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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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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4	아휴 힘들어 [새창]	2013-05-13 18:24:40	0	삭제
		섞고~ 꿉고(annealing)~ XRD~ 다시~
	323	1. 사물을 관찰합니다. [새창]	2013-05-12 19:02:16	0	삭제
		동물들이 먹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씨를 똥으로 싸줘야 사과가 자람.
	322	과...과게님들 질문이 있어요 [새창]	2013-05-12 03:48:14	1	삭제
		예전에 그게 궁금해서 밥먹기전에 체중계에 올라간 다음 밥먹고 나온뒤 체중계에 올라갔을때 대략 1kg정도 찐걸 발견했습니다. 한끼식사가 1kg이나 될까 싶기도 하고..(체중계가 전자식임에도 소숫점을 안보여주는 착한? 체중계) 아무튼 이론적으로도 늘어나야 되고 실제 실험해보니 늘어났습니다.
	321	과게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 안 해보셨나요? [새창]	2013-05-12 02:55:49	0	삭제
		그리고 왜? 라는 질문에 대하여. 정의는 약속하니 편하더라 그래서 그렇게 하자는게 목적입니다. 근데 가령 마찰계수 처럼 계산하기 편할 목적으로 쓰는 애들이 있습니다. 상수란 애들이죠. 어쩌면 이런 상수들은 우리가 잘 이해하지 못해서 숫자로 남아있기도 하고, 우리가 이렇게 보자고 약속잡았기 때문에 자연이 뱉어놓은 관계에 의한 수이기도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마찰계수를 놓고 봤는데, 액체와 고체나 모래알갱이가 있는 면에서는 왜 마찰계수가 다른가? 나중에야 남는 전자기력이 대략 합쳐진것이다, 라고 뭉뚱그려 나오긴 했지만 정확히 뭔가! 라고 물으면 마찰계수의 원인은 아직 모릅니다. ㅎㅎ 물리학은 모르는게 많아요 아직. 그걸 계속 탐구하는거죠.
	320	과게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 안 해보셨나요? [새창]	2013-05-12 02:51:18	0	삭제
		물리량에 대한 고찰을 해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일반물리학책의 1장에 있는 내용이죠. 단위분석도 훌륭한 방법입니다. 힘=질량*가속도 가 먼저 나온것이 아니라 힘=운동량의 시간에 대한 변화량이 더 원론적이죠. 대부분의 물리학 진행과정이 어떤 고정적인 물리량이 나오고 그다음엔 시간에 대한 변화량 보는 시스템이죠. 위치를 인간이 인식하기 시작하고 물체가 시간대 마다 위치가 바뀌니까 그걸 속도라고 약속잡고(쟤는 빨리가고 나는 느리게 갔다라고 말하기 위해 약속함.) 그래서 질량과 속도의 관계를 통해 운동하는 물체의 운동상태를 표현할 수 있게되었고, 운동상태가 변하면 어떻게 될까? 충격량? 이런 고민을 하다가 힘을 정의하면 좀 편할듯? 그래서 힘이 나왔는데 막상 계산하다 보니까 질량은 시간에 대해서 잘 안변하니까 미분할때 상수로 빠져나와서 나온게 F=ma 인거죠. 이해를 돕기위해 다음 사항을 가정해 봅시다. 님이 옆집 친구한테 "어제 돌이 날아왔는데 엄청 아프더라." 라고 말했을때, 아픔을 표현하려면 최소한 돌 무게랑 속도는 알아야 겟죠? 그 이전에 어떤 물체의 상태를 묘사하려면 우리가 인식하는 기본적인 단위인 공간상의 '위치' 와 '시간' 이라는 물리량이 필요합니다. 왜냐구요? 우리가 쉽게 느끼는 것을 묘사한것이라 그래요. 가령 질량이나 시간, 위치가 아닌 뭐... 물체의 털 갯수라 쳐봅시다. 어떤 물체는 털이 없기도 하고 어떤물체는 털이 있기도 해서 이건 좋지 못하다 그죠? 반면 질량은 그냥 들어보면 아따~ 야가 쟈보다 더 무거버가 못들겟네 하면 되는기지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우리가 보통 역학이라 부르는 '고전역학'의 목적은 어떤 물체의 운동상태를 기술하기 위해, 실제로는 어떤 물체의 '위치'와 '속도 상태'를 찾는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연습문제엔 ~일때 위치는? 이라던가, ~의 속도는?, ~의 운동상태는? 이런식이죠)
	319	오늘 버스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할 뻔했습니다 [새창]	2013-05-11 19:02:23	0	삭제
		버스가 출발해서 시속 30까지 도달하는데 1초도 안걸릴 경우에 한하여 글 작성자님의 상태가 가능한데, 그정도 엔진이면 버스엔진 출력이 장난 아닐꺼라 봅니다.
