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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래귀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1
    방문 : 3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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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귀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익명]다음주에 군대가요..ㅠㅡㅠ 팁좀 주세요!! [새창] 2014-12-01 12:51:42 0 삭제
    정신적인 부분은 준비한다고 되는것도 아니니깐요

    다만 입대할때 준비물들 잘 챙겨가세요.
    추워지니 핸드크림과 로션 꼭 챙기세요,
    후시딘과 대일밴드도 챙기시고, 우표많이 가져가면 편지지랑 교환가능합니다
    안경쓰시는 분이면 여분안경가져가세요,, 자기 도수도 알아놓으시고요.
    시계는 어차피 일병전에 한번은 기스나고 엉망징창되니 싼거 사시구요.

    친형 또는 사촌형, 학과선배한테 인터뷰 따세요, 군대팁들 모아서 계속 상기하면
    좀 더 용이하게 적응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행군시 팁!!!
    군화끈은 확실히 묶어서 발이 놀면 안됩니다. 뒷꿈치부터 워킹하듯 제대로 걸으셔야 물집 안 잡힙니다.
    살이 좀 찌셨다면 오래 걸으면 허벅지가 부딪혀 열이 발생하고 쓸리게 될 수도 있으니, 삼각팬티말고 사각팬티를 입으세요

    물은,, 갈증난다고 절대 벌컥벌컥 마시면 안되니다. 행군이나 유격때 퍼지는 1순위가 물 벌컥입니다.
    한 모금 입에 머금고나서,, 목젓을 축인다는 생각으로 3번 나눠서 삼키세요, 목젓으로 수분흡수을 흡수시키면서 마셔야 한다는것 명심하세요
    45 [익명]이런 남자는 어떻게 공략해야 하나요?ㅠㅠ [새창] 2014-12-01 12:43:52 0 삭제
    소중하다면, 당장 어떤 결과를 바라지 마시길..
    인위적으로 자기모습아닌데 꾸미고 그러면,, 분명 티 나거든요
    역효과나면 후회막급이니깐요,,

    장기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는 것이 오래가더라구요.
    사탕 깨먹는것보단 살살 녹여먹는것처럼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1 12:38:15 0 삭제
    헤어진 이유도 분명 있고
    새벽에 문자보내는거 ,, 그거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쉽게 안 보냅니다.
    자기위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자나 전화를 아무때나 자기하고플때 하거든요.
    남 배려 못하는거 이거 거의 고치기 힘듭니다.
    고쳐진다해도 그 과정동안 옆사람이 무척 힘들구요,
    옛여친 생각 안날 정도로 이쁜 사랑을 찾으시길..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1 12:34:36 0 삭제
    계좌이체 했으면, 보낸 계좌의 은행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해서 사기당한것 같다.
    "계좌동결" 시켜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돈 못 찾습니다.
    이체내역서를 들고 은행에 직접 가셔서 말씀해보세요.
    42 [익명]32살 모쏠남자. 간만의 소개팅. 모쏠 공개할까요? [새창] 2014-12-01 12:28:45 0 삭제
    누가 그런 경험있냐고 물어보나요?
    친한 사이 아니면,, 상당히 예의없고 님을 무시하는 질문이네요
    솔직한게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1 12:24:20 0 삭제
    누실때 동시에 물을 내려보세요,,, 그럼 안 막힐 듯 하네요
    40 [익명]고삼입니다 [새창] 2014-11-30 19:32:48 0 삭제
    최소한 지방국립대갈 이상으로 열심히 노력한 글쓴이같네요.
    사실 저는 서연고 외엔 지방국립대가 낫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집이랑 거리도 가까운 국립대를 추천합니다.
    등록금은 부모님이 내주시는거라면 최대한 부담을 덜어드리는게 고3이 할 수 있는 최선 아닐까요
    타지에서 비싼등록금 내면서 아까운학비 비싼학비 이러면서 다닐만큼 인서울이 의미있진 않은것 같습니다.
    38 [익명]공부가 잘안될땐 어떡하죠 [새창] 2014-11-30 19:23:15 0 삭제
    공부가 하기 싫죠
    왜냐? 공부를 하면 뭔가 쌓이는 느낌 즉 지식소유감이 들어야 하는데
    그것이 들지 않으니.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는 느낌.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향해서 끊임없이 점프를 해대는 꼴이니깐요.
    능력의 유무를 떠나서 그러한 무기력이 느껴지는 상황에선 정말 그 행동을 하는 자체가 힘든거죠

    그리고 좀 솔직히 말하면, 그러한 님의 상황을 알지도 못하고
    당장 자기눈에 공부하는 모습이 보였으면 하는 욕심에 자식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고행을 강요하는 부모
    훗날,, 다 너를 사랑해서 그런거란다,, 이 말만으로 모든것이 면책될까 싶네요
    뇌의 생물학적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공부가 싫은것은 공부동기가 예초에 잘못 되었기 때문이죠

    부모를 위해서 공부한다? 공부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공부를 제대로 했던 부모님은 자식도 어릴때부터 끊임없이 공부의 맛과 멋을 알게 하고,
    그 방향으로 유도하기때문입니다.
    공부잘하는 부모 밑에 공부잘하는 자녀가 나올 확률은 반대의 확률보다 압도적으로 높으니깐요.

