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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4	마트에서 화난 청년.gif [새창]	2020-10-27 10:10:30	8	삭제
		tantrum은 특히 아기들이 분노조절을 못하고 난리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553	첫 문장이 유명한 한국의 시 [새창]	2020-10-18 09:41:13	2/12	삭제
		출감후 변화한건 맞지만 모 당에 입당하거나 돈을 받은 것도 아니고 생명의 소중함을 주장할 뿐이었던 사람한테 이정도까지 비난을 해야하나요?..
	552	아이가 엘베 손소독제에 소변실수를했습니다 [새창]	2020-09-27 18:19:39	8	삭제
		실수 : 바지를 내리고 소독제 굳이 꺼내서 뚜껑을 열고, 거기다 조준을 해서 쌌지만 실수임
	551	역수입 157 여자에게 매력 있는 남자가 되는 방법 [새창]	2020-09-27 18:15:25	7	삭제
		본문은 보면서 개인적으로 공감이 많이 갔었는데 아래 댓글들은 보니까 참.. 마음 아픈 댓글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20~21살 까지 연애가 계속 꼬이다 보니 어차피 여자들은 저러니까 나는 노력해서 사귀거나 할 필요가 없다 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봐서.. 진짜 오랜만에 로그인하고 댓글 답니다. 1. 나의 타고난 외모가 부족해서 연애를 못한다? (ex_원빈/박보검 등 연예인들 와꾸와 본인 와꾸 비교) 저사람들은 외모가 대체 얼마나 좋으면 티비에 나오겠나요? 굳이 공부로 따지지면, 요즘 전교 1등 의사선생님들 있죠? 저분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전교가 아니라 광역시 1등 동 나이대 전국 1등 하시는 분들입니다. 보통의 연애는 평범하게 생긴 여자 / 남자 끼리 사귀는 케이스가 훨씬 많습니다. 물론 솔직히 진짜 심각하게 못생겨서 못하는 사람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절대 외모 하나 때문에 못하는건 아닙니다. 2. 매력을 키우면 연애는 가능합니다. 솔직히 다들 아는 사항이겠지만, 연애도 결국 경쟁입니다. 깔끔한 옷 입기 / 자기한테 맞는 향수 찾기 / 취미로 운동하면서 몸 관리하기 진짜 누구나 다 알고 있고, 더 이상 말해도 손만 아프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남자/여자 굳이 구분 하지 않아도, 일반적으로 어디서나 매력 있는 사람한테 당연히 더 잘해줍니다. 어디나 좀 깔끔하게 하고 나갔을 때랑 씻지도 않고 대충 나갔을 때랑 만나는 사람들 반응은 당연히 달라집니다. 3. 여자는 조건을 지나치게 따지면서 사람을 가린다? 속물적이다? 여자들은 애초에 그런 성향이 강합니다. 아이를 직접 임신하고 낳아서 키워야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 배우자의 어떤 안정감/사회적 지위 등을 남자보다 더 따지는 것 같습니다. (제 아주 개인적인 경험에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보통 조건도 어느 정도 보고 외모도 어느 정도 보지 이게 어느 한 쪽으로 몰리지는 않습니다. 제 전 여자친구중에 거래처 사장아들 (자산 최소 000억 이상) 인 사람이 대시를 했는데, 그렇다고 저랑 헤어지거나 하진 않았다는 거죠. 그리고, 제일 웃긴건 반대로 우릴 여자분이 만나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굳이 고르자면 선한 인성? 하지만 보통 조건 / 외모는 인성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조건이 좋고 외모가 좋다고 인성이 나쁘지도 않고, 둘 다 나쁘다고 인성이 좋지도 않습니다. 4. 왜 쓸데없이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냐? 솔직히 저 위에 여성분이 올린 팁은 개인적으로 공감을 많이 합니다. 요는 여자도 그냥 사람이지, 부담스럽게 들이대면 오히려 피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 위에 매력남 무매력남 비교 하신분도 솔직히 맞는 말입니다. 당연히 누가 봐도 매력적인 여성이랑 사귀려면 본인도 매력 있어야지요. 봉사활동도 아니고 무매력남이랑 왜 사귀려고 할까요?; 다만, 매력이 충분히 갖춰져 있어도, 대화법을 모른다면, 저런 방식의 접근은 도움이 상당히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이걸 가지고 마치 외부적 요인(외모 / 여자는 속물이야 등) 때문에 연애를 못한다고 단적으로 이야기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 올려 보았습니다. 진짜 극소수의 사람을 제외 하면, 막상 거리 돌아다녀 보면 평범한 남녀가 당연히 50% 이상입니다. 진짜 연애를 하고 싶다면, 노력(그것도 뭐 엄청 힘든게 아니라, 연애 관계 뿐 아니라 전반적인 인간관계에서 도움이 됩니다)을 조금만 해 보아도 솔직히 못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550	한국과 해외 영화 포스터 비교.jpg [새창]	2015-09-20 15:20:57	1	삭제
