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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_ha_n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3 20:22:43 12 삭제
    뽀뽀도 하기 싫은 남자랑 결혼...
    친정에서 반대하니까 애부터 만들자...
    뽀뽀도 하기 싫은 남자랑 애만들기를 어떻게 할 생각인지가 궁금하네요.
    혹시 아기는 황새가 물어온다거나 엄마아빠가 손잡으면 생긴다거나 정도의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성교육이 제대로 안되다보니 섹스가 뭔지 어떻게 하는건지도 전혀 모르는 성인여성들도 많다던데,
    여동생분이 그런 경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부관계도 모르고, 시집살이도 모르고, 살림살이도 모르고, 공부랑 일밖에 모르고 살아왔으면 결혼을 감행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560 결혼사기당했습니다(익명품, 본삭금) [새창] 2014-10-03 12:41:07 11 삭제
    애를 버리려면 확실하게 버리고 새출발하시고
    애들 데리고 사려면 확실하게 데려와서 키우세요.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선택은 결과적으로 가장 나쁜 상황만 만듭니다.
    손 많이 가고 키우기 힘들 때는 시댁에 떠맡겼다가
    애들이 자립할만큼 충분히 자라서 딱히 돌볼 필요가 없어지면 데려오시려구요?
    인형놀이하세요?
    559 남자의 오기? [새창] 2014-09-02 21:33:06 0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page=2&kind=member&member_kind=total&mn=160775
    여기 16번째 글이 본문에 관련된 내용일 것 같은데, 보류로 이동되어서 내용이 안 보이네요.
    558 매춘부와 av배우의 차이는 뭘까요? [새창] 2014-09-02 20:58:26 1 삭제
    더원영점오//
    한국에서는 AV도 매춘도 전부 불법입니다.
    외국에서는 둘 다 합법인 국가도 있습니다.
    557 매춘부와 av배우의 차이는 뭘까요? [새창] 2014-09-02 20:52:49 1 삭제
    엔케이nk//
    일단 저는 성매매 합법화에 찬성하는 입장이고, 성매매와 AV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위와 같은 이유로 그 영화는 AV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부연하자면, 유럽영화는 예술성을 강조했고, AV는 상업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다고 보네요.

    2> 두 사람이 서로 그것을 문제삼지 않는다면 성매매로 볼 수는 없겠죠.
    하지만 둘 중 하나라도 그걸 문제 삼거나, 끼어든 제삼자가 문제화하거나, 법정공방으로 가게 된다면, 판사가 판결을 내리겠죠.
    하지만 금전거래에 관한 계약서라던가 그런게 없어서 성매매로 간주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3> 그건 원나잇+사기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옛날 같았으면 혼빙간으로 처벌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쨌든 성매매와는 상관 없다고 봅니다.

    4> 여자 입장에서는 "내 사랑은 진심이었어" 라고 하겠지만, 이건 남자쪽에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네요.

    5> 성매매가 터부시 되는 것은, 사회적 분위기와 교육체계나 언론매체가 가장 큰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성+출산+양육을 신성시하면서, 정작 성관계에 대해서는 쉬쉬하거나 더러운 것으로 취급하는 분위기,
    불법으로 규정하고 단속하며 나쁜 것이라고 가르쳐서, 뉴스와 드라마 등의 매체를 통해 이러한 인식을 공고화하는 언론.
    세계적으로 보자면 중세 이후 종교적인 분위기도 포함되어서 그런 면이 있을테고,
    한국에 국한해서 보자면 일제 이후 삐뚤어진 유교문화 때문에 그런 면도 있겠죠.
    556 매춘부와 av배우의 차이는 뭘까요? [새창] 2014-09-02 19:34:32 10 삭제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알고 있느냐,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일단은 매춘부와 AV배우에 대한 한국여성의 시각이 왜 다른가, 에 대해서만 개인적인 견해를 적어보겠습니다.
    한국남성의 시각 혹은 외국여성의 시각 등에 대해서는 제가 모르는 부분이니까 패스.


