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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tyounot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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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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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tyouno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익명]살아갈수록 서툰 세상살이. [새창] 2013-01-29 22:41:59 0 삭제
    돈드는거, 시간 잡아먹는거 다 끊고 공부 하세요. 전 이번년도 1일부터 담배 끊어서 현재까지 146,160원 세이브 ( 하루에 한갑 한갑에 3.5유로 ), 한개비당 5분으로 치면 노년에 2900분 똥 더 싸바를 수 있고. 얼마전에 주말 날려먹는거 아까워서 온라인 게임을 끊었어요 ( 도타 5년, LOL 1년 이상 했는데.. 이거 중독이 장난 아니더라는 ). 돈이랑 시간 잡아먹는거 한번에 다 끊고 도서관 가서, 내지는 방에서 조용히 공부 하고 시간 되면 취직 해서 부모님께 돈 보내 드리고 하면 그게 효도죠 뭐. 일단 필요 없는거 싹 다 끊으세요.
    54 [익명]여자분들..만약 호감있는 남자가 모쏠 이라도 상관없나요?? [새창] 2013-01-29 22:36:31 0 삭제
    A + B ( 모쏠 ) = ?
    A 를 몰라서 답을 못하겠음.
    53 우리 엄마는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새창] 2013-01-29 22:25:32 0 삭제
    난 우리 어머니가 쉰여섯이 되셨다는걸 정말이지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
    오십대가 되신줄도 몰랐어요.. 시간이라는게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빨리 간다 하잖아요, 전 이제 삼십 접어 들었는데 내 시간만 빠른줄 알고 있었는데..
    부모님 시간은 정말 속상하게도 너무 빠르네요..

    효도 합시다.. 효도 합시다..
    52 여신의 약력 [새창] 2013-01-29 22:11:00 0 삭제
    얼굴이 이력서
    51 코스프레 중 甲 of 甲 [새창] 2013-01-29 22:09:29 0 삭제
    전에 유튜브에서 본 아이언멘은 등판쪽 미사일 발사 하는곳도 원격 조종 되고 막 그러던데.
    개인적으로 저 건담에 마음이 더 많이 가긴 하네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17 02:55:08 0 삭제
    서울 태생이고 아버지는 광주 어머니는 전주분 이십니다. 전북에서 대학교를 나왔습니다. 일단 인정 할게요.
    전북은 몰라도 전남쪽은 성질 좇같습니다. 근데 또 인정 안할 수 없는 부분은, 전남 사람들 끼리끼리 뭉치는거
    그게 지역감정이기도 하지만, 막상 같은 입장에서 같은 처지에 처하면 느끼게 될거에요. 그만큼 정이 끈끈한
    사람들 없습니다. 아직 사회생활들 시작 안했죠? 군대는 갔다 왔나요? 선부터 긋지 말고 더 겪어보세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다가가는 방법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너무 까지 마세요.
    49 다들 고백 실패했던 경험 적어봅시다 [새창] 2011-09-17 02:48:36 0 삭제
    그날따라 ㅈㄴ 우울했어. 술한잔 하고 싶었는데 주변에 친구들이 없어. 지하철에서 예쁜 여자를 봤어. 되면 좋고 말면 말고.
    말을 걸었어. "저기요." "네?" "저 사실 오늘 너무 힘들고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친구들이랑 술이라도 한잔 하고 싶은데 얼마
    전에 이사와서 아무도 없네요.." "멍하니 앉아있다가 한정거장 지나쳤고 내렸다가 보게 됐어요." "술한잔 같이 안하실래요."
    "저.. 집에 급히 가야해서요.." "죄송합니다."

    회사 사람들과 건대 왕대박에갔어. 가위바위보 진사람이 여자 셋 물어오기로 했는데 내가 스트레이트로 세판을 이겼는데
    안가는거야. 내가 갔어. "저기요." "네?" "저 게임에서 진사람이 제일 예쁜 여자분들 대려오기로 했는데, 저기 두놈이 지고
    도 안가서 제가 왔습니다." "대신 숫자 맞춰오면 안주 무한대로 시켜주겠다고 장담을 하는데, 뭐 평소 먹고싶었던 양주나
    안주 없어요?" "저희 그냥 놀다 갈께요." "네.."

