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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	[ 질문 ] 과학자들 중 신을 믿는 자 [새창]	2012-08-09 21:40:52	0	삭제
		그리고 글을 하나 더 달자면, 이런 글을 보고 "인간이 감히 신을 판단하다니!" 와 유사한 말을 하는 사람을 본다면, 극단적인 종교인일 확률이 높습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
	113	[ 질문 ] 과학자들 중 신을 믿는 자 [새창]	2012-08-09 21:36:37	0	삭제
		Mr.Enderson// 방주가 있다면, 신이 있습니다. 왜냐면 방주 스케일(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00245&mobile&categoryId=200000096)에 엄청난 양의 동물을 때려 넣고도 40일을 버텨야 하는데, 그게 가능했단 것은 방주가 있다면 신이 있는것 입니다. 내가 왜 댓글을 달았냐 하면, 방주라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기 때문에 있다면 그저 신이 존재하는것인데, 방주가 말이 안된다고 디스를 한다면 신이 없다고만 말하고 왜냐는 대답을 하지 않는 겁니다. 쉽게 말해 "신은 있고 존재가 방주로 표현됬다.vs신이 없는 이유는 방주가 없기때문" 인것이지, 방주가 말이안된다고 신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방주=신 이니까요. 원래부터 방주가 말도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방주의 존재=신의존재 인거죠. 논리가 안맞아서 글을 씁니다.
	112	[ 질문 ] 과학자들 중 신을 믿는 자 [새창]	2012-08-09 21:16:51	0	삭제
		사이비 과학에 대한 언급을 안했는데, 검색해보면 다양한 주제로 알 수 있다.
	111	[ 질문 ] 과학자들 중 신을 믿는 자 [새창]	2012-08-09 21:14:40	2	삭제
		첫번째 : 생물은 생활환경에 적응하면서 단순한 것으로부터 복잡한 것으로 진화하며, 생존경쟁에 적합한 것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된다는 학설. (http://www.scienceall.com/dictionary/dictionary.sca?todo=scienceTermsView&classid=&articleid=254871&bbsid=619&popissue=) 기린목이 길어지는 것은 '용불용설'에 포커스를 둔건데 그건 후천적 요인이 유전되지 않기 때문에 틀리다. 예를 들어 내가 오른쪽 코만 계속 파서 코가 커졌다 한들 내 아들 오른쪽 코가 크지는 않다. 두번째 : 없기 때문에 개소리고, 있다고 가정해도 논리 없이 때려 맞춰놓고 봣지? 수준. 참고하여 적건데, 성경을 제멋대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과학도 제멋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그집단 사람들은 논리가 없음. 세번째 : 방주에 대한 이야기는 있을 수도 있다. 아직까지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 광신도적인 종교집단에 머무르는 사람의 특징중에 하나는, 논문에서 나온 데이타가 아닌걸로 박박 우기거나, 특정논문의 부분만 발췌하여 제멋대로 끼워넣는 사람이 흔하게 있다. 흔이 이것을 두고 '사이비 과학'이라 하는데, 이것에 대해 뒤에서 다루겟다. 네번째 : http://idnews.tistory.com/51 자료 참조. 근데 이것은 참 민감하게 이해하여야 한다. 신을 믿는다 하여 그게 기독교방식인지 카톨릭인지 이슬람인지... 그것은 인간의 방식이다. 위의 자료를 약간 언급하자면 종교가 있다 하여 신을 믿는것은 별개의 문제다. 그렇지만 과학의 일부는 종교적인 컨셉트를 살짝씩 인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설명할때 잘 비유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것이지 그게 뭐 신이존재하니 어쩌니 하는 개소리를 하기엔 과학자들이 그렇게 맹신도도 아니거니와, 논리로 밥먹고 사는사람들이 종교와 과학을 헷깔리지는 않는다. 종교는 종교고 과학은 과학이니 말이다. 