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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이리아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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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아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얼마전, 남친이 로리물 본다고 고민올렸던 글쓴이입니당.. [새창] 2011-10-09 14:31:23 2 삭제
    아니 미친거아냐; 뭐가 속좁은년이야
    어렸을때 성폭행당한 기억이 있었다는 말은 뭘로 보이냐; 다 씹어먹었나
    그러니까 로리콤인 남자친구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할수밖에 없는거아냐
    당신들은 어렸을때 동네 아저씨한테 후장이 털리고 나서 호모포비아가 되지 않을 자신이 있나보네
    성자 납셨어-_-
    64 복지 이야기하면 좌빨이라고 하시는 분들 보면 좀 답답합니다. [새창] 2011-09-25 10:33:49 0 삭제
    민주주의는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로 나누어집니다. 민주주의라고 다 똑같은 민주주의가 아니죠;(
    사실 마르크스가 말한 공산주의의 끝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인류는 인류의 본능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글쎄요, 아마 수도원 정도 되는 소규모 단체에서는 공산주의 체제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복지는 실제로 공산주의 체제에 어느 정도 기반을 두고 있고, 자본주의의 한계를 보완해줄 수 있는 좋은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민주당에서 말하고 있는 복지는 사실 국민을 위한 복지라기보다는 선동의 수단일 뿐이고,
    입에 발린 말이나마 복지가 필요하지 않은 부분에 필요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면 공산주의 국가나 다름이 없어지겠죠.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16 12:57:24 3 삭제
    11
    모든 살찐 사람들 케이스가 같은 게 아니라고 설명을 해도 왜 못 알아들어. 색안경 끼고 보니까 변명으로 보이지.
    얼굴 못생기고 키작은 것처럼 아주 선천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살이 찐 사람이 있다는 걸 이해해달라는 거임.
    애기때는 다른 애들처럼 뛰어다니면서 놀고 운동도 하고 군것질 하나도 안하고 음식도 골고루 먹었는데 왜 난 뚱뚱했을까.
    대체 그 땐 무슨 생활습관이 잘못돼서 뚱뚱했던 걸까.

    보통 사람들이 4-5kg정도 군살 빼고 여름에 비키니 입으려고 평소에 운동 좀 하고 야채 좀 챙겨먹고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오르내리고 그런 정도로는 택도 없는 사람이 있다고.
    남들 성형하고 그런 정도로 돈을 써야만 살이 빠지는 사람이 존재한다고요!

    왜 보통 사람들이랑 다른 체질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들 맛있는 거 먹을 때 닭가슴살이랑 브로콜리만 먹어야 되나? 나도 혀 달렸는데.
    살 빼려고 다른 사람에 비해서 백배,천배 노력하지 않으면 게으른 사람이라는 소릴 들어야 되나?

    나는 이 살 뺀다고 하루종일 나 하고싶은거 하지도 못하고 다이어트에만 신경쓰다가 힘들다 못해 우울증 걸려서 자살할뻔했다.
    그냥 살 안 빼. 안하고 재밌게 살래. 건강 관리만 좀 하고.

    '첫인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뚱뚱한 사람을 뽑지 않는 것'도, '사회에서 살찐 사람이 좋은 평가 받기 힘든 것'도,
    전부 색안경 쓴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사회잖아.

    세상엔 안 그런 사람도 있다는 걸 이해를 못 하나? 그럼 나 사랑해주는 내 남친은 평범한 호구에 눈깔이 삐었겠냐.
    님들 여친은 날씬한 사람 사귀고 이쁜 사람 사귀라구요. 취향 존중해줄게요.
    그러니까 님들도 주변에 있는 뚱뚱한 사람 괜히 비하하지 말라는 얘기에요.
    나는 내 의지에 의해 내 시간을 살 빼는데 쓰기보다는 내 재능 키우는데 쓰겠다니까,
    살 쪘다는 이유로 사람 까는 님들은 제발 님들 앞가림이나 하시라고요.
    62 살찐 사람 뚱뚱한 사람은 그 자체로 죄인인가? [새창] 2011-09-16 12:57:24 0 삭제
    11
    모든 살찐 사람들 케이스가 같은 게 아니라고 설명을 해도 왜 못 알아들어. 색안경 끼고 보니까 변명으로 보이지.
    얼굴 못생기고 키작은 것처럼 아주 선천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살이 찐 사람이 있다는 걸 이해해달라는 거임.
    애기때는 다른 애들처럼 뛰어다니면서 놀고 운동도 하고 군것질 하나도 안하고 음식도 골고루 먹었는데 왜 난 뚱뚱했을까.
    대체 그 땐 무슨 생활습관이 잘못돼서 뚱뚱했던 걸까.