    매춘부, 업소녀, 성매매여성...
    이런 것들에 대한 정보는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뉴스, 드라마, 영화, 책, 소문 등의 매체를 통해 청자가 원치 않더라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어요.
    뉴스에서는 불법이기 때문에 단속해야 된다고 나쁘게 말하고,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도 대체로 나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화되어 묘사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주변사람들을 통해 소문으로 접하는 내용도 상당히 나쁜 편입니다.
    누구누구네가 저것 때문에 이혼했다더라, 병에 걸렸다더라, 경찰한테 걸려서 벌금 물었다더라.

    하지만 실재하는 매춘여성을 눈으로 마주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일단 그런 장소가 어디에 있는지부터 모르는 경우가 많고, 보더라도 그게 그건지를 잘 모르고.
    (가끔 베오베에 그런 글도 올라왔죠. 가게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덩치남이 와서는 여기는 일반 가게 아니니까 나가시라고 했다더라.)

    때문에 한국여성의 관점에서는 "어디 있는지 찾기도 어려운 불법적인 장소" 가 매춘업소이고,
    "그런 불법적인 장소에거 나쁜 짓을 하는 사람" 이 매춘여성입니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그런 매춘업소에서 매춘여성과 만나는 남자들은 나쁜 남자들이고, 매춘여성들은 못된 가정파괴범이고,
    그런 나쁜 범죄와는 무관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더더욱 큰 소리로 매춘업소와 매춘여성을 비난하는 면도 생깁니다.
    (강간피해여성을 여자가 더 욕하고, 강간가해남성을 남자가 더 욕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반면에 AV배우는 조금 다릅니다.
    우천 지칭부터가 "배우"입니다. 연기자라는거죠. AV도 AV배우도 전부 허구로 인식하기 쉬워요.
    "불법포르노" 라고 지칭했다면 나쁜 것으로 인식하기가 쉽겠지만 "야한동영상" "야동" 정도로 지칭하니까 별것 아닌거로 인식하게 되는 면도 있어서 아예 불법인줄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온오프 막론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농담거리로 가볍게 다뤄지기도 하죠. "야동순재" "밤중의 손빨래" "갑자기 방에 들어오는 엄마" 기타등등.
    AV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통되고 판매되는지, AV배우들은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해선 더더욱 모릅니다.
    애초에 "배우" 라고 생각하고 허구로 인식하고 있는데다, 불법이라곤 생각도 못하는 한국여성들 입장에서는 그게 그렇게 나쁜거라곤 생각을 못하죠.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욕을 하겠지만, 나쁜 줄을 모르니까 욕도 안하고, 심지어 가벼운 농담거리로 취급하는 분위기에 편승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한국여성들이 접할 수 있는 보통의 평범한(?) 야동들은 대체로 외국인 배우가 등장하고 배경도 외국입니다.
    (일본이든 미국이든 어째든 외국이니까.)
    더더욱 허구로 느껴질 수밖에 없겠죠.


    둘 다 똑같이 더럽다며 욕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매츄은 욕하면서 AV배우는 별로 욕하지 않는 한국여성들은
    아마 이러한 맥락에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555 bgm) 혐) 신기한 생물들 16편 [새창] 2014-07-14 14:06:35 15 삭제
    예전엔 다중아이디 많이 만들고 그랬어요.
    셀프추천용 아이디라던가, 성고게용 아이디라던가.
    작년이나 재작년 베오베 몇 개만 스윽 훑어보면 부계정 있다고 작성자 본인이 언급하는 글도 몇 개 보일거에요.

    일베를 비롯한 다른 사이트에서 오유로 분탕질하러 유입오는 일이 많아지다보니까
    처음엔 제일 피해가 심했던 시사게에서 "다중아이디는 무조건 차단"이라는 원칙을 세우게 됐고
    정식으로 공지화됐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게시판들도 "다중아이디는 차단"이라는 원칙이 생기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년도 가입자면 계정 여럿 만드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문제의식을 갖지 않던 시기입니다.

