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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에너지보존의 법칙이나 질량보존의 법칙.. [새창] 2012-06-03 20:31:22 0 삭제
    간단히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쓸 수 있는 물과, 쓸 수 없는물이 있습니다.
    사막이 있는만큼 물이 더생기는것도 사실이지만, 우리가 쓸 수 있는물이 많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령 바닷물의 경우는 우리가 쓸수있긴 하지만 비용이 비싸죠.
    수증기상태의 물도 되구요. 책에서 본 기억을 더듬어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지구상에서 쓸 수 있는 진짜 물의 양(담수, 강물)은
    전체물의 3%정도 되는걸로 기억이 납니다.
    83 상대성 이론에서의 질량개념과 에너지 질문이요 [새창] 2012-06-03 20:26:27 0 삭제
    또한 우리가 알고있는 mc^2에 대해 좀더 코멘트를 달자면 이것은 운동상태가 있든없든(그러니까 움직이든 말든) 물질 그자체가 가진 에너지 입니다. 정지에너지라고도 하죠. 광속도 불변이기 때문에 물체의 이동이 빨라지고 느려지고는 이에너지와 상관 없습니다.
    82 상대성 이론에서의 질량개념과 에너지 질문이요 [새창] 2012-06-03 20:24:59 0 삭제
    중요한 점은 물체의 운동 속도가 빛의 속도에 비해 매우 작기 때문에 근사를 시도한것입니다.(생까도 되겟금 말이죠.)
    81 상대성 이론에서의 질량개념과 에너지 질문이요 [새창] 2012-06-03 20:23:38 0 삭제
    우선 운동 에너지에 대해 정의하기 이전에 '상대론적 운동량'에 대해 먼저 알아봅시다.
    상대론적 운동량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질량은 운동상태에 따라 변한다'가 맞습니다.
    이것이 기준계에 따른 운동량보존의 법칙을 성립시키기 위해 우리는 p=γmv를 구할수 있습니다.(이것에 대한 내용은
    고등학교 수준에 있는지 모르겟지만 정 궁금하시다면 도서관에서 '뉴턴 하이라이트 E=mc^2편이나 현대물리학을 참조, 어려운 내용이라 적지 않는게 아니라 귀찮아서 안적는 것이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정의된 운동량을 다른데 써먹어 봅시다.
    힘이라고 정의한 값이 사실은 F=dP/dt=m*dv/dt=m*a 순의 사고전개과정을 가지고, 이걸 다시 거리에대해 적분하면
    우리가 흔히 아는 F*s=일(에너지) 식이 됩니다. 또한 이때의 일은 질량을 가진 물체가 속도v로 움직일때 하는 일이므로 운동에너지라 할 수 있으며, 정리하면 KE=γmv^2-mc^2이 됩니다.(γmv^2-mc^2은 dP/dt를 거리에 대해 적분하면 나옵니다. 중간에 적분변수 바꾸기 테크닉을 쓰면 쉽게 정리됩니다.)
    자 이제 겨우 KE를 구했으니 한번 생각해봅시다. 저걸 어쩌라고. 1/2mv^2이랑 전혀 안맞잔아!
    그래서 물리학자들은 수학으로 근사식(때려맞추는걸 합리적이겟금 쓰는 식)이란걸 쓰게 됩니다. 어느정도 수준에서는 비슷하겟금 말이죠. 그래서 γ는 1+(v^2)/(2c^2)으로 근사가 됩니다. 자그럼 KE에 때려넣어 봅시다.
    KE는 (1+(v^2)/(2c^2))mc^2-mc^2이 되고 뒤에 달린 mc^2은 없어 지네요.
    그럼 남는것은 우리가아는 KE가 나오네요.
    80 Ti-6Al-4V 이걸 어떻게 읽어야할까요.,,, [새창] 2012-06-03 00:30:19 0 삭제
    Titanium alloy Grade 5
    79 생각보다 실험수업 별로 흥미 없네요.. [새창] 2012-06-03 00:19:47 0 삭제
    아아 명명법에 있어서는 좀.. 암기스러울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명명법도 사실 뭐... 왜 그이름이 붙여졌나 찾다보면 자연스레 외워져서 크게 문제될건 없는데 솔까말 뒤쪽파트 DNA랑 단백질 나오면 진지하게 암기를 좀 각오하셔야합니다.