나는 성당에 꽤 오래 다녔고(거의 태어날때부터 다녔으니...) 한때는 신부님이 되고싶어 예비신학생 모임에 가기도 했다. 지금은 물리학전공을 하고 있지만. 꽤 많은 교회 사람들과 종교인들을 만났는데, 개신교쪽의 극단적인 사람들은 항상 어디서 보지도 못한 자료를 들고와서 인정받으려 애쓰는 사람이 꼭 한명씩은 있다. 종교가 정말 참되다면 그 자체로 아름다워 사람들이 스스로 가기 마련이고, 그안에서 안식을 취하기 마련인데, 그런 광적인 부류의 사람들은(이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사실 그 교회 혹은 종교집단 전체는 썩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하드 정신(종교를 지키기 위한 성전. 이슬람 교도들이 과거 십자군 전쟁을 일으킨 어쩌고 저쩌고)만 가득하여 공격적인 경향을 보인다. 내가 관찰한 바로는 주로 맹목적인 믿음이 강한 경우의 사람들은 지식수준이 낮고, 약간의 지적이게 보이는 자료에 대하여 자랑처럼 여기고 다닌다. 그사람들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종교인으로서 정말 저질인 사람이다. 마음의 안식을 찾기는 커녕, 행위 자체에 집중하는, 클럽에서 원나잇 즐기는 사람들과 별반 차이없는 도마뱀(간뇌의 기능이 다른 뇌부분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에 본능적인 욕구를 주체하지 못함)같은 사람이다. 본능에만 충실한 사람들은 논리는 떨어지고 흥분만 가득한 상태에서 상대를 제압하려 드는데, 이런 사람이 종교인이라면 상대하지 않는것이 바람직하다.
	110	정말 이자식이 기자 맞습니까? [새창]	2012-08-07 01:32:18	0	삭제
		리타 스키터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여성. 이 인물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해리 포터 세계의 유충환샤메이마루 아야 예언자 일보의 기자이며 4권에서 트리위저드 시합을 취재하기 위해 첫등장하였다. 괴한 디자인의 안경을 쓰고 있으며, 공중에 떠서 스스로 글자를 적는 마법의 속기 깃펜을 갖고 있다. 그녀가 쓰는 기사는 거의 모두 흥미 위주로 작성된 왜곡된 내용의 기사가 많으며 이로 인해 해리나 헤르미온느가 그녀의 기사 때문에 피해를 보기도 하였다. 다만 일부 해리헤르 팬들은 떡밥을 던져줘서 조금 좋아하기도 한다(…) 그녀는 사실 마법부에 등록되어있지 않은 애니마구스이며(변신하는 동물은 딱정벌레.) 이를 이용해 남의 이야기를 염탐하여 기사를 써먹는데 이용하기도 하였는데, 4권 후반부에서 헤르미온느에게 마법부에 등록되지 않은 애니마구스임을 들키게 된다. 이후 헤르미온느가 이를 발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5권에서는 볼드모트의 부활에 관한 해리의 인터뷰 기사를 쓰게 된다. 당연히 예언자 일보에 실을 수는 없으므로 이러쿵 저러쿵에 실는다. 7권에서는 알버스 덤블도어의 자서전을 맡는다. 그런데 작중 묘사에 의하면 바틸다 백샷과의 인터뷰에서 꼼수를 쓴 모양이다(…) 단학 잡지에선 왜인지 정체가 J. K. 롤링이라는 내용의 이야기를 썼다(…)
	109	문재인 "중2 수업 최소화, 적성탐색 기간으로" [새창]	2012-08-05 12:55:50	0	삭제
		지록위마, 드래둔 당신네 같은 사람들 때문에 당신 지지자들이 욕먹는 거요. 나도 대구토박이로 여전히 대구에 살고있고, 박통 빨아대는 노인내들 밑에서 자라면서 느낀건데 분명 박통 잘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는데 경상도 멍청이들은 맨날 남이나 깔 줄 알았고 사회가 바껴야 된다는 소리만 했지, 정작 바뀔 기미를 보이면 당신같은 사람들이 붙잡고 늘어진다는걸 모르나 봅니다? 등신같은 체제에 익숙해서 그게 변하려고 하면 저건 저래서 안되, 이래서 안되. 구체적으로 어디가 문제고 어디가 어떻게 해야된다 생각이 있다면 사설이라도 투고 하고 민원이라도 넣으세요. 적어도 바뀔 시도를 하는 모습을 본다면 문제를 인식하고 나아가기라도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 전혀 없이 전체를 까버리면 그것만큼 병신인게 없는데 그걸 모르고 저런식으로 글 싸놓으면 중, 고딩 양아치들이나 키보드 워리어나 마찬가지의 정신수준인데 참 보기 좋은 글이네요.