    오유가 처음부터 다중아이디 금지였던 것은 아니에요.
    554 정의당과 심상정을 지켜주세요. [새창] 2014-06-24 17:32:16 7 삭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나라당과 민주당 양당체제라고 알고 있을겁니다.
    지금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양당체제라고 알고 있겠지요.
    알고 있는 다른 군소정당이라고 해봤자 종북빨갱이로 욕 먹었던 통합진보당 정도가 전부일 겁니다.
    (딱히 통진당 까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그런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는거죠)
    이 정당들이 일을 잘해서 인지도가 높아진 것은 아니고, 언론에서 줄곧 언급해왔기에 인지도가 있는겁니다.

    저는 성소수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주는 정당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알게 된 것이 녹색당과 정의당과 노동당인데,
    사실 이것도 언론에서 김조광수 결혼 얘기로 들썩거린 뒤에야 알게 된 거에요.

    정의당이 무엇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해왔는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유명세라고 생각합니다.
    투표하러 갈 때마다 "우리나라에 정당이 이렇게 많았나?" 하고 깜짝깜짝 놀랍니다.
    종교와 관련된 정당도 있고, 새정치민주연합 말고도 새정치당이라는 것도 있고, 새누리당 말고도 한나라당이라는 것도 있고,
    군소정당들이 정말 많은데 그다지 기억에 없던 정당들이라 매번 놀랍니다.

    오유가 작은 커뮤니티는 아니지만, 이런 커뮤니티에서 백날 떠들어봐야 효과는 신통찮을거에요.
    그보다는 차라리 기자들과 많이 접촉해서 기사에 실리는 횟수를 늘리는 것에 집중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왕이면 네이버/네이트/다음 이런 포털사이트에 기사를 게재하는 언론사와 접촉하는게 더 좋겠죠.
    553 전지현측 - 문제제기는 비약이다, 김수현측 - 지나친 네티즌의 공격ㅡㅡ? [새창] 2014-06-20 20:35:52 19 삭제
    영토가 중요하지 않으면
    유대인들이 왜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백린탄을 퍼붓나요
    552 오유를 표현하는 가장 적절한 표현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4-05-19 18:33:33 27 삭제
    기둥 뒤에 공간 있어요.
    꿀 발라놨어요.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약쟁이다! 약쟁이가 나타났다!
    인생은 실전이야 ㅈ만아.
    콜로세움.
    드립엔 약해도 섹드립엔 강함.
    컴게po추천wer
    커플은 까도 부부는 안깐다.
    GRD ASKY 그래도 안생겨요.
    강아지 키우나봐요.
    551 타 유저에 대한 공개 저격과 이로 인한 차단 사건에 대해서... [새창] 2014-05-15 21:08:04 108 삭제
    타유저에 대한 공개저격은 무조건 차단이라뇨?
    그러면 앞으로 오유에서는 국정원 까는 글, 일베 까는 글은 하나도 못쓰겠네요?
    오유에서 활동하는 버러지들이 얼마나 많은데...

    분란조장은 논의 후에 차단여부를 결정해야 돼서 처리가 늗어진다면
    오유나 일베나, 이딴 소리 하면서 분탕질하는 일베버러지들은 하나도 차단 안되겠네요?

    와, 정말 어이가 없네요.

    어떤 경위로 저격글이 쓰이게 되었는지, 글의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그런 부분은 전혀 조금도 확인하지도 않고 무조건 차단하겠다는건가요?
    550 [익명]남편을 못 믿겠어요.. [새창] 2014-05-14 21:11:13 41 삭제
    저런 사람을 아버않지로 두게 될, 아이는 불쌍하지 않으세요?
    엄마를 종살이 시키는 아빠를 보고 자라면서, 애는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요?
    애가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게 될까요?

    남편분이 지금은 글쓴님 앞에서 설겆이하며 그릇 던지고 시위하고 있죠?
    아이가 자라고 나면, 애 앞에서 그릇 던지고 시위합니다.
    애가 겁먹을게 뻔히 보이지 않으세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을 하셔야 됩니다.
    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5 20:57:14 0 삭제
    자주 체하거나 속이 더부룩하는 등
    소화기관이 약한 편이라면
    위나 식도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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