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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9	음양오행에 대한 단상 [새창]	2013-02-23 18:44:24	0	삭제
		댓글 안쓰는 이유. '과학을 깊이 배워야 알 수 있다' 라고하면 이건 무책임하고 무능력 한거고, 댓글을 적자니 너무 길고 어렵고, 내가 뭐라고 잘난것도, 아는것도 많이 없는데 저건 아니다 싶어 적으려니 아닌건 알겟는데 뚜렷하게 못적겟고, 그렇다고 그냥 '있는그대로 보셔야 합니다' 하면 그게 뭐냐고 묻고, 쉽게 또 설명하자고 하니 뜻이 왜곡되고....
	248	음양오행에 대한 단상 [새창]	2013-02-23 18:19:28	0	삭제
		그리고 이 말은 꼭 전해야 겟네요. 입자물리 전공자들에게 전해들은 말입니다. 아인슈타인이나 저명한 과학자들이 동양철학적인 부분을 이용하여 이리저리 이해하기 쉽게 과학을 표현하였다 한들 그건 그냥 한낫 표현일 뿐이지, 그 동양철학 사상자체가 맞거니 어쩌니는 별개의 일입니다. 직접 계산해서 전자와 소립자, 입자에 대한 수식적 규명을 이해하고, 최소한 실험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언급될 일이지 그게 교양 수준에서 어쩌고 저쩌고 해봤자 백날 의미없는 일입니다.
	247	음양오행에 대한 단상 [새창]	2013-02-23 18:13:37	0	삭제
		아이고, 내가 반박글 달았다가(누가 추천을 하나 눌렀던데 ;;) fix님의 의견이고 남의 생각까지 침해하는거 같아서 그냥 반대만 누르고 치웠는데 반박글이 없다뇨 ㅋ 다시적기 귀찮으니까 요약해서 적자면 인간은 보고싶은데로만 보는게 너무 심하고, 그나마 그런 경향성을 줄이고 줄여서 만든게 수학이고 과학인데, 음양오행은 오히려 더 인간적인 관점에서 만들어져서 산은 산이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게 되니 결국엔 과학공부하는데 걸림돌이 될것입니다. 더군다나 동양과 서양의 차이를 일부로 부각해서 마치 동양철학의 과학을 넘나드는 우수성으로만 가득한 글도 바람직 하지 않는데다 철학과 과학을 헷깔리신거 같습니다. 강의때 철학교수님이 철학에 대해 설명하신게 기억나네요. 필로소피아, 필로소피. 지식에 대한 사랑. 하지만 과학은 말 그대로 수치와 숫자일 뿐이에요. 표현이고, 제어하고, 이해하여 이용하는 것을 과학이라하지 그 행위를 사랑하는것을 과학이라 하진 않습니다.
	246	현직 4년차 간호사 입니다... [새창]	2013-02-17 20:28:16	3	삭제
		나도 논리 논리 논리 하다가 이젠 화가난다. 간호사? 간호조무사? 둘다 잘못한거 없어 씨발 망할 제도가 등신이라 그래
	245	현직 4년차 간호사 입니다... [새창]	2013-02-17 20:27:37	0/5	삭제
		아우 썅 그냥 간호사만 병원에 좆나 뽑으면 되지 왜 어정삥삥하게 간호조무사 만들어서 콜로세움 만드냐 정부새끼들아 인력이 없으면 간호대 더만들고 더세워 씨빨 어차피 사람은 죽을껀데 수명도 좆나 늘어나는데 간호사 많이 있어야 되잔아 아오 짜증나네.
	244	현직 4년차 간호사 입니다... [새창]	2013-02-17 20:18:18	12/16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dical&no=2552&s_no=2552&page=1 보아라님이 쓰신 댓글중 캡쳐 말재주가 없어서 글을 잘 못쓰는데 보아라님이 글을 잘 써주셨네요. ' 여러분들이 관심갖아야 할 일은 간호사 면허 취득 자격이 간호학과 출신인가 아닌가가 아니라, 그 면허의 취득 기준이 얼마나 합리적이고 공정한지, 실제로 우수한 의료지원인력을 배출함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 또 그것에 기여하도록 독려하고 감시하는 것이 바로 여러분들의 최대 관심사가 되어야지 않을런지요.' 간호사의 입장에서 글쓰신분들 보면 대부분의 내용이 간호학과에서 얼마나 많은 내용을 배우는지 아느냐? 간호조무사랑 비교가 될거같냐? 생명을 다루는 일인데..이런글인데 그래서 있는데 일정경력과 시험이라는 조건이 있는건데 이런건 그냥 개무시하고 배우지도않았는데 뭘 그런 자격을 주느냐? 이런식으로만 글쓰는거보니 참 ,, 암울한 현실입니다. 간호학과를 들어가기위해 수능 그리고 4년동안 학비, 시간 투자한것이 억울한것은 알겠습니다만 간호조무사라고 해서 간호사가 바로 되는게 아니고 일정 경력과 시험을 통과해야지만 자격을 주는건데 기회조차 줘서 안된다고 주장하니 밥그릇싸움이라는 말을 들을수밖에 없는겁니다. ps.. 그리고 간호조무사가 하는일은 알고 그러느냐 경력이 아무리 많아도 잡일만 하는 간호조무사는 간호사로서의 경력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이런글 쓰시는분들 계신데 정책좀 제대로 보고 말하세요 그래서 3단계로 개편하는거 아닙니까 그 단계에 맞는 일에 대한 경력을 쌓으면서 두번의 시험을 통해서 점차 점차 올라가는건데 .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7 19:50:18	6	삭제