    보통 사람들이 4-5kg정도 군살 빼고 여름에 비키니 입으려고 평소에 운동 좀 하고 야채 좀 챙겨먹고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오르내리고 그런 정도로는 택도 없는 사람이 있다고.
    남들 성형하고 그런 정도로 돈을 써야만 살이 빠지는 사람이 존재한다고요!

    왜 보통 사람들이랑 다른 체질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들 맛있는 거 먹을 때 닭가슴살이랑 브로콜리만 먹어야 되나? 나도 혀 달렸는데.
    살 빼려고 다른 사람에 비해서 백배,천배 노력하지 않으면 게으른 사람이라는 소릴 들어야 되나?

    나는 이 살 뺀다고 하루종일 나 하고싶은거 하지도 못하고 다이어트에만 신경쓰다가 힘들다 못해 우울증 걸려서 자살할뻔했다.
    그냥 살 안 빼. 안하고 재밌게 살래. 건강 관리만 좀 하고.

    '첫인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뚱뚱한 사람을 뽑지 않는 것'도, '사회에서 살찐 사람이 좋은 평가 받기 힘든 것'도,
    전부 색안경 쓴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사회잖아.

    세상엔 안 그런 사람도 있다는 걸 이해를 못 하나? 그럼 나 사랑해주는 내 남친은 평범한 호구에 눈깔이 삐었겠냐.
    님들 여친은 날씬한 사람 사귀고 이쁜 사람 사귀라구요. 취향 존중해줄게요.
    그러니까 님들도 주변에 있는 뚱뚱한 사람 괜히 비하하지 말라는 얘기에요.
    나는 내 의지에 의해 내 시간을 살 빼는데 쓰기보다는 내 재능 키우는데 쓰겠다니까,
    살 쪘다는 이유로 사람 까는 님들은 제발 님들 앞가림이나 하시라고요.
    61 만약 과거의 당신에게 딱 한마디 충고를 한다면? [새창] 2011-09-16 11:41:33 1 삭제
    닥치고 공부나 해라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16 10:38:05 1 삭제
    님들 제발 좀 알아줬으면 좋겠는게
    제가 살이 빼고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안빠져요;ㅅ;라고 한게 아니에여
    제가 다이어트중인데 살이 안빠져요;ㅅ;라고 한것도 아니에여

    나는 제가 가고싶은 길에다가 남들만큼 시간을 투자하느라 건강관리도 남들 하는만큼만 할테니까
    내가 지금 당장 40kg 안뺀다고 까지말아달라 이거에요
    59 살찐 사람 뚱뚱한 사람은 그 자체로 죄인인가? [새창] 2011-09-16 10:38:05 0 삭제
    님들 제발 좀 알아줬으면 좋겠는게
    제가 살이 빼고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안빠져요;ㅅ;라고 한게 아니에여
    제가 다이어트중인데 살이 안빠져요;ㅅ;라고 한것도 아니에여