    부모가 원망되세요? 원망은 속으로 잠깐하세요, 공부를 잘했던 부모님이 아니란것을.
    그런데 부모님도 공부못해봐서,, 하지만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겪어봐서 알기에 ,,
    어떻게 공부시켜야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내자식은 어떻게든 공부잘하게 만들고 싶은 욕심은 앞서는 그런 상황이기에 ,,
    부모의 카르마가 그대로 님에게 전가되는 것이겠죠,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고요? 저도 그랬으니깐요.. ㅎㅎ

    공부방법이 중요합니다. 책 1페이지를 읽어도, 읽고난후 바로 정리가 되어 말할 줄 알면
    공부를 잘하는 것이겠죠, 책읽는게 너무나 귀찮고 부담스러우면 일단 공부에 습관이 잡히지 않은것이구요.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은 박재원씨가 쓴 책 "서울대쯤은 누구나 갈 수 있다" 입니다.
    책명이 다소 유치할 수도 있지만, 그 내용은 아주 알차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며 많은 사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학입시를 위한 공부법은 이 책이 가장 으뜸입니다.

    긴 댓글이라 미안해요~ ^^:
    세가지 요약할께요

    첫째, 님은 공부에 이미 질려있는 상태
    그 이유는 올바른 공부동기와 습관을 잡아주는 부모님의 역할이 미흡했고,
    소가 도축장 끌려가듯 마지못해 억지로 수동적으로 공부했고, 사실 이런 악순환이
    중학교까지 되었다면 좀 그렇네요.

    둘째, 공부방법(서울대쯤은 누구나 갈 수 있다)을 배우세요.
    기억한다는것은 입력-저장-출력. 이 3단계가 순차적으로 일어난 결과입니다.
    이 과정을 완전히 이해해야 공부할 기본이 된것입니다.
    무작정 많이 본다고 공부가 아닙니다. 한번을 봐도 제대로 기억되면 2번 볼 필요없습니다.

    셋째, 생활을 진지하게 관찰하고 기록하고 분석해보세요.
    (저는 엄마가 일기를 훔쳐봐서 컴퓨터파일로 저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
    누가 내 일기를 본다는 생각이 들면 솔직히 써지지 않더라구요)
    자기머리로 궁금한것을 생각하고 적어보는것이 상당히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사람관찰을 한다고 치면, 키 큰 친구들의 특성과 자신감과의 정비례성이라든가
    키큰남자들이 평균연봉이 높다는 기사도 있고, 키작은 남자들이 대체로 자신감이 없다는
    사회적 편견도 있던데,, 그럼 키작은 남자중엔 성공한 사람이 없을까? 윤종신은? 이범수는?
    김병만은? 등등 반례를 찾아본다던가 관련기사를 찾아보던가
    예쁜여자들은 얼굴값을 한다던데, 내주위 여친들은 정말 그런가? 등등
    핵심은 자기머릿속(워킹메모리)에 이러한 것들을 한번씩 굴려보는 재미를 알고 즐겨야
    같은 놀이인 공부도 자연스레 즐기게 됩니다.
    교과서도 알고보면 재미없는 어투로 써놓은 이야기책이니깐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18:33:37 32 삭제
    일방적으로 당한 경우인데도, 감정을 최대한 자제하고

    생각하는 바를 다 적어놓으셨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혹시 모를 자신의 잘못이 있을까 상대방과의 소통방법도 알려놓았구요

    그 냥 이 글 쓴분 말을 믿게 되는 건,,, 기분 탓일까요?
    36 [익명]그 사람에게 관심받지 못하니 멘탈이 깨지던데 [새창] 2014-11-30 18:24:34 0 삭제
    의존하는 순간,,
    그사람은 무의식중에 님을 무시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의존하는 순간,, 자기도 자신을 무시하게 되구요
    자립하기 전까진 의존하되, 결국 최종지향점은 독립입니다.
    정신적으로든 경제적으로돈 부모나 배우자에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자기고유영역이 있어야 힘들때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란 생각에
    상대에게 존중받고 또 그런 사람과 오래 가고 싶어합니다.

