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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	짧고 굵은 임산부석.jpg [새창]	2019-03-11 10:56:12	0	삭제
		ㅇㅈ치킨ㅌㅍ//닉언죄 당연히 배려석에 앉은 사람을 욕하거나 신고하고 망신줘서는 안되는게 맞죠 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다만 댓글을 단 이유는 이 게시물에 올라온 이상한 사람 때문에 임산부 배려에 대해 극단적으로 안좋은 쪽으로만 얘기가 되는거 같아서요 배려는 강요할수 없는게 맞지만 그렇다고 배려는 배려일뿐 내가 할 의무는 없어 라고 극단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그 생각에 사로잡혀 배려라는걸 아얘 잊어버리게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와이프 임신했을때 이 문제로 언쟁 했을때에는 결론적으로 배려석은 배려석일 뿐이다 사람들이 양보 안해줘서 힘들어도 어쩔수 없다 라는 제 말이 맞는말이긴 한데 그냥 맞기만 한 말이라고 마무리 지었고 논란거리를 일으키고 오히려 임산부가 눈치보이게 임산부 배려석을 만든 사람을 욕하는걸로 끝냈었네요 차라리 지하철 몇칸에 있는 노약좌석을 임산부 전용 좌석으로 만들어 놓는게 낫겠다 말하면서요 아닌거에 대해 얘기한다고 이혼이라뇨 ㅎ 와이프가 "나 힘들었어 공감해줘 같이 욕해줘" 라고 한다고 옳지 않은건데 무조건 같이 공감해주고 욕해줄수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와이프가 "옳고 그름 따지기전에 지금 내 기분이 안좋고 힘들어 우선 공감해줘 난 오빠의 위로가 받고 싶을 뿐이라고"만 얘기하는 여자였으면 결혼을 안했겠지요 저도 제 성격을 알아서 제가 저런 얘기하더라도 아닌거는 인정하고 그래도 이런건 서운하다 말해줄줄 아는 여자를 만나 결혼한거여서요 ㅎ 아무튼 지금은 딸 낳아서 잘 지내고 있고 와이프도 더 이상 임산부가 아니게된지 오래지만 이 글에 올라온 이상한 사람 때문에 임산부에 대한 인식이나 배려가 안좋은 쪽으로만 치우쳐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
	96	짧고 굵은 임산부석.jpg [새창]	2019-03-10 23:00:54	13/42	삭제
		저도 처음엔 배려석은 배려석일뿐 배려를 바라면 안된다 그 사람이 양보해주면 감사해야 되는거지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는 사람도 돈내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 중 한명 이고 그 사람한테 뭐라해서는 안된다고 얘기하곤 와이프랑 싸우고 했었죠 ㅎ 배려석은 배려석일 뿐이고 노약자 좌석이 따로 있지 않냐 거기앉으려 할때 나이드신분들이 눈치 줘서 제대로 이용을 못한다고 와이프가 얘기하면 그럼 좌석에 대한 문제점들을 고려해서 임산부 배려석도 배려석이 아닌 임산부 석으로 지정해서 만들어야 되겠네 라고 말하곤 했었죠 그런데 지금 당장 바뀔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금 당장 임산부가 약자가 아닌 건 아니고 여러 생각을 하다보니 내가 너무 페미들때문에 날카롭게 반응 했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사람 인데 내 사람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왜 양보를 바라고 부탁하고 더 나아가서 배려석이 아닌 그냥 임산부석을 몇자리라도 있었으면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해 하는 이유라고 해봤자 임산부 석이 필요할만큼 힘들구나 하는 이해에서 비롯된 거고 더 힘든 사람들도 있다라고 말할수 있지만 제가 옆에서 본 바로는 확실히 사회에서 지켜줘야될 약자라고 인식하고 도와줘야 될만큼 힘든 것 같더라고요 그런 생각들 때문에 지금 당장 임산부 석이 없는이상 배려석 이지만 그래도 임산부들을 위해서 비워둬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위에 분이 하신말이 맞고 제가 한 말은 임산부 입장에서만 말한 거지만요