		미국에서 한국 배우 -> 걍 동양인 -> 영화의 내용을 신선하게 표현해 내는 것이 효과적 한국에서 한국 배우-> 이병헌, 최민식.. 말이 필요함? -> 걍 배우들 얼굴 붙여놓는 것이 더 효과적 한국에서 미국 배우-> 유명한 애들은 붙여 놓는게 당연히 효과적 해외에서도 지들 스타 나오는 포스터는 스타 얼굴 클로우즈업 이빠이 땡겨서 만드는게 한 두개가 아님
	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3 00:43:38	4	삭제
		걍 수준 미달이다만 해도 충분한데 표절이라고 한건 너무 나간듯,,,
	548	[냉부]맹꽁치는 셰프만 안달고 나왔어도 이렇게 욕 안먹었음 [새창]	2015-06-23 00:03:47	0	삭제
		늦게 확인했는데 정창욱 솊 이름에 오타가... ㄴ 옆에 ㅇ 있어요.... 오타에요.........ㅜㅜㅜㅜㅜ
	547	중국 삼국지에서 저평가 된 인물 [새창]	2014-12-11 21:28:10	0	삭제
		아이러니 한 것은 하진은 이전에 외척한테 십상시가 한번 크게 데이고 나서 천출을 황후로 앉히면 외척 걱정을 안해도 되겠구나! 하고 데려와서 바지 사장처럼 앉혀놓은 건데ㅋㅋㅋㅋ 정작 똑똑한 선비였던 두무도 실패한 십상시를 몰아내는 것을 성공했죠ㅋㅋㅋ
	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7 23:07:52	39	삭제
		여사친 말로는 사실 딱 한번 고백하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런 생각이드는데 꾸준히 찝쩍대면 진짜 ㄱㅊ차버리고 싶어진다고 함
	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7 23:00:02	40	삭제
		예전에 이런 말이 있었죠.. 외모는 예선에 불과하다고 단순히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그 사람의 분위기가 예선통과도 안되면 저런 반응이 나오는 거에요... 거절당하면 그냥 거리를 두고 아 인연이 아닌가봉가 해야되요 혹~~시라도 자연스럽게 무언가 인연이 생기면 몰라도 억지로 뭔가 만들어내려고 해봤자 기본적인 호감이 베이스가 안되면 걍 꾸준히 마이너스만 되는겁니다 저도 20대 중반이나 되서 연애도 좀 해보고 사람많이만나보니까 겨우 알게 됬네요
	543	공대생의 소개팅 [새창]	2014-10-14 11:59:17	38	삭제
		이건 너무 뻔한소리지만 먼저 공감을 얻고 매력을 보이고 나면 저런 본인의 관심사 이야기도 잘 통할 수 있어요.. 소개팅의 중심이 자기 일이 아니라 상대방이 되어야 합니다. 저분은 상대에 집중하기보단 자기 관심사 얘기하는데 더 신나 보이네요
	542	공대생의 소개팅 [새창]	2014-10-14 11:56:33	161	삭제
		처음에 공감대 부터 찾고 그 후에 말이 통하고 서로 매력을 느끼고 그러고 나서 저런 이야기를 해도 충분 하다고 봅니다.. 반대로 소개팅에서 여자분이 '화장품' 얘기를 저렇게 하면 어떨까요? 소개팅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인데 저기서 당장 일얘기 '만' 하는건 백프로 마이너스입니다..
	541	겜토인의 소개팅 [새창]	2014-10-14 11:40:45	15	삭제
		괜찬다는 분.. 반대로 소개팅에서 여성분이 화장품 얘기 '만'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물론 호감이 있으면 공감 안되는 취미 얘기도 공감해주겠지만 공감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주제가 초면에는 더 좋겠죠.. 저런 얘기는 사귀고 나서..
	540	정사를 통해 바라본 원소 - 1 [새창]	2014-07-10 17:58:39	5	삭제
		지나가다슬쩍// 저는 개인적으로 원소가 5년만 더 살았으면 후계자 문제는 분명 치명적이었겠지만... 최소한 조조만큼만 살았어도 원가가 최소한 공중분해 될 일 은 없었을 것이라 봅니다. 관도 대전 이후 조조의 원가 토벌을 생각해 보면, 분열된 원가의 자식들을 잡는 것 + 원소 밑의 이민족을 잡는데 쓴 시간은 엄청납니다. 조조의 사상으로서의 반대항은 유비라면, 실질적으로 삼국 통일에서 조조의 최종 보스는 원소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역사에 만약은 없기에, 원소는 그 장점들 보다는 단점들이 더 부각되게 되었지만요.. 제가 하필 원소를 처음 써 보는 것이 예전에 삼국지를 처음읽었을 때 왜 이런 귀족집 아들내미 같은 ㅄ이 그 조조를 이렇게 고생을 시키지? 하는 의문에서 정사를 찾아보게 되었었거든요. 차후 공손찬과의 일전 및 이민족 토벌과 관련해서 좀 더 현실적인 군웅으로써 이러한 원소의 장, 단점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으로 서술해 보고자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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