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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19:47:56	0	삭제
		일베에 왜 들어가는지부터 먼저 파악해보시는게 어때요? 눈팅하러 간다면 주로 어떤 걸 눈팅하는지 파악해보고, 나도 그 자료 **에서 봤는데, 댓글은 거기가 더 재미있어, 하면서 다른 사이트에 대한 언급을 자주 해보세요. 남동생이면 slr(스르륵)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저씨들이 많은 사이트라 새벽시간대가 좀... 그렇거든요.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19:41:17	0	삭제
		전화 말고 문자 부터 넣어보세요. 갑자기 불쑥 전화부터 하면 좀 당황스러울테니까, 길지 않게 짧게 문자 보내보세요. 고백이 아니라 잡담한다는 기분으로, 학교 선후배한테 간만에 안부인사 보낸다는 느낌으로 짧게요. 멘트는 연애경험 있다고 하시니 잘 알아서 보내실 것 같고... 하지만 두 분 다 아직 취준생이신 것 같은데, 그러면 아무래도 연애하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취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길어지면, 아무리 오래 사귄 사이어도 서로를 괴롭게 만드는데...;;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19:28:40	0	삭제
		중고등학생인지 대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싸라고 해서 아무와도 대화를 안하는건 아니잖아요? 간단하게 안녕-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이렇게 인사하면 적당히 대꾸해주는 사람 정도는 있을테고... 잘 살펴보면 누구와도 특별히 친하게 지내지 않고 그냥저냥 지내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말 붙이면서 안면 트고 하는 것도 괜찮아요. 또, 의외로 사람들은 질문에 잘 대답해주기도 합니다. 질문하는 요령에 익숙해지면 돼요. 만약 등교해서 하교할 때까지 출석부를 때 말고는 목소리를 내는 일이 없을 정도라면...;; 쉬는 시간을, 책을 보거나 mp3를 듣는 것으로 보내는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쟤들은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나...계속 보면 어느 정도 참고할만한 행동이나 말투가 보일겁니다. 모르는 문제 같은 경우엔...교수님들이나 선생님들이 엄청 한심하게 쳐다보면서 수업시간에 안 듣고 뭐했냐고 나무라긴 하겠지만, 대답은 해주실겁니다. 대신 자신이 뭘 모르고 뭘 아는지 먼저 정확하게 파악한 상태에서 질문을 하는게 중요해요. 문제풀이가 왜 이런 식으로 되는지를 모르겠다, 이 공식이 왜 여기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이 이론은 무슨 뜻인지 어떤 의도인지 모르겠다, 아니면, 수업은 잘 듣고 싶은데 처음부터 무슨 내용인지가 이해가 안되다보니까 나중에 나오는 내용들도 하나도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왜 이해를 못하냐고마 해서 교수님/선생님한테 질문하러 왔는데, 이거랑 이거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구체적으로 질문하면 구체적으로 대답해주실 겁니다. 그냥 단순하게 "이거 답이 뭐에요?" 이러면 친한 친구들이래도 대답은 잘 안해줄걸요;;
	485	예쁜 자전거가 너무 부러웠던 취준생.. [새창]	2013-09-12 22:27:31	0	삭제
		JANG.J.S. ...장제스? 무심코 뿜었네요. 자전거 예뻐요~!
	484	본격 기독교안티.jpg [새창]	2013-08-30 12:02:36	24	삭제
		verum2013// 네, 그렇죠. 예수님은 저렇게 강압적으로 끌고 가지 않죠. 개독들이 예수님 이름 팔아서 교회로 끌고 가죠.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거리낌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그러니까 전 예수님만 믿고, 교회는 안 갈래요. 그래도 상관없죠?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0 07:48:01	28	삭제
