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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래귀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1
    방문 : 3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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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고래귀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1 김광진 해명..? 페북 근황 [새창] 2016-09-07 18:03:28 0 삭제
    비례대표로 입문했고, 의원의 혜택과 권력도 맛봤으니, 다음엔 꼭 재선이 되고 싶었겠죠
    전북대의 최고아웃풋이네 그러면서 오유에서 많은 지지를 받던데,,

    SNS와 토론, 즉 보이는 곳에서만 열심히하려는 모습이 역력해서
    위선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혼여행가서도 SNS만 하는 남편에 서운했다는 아내의 말이 생각나네요.

    빠르게 얻은 호감은 빠르게 식게 마련입니다.
    시간을 두고 오래 관찰되고 검증된 사람이 좋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7:48:55 0/34 삭제
    동네축구하는 마냥
    어중이떠중이 다 모여서
    글 제대로 안 읽고 감정만 내뱉은 댓글들
    안타깝네요.

    누가 하나가 빨갱이라고 외치면
    이유도 모르고 같이 목청높혀 빨갱이다라고
    소리칠 사람들..

    남의 생각에 쉽게 영향받는 사람들.
    뭐가 뭔지 알지 못하면서
    남의 판단이 자기판단인양
    남의 생각이 자기생각인양
    대중에 휩쓸려다니는 사람들.
    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7:44:14 0/36 삭제
    to.아웅개굴멍뭉
    본인이 읽기실력이 부족하면
    여러번 읽고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고
    댓글을 다세요.

    약속시간 정하지 않은 주체는 내가 아니에요
    배려이면서도, 언제오나보려는 심산도 조금은 있었을거라는
    추측을 한게 나고.

    생일상 형수가 차리란 글도 없고
    그런 의도로 쓴 글도 없어요
    일찍와서 밥상차리지 않아서 욕한게 아니고
    시부모가 밥상 다 차려놓고
    형수가 올때까지 기다리게 만들어서
    욕한겁니다.
    밥상안차렸다가 아니라 늦게왔다가 원인입니다.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7:16:32 0 삭제
    어차피 하는 군대생활.
    대충하는 남자도 있고, 이왕하는거
    적응해서 배울거 다배우고 오자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어차피 하는 시댁생활.
    어른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받을 가치가 있는 며느리가 되시면 좋겠네요.

    처음이 힘들어도, 한번 인정받기 시작하면 순탄해요.
    학교든 군대든 직장이든 어디든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대학도 가고 사회생활도 해본 여자가 사회성이 있어서
    결혼해도 시댁에 정치적으로 잘할 수 있다는 걸 느낍니다.
    가족의 개념을 남편과 자식으로 한정하니, 시댁은 남이고 남에게
    뭘할려고 하니 부담으로 다가오는거에요

    먼저 주면 크게 돌아옵니다.
    강요가 아니라, 작은걸 버리고 큰걸 취하세요.
    작은걸 지킬려다가 큰거 작은거 둘다 놓칩니다.
    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7:08:02 0/38 삭제
    애초에 형수를 까기 위한 글이 아니고
    원글에 답변을 다는 과정에서 지엽적으로 나온 형수얘기입니다.

    acoma님이 논란의 여지가 없게 사례를 더 들어보라고 했는데,
    사례를 들수록, 형수의 실체가 또렷이 판명이 나고
    꼰대도련님인지, 사리판단은 할줄아는 도련님인지는 가려지겠지만,,

    그건 애초에 답글 쓸 때의 의도와는 다르기에
    꼰대도련님으로 계속 남도록 하겠습니다.
    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7:06:20 1/39 삭제
    남자여자의 대립구도도 아니고, 형수를 그냥 까는 여혐도 아니고,
    그날의 형수행동이 하도 경우가 없어서 말이 길어진 겁니다.

    제대로 상황을 보는 사람이면
    문제의 9시에서 형수의 소갈머리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여러가지 사례를 들수록, 꼰대도련님의 꼰대기질만 가중될 뿐이겠죠. 여기선.

    기존의 시댁의 텃세, 시집살이, 고부갈등 이런 스토리가
    내 이야기의 주제를 와전시키는 부분도 있어보이네요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7:02:43 0/44 삭제
    1년에 2번 있는 생일.
    노력하는 며느리면 요리솜씨 없어도
    와서 거들기라도 했겠죠. 그런 상징적인 날. 그런 행동을 한거고,
    사후처리도 개판이었고,

    형수가 형한테 안 물어봤겠습니까? 안 물어볼수도 있는 형수이긴합니다만,
    안물어본것도 문제고, 물어봤어도 늦게왔다면 더 문제고,
    이러나 저러나 잘한 상황이 아닌겁니다.

    그 날이 주말이었고, 형이 금요일날 늦게 일 마쳐서 늦잠을 잤다더군요.
    형한테 묻어갈려는 형수의 심보가 훤히 보이니 하는 말인겁니다.