	318	오늘 버스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할 뻔했습니다 [새창]	2013-05-11 19:02:23	1	삭제
		버스가 출발해서 시속 30까지 도달하는데 1초도 안걸릴 경우에 한하여 글 작성자님의 상태가 가능한데, 그정도 엔진이면 버스엔진 출력이 장난 아닐꺼라 봅니다.
	317	갑자기 진화론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져서 만든 진화론 그림 [새창]	2013-05-11 18:53:07	2	삭제
		MustardSeed// 의도치 않게 비난하는 글이 되어 죄송합니다. 제 의도는 비논리적인 부분은 확실히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것도 정확한게 없지만, 그것에 다가가는 순수한 노력자체는 무시당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적설계론이나 창조과학회의 내용은 이미 결론을 내려놓고 탐구해서 끼워맞추는 과정들로 보이네요. 특히나 복잡성 이라던가, 엔트로피에 근거한 내용들은 그 기준과 내용이 상당히 느슨한것 처럼 보이지만(제레미 리프킨이 엔트로피 책에서 표현을 참... 개인적 견해입니다.) 열 및 통계물리학(이하 열역학)은 상당히 엄밀하면서도, 실험적이고, 그것을 공통의 언어인 수학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비전공자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표현이 그렇게 아무데나 막 붙여서 될 일이 아니란거죠.
	316	갑자기 진화론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져서 만든 진화론 그림 [새창]	2013-05-11 18:26:42	10	삭제
		다른글에서 적었지만, 종교 관계자들이 늘 말하는 논리오류가 "너희가 틀렸으니 우리가 맞아!" 인데, 100보 양보해서 과학이 정말 틀렷고 한치도 안맞다 한들 그건 과학이 틀렸네 마네의 문제이지 그 사실로 종교가 옳은게 되진 않습니다. 삼단논법 조차 이해못하는 사람들을 이해시키려는 시도가 더 웃기게만 느껴지네요.
	315	갑자기 진화론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져서 만든 진화론 그림 [새창]	2013-05-11 18:24:20	13	삭제
		MustardSeed // 글쓴이가 올린 사이트 (http://www.youtube.com/watch?v=H3VU9UoPsiY) 영상에 1분 50초 쯤에 그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자꾸 믿는다는 표현을 쓰는데 과학은 믿는거 아닙니다. 최소한의 논리를 가진 사람들이 그 설명을 들었을때 그 논리가 상황과 관계하여 잘 성립함을 알고 스스로 '음~ 타당하네!' 하는게 과학이지, 뭐 저시기 뭐시기가 말해서 그 놈이 좀 권위가 쩔어서 과학자들이 믿는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늘 나오는 말이지만 과학하는 사람들이 애초에 과학으로 세상을 다 설명한다고 하지도 않았고, 우리가 아는것은 세상의 1%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믿음이 옳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왜 종교관계자는 과학관련 서적을 한줄도 안읽거나 선글라스 쓰고 읽으면서 과학자체를 비난합니까.
	314	국내 인디밴드 모음 2탄 [새창]	2013-05-11 01:31:26	1	삭제
		http://www.youtube.com/watch?v=UKSv0rxbduM Glen Check - French Virgin Party + Battaille!
	313	국내 인디밴드 모음 2탄 [새창]	2013-05-11 01:30:25	1	삭제
		http://www.youtube.com/watch?v=XOPa_CeQ5yo Idiotape - 080509
	312	국내 인디밴드 모음 2탄 [새창]	2013-05-11 01:27:18	1	삭제
		http://www.youtube.com/watch?v=YA-qc6H-0Ro 텔레파시 - 테크노 슈즈
	311	진화론에 대해 질문 한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새창]	2013-05-11 00:54:18	0	삭제
		"다 양보 하고, 내 답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그게 당신 답이 옳다는걸 증명하진 않는다." 라고 하시면 논리적으로 깔끔함.
	310	물리학과분들! [새창]	2013-05-09 22:24:39	0	삭제
		미적분학을 해야 물리학책이 읽히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교양수준의 물리학이라면 뉴턴 잡지 하이라이트 중에 '역학과 만유인력'편 일단 보세요. 중 고등학교 수준의 물리학(역학)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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