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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잉뽀잉뇨뇽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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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잉뽀잉뇨뇽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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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여자친구가 계속 좋아졌다 미지근해졌다 반복되나요? [새창]	2011-12-17 03:38:31	0	삭제
		사람이므로 감정은 왔다갔다하겠죠 그러나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너무 싫었다가도 결국 좋아할수밖에 없구나 이런걸 느끼게 되는것같구요 아니라면 감정이 요동쳐도 결국엔 점점 하향곡선이겠죠
	10	여자분들 남자친구가 어떻게해줄떄 제일 설레나요? [새창]	2011-12-17 03:36:49	0	삭제
		아그리구 가끔 애교이런거도 좋아요 토나오게 말고 꼭 행동으로 특별하게 안해도 되고 전화할때 말투로 잠깐씩 해본다든지 문자에 애교를 좀 실는다는지 하는거요
	9	여자분들 남자친구가 어떻게해줄떄 제일 설레나요? [새창]	2011-12-17 03:35:59	0	삭제
		아 윗님처럼 요리랑 편지좋을거같아요ㅜㅜ 아이 조아라
	8	여자분들 남자친구가 어떻게해줄떄 제일 설레나요? [새창]	2011-12-17 03:35:04	0	삭제
		가장.. 으로 물으시면 잘 모르겠고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거슨 굉장히 개인적 의견입니다 가끔 작은 선물 사다주면 좋은거같아요 큰 선물 말구요 막 지나가다가 3000원짜리 핸드크림 귀여운걸 봤는데 겨울이고 너 손틀까봐 걱정되서 사왔다던가그런 지나가다 너 생각나서 샀어 별건 아니구.. 이런 느낌? 그리구 만나기로 약속했을때 요즘엔 추우니까 따뜻한 음료 미리 사두고 오면 춥지? 이거로 손녹여 이런식으루 하는 거도 좋을거같구요 작고 예쁜 핫팩이라든지? 역시 겨울은 좋아용 실망은 음... 여자친구가 남자 생각해서 선물 사왔는데 이거 내가 평소에 안좋아하던 거 아냐? 이딴식으로 나오면 겁나 빡치고요 무조건 폭풍감동은 아니어도 고마워해야합니다 또 다른 여자랑 비교하거나 다른여친이랑 비교하는거 캐 실망이에요 그리고 평소에 조금씩 신경써서 말하면 될것같아요 하나하나에도 널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면 여친 감동백배일 것입니다
	7	소개팅이나 미팅에서 만나서 사귀신분! [새창]	2011-12-17 03:23:58	0	삭제
		괴리감이 있긴하지만 주변사람중에 찾기 힘드니까 또 소개팅 미팅해서 이성을 만나는 거겠죠 만나면서 알아갈때 원래 이런 성격맞나 이런 의구심갖고 대하는 것보다 원래 어떤 사람일까 더 알고싶다 더 궁금하다 더 가까워져서 더 알고싶다 이런 느낌으로 만나시는게 더 좋을것같구요 그런 느낌이 드는 이성이 더 맘에 드는 이성일테지요 지금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막 의구심이 드신다면 더 가까워져보세요 속내도 더 얘기하고 표현도 더 많이하고 너에대해 더 알고싶다 알려달라고도 말하고 만나는 시간도 더 늘리고 하다보면 더 알게 될수 있을것같구요 그게 아니더라도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더 자세히 알게될거 같아요
	6	흠...진로고민...잠이안오네요..ㅠㅠ [새창]	2011-12-17 03:19:16	0	삭제
		동생입니다ㅠ 완전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일단 오빠 힘내세요!! 그리고 제 주변에도 이과중엔 괜찮은 공대과가지 않은 이상 거의다가 PEET준비한다... PEET쪽 생각.. 이런 얘기 정말 많이 들었어요 음... 오빠 갈 수있는 자격이 되시는데 기회 놓치시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ㅜㅜ 그리구 확실한 다른 쪽에 하고싶은 것이 정해진거 아니구 그냥 시간이 오래걸리는 관계루다 안가시면... 너무 아까운거같아요 제가 이과사정을 잘 모르지만요ㅜㅜㅜ 맨날 PEET노래 부르고 바라는 친구들이 넘 많아서요ㅠㅠ 그리구 요즘엔 삼수정도 한 사람도 굉장히 많고 군대늦게가는 경우도 많잖아요 아니면 학벌있으시니 면제할당있는 작은 회사에 어떻게 들어가서 잠시 다니실수도 있는 거구... 약대뿐아니구 법학전문대 가는 사람도 사회생활가기전에 오래 체류하게 되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알아주긴 하잖아요.. 사시때 패스후 연수원도, 의대도 다 그러니깐요... 오래걸리는 만큼 늦은 나이로 들어가는 사람도 많고 인정도 더 높지않나여...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ㅠ 아는게 없눈게 그냥 힘내시라고 적었어요
	5	고삼의고민 [새창]	2011-12-17 03:10:48	0	삭제
		수시가 붙으시면 정시지원이 안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적어도 일년전에는 그랬습니다 역사관련 꿈있으시면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이나 전과 편입 같은 것 노려보세요
	4	경상도 '잠온다' vs 서울 '졸려' [새창]	2011-12-15 10:50:32	0	삭제
		머임 서울에서 태어나고 이십년이 넘도록 서울에서 살앗고 부모님도 경상도 전라도 한분도 아닌데 나는 졸려 잠온다 이거 다썼음 내 친구들도 다썼고 어느 부분이 오글거린다는 건지도 모르겟음
	2	분위기가 아주 안좋은 실업계에서 여친 사귀기.. [새창]	2011-11-06 00:47:05	1	삭제
		비밀로 사귈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것도 나름 스릴잇던데...