    나는 제가 가고싶은 길에다가 남들만큼 시간을 투자하느라 건강관리도 남들 하는만큼만 할테니까
    내가 지금 당장 40kg 안뺀다고 까지말아달라 이거에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16 10:35:40 1 삭제
    1
    제가 언제 살이 안빠진다고 징징거렸나요
    태어났을때부터 살이 쪘고 키에 비례해서 계속 늘어났는데 일하는 시간때문에 뺄 시간이 없는 사람도 있다
    살뺀 사람 까지 마라 이게 제가 하고싶은 말이구여
    본문보면 나오잖아여 한나절 내리 앉아서 그림이나 처그리느라 걷는시간 포기한 사람이라구여
    57 살찐 사람 뚱뚱한 사람은 그 자체로 죄인인가? [새창] 2011-09-16 10:35:40 0 삭제
    1
    제가 언제 살이 안빠진다고 징징거렸나요
    태어났을때부터 살이 쪘고 키에 비례해서 계속 늘어났는데 일하는 시간때문에 뺄 시간이 없는 사람도 있다
    살뺀 사람 까지 마라 이게 제가 하고싶은 말이구여
    본문보면 나오잖아여 한나절 내리 앉아서 그림이나 처그리느라 걷는시간 포기한 사람이라구여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16 10:32:14 2 삭제
    @수레

    의견은 감사해여. 맞는 말임. 근데 오유인이 여친 안생긴다는 그것처럼 안빠져요.
    뚱뚱한 사람한테나, 날씬한 사람한테나 하루는 똑같이 24시간이거든여.
    그렇다면 저는 노력해서 서울대급 스펙이 되면 되겠네요! 힘내겠습니다 화이팅ㅋㅋ
    55 살찐 사람 뚱뚱한 사람은 그 자체로 죄인인가? [새창] 2011-09-16 10:32:14 1 삭제
    @수레

    의견은 감사해여. 맞는 말임. 근데 오유인이 여친 안생긴다는 그것처럼 안빠져요.
    뚱뚱한 사람한테나, 날씬한 사람한테나 하루는 똑같이 24시간이거든여.
    그렇다면 저는 노력해서 서울대급 스펙이 되면 되겠네요! 힘내겠습니다 화이팅ㅋㅋ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16 10:29:23 3/4 삭제
    1
    날씬한게 살찐거에 비해 장점이 될 수 있죠 당연히!

    근데 저는 체중 '관리'가 아니고 태어났을때부터 죽자 '감량'만 해야됐다고요
    그사람이 체중 '관리' 하는 수준이랑 제가 '감량' 해야 될 때 필요한 시간이나 노력이 다르다구여
    제가 살을 옆에 있는 사람만큼 빼서 그사람이랑 비슷한 수준일꺼면 안 빼고 그거 제 전공에 투자해서 존내 잘난 사람 되면 되잖아요

    능력에서나 외모에서나 몸매에서나 어디나 타고난 우열은 있기 마련인데
    그러면 살빼야지라고 생각해야 맞다는건가요, 그사람보다 내가 급이 좀 낮은갑다 더 노력해야지 하면 안되나요
    53 살찐 사람 뚱뚱한 사람은 그 자체로 죄인인가? [새창] 2011-09-16 10:29:23 1 삭제
    1
    날씬한게 살찐거에 비해 장점이 될 수 있죠 당연히!

    근데 저는 체중 '관리'가 아니고 태어났을때부터 죽자 '감량'만 해야됐다고요
    그사람이 체중 '관리' 하는 수준이랑 제가 '감량' 해야 될 때 필요한 시간이나 노력이 다르다구여
    제가 살을 옆에 있는 사람만큼 빼서 그사람이랑 비슷한 수준일꺼면 안 빼고 그거 제 전공에 투자해서 존내 잘난 사람 되면 되잖아요

    능력에서나 외모에서나 몸매에서나 어디나 타고난 우열은 있기 마련인데
    그러면 살빼야지라고 생각해야 맞다는건가요, 그사람보다 내가 급이 좀 낮은갑다 더 노력해야지 하면 안되나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16 10:23:26 2 삭제
    내 그래요 님들 자기관리라고들 하는거 그거 안하니까
    영양불균형으로 폐렴걸려서 1주일 입원하고 2킬로 빠지던데ㅋㅋㅋㅋ
    51 살찐 사람 뚱뚱한 사람은 그 자체로 죄인인가? [새창] 2011-09-16 10:23:26 0 삭제
    내 그래요 님들 자기관리라고들 하는거 그거 안하니까
    영양불균형으로 폐렴걸려서 1주일 입원하고 2킬로 빠지던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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