		노무현은 죽어서야 간신히 재평가를 받았습니다. 살아있는 동안엔 모두가 "이게 다 노무현탓이다"라며 낄낄거렸죠. 하지만 그가 재평가를 받게 된 건은 생전에 어떤 정책을 추진했는가하는 사실적 근거가 뒷받침하기 때문입니다. 장희빈의 경우엔 붕당정치의 희생양이었다는 시각으로 볼 여지가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 시각을 뒷받침하는 사실적 근거가 불충분하죠. 광해군의 경우엔 그를 재발견하고자하는 연구도 많았고 어느 정도 사실적근거도 충분합니다. 다만 재발견에 그치지 않고 심하게 미화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게 또 논란이 됩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지"라는 말로 유명한 악녀...라고든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 그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후대인들이 덧붙인 상상이죠. 오히려 역대 왕비들에 비해 검소했습니다. 더불어 당시엔 왕족들의 문란한 사생활이 당연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캔들은 이렇다 할 게 없기도 했고. 명성황후는 "내가 조선의 국모다"로 유명하지만...이 또한 후대인들이 덧붙인 상상입니다. 죽을 당시 그녀는 궁녀들과 같은 옷을 입고 궁녀들 틈에 숨어있었고, 이 때문에 일본낭인들이 그녀를 찾기 어려워지자, 궁녀들을 닥치는대로 죽였습니다. 덧붙이자면, 당시 그녀는 40살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젊어보이는 용모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낭인들은 무수한 시체들 중 어떤 것이 그녀의 시체인지 구별해내기 위해 옷을 벗겨내어 40대의 젖가슴을 한 20대 얼굴을 선별했다더군요. 물론 낭인들에게 시해되었다는 점에서 동정의 여지는 있지만, 생전의 업적이 칭송받을정도의 것은 아니었습니다. 재평가 받는 광해군이 심하게 미화된 것처럼요. 개인적인 견해지만, 박정희가 총탄을 맞고 죽지 말고 시민들에 의해 끌어내려져야만 했듯이, 명성황후도 낭인들이 아니라 국민들에 의해 처결받았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원의 내정을 받았던 고려 말기의 왕들은 왕호에 충이 붙습니다. 원에 충성을 했다는 뜻입니다. 예외가 있다면 공민왕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충혜왕은 왕호에도 충이 고스란히 붙어있는데다, 희대의 강간마였죠. 재평가의 여지가 없습니다. 기황후는 더욱 말할것도 없죠.
	482	데프콘 : 얘들아 닭갈비만두 먹으면서 싸워랔ㅋㅋ금강산도 식후경ㅋ [새창]	2013-08-24 02:45:07	8	삭제
		사람들이 깔깔 웃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형돈이와대준이는는 들을만한데 데프콘은 별로네요 하면서 찬물 끼얹고 뺨때린것은 오유잼떠님이잖습니까? 그러니까 사람들이 반대 때려서 블라 먹이고 신경질내는거죠. 일의 순서는 정확하게 따집시다.
	481	데프콘 : 얘들아 닭갈비만두 먹으면서 싸워랔ㅋㅋ금강산도 식후경ㅋ [새창]	2013-08-24 02:36:10	0	삭제
		본 글의 핵심은 니네가 싸우니까 선배님 앨범이 안 팔리잖아, 이 나쁜놈들아@#%$&* 이게 아니라 쟤네 싸운대ㅋㅋㅋㅋㅋ구경가자ㅋㅋㅋㅋㅋ하느라 선배님 앨범소식이 묻혀서 웃프네요ㅎㅎ ㅠㅜ 라는겁니다.
	480	데프콘 : 얘들아 닭갈비만두 먹으면서 싸워랔ㅋㅋ금강산도 식후경ㅋ [새창]	2013-08-24 02:22:32	7	삭제
		음악성, 대중성, 상업성... 이런건 서로 별개로 봐야되지 않나요? 막말로 해서 여기다 베토벤이나 모차르트를 틀어놓거나 링크 걸어놓는다고 쳐봐요. 보류 가거나 블라 먹겠죠. 베토벤이나 모차르트가 음악성 뛰어난거 누가 모르나요? 연게에 안 어울리고 힙합이랑도 거리가 멀고, 음원판매량 같은걸 비교하기엔 장르와 시대부터가 다르죠. 본 글의 핵심은 쟤네 싸운대ㅋㅋㅋ 구경가자ㅋㅋㅋ 하느라 선배 앨범소식이 묻힌게 재미있으면서도 안타깝다는거 아닌가요?
	479	오유는 일베에 민감할수밖에 없습니다. [새창]	2013-08-23 15:02:17	10	삭제
		오유가 일베한테 얼마나 호되게 당했냐면요, 글쓰기시스템을 포함해서 많은 것이 싹 다 바뀌었습니다. 예전엔 로그인하지 않고도 글쓰기/댓글쓰기/추천이 가능했습니다. 비로그인 스크랩도 가능하게 하려고 했었고요. 비로그인상태에서 글쓰기/댓글쓰기/추천이 가능하다는 것은,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글쓰기/댓글쓰기/추천이 가능했다는 겁니다. 분탕종자나 악플러 등의 문제는 아이피차단으로 해결했었고요. 비로그인 상태에서 반대/뒷북 클릭이 가능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랬었는데, 일베종자들이 오유에 기어들어오면서 저게 다 바뀌었습니다. 로그인해야만 글쓰기/댓글쓰기/추천주기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한동안은 방문횟수가 10회가 되어야 글쓰기가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방문횟수 1회도 글쓰기 가능으로 바뀐 것 같지만. 아이피차단을 피하기 위해 프록시를 쓰는 일베종자가 늘어나자, 나중엔 회원차단으로 바뀌었습니다. 25시간 이상 오유를 해야 반대를 누를 수 있게 바뀐 것도 일베종자들의 추천조작/반대테러 때문입니다. 심지어 시사게는 글쓰기 제한도 따로 생겼었죠. 요즘엔 시사게 다중계정은 추천조작/반대테러의 의도가 있다고 간주하고 무조건 차단하기로 방침이 정해지기도 했구요. 그밖에도 일베 때문에 오유가 이것저것 시스템을 고친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때때로 디도스 공격도 받고 있는데다가, 유저사칭, 신상털기 등 개인적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오유인들도 많습니다. 당연히 일베라면 치가 떨리죠.