	108	20살 공부하신다는 분 봐주세요...(스압주의) [새창]	2012-07-25 21:03:16	2	삭제
		이 습관 대학까지 가지고 가시면 꽤 성공합니다.(경험자)
	107	대구 열대야의 위엄[BGM] [새창]	2012-07-25 20:42:43	7	삭제
		...
	106	공간은 추상적인 물건이 아닌건가요? [새창]	2012-07-22 15:54:36	0	삭제
		계와 공간에 대하여. 할리데이나 세르웨이 일반물리학 책에도 있고(다루는 파트가 좀 퍼져있어서 뒤져 보셔야 합니다), 현대물리의 상대성이론에서 차원을 다루는 면이 있구요, 뉴턴 하이라이트 ;'차원이란 무엇인가.' '빛이란 무엇인가.' 'e=mc^2' 에서도 다룹니다. 책을 찾아 보시는게 더욱 깊이있고 좋은 공부방법이죠.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2 14:20:17	0	삭제
		이거... 저도 자주 했었는데 물이 잘안빠져서 뿌리가 썩더군요... 햇빛이 약한곳에서 키우시는 분들은 스프레이로 물주는 식물만 해야될꺼 같네요.
	104	될꺼같은 이론 [새창]	2012-07-22 14:13:34	0	삭제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256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광속불변의 원리
	103	빛이 뭐길래 고체인 유리를 통과할 수 있나요 [새창]	2012-07-16 23:43:23	0	삭제
		그리고 유리는 비정질(고체이지만 분자가 무작위로 배열되어 규칙이 없는 경우; 규칙이 있을경우 결정성이 있다고 부른다) 고체로 정의 하기도 하고, 고체물리학에서는 액체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102	빛이 뭐길래 고체인 유리를 통과할 수 있나요 [새창]	2012-07-16 23:40:27	0	삭제
		빛을 바라보다. 그러기 이전에 우리의 눈에 대해 고민해 봅시다. 세상엔 우리가 보지 못하는 빛들도 있지요. 보통은 그것에 대해 빛이라 정의하지 않고 전자기파라 정의하죠. 그렇다면 우리는 보통사람들이 정의하는 빛을 가시광선(보이는게 가능한 빛 줄기)으로 봅시다. 가령 실제 빛이라는 물질이 존재하고 그게 입자처럼 보이는 것일까요? 물론 빛의 입자성이 존재하긴 하지만, 우리 눈이 실제 인식해서 보는 것은 파동이 말그대로 눈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어떤 흐름이 보이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울렁거림이 우리눈을 자극해서 그것이 보이는 것이죠.
	101	[욕주의] 아... 디하이드로젠모노옥사이드 ㅡㅡ [새창]	2012-07-12 03:15:05	0	삭제
		한국말로 일산화 이수로로 읽습니다.
	100	유기화학 공부해 보신 선배님들ㅠ [새창]	2012-07-10 18:29:38	0	삭제
		그리고 더 달자면... 물리학 전공자들이 무기화학이랑 물리화학을 하면 좀 수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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