    이런 형수 아직 안 겪어봐서,
    마냥 본인들은 착한도련님. 착한아가씨임을 자청할 수도있겠지만
    모두들 위치와 입장이 다르니, 이 상황이 안 와닿을수 있겠죠.

    저도 군대에서 군기 잡는 스타일은 아니였고, 학교에서도 안그러지만
    많은 사람이 꼰대 도련님이라고 하면, 그렇겠죠 최소한 여기서만큼은.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7:01:09 0/52 삭제
    원글에 대한 댓글을 다는 과정에서
    평소에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 형수얘기가 나오고
    심한 표현을 했고, (형수 욕하는 모습에 다들 불쾌하게 만든건 사실이니)

    문제의 '아침9시'에 대한 댓글들.
    우리집은 10시에 아침먹는데? 와 같은 말같지않은 옹호들.

    시간약속 딱 잡은것도 어찌보면 배려죠..
    그리고 언제 오나 볼려는 계산도 조금은 있었을 겁니다.

    여기서 말은 쉽게해도
    사위가 되고 며느리가 되어서 생일날 아침밥 먹기로 하고
    시부모, 장인장모가 아침상 다 차려놓고 기다리는데
    전화도없이 아침9시에 갈 수 있다. 또는 가봤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아니 행동할 수 있는 사람 있어요?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말할 사안이 아니에요.
    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6:57:57 0/7 삭제
    빚낸 혼수로 결혼하고,
    남편월급으로 빚갚으면
    무자본으로 결혼한거네요 ㄷㄷㄷ
    물론, 그렇게 결혼해서 잘하고 잘살면 극복이 되겠지만,
    애초에 빚내서 해온 혼수면 마음가짐이 의심스럽네요..

    장인장모 하는 행동도 비슷해서 헛웃음이 나네요
    그 집안에 그 자식이란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닌듯합니다.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6:39:04 2/19 삭제
    네. 형님의 선택이라 처음엔 좋게 보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싫어하는사람도 그 사람 장점은 눈에 보이던데,
    형수는 이상하게 장점이 안보여요.
    형님의 가족이지만, 명절이고 생일이고 볼 테고
    결혼하면 내아이의 큰엄마가 될 사람이기도하고,
    어떻게든 연결이 되어버린 상황이라 답답하네요.
    내가족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행동에 대한 잘잘못은 앞으로 대화로 말할려고 합니다.
    어이없는 행동 보고 있으려니, 앞으로 계속 저럴꺼 같아서
    집에서 아무도 쓴소리안하지만, 저라도 기회를 봐서 하려합니다.
    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5:29:14 2/62 삭제
    생일날 모여서 먹는 아침밥을
    9시에 먹는다는둥 10시에 먹는다는둥 하는말은..
    말같지도 않은소리인거, 조금만 생각해보면
    다들 아시면서 왜 그런 소리가 자꾸 나오나싶네요.

    시간약속이 정확하지 않았으니.
    아침밥같이먹기로하고,
    아침9시든 10시든 전화한통도없이
    식사도 안하고 기다리게 만든게 정상 이란거죠?

    앞으로 그런 형수보면, 차가 많이 막혔나보네요 형수님~하고 웃으면서
    말해주세요.

    물론 형은 논외로 하고, 형수에만 초점을 맞춘 글입니다.
    누구나 형 잘못있다는건 인지할 수 있는 상황이니깐요.
    형이 그런다고 뒤에서 묻어서 갈려는 형수가 더 밉다는 뜻을
    일일히 말을해야 알아차립니까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5:20:44 2/56 삭제
    까기위한 댓글일뿐이네요.

    가기로 약속을 한 상태에서,
    아침시간에 가는게 무슨 예의가 없는거에요.
    글에도 축하하러가는자리라고 적혀있는데.

    글을 문자그대로 읽지마시고, 글이 의미하는바를 읽었으면 합니다.
    348 나는 며느리다. [새창] 2016-09-07 15:18:03 0/10 삭제
    핵가족에서 자란 여자분들은 환경적으로 구조적으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결혼했으면, 좀 다른 자세로 임해야 하지 않나싶어요,

    좀 넓게 보시고, 좀 지혜가 쌓이시면
    시부모한테 그렇게 대하는게 마냥 옳은것만은 아닐거에요

    동등, 평등 외치지만,
    좀 더 사회적이고 크게 볼줄아는 여자는
    오히려 섬김으로써 동등 그 이상의 인정과 대우를 받을 줄 아는 지혜를 가졌다봅니다.
    347 나는 며느리다. [새창] 2016-09-07 15:14:16 0/11 삭제
    가족의 개념을 좁게 잡아뒀으니
    시부모는 진정한 가족 테두리 밖으로 생각하니, 힘들죠.
    가족도 아닌데, 이런저런말들이 부담이 되고 내가 괜히 힘을 더 들여서 해야하는 기분이고

    들은 얘기지만, 여자는 결혼하면
    남편과 자기자식들. 딱 그 테투리까지만 가족으로 생각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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