		아이고, 그 주장 논리라는게 직업정신과 연관을 짓자면 옳지 않다는 겁니다. 즉, 직업의 귀천을 정의하는 말이 된다고요. 그런 프라이드 말고 사람 살리는데 전문지식과 경험이 필요한건 절대적 우위에 있는게 간호사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주장하세요 -_- 게다가 지금 그부분도 논리에 안맞는게 조무사들 훈련시켜서 간호사급으로 만드는게 뭐가 문젭니까. 절대 간호사 못되겟금 조건을 어렵게 하라 카든지... 그것도 아니고 이제 뭐 수능 어렵게 치고 들어와서 쓸데없이 부심 부립니까? 만약 간호대 수능컷 완전 개판되면 그땐 어쩔껍니까? 올 9등급 찍은 애도 간호대 드가게 해준다면요? 그때도 뭐 부심 부릴껍니까? 고졸자의 1/4가 간호사가 되어야 그때쯤이면 정신차릴꺼에요? 옳은 의료 인력을 시간을 두고 만들어 가자는 취지를 그런식으로 매도하지 마십쇼.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7 19:37:33	4	삭제
		생명 운운할꺼면 경찰도 과학자도 정치인도 다 생명가지고 먹고 살아요. 막말로 원전 터진것만 봐도 엄청난 피해를 주는데... 그런부분에서 쓸데없이 자긍심을 가지지 마세요. 간호사 정말 멋진 직업이고, 직업의식 투철한 모습 보기 좋지만, 잘못된 직업정신은 공공이익에 해만 되는 이익집단이 될 뿐입니다. 혹여 작성자님의 감정적인 글로 인해 간호사 집단의 옳은 주장이 대중에게 외면된다면, 우둔한 대중은 나중에서야 자신이 자멸하는 길을 택한걸 알더라도, 이미 그때는 사람 몇명 죽은 다음입니다.
	241	간호조무사에게 국가고시를 치를 권리를 주는데 반대하는 이유 [새창]	2013-02-17 19:27:40	0	삭제
		이런 대화 처럼,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 하는데... 협회측에서 단순 물타기만 하는건지... 대학에서도 구체적인 답안 없이 학생들 감정만 조장하니 그부분 또한 안타깝습니다.
	240	간호조무사에게 국가고시를 치를 권리를 주는데 반대하는 이유 [새창]	2013-02-17 19:25:47	0	삭제
		그리고 정규 교육과정 이수의 경우는 미트나 피트제도 처럼 필수 이수과목제도를 도입하면 해결 됩니다. 그러면 결국 대학에 가서 배우는게 깔끔하고 속편하니 자연스레 대학에 갈 수 밖에 없죠.
	239	간호조무사에게 국가고시를 치를 권리를 주는데 반대하는 이유 [새창]	2013-02-17 19:24:36	0	삭제
		저역시 1번의 문제 때문에 예정된 법안이 그다지 달갑지 않지만, 이부분 뿌리부터 고치기엔 너무 큰덩어리 인것도 사실이라... 참 아잉하네요.
	238	간호조무사에게 국가고시를 치를 권리를 주는데 반대하는 이유 [새창]	2013-02-17 19:23:25	0	삭제
		특히 1번은 날카롭게 지적하셨는데 원론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악의 원천을 잡으려면 교육이나 제도를 통째로 들었다 놔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야함에도 그러지 않고있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237	간호조무사에게 국가고시를 치를 권리를 주는데 반대하는 이유 [새창]	2013-02-17 19:20:56	1	삭제
		1. 대학교 과정을 임상으로 대체해서는 안 된다 = 실제 경찰행정원은 경험이나 경력 없이 오직 시험으로 진행되는데, 이 경우 경찰전공자에게 특례를 주는것으로 해결하고 있음. 간호 역시 현행 제도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 사람이 죽네 마네 할꺼면 경찰업무만 해도 충분히 사람목숨 오간다 볼 수 있음. 현재 대한민국에 대졸자가 너무 많은 현실을 고려하면 진행되어야 할 법이지만, 아직까지 폐혜가 더 많기 때문에 시기상조임. 2. 간호조무사의 임상만 가지고 간호사의 모든 영역을 개방 할 수는 없다 자격시험과 경력(업무 수준 및 근무지의 등급)으로 필터링 3. 간호조무사간의 격차가 크다. 자격시험과 경력(업무 수준 및 근무지의 등급)으로 필터링
	236	현직 4년차 간호사 입니다... [새창]	2013-02-17 19:04:51	0	삭제
		1 이거다. 이거임. 이렇게 해야됨. 이게 중요함. 와 속이 다 시원하네.
	235	이건 간호사들이 잘못한 겁니다... [새창]	2013-02-17 14:38:48	0	삭제
		키네틱// 그부분이 논리가 잘못되었다구요. 절대 죽어도 맞는말인데, 그 주장을 가지고 법안을 단순히 막을게 아니라 개안을 제시해야죠. 협회는 뭐하나 몰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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