	95	짧고 굵은 임산부석.jpg [새창]	2019-03-10 21:54:41	32	삭제
		맞아요 ㅋ.. 와이프 말 들어보면 아저씨들이 양보 더 잘해주시고 아주머니들은 뱃지봐도 양보 안해주시는 경우가 많았어서 서러웠다고 하더라고요
	94	짧고 굵은 임산부석.jpg [새창]	2019-03-10 21:52:17	34/60	삭제
		저도 처음엔 임산부 없을때 앉아도 된다는 생각이었고 와이프 임신했을때도 그게 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와이프가 임신 뱃지달고다녀도 양보 받는경우 거의 없는거 보고선 마음이 바꼈습니다. 임산부가 자기 임산부라고 비켜달라고 하기에도 눈치보이고 앉아있는 사람이 임산부 한테 비켜주려해도 임신초기에는 잘 알수가없어서 비켜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ㅋ... 합리적인걸 따졌었는데 임산부 배려가 제대로 시행되기 어려운 현실인걸 알고는 좀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93	세계 각국의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새창]	2019-02-15 23:24:08	2	삭제
		한국맥주가 맥주로서 맛이 약한건 사실이지만 안주를 메인으로 먹고 입가심으로 맥주 마시는 저한테는 카스도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ㅎ 오히려 클라우드 까지만 돼도 음식맛을 방해 할 때가 있어서 ㅎㅎ 수입맥주 좋아하긴 하는데 먹을 음식 생각하면 칭따오 같은 좀 맥주맛이 덜 강한걸로 찾게 되는거 같아요 ㅎ맥주도 취향 차이로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92	맥도날드 1955 해쉬브라운 [새창]	2017-02-09 22:55:40	1	삭제
		ㅎㅎ이거 완전 맛있어요 !!
	91	무릎통증 A to Z.. [재업로드 ㅜㅜ] [새창]	2016-11-01 23:09:56	1	삭제
		많이 걸으면 2번쪽이 아프던데 해봐야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90	일본 AV배우들의 SNS [새창]	2016-10-12 19:43:03	0	삭제
		.
	89	김제동 사건의 가장 놀라운 사실. 다들 제정신이 아닌거 같음 [새창]	2016-10-09 10:51:39	0	삭제
		2개 다 알아봐야될 문제죠 영창 진실여부도 알아야 되는거고 사병이 군부대 행사에 동원되었는지도 알아보고 조치해야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88	아프리카 신입 BJ.jpg [새창]	2016-10-07 11:52:29	2	삭제
		차라리 대도님이 주가 돼서 처음부터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ㅠㅋ
	87	서울 29,800원 한우 무한리필.jpg [새창]	2016-09-25 14:53:02	8	삭제
		2인 6만원이면 마장동가서 상차림비용 2인 만원정도 더 주고 투쁠 한우 모듬 적당히 배부르고 맛있게 사먹고 오는게 더 좋을거 같기도 하내요 ㅎ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5 11:38:42	2	삭제
		나 다시 돌아갈래!!!!!
	85	BGM)개학날 엄마 아빠.jpg [새창]	2016-08-16 13:03:47	6	삭제
		ㅋㅋ 밑에 발 구부러지는게 은근 귀엽내요 ㅋㅋ 라인이 살아있는 ㅎ
	84	펜싱칼에 찔리면 아플까.jpg [새창]	2016-08-12 13:04:03	0	삭제
		중학교때 체육선생님이 펜싱 출신이라 펜싱칼로 엉덩이 맞아봤는데 정말 아픕니다 ㅠ ㅋ 연습용 칼인지 모르겠는데 좀 얇은듯 두꺼웠던거 같은데 어어어엄청 아파요 ㅠ ㅋㅋ
	83	오늘 우리 공격수들은 까지 맙시다ㅋㅋㅋ [새창]	2016-08-11 06:13:15	0	삭제
		ㅋㅋㅋ적절한 비유에 불알을 탁 치며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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