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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hityouno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16
    방문 : 9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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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tyouno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 케이틀린 꿀팁 가르쳐주세용 [새창] 2013-02-22 23:50:37 0 삭제
    저는 어떤 영웅 하던간에 무조건 qwer 스마트 케스트 씁니다.
    베이가 스턴의 경우도 이제 안봐도 범위 알고 하니까 무리 없구요.
    더블리프트 케이틀린 플레이 보시면 알겠지만, 마무리 컴보는
    평 ( 충분한 양념 후 ) - E ( 그물 던져서 슬로우 걸면서 ) - Q (
    그물 던진 자리에서 Q 가 발사됨 ) - R ( 마무리 ).
    189 이게 훈련의 꽃이죠~!ㅋ [새창] 2013-02-22 23:47:37 0 삭제
    나떄는 약했나..? 난 저렇게 막 죽을정돈 아녔는데..?
    팔벌리고 웃으면서 뛰었는데 애들 웃겨서..

    이거 진짜 문젠게.. 누구 오거나 방송 나오고 막 이런거 하면 진짜
    평소 하는거 열배로 한다는거 ㅋㅋㅋㅋ 쟤들만 딱걸린거에요 ~

    그래도 나중가면 다 추억
    188 이게 훈련의 꽃이죠~!ㅋ [새창] 2013-02-22 23:47:37 0 삭제
    나떄는 약했나..? 난 저렇게 막 죽을정돈 아녔는데..?
    팔벌리고 웃으면서 뛰었는데 애들 웃겨서..

    이거 진짜 문젠게.. 누구 오거나 방송 나오고 막 이런거 하면 진짜
    평소 하는거 열배로 한다는거 ㅋㅋㅋㅋ 쟤들만 딱걸린거에요 ~

    그래도 나중가면 다 추억
    187 잠안올때 공감.jpg [새창] 2013-02-22 23:10:00 0 삭제
    결국 헨드폰으로 유튜브 페일 컴필레이션 보다보면 다음날은 지옥이다.
    186 [익명]남친이 너무 눈치가 없는건가 학구적인건가 [새창] 2013-02-22 22:53:29 0 삭제
    라면먹고 갈 ~ 래 ~ ?
    185 인터넷실명제 [새창] 2013-02-22 19:02:07 0 삭제
    난 솔직히 이랬으면 좋겠다..
    비매너 80%가 애들일거고 20%가 대학 초년 정신 못차린애들.
    정말 유럽서버나 한국 서버나 매너가 너무 문제..
    184 군필분들 이거 진짜에요? [새창] 2013-02-22 02:15:09 4 삭제
    전투력 저하의 죄를 물어서 영창 보낼 수 있다고 알고있음.
    군대나 사회나 가장 큰 죄는 괘씸죄임. 괘씸하면 없던죄도 생김.
    183 라이언 킹 코스프레 [새창] 2013-02-22 02:14:11 1 삭제
    두분 가셨다. 또보며 신나게 웃는다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익명]오유하는 변태놈아 [새창] 2013-02-22 01:50:32 0 삭제
    잡아야 한다.
    181 [익명]오유하는 변태놈아 [새창] 2013-02-22 01:50:02 2 삭제
    진짜 자기가 오유를 하는 오유인 이었다면 자기한테 안좋은 단서가 될만한 안생겨요를 말 했을까?
    그렇다면 안생겨요를 말한 저의는 무엇인가?
    1. 범인이 일부러 증거를 ( 진짜든 가짜든 ) 만들었다.
    2. 왜? 교란시키기 위해.
    안생겨요라는 말을 알려면 적어도 오유를 어느정도는 했어야 하는 사람. 단 하루라도.
    근래에 일베가 다운되고 일베의 인원들이 소리없이 타 사이트로 숨어 들었으며 그들은 차단 당하지
    않기 위해 조용히 활동 하고 있다. 안생겨요 정도는 배웠을 것이고, 여전히 타 사이트에 대한
    이유없는 적개심을 품고 있는 와중에, 안생겨요 라고 말하면서 범죄를 저지르면 당연히 오유에게
    화살이 갈 것이다라고 생각 했겠지.