    솔직히 전화번호정도는 주지않나? 나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도 헌팅으로 만나서 이제 곧 오백일인데.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17 02:38:41 0 삭제
    안갈수있으면 가지마. 글쓴이도 솔직히 가기전엔 가기 싫었거나, 가기 싫기도 귀찮아서 갔을거아냐? 그러고 갔다 오니까
    나도 갔는데 ㅅㅂ 족 된거고. 둘 다 아니라면 국가에 기여하는 마음이 존나 큰거니까 가서 무료봉사 하던가? 혹시 이도저도
    아닌건가?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17 02:36:25 0 삭제
    화이팅입니다!
    46 호감있던 여학생 번호를 학원에 전화로 물어봤는데.. [새창] 2011-09-16 18:24:07 0 삭제
    일단 사유 만들어서 반을 바꾸고 접근하세요.. 뭐하러 번호를따 번호를;; 어차피 같은 공간에 오래 있을 사이면
    안면을트지.
    45 안녕하세요 군복무중인 한 일병입니다. [새창] 2011-09-16 18:20:41 0 삭제
    고등학교 1학년때 사귄 여자와 7년을 만났고 군 제대 후 일년 있다가 제가 바람을 폈고 이별을 통보 했습니다. 헤어진 후로 벌써 사년정도가 흘렀는데 죄진 마음은 그때와 다름이 없습니다. 다만 견디는 방법을 알게 되었을뿐. 저 또한 일말상초를 겪었고, 일병 말때 마음이
    흔들린다는 여자친구의 전화를 끊어 버리고 바로 편지를 썼습니다. 고마웠다고, 후회없을만큼 너무 사랑했으니까 떠난다해도 밉지 않
    다고. 내몫까지 잘 지내달라고. 여자친구는 그주 주말에 바로 면회를 왔고 그렇게 전역 후에도 계속 만나게 되었습니다. 편지마다 번호
    를 적어서 보내곤 했는데 마지막 편지는 573 이었습니다. 그렇게 전역 후, 여자친구는 이미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할 나이가 되었
    고 삼성에 취직했죠. 대학에 복학한 저는 학교생활에 빠졌고 자주 만나게 되던 누나랑 바람이 났구요. 저보다 잘나가는 여자친구에 대한
    위화감 때문인지, 그냥 단순히 새로운 사람에게 끌린 것인지, 군대 기다려줬다는 명목으로 넌 내꺼다라는 암시를 거는 것 때문이었는지,
    왜 그렇게 이별하게 되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무튼. 전화 말고 편지 하셔서 정말 고마웠고 정말 사랑했고 잘 지내라 식으로 깔끔하게 정리 하시고. 만약 돌아 온다면 나처럼
    평생 죄책감 갖고 살아갈짓은 하지 마세요.

    미안한건 미안한건데 지금 내 여자친구가 너보다 딱 1.75배 이쁘고 괜찮다.
    44 최종병기활 아역배우 실사 [새창] 2011-09-16 18:09:08 2 삭제
    이런 맨탈병자를 어리다는 이유로 그냥 방치해야 하는게 옳은거냐고. 이 시발 얼마전엔 둔기류로 지랄 하더니
    이젠 원거리냐. 아무리 어려도 어렴풋이 알걸? 법적으로 어떻게 안된다는거.
    43 최종병기활 아역배우 실사 [새창] 2011-09-16 18:09:08 59 삭제
    이런 맨탈병자를 어리다는 이유로 그냥 방치해야 하는게 옳은거냐고. 이 시발 얼마전엔 둔기류로 지랄 하더니
    이젠 원거리냐. 아무리 어려도 어렴풋이 알걸? 법적으로 어떻게 안된다는거.
    42 아.....어머니..... [새창] 2011-09-16 18:06:38 0 삭제
    이거 얼마정도 하길래?
    41 어제 처음으로 번호를 받고 싶은 여자가 생겼어요. [새창] 2011-09-16 18:05:44 1 삭제
    그분 대기번호 273번까지 밀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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