	1	전 친구도 하나 없는 왕따인 고2 여학생입니다. [새창]	2011-10-19 08:49:48	0	삭제
		댓글 엄청 달렸는데 제 댓글 좀 읽어주세요 글쓴님! 이거 읽고 진지 내 일기 읽고있나 싶어서 깜놀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고자 하는거는 알겠지만 이건 진짜 겪어보지 못하면 몰라요ㅠㅠ 저는 글쓴님의 생활에다 몇년더해서 지금 대학생인 언니 인데요 진짜 학원,과외 정말 끔찍하죠 안해본 과목이없어요 체육과외까지 다해봤어요 학교끝나면 맨날 밥시간도 아닌데 되도록 빨리 먹고 학원으로 가야하고 이학원에서 또 저학원 이 숙제에서 또 저숙제 일주일을 그렇게 매일 밤늦게 끝나고 주말이든 주중이든 벗어난적이 없었어요 정말 감옥같고 끔찍한 하루하루 십분늦는거 한시간빼먹는 거 아파서 결석 이런거를 최고의 죄악으로 여기시고 정말 힘들었는데 이 끔찍한 생활을 초등학교때부터 줄곧 십몇년을 해야했지요 친구와 친해지려면 방과후에 좀 남아서 놀이터에서 얼음땡도 좀하고 아님 티비에서 연예인도 좀 보고 해야되는데 이건 시바 뭣도 할 시간이 없어 친구들 다 티비 얘기할때 소외되고 어제 남아서 논 얘기할때 소외되고 저는 활달한 성격이었는데도 너무 힘들었어요 초딩때부터 롯데월드 이런거 친구들끼리 가고싶었지만 절대 안된다하고 남들 유행하는 뭣하나 사본 적도 없고 친구 집에서 자는 것도 이나이꺼정 한번도 못해봤어요 맨날 학교 집 학교 집 우리 애기때는 애들이 버디버디를 하고 놀았는데 나는 그런걸 하나도 못했어요 컴퓨터 게임이런거 하나못해보고 중학교때 컴퓨터 타자시험을 봤는데 50타가 나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중학생이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얼마나 웃는지 진짜 창피해서 100타 안넘는 애들은 하나도 없는데 컴퓨터는 항상 잠금되있고 나는 학교 학원 숙제 이런 생활밖에없는데 그리고또 시간이 숙제 다하기에 턱없이 부족해요 근데 내가 언제 한글 타자 실력을 늘릴시간이 있지 정말 진짜 지옥같았어요 삶이 그리고도 나는 누구한테 이런얘기하면 그저 사교육비 잡아먹는 친구로밖에 안보이지 다들 이해도 못해주고ㅠㅠ 내가 선택한게 아닌데 내가 다니고 싶어 다닌게 아닌데ㅠㅠㅠㅠㅠ 그리고 너가 공부잘하면 다 너한테 기게 될꺼야 이말얼마나 끔찍한지ㅠㅠ 내편이 되주진 못할망정ㅜㅜㅜㅜ 그리고 애초에 대화로 엄마를 설득시킬수가 없어요 엄마는 항상 내 천문학적인 학원비 대느라 자신이 희생한 것들만 생각하고 살고 내가 엄마때문에 친구들한테도 이렇게되고 이런것들을 이해 자체를 하실 수 없는 분이셔 이미 수십번의 시도 끝에 대화를 포기한상태...... 하 저도 아직 엄마와 앙금이 해결된 것은 아닌데 또 엄마가 나를 위해 희생하신게 있고 나도 성인이고 해서 복잡한 입장이고 아무튼 과거를 해결한 건 아니지만 지금은 대학생이거 학원같은것도 안다녀서 그냥 그런데로 살고있어요 아무튼 지간에 글쓴님 마음심정에대해선 여기 그 누구보다 절실히 이해하고있어요 지금 나도 여러가지로 북받쳐서 글을 막써재껴서 글킨하지만 입시선배로서 또 똑같은 경험자로서 도와주고 싶네요 글쓴님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email protected]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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