    부모든 연인이든 주종관계가 심하면 결국 그 관계는 시간문제일 뿐 좋은 결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말로만 의존하지말라,,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의존하는 본인을 자각하고 고칠려고 장기적으로 조금씩 노력하는 순간 변합니다. 사람은.
    의존하는 사람들을 본인이 제3자의 눈으로 보세요, 어떻게 보이는지, 어떤 특성이 있는지
    느끼는 그대로 ,, 남들도 님을 보면서 같은 감정을 느낍니다.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18:19:41 0 삭제
    그리고 직업이라는 건
    하루 절반을 특정일을 하면 보낸다는 의미인데,,
    어느 직종이 많는지 현직자들은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는지,,
    기업홈페이지나 광고, 드라마 영화보면 너무나 세련되게 표현하지만,, 알잖아요
    모든 현실이란게 그렇게 깔끔하고 세련된 것만은 아니란것,,
    사람을 대하는게 더 편하고 자신있는지,, 아니면 숫자 (재무, 회계, 세무)를 통제하는것이 더 자신만만한지
    아니면, 그냥 운전하는게 그냥 맘 편한지 , 어떤 대상이랑 할때 가장 시계를 안 쳐다보고 하루종일 할 수 잇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분명한 것입니다.
    물론 자기가 그렇게 목표를 세우고 직업을 택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살면서 상황대로 직업을 택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어떻게든 직업은 자신의 선택할 수 있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결단이니,, 가능하면 여러경험과 여러생각과 여러선배/모델 들을
    참고하시길 바래요.. 당장 느려보이고 의미없어보일지라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결국 승리하는 법이니깐요
    히딩크 보세요,, 프랑스전때 오대빵으로 지고도,, 그 당당하고 여유있는 모습,, 자기가 갈 길이 분명하면
    중간과정에 헤매더라도 주눅안들어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18:10:00 0 삭제
    꿈요?
    하고싶은게 뭔지 아는 것이 꿈인게 대다수인게 한국의 20대들입니다.
    술먹으면서 어릴때 어떻게 지내왔는지 무엇이 땡겼는지 무엇에 시간을 보냈는지를 한번 떠올려보세요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고, 성격유형, 직업적성도, 뇌유형도 파악해보시고
    아니면 그냥 아무 알바나 해보세요,, 그러면 이건 정말 싫다 하는 부분이 있을 꺼에요
    그것부터 제거해 나가시면 됩니다. 20대는 그러라고 있는 시기입니다. 빛나는 20대?
    한번에 성공하는 20대? 결코 없어요... 깨지고 실패하는게 너무나 당연합니다.
    부모님도 자기 실패담은 얘기안하고 감추는게 미덕인양 하는 유교적 사회입니다.
    티비에 나오는 여러 직업군상들을 보면서,, 한번 진지하게 대입해보세요
    와 저건 진짜 평생 못할 짓이다 그런생각이 들 수 도 있고,
    저건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꺼 같은데,, 이런 부분이 있을수도 있고,, 20대때 군대2년 대학4년
    그리고 연애니 휴학이니 어학연수니 2~4년 보내고 나면 20대 갑니다.. 결코 꿈을 찾는데 넉넉치 않아요
    정신차리고 찾지 않는다면,,
    남 조언 듣고 억지로 해보는것보단,, 그냥 자기내면에서 차고 넘쳐 흐르는 그 욕구나 아이디어, 실험해보고 싶은
    그런것들에 한번 몸을 맡겨보세요,, 그런 경험들이 쌓이기 시작하면 분명 환골탈태하게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33 [익명]아무리 좋아도 조건 따지게 되네요 [새창] 2014-11-30 18:03:02 0 삭제
    솔직히 다 그래요, 사람이면. 남자든 여자든
    그걸 얼마나 개념있고 교양있게 말로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남들의 평가가 갈릴 뿐
    물론 시인과 결혼하는 아나운서도 있죠, 그러나 재벌과 결혼하는 아나운서도 많구요.
    특히 여자입장에선 더욱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남편에 따라 인생이 좌우되는 사례를 수도없이 보며 자라게 되고
    실제로도 남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입장이다보니요,
    물건을 사더라도, 어차피 같은 물건이면 최저가격순으로 정렬해보는게 상식이잖습니까
    어차피 결혼할꺼 지금 내 처지에서 택할 수 있는 최고의 배우자를 지향하는것은 당연한거구요
    그게 속물이니 따진다느니 그런말은 가식쟁이들이 하는 말이겠죠.
    자기가 지향하는것이 무엇이고 무엇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지를 잘 안다면, 그것을 택하는 것만 남았죠
    내가 택한 것이 내가 생각하는 그것인지가 중요한거죠, 불을 켜고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해야 하는게 결혼입니다.
    10년 보고 결혼했다잖아요 yg대표 양현석은요.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17:52:09 1 삭제
    남자입장에서 봤을땐 결론은 양다리입니다.
    저 카톡내용만 봐도 사실,, 많은 부분이 함축되어 있는거죠
    글쓴님이 말한 부분까지 들으니,, 남자가 보는 입장에선
    양다리가 아니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절교한다는거 쉽지 않더군요.. 근데
    결국 더 실망하고 더 맘상하는 날이 오더라구요,, 시간문제일뿐..
    주위에선 평판이 좋지 않았던 그 사람.. 나도 잘 알지만,, 사람은 착한 사람이다라고 애써
    감쌌던 사람.. 나와의 관계만 좋았던,,
    결국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이라야 오래 좋게 지낼 수 있는 거 같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요즘은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사람행동을 참 냉정히도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예전엔 100명 만나면 100명의 장점을 보려하고 친구로 여겼지만
    지금은 오래 지켜봐서 객관적으로 좋다고 판단되는 그런 사람 1~2명 이랑만 연을 맺습니다.
    결국 평생 같이 갈 사람은 그 1~2명 이니깐요. 나머지는 그냥 주변인물일뿐입니다. 가면을 쓰고 만나는 그런 사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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