	478	진선미 의원, 오유 관련 기자회견 [새창]	2013-08-22 15:21:34	14	삭제
		인터넷 사이트 하나 가지고?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A%B5%AD%EA%B0%80%EC%A0%95%EB%B3%B4%EC%9B%90_%EC%97%AC%EB%A1%A0_%EC%A1%B0%EC%9E%91_%EC%82%AC%EA%B1%B4#.EC.97.AC.EB.A1.A0.EC.A1.B0.EC.9E.91_.EA.B4.80.EB.A0.A8_.EC.82.AC.EC.9D.B4.ED.8A.B8 오유, 뽐뿌, 보배드림, 엠팍, 클리앙, 웃대 등 어지간한 사이트들은 다 국정원한테 털렸습니다.
	4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1 12:54:28	0	삭제
		하지만 앎요님보다 치즈범벅님이 댓글을 더 과하게 쓰시는 것 같네요. 전 170정도 되는 여자고, 제 남동생은 180정도 됩니다. 절대로 작은 키는 아니죠. 하지만 "키작남 까는글" "키작남 까는 여자를 까는글" "키작녀 까는글" "키작녀 까는 남자를 까는글" 어느걸 봐도 기분 나쁩니다. 저와는 상관없는 글이지만, 편가르기 내지는 남녀분쟁을 목적으로 한 글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유부남 까는글에 화내면 유부남인가요? 키작남 까는글에 화내면 키작남인가요? 치즈범벅님이 뭔데 내 성별을 남자로 만드세요?
	4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1 12:31:38	0	삭제
		앎요님이 치즈범벅님께 좀 심한 말을 했다는 생각도 얼핏 들지만 그것보다 치즈범벅님이 수상쩍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일베글을 퍼와서 오유에 올렸다고 칩시다. 그 사람이 시사게 토박이라면, 사람들은 별 의심을 안합니다. 일베의 만행을 오유에 알리려고 하시나보다, 하겠지요. 그 사람이 뉴비라면(가입일이 최근이거나, 방문횟수가 적거나, 게시글이나 댓글이 적은 경우) 사람들은 의심을 합니다. 저 사람 뭐야? 베오베 갈려고 환장한 뉴비인가? 아니면 오유사칭하는 일베종자인가? 의심이 드니까 "혹시 일베하세요?"라는 질문도 할 수 있겠죠. 듣는 ㅏㅇ사자는 기분 나쁘겠지만.
	475	베스트의 '은주의방' 1화 트레이싱 논란에 대해서 [새창]	2013-08-20 15:20:49	6/4	삭제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죠. 전작에서 어마어마한 트레이싱을 해놓고도 증거인멸에만 신경쓰던 작가였으니, 이번 일과 같은 오해가 빚어지는 것도 자업자득입니다. 엔하위키미러링크입니다. 읽어보고 판단해보세요. http://mirror.enha.kr/wiki/%EC%A0%95%EA%B5%AC%EB%AF%B8#s-5 http://mirror.enha.kr/wiki/%EC%84%B8%EA%B0%9C%EC%9D%98%20%EC%8B%9C%EA%B0%84#s-2
	474	베스트의 '은주의방' 1화 트레이싱 논란에 대해서 [새창]	2013-08-20 11:21:06	33	삭제
		트레이싱 논란글의 작성자가 다소 성급하게 글을 쓴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 전에 웹툰작가 노란구미님이 전작이었던 [세개의시간]에서 어마어마한 트레이싱을 해놨던터라 작성자분이 "이번에도 또 트레이싱인가! 정말 뻔뻔하네!"라는 심정에서 글을 쓴 겁니다. 이미 "노란구미=트레이싱"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된 상황에서 자신의 블로그에 있는 조명과 유사한 이미지가 웹툰에 나왔으니 이런 오해가 빚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뭣보다 노란구미님은 아직도 [세개의시간] 트레이싱 문제에 대해 별다른 해명 없이, 증거자료 감추기에만 연연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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