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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12-11 16: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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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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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12-11 15: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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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집안생활과 집밖생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면
밖에서 보내는 시간을 결정하는 직업 그리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결정하는 결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은 직업과 결혼. 이 두 가지인 것 같다
129
미생PD가 밝힌 임시완,변요한 캐스팅 일화
[새창]
2014-12-10 18: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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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가면 젤 먼저 하는 일
소대선임들 관등성명 외우기
가장 기본이고 그래서 가장 중요한 일
128
클라라 이거 너무 불쌍함 ㅜㅜ
[새창]
2014-12-10 18: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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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일 뿐..
127
다X소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
[새창]
2014-12-10 18:25:2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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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심이지만,,
잘땐 전구 끄셨으면,,
커텐이랑 너무 붙어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흠흠
126
원더걸스 선예 “연예계 복귀하는 일 없을 것” 팬들 ‘멘붕’
[새창]
2014-12-10 18:18: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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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결혼전과 결혼후가 많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딱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고 난 후의 행동을 봐야 그 사람의 전 행동이
가식이었나 진심이었나 할 수 있죠
122
자신의 자격지심을 자식을 통해서 풀려고 강요하면 안됨
[새창]
2014-12-10 17:52: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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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님말이 맞아요,, 맞을거에요
그런데 너무 아파요 부모를 미워하면 너무 아플것 같아요 평생
저도 부모님 미워해봤어요
왜 그때 바둑이 팔았냐고, 나어릴적 바둑이는 개장수에게 파셔놓고
지금은 또 집에서 개를 키웁니다 사랑을 듬뿍주죠,, 지금 그 얘길 꺼내면 지나간 얘길 왜 꺼내냐고
버럭하십니다. 지금 강아지를 사랑하고 잇는 상황에서도, 왜 옛날 그때의 제 심정은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요
아니면 애써 외면하는걸까요. 나는 지금이라도 그때 받은 상처를 이해받고 싶고 사과를 해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남자가 강아지때문에 옛날얘기를 자꾸하냐고요? 네 ,, 남자도 인간이고 기억이 있으니깐요
왜 그때 내 마음을 좀더 헤아려주지 못하고 , 왜 그때 내말에 귀기울여 주지 못했냐고
많이도 미워했죠. 앞으로 또 미워할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 엉킨 실타래를 푸는거,, 나이를 하나씩 먹어가는 우리들이 해야해요
부모님을 위해서가 아니고,, 순전히 우리를 위해서요..
부모님 탓하면 무지 편합니다. 내잘못은 사라지니깐요..
그런데,, 작성자님도 알아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결국 울거란걸, 왜 살아가실때 이런 감정을 못 느꼈냐 하고 후회할거란걸..
완벽한 부모는 없어요,, 가장 애증이 섞인 관계죠 부모와 자식은
그리고 가장 인생에서 영향을 주고 받을 수도 있는 관계이구요.
심각한 피해를 주는 부모가 아니라면, 다른 곳에서 부모의 사랑을 찾기보단
살아계실때 조금씩 조금씩 풀어가셨으면 합니다.
법정스님의 즉문즉답 중에서 부모님과 자녀에 관한 부분을 찾아보세요 , 저는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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