    일단 원조 오유인은 절대 아니고 오유에 적개심을 갖고 있는 누군가다.
    180 라이언 킹 코스프레 [새창] 2013-02-22 01:09:20 20 삭제
    여기 한국 아니라 시간은 저녁 다섯시에요. 앞에 지금 부장님이랑 차장님이랑 정말 심각한 회의 하고 계시거든요.
    거리는 대략 1미터 전방. 일하다가 도저히 숨막혀서 한번 들어왔는데, 진짜 잘 참고 봤는데..
    사진 보고도 잘했네.. 라는 마음으로 무덤덤히 봤는데.. 나주평야 발바리 치와와가 나오는거야.
    뭐지그게.. 하는데 계속 나오는거야.. 근데 갑자기 음성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박웃음 나오는거 썩소로 돌려서 쥐나는거 지금 미친듯이 참고있음..
    179 [익명]그래 내가 때려죽일 어장관리녀네요 [새창] 2013-02-21 20:36:15 15 삭제
    남자 마음에 병이 있네.
    178 요즘 세대들이 모르는것.jpg [새창] 2013-02-21 20:34:45 0 삭제
    국민학교 때 쓰던거네.
    177 1234 사행시 고백 po실패wer.jpg [새창] 2013-02-21 20:33:21 2 삭제
    잘 보다가 사 넘어가는거 보고 빵터졌네 진짜 ㅋㅋㅋㅋ
    아 사무실에서 터져서 참 민망하네 ㅋㅋㅋㅋ

    두분 다 센스가 장난 아니네.
    176 [익명]할머니가 우리집에서 같이 살게될거 같아요 정말 싫습니다 [새창] 2013-02-21 02:31:21 7 삭제
    저희 할머니는 젊었을 때부터 미군에서 물건을 받아서 몰래 팔고 돈을 버셨다고 들었습니다.
    경찰들이 수시로 집 뒤엎고 찾고 잡아가고를 반복 하는 과정에서 아버지께서는 불행한 어린 시절을
    겪으셨다 들었죠.
    악착같이 사시면서 돈을 많이 버셨습니다. 서울에 빌딩이 두개정도 있으셨고 땅도 여기저기 있으셨다
    들었습니다.
    할머니는 저희 어머니를 싫어 하셨습니다. 어머니와 결혼한 아버지에겐 재산이라곤 한푼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어린시절에 할머니를 딱 한번 뵌 기억이 있습니다. 쌀쌀맞으신 분이셨습니다.
    할머니는 고모 두분을 항상 곁에 두고 아끼셨습니다.
    어느날 작은 고모님 께서 부동산을 하다가 할머니가 가진 재산 전부를 날리셨습니다.
    할머니는 그길로 중풍을 맞으셨고, 할아버지는 쓰러지셨습니다. 두분 다 응급실 신세를 지셨습니다.
    아버지는 두분을 모시기로 결정을 하셨고, 없던 차도장만 하셨습니다.
    면허는 어머니만 가지고 계셨기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정신 차리시는 즉시
    면허 따고 5년동안 운전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어머니를 대리고 한달음에 서울로 모시고 오셨습니다.
    일년 정도 모시다가, 집이 좁다는 이유로 큰아버지가 모시게 되었지만, 큰어머니 독한 성격에 할머니는
    편히 지내실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은행빚을 내어 아파트에 입주 하셨고,
    그 후로 10년을 하루같이 병수발을 드셨습니다. 병원에서 포기한 당뇨 치료와 중풍의 호전을 위해 안해보신
    민간 요법이 없으실 겁니다. 봄여름만 되면 퇴근 후 항상 벌을 잡으러 다니시거나 할머니와 함께 운동을
    나갔셨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당신 부모님의 병수발을 들기 시작한게 아마 제 나이 16세 때 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저 또한 조부모님이 정말 미웠습니다.. 아마 글 쓰신분도 앞으로 더 많이 미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두분이 돌아가시던 날을 각각 기억합니다.. 아버지가 오열하던 모습도, 한동안 많이 힘들어 하시던 모습도
    주무시다 일어나서 당신 부모님 꿈에 다시한번 눈물짓던 모습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부모님께, 내 조부모님께, 잘 해드리지 못한 제 과거가 아직도 후회되고 아버지께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대학교 3학년을 외할머니 댁에서 다니고 있었을 때, 외할머니도 풍을 맞으셨습니다.
    저는 그길로 짐을 싸들고 현관을 나섰습니다. 그리곤 다시 돌아와서 근무중이신 아버지께 전화 드렸습니다.
    "아버지, 외할머니 병간호 하러 지금 나가려 합니다. 할머니 살아 계실 때 간호 하시는거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서 이렇게 전화 드렸습니다.. 어려서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병간호 다녀와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한동안 휴학을 하고 할머니를 간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부모들이 착각하는 것 한가지가 있습니다.
    내가 내 자식한테 잘 해주면 그만큼 대접 받을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본만큼 배웁니다. 효도 받고 싶으면
    효도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글쓴분 께서 만약 제가 저의 조부모님들께 가졌던 마음을 갖고 함께 살아간다면
    그분들이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에게 평생 죄송한 마음을 갖고 살게 될 것입니다..
    제가 어머니께 부정적인 과거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품게 되었던
    것 처럼 글쓴분도 그런 케이스를 겪으신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른들 모시면 그만큼 복이 옵니다.. 주저리 주저리 써서 죄송합니다.

    그렇게 미워해도 핏줄인지라, 돌아가시면 정말 많이 생각나고 죄송한 마음은 평생
    갑니다.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나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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