    78 화2질문이요~~ [새창] 2012-06-03 00:15:58 0 삭제
    오비탈로 치면 1s2 / 2s2 2p6 / 3s2 3p6 이고, 이것은 원자번호 18번 Ar이죠?
    사실 오비탈 껍질에 있어서 주양자수가 바뀌게 되면 가리움 효과에 의해 나머지 주양자수 1,2에 있는 것들의 효과를 무시할 수준이 됩니다. 그래서 3s와 3p에 있는 것들만 고려하게 되죠.
    화학2 수준에서의 원자모형이나 구조는 사실상 주기율표상 20번 근처나 이하의 수준만 다루기 때문에 나중에 되면 옥텟룰 이상이 되기도 합니다.
    77 생각보다 실험수업 별로 흥미 없네요.. [새창] 2012-06-03 00:05:14 0 삭제
    유기화학에서 외울거 별거 없던데 끽해봐야 탄소 갯수별로 외우는거나 몇몇개들 빼고는 나머지는 이해하면서 하면 다 자~알 됩니다.
    다만 생물전공하는 학생들이나 공대계열 학생들에게 있어서 습관적으로 외우려는 경향성이 그런 선입견을 만든것 같습니다.
    76 [혐오]탑승자 전원 사망사고 영상 [새창] 2012-06-02 23:38:22 1 삭제
    첫 회전때 회전속도가 급가속되는게 좀 의심스럽기도 하고... 주변 차의 속도는 저차만 과속하다 저렇게 됫다 치더라도 촬영자와 차의 거리를 봤을때 충분히 제동력이 있을꺼 같은데... 사람이 저렇게 날고 하는 영상을 처음봐서 믿기지가 않네요 ㅎ
    75 사귀어달라고 당당하게 고백하면 [새창] 2012-05-30 21:29:24 0 삭제
    와 ㅅㅂ 반대로 생각해도 되나 보자

    '솔직히, 이 상품은 기능도 많고 성능도 사용법도 좋습니다만, 싫으시면 안사셔도 됩니다. 라며 점원에게 추천받는다면 사시겟습니까?'

    이렇게 말하는데 누가 이걸 이미 샀을꺼같다........
    74 아오 이 계산기 시발놈 [새창] 2012-05-30 19:50:13 3 삭제
    1111111
    73 무한동력 논쟁을 보며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 [새창] 2012-05-28 15:30:31 0 삭제
    과학한테 과학아닌것을 어떻게 요구합니까 -_-
    할 수도 없을 뿐더러 그것은 철학자나 신학자의 몫이지 과학자에게 그런 시각을 요구하는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과학의 시선으로 불가능 하다는 것은 그것의 기반 이론과 근거가 매우 튼튼하고 (이의 예로 F=ma(이것보다는 합력=단위시간당 운동량 변화로 표현하는게 좀더 원론적입니다.)는 우리의 인식범위 안에서 실험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튼튼한 지지율을 얻는것입니다. 현대물리학에서는 예외
    기관이라는 단어 자체가 과학의 기반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것의 이론과 실험이 동반되기에 과학의 시선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아인슈타인과 뉴튼이 f=ma에 대해 맞니 틀리니를 논하고 있는데 철학자가 와서 세상의 이치는 그게 다가 아니란다~ 하는것과 같은 상황이죠. 과학만능주의가 아니라 과학안에서 일어난 일이니 과학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72 심심한 물리학자분들 심심풀이문제좀 푸실래요? [새창] 2012-05-26 21:39:06 3 삭제
    레포트의 스멜이 나는데?
    71 자연계성님들! 나이어린 후배의 망상을 좀 들어 보오 [새창] 2012-05-26 01:42:53 0 삭제
    좀더 도움이 되는 코멘트를 달자면 상상과 구상을 함에 있어 더 큰전제에 둔다면 사고에 도움이 됩니다.
    방탄의 목적이 사람의 목숨과 안전을 보장하는것이니 그것에 대해 고민해야 할 문제죠.
    70 미적분 문제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새창] 2012-05-26 01:40:55 0 삭제
    투프라임이 변곡점으로 작용하게 되고, 원프라임이 극대 극소인 그래프를 그려 보시면 적당히 알.... 기엔 익스포넨셜이 있네 허허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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