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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8	아빠다리도 성차별 [새창]	2020-11-21 11:04:10	1	삭제
		저도요! 저는 90년대생에 경상도! 저도 아빠다리 엄마다리 많이 들어봤는뎅.. 그래서 왜 아빠다리고 엄마다리인지 궁금했는데. 근데 진짜 왜 그렇게 부르는 거??
	1177	조두순 근황 [새창]	2020-11-17 11:04:32	0	삭제
		프로그램 지원하는 거야 뭐...어쩌겠어요ㅋ 그런다고 뭐가 되겠어요? 솔직히 저런 데 지원해서 아무도 자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걸, 더 나아가서 모두가 자신을 싫어하고 혐오하고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다는 걸 몸소 체험했으면 좋겠어요. 원래 죗값이라는 게 교도소에서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사회로 나와서 사람들이 자신을 흘기는 그 시선까지도 본인이 치뤄야 할 죗값 아니겠어요?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감시당하고 사회에서는 철저히 고립당하고 짓밟히길 바랍니다.
	1176	마스크 빌런에게 보여주면 좋을 팩폭모음.jpg [새창]	2020-11-15 18:59:39	1	삭제
		그냥 마스크 쓸래? 아니면 산소 마스크 쓸래?^^
	1175	남자친구 때리고 6천만원 요구.....선고 유예 [새창]	2020-11-15 12:29:13	7	삭제
		심지어 여자분 공무원이네요?;; 놀랍다 정말...
	1174	일반인이 허접해보인다는 화류계 언냐.jpg [새창]	2020-11-09 02:40:54	6	삭제
		비속어는 안 쓰는 게 좋겠죠^^;;
	1173	일반인이 허접해보인다는 화류계 언냐.jpg [새창]	2020-11-09 02:40:01	7	삭제

	1172	타이타닉 티켓 등급별 생존자와 사망자 [새창]	2020-10-31 09:53:33	17	삭제
		3등실 어린이가 눈에 띄네요. 아이들이야말로 누구보다도 보호 받았어야 할 존재인데 돈에 의해서 생존여부가 갈리다니...
	1171	자기가 한 말을 솔직하게 지키는 진씨.jpg [새창]	2020-10-26 16:21:14	8	삭제
		나참. 도가 지나치다니ㅋㅋㅋㅋㅋㅋㅋ 애당초 미학과 학사인 분이 무슨 의료적 지식이 있다고 저딴 얘기를 합니까. 본인이 여러사람에게 영향력이 있는 만큼, 전문지식이 없으면 함부로 입 열면 안되죠. 하다못해 본인의 발언이 틀렸으면 사과라도 해야죠. 솔직히 열심히 마스크 쓰고 다니라고 마스크착용 운동본부 같은 거 차려도 시원찮아요. -_-
	1170	연대숲 "가난이 벼슬인 세상" [새창]	2020-10-21 10:24:05	20	삭제
		기초수급자가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단순히 현재 소득기준으로만 놓고 보아도 4인 가족이 140만원에서 230만원 남짓되는 돈으로 생계를 꾸려야 한다는 겁니다. 이거보다 더 적을 수도 있죠. 싱글인 저도 집세내고 교통비, 통신비, 생활비 아끼고 아껴도 8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 그나마도 지방에 사니까 가능한거죠. 수도권 살면 더 힘들겠죠. 그런데 4인가족이 140에서 200좀 넘는 돈으로 생활을 해야 한다구요. 저축은 커녕 한달한달 살기도 힘들겁니다. 저 글쓴이가 시기질투하는 그 기초수급 받는 친구는 정말 최소한의, 사람이 숨이 붙어있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생활을 했을 겁니다. 그런 친구가 도움을 받아서 이제야 사람처럼 살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그걸 가난이 벼슬이니 뭐니 하면서 조롱의 대상을 만든다구요? 아무리 본인의 삶이 힘들어도 그건 아니죠. 정말 좋게 생각해서 글쓴이가 복지 사각지대 있다고 할 지언정, 저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누가봐도 힘들게 살아온, 그리고 살아갈 친구에게 내미는 도움의 손길을 거두라는 거 아닙니까. 아무리 자기가 힘들어도 사람이 사람에게 할 짓은 아니죠.
	1169	세종시 보육교사 자살 원인 만화.jpg [새창]	2020-10-21 09:46:39	83	삭제
		한 인간이 했다고 생각하기에 너무 역겨운 짓이라 머리가 띵하네요. 그리고 사람을 2년동안 괴롭혀서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검찰은 벌금 200만원이라는 약식기소를 할 수 있으며, 법원에서 선고를 해도 2000만원 밖에 안 나온답니까. 법이 대체 어떻길래 이렇게도 사람 괴롭히는 데 관대한 겁니까. 이러니 애들이 친구 괴롭히는 것도 괴롭히는 거라 생각 못하고 장난이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1168	펌)최근 중국이 한복 훔치려고 우기는게 심해진 거같은 이유 [새창]	2020-10-07 00:30:43	1	삭제
		자국의 문화를 지키기는 커녕 죄다 불태워 버린 나라가 어떻게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땅덩어리만 큰 소국이나 다름이 없네요.
	1167	가짜사나이 순기능 [새창]	2020-10-05 18:21:40	3	삭제
		진짜 저거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이, 저 과정은 유튜브에 담기 위해서 많이 순화된 것일텐데 저 과정을 거진 2년 동안 이겨내고 전역하신 분들이 참 대단하더라구요. 특수부대야 말할 것도 없지만 일반부대도 훈련과정이나 생활에서 많은 정신력을 요구받겠죠. 게다가 남성분들은 의무라는 이름으로 젊은 나이에 강제로 가야하는 것이니 더욱 괴로울 거라 생각해요. 이 참에 군인에 대한 인식이나 대우가 많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1166	현재 의대생들의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 [새창]	2020-10-05 15:46:55	0	삭제
		저 오리알은 쳐다보는 오리라도 있네...;;
	1165	대만 사람이 이해 못하는 한국의 통화 문화 [새창]	2020-10-05 15:43:02	8	삭제
		사실 뭐 말이 ‘바이바이’가 아니다 인거지 알겠다~ 그래~ 끊는다~ 들어가~ 담에보자~ 이거 전부 다 ‘바이바이’라는 뜻이잖아요ㅋㅋ
	1164	남성혐오 STOP! 안티페미 여성분들.jpg [새창]	2020-10-05 15:34:58	24/51	삭제
		이런 걸 양비론이라고 하나요?마치 제가 둘 중에서 하나의 입장을 선택해야 한다는 듯이 말하시네요. ‘페미’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평균적 의견들의 반작용으로 ‘안티페미’가 나왔다 하더라도, 제가 그 의견에 찬성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재 한국의 페미니즘이 상당히, 아니 아주아주 많이 뒤틀리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위 게시물에 나와있는 ‘안티페미’라는 사람들의 인증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니들같이 자기관리 못하고 찌질한 인간들이나 그딴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씨부리는거지’ 라는 메세지가 담겨져 있다면 그것이 저는 정상이라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결국은 외모와 결부시켜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려는 것 아닌가요. 그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 아닌가요? 오유가 페미니즘에 대하여 안 좋은 인식이 있다는 것,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러하구요. 하지만 페미니즘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반(反)페미니즘에 제가 동의하고 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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