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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6	우주에서 익사할 뻔했던 남자. jpg [새창]	2019-07-19 10:16:31	1	삭제
		깔깔깔~ 너무 재밌어요 -o- 부장님!
	1435	내게 누명 씌우지 마시오 [새창]	2019-06-15 17:14:36	0	삭제
		초인군님. 1천명이 투표해서 중국인 혐오 우세가 나오면 그게 옳다는 증거가 될수 있나요? ㅎㅎ 예전에 독일에서 나치당이 만들어졌을때 국민의 90 퍼센트 이상이 지지 했다고 아는데.. 초인군님 주장대로라면 나치도 옳겠군여!
	1434	공개 고백하는 남학생 [새창]	2019-06-14 21:44:44	4	삭제
		남자는 훈남으로 보이는데 ㅎㅎ 방법이 좀 안 좋았다고 봄.
	1433	진짜 이럴까봐 결혼하기 무서운이유 [새창]	2019-06-06 10:36:15	120	삭제
		집안일은 그렇다 치더라도, 애들 돌보는 일은 어렵고 고된 일입니다. 밖에서 일하고 들어와서 너무 힘들어서 집에선 그냥 쉬고 싶다 이러신다면 말이라도 따뜻하게 와이프에게 고생했어? 오늘 별일 없었어? 사랑해~ 이렇게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1432	수수께끼의 숫자 manga [새창]	2019-04-16 02:24:02	0	삭제
		착한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분명 있다고 생각 하지만 본문 만화의 여자애의 경우엔 착한 거짓말이라기 보다는 그냥 착한 아이인 척을 하고 싶은 경우라고 생각되네요. 구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431	억울한 한국인 두 명이 미얀마 교도소에 갇혀있습니다. [새창]	2019-04-16 02:12:04	0	삭제
		미디어 도움을 받는게 제일 좋아 보입니다.
	1430	별명이 기생수인 이유(사탄주의) [새창]	2019-02-02 20:32:59	0	삭제
		마지막 문장보고 숨이 턱 막히네요. ㅡㅡ
	1429	[청원도움요청]멕시코에서 억울하게 죽은 저의 남편을 도와주세요.. [새창]	2019-01-23 18:55:15	0	삭제
		서명했습니다. 글 읽는 제가 다 빡치네요.
	1428	한국인들이 국내여행 꺼리는 이유.JPG [새창]	2019-01-19 20:33:34	28	삭제
		저도 여기에 공감합니다. 대학원에 있을 때 학회 발표 / 가족 여행 등으로 제가 가본 나라가 영국 / 그리스 / 이탈리아 / 스위스 / 프랑스 파리 / 뉴질랜드 / 중국 상하이 / 말레이시아 / 필리핀 / 캄보디아 이렇게 제법 되는 편인데요 (정작 가까운 일본은 못 가봤지만요). 국내 여행이 해외 여행보다 더 안 좋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해외 서도 친절한 사람 있고 불친절한 사람 있는거 다 똑같습니다. 전 첨에 해외 나갔을 때 공중 화장실 갈 때 돈 내야 한다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스위스의 경우 ㅎㅎ 심지어 무료인 우리나라 화장실 시설이 훨씬 좋고 깨끗하더라구요.
	1427	흔한 게임 과금 수준.jpg [새창]	2016-09-03 10:51:31	0	삭제
		저도 린저씨라서 잘 아는데, 솔직히 현금 1 억 정도면 중상급밖에 안된다는 건 오버고 상급 정도는 들어가요 (1억이면 집행 무기 사고 나머지로 아쉽게 나마 그럭저럭 장비를 맞출수 있는데 집행 무기면 아무리 못해도 상급이죠). 물론 최상급으로는 못 갑니다. 최상급 가려면 3-4 억 이상은 써야 되는 거 같아요.
	1426	피임 방법 간단한 정리..(현직 산부인과 의사) [새창]	2016-08-26 17:05:36	8	삭제
		제목이 현직 산부인과 의사로 되어있는데 이건 글 올리신 분의 직업이 현직 산부인과 의사라는건가요? 아니면 이 글을 본인이 쓴것이 아니고 출처글이라서 그 출처글이 산부인과 의사가 썼다는 것인가요? 좋은 글 올려주신것 까진 고마운데 이런 전문성이 필요한 내용은 굉장히 조심스럽게 언급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사람 건강하고 관련된 문제니까요. 대단히 수고스러우시겠으나 만약 본인이 쓴 글이시면 실제 의사 인증을 해주시는 편이 글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겠습니다. 만약 본인이 쓴 글이 아니고 출처글도 인증된게 아니라면 이런 글은 내리시거나 최소한 현직 의사라는 표현은 빼는 게 좋을 듯이요.
	1424	약재환 약물복용 인터뷰와 스테로이드의 위엄jpg [새창]	2016-08-19 23:34:29	5	삭제
		우사인 볼트는 말도 안되는 기록 때문에 정말 '귀찮을 정도로' 도핑 테스트를 받는다더군요. 약 빨았다면 아마 진작에 걸려도 걸렸을 겁니다.
	1423	아반떼 를 사려다 크루즈를 타게된 이유. [새창]	2016-08-10 15:18:45	1	삭제
		현대차가 안전면에서는 실제로 안 좋고 그 근거 사진들이 많은걸 이야기하는건데 사실을 사실이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면 어쩝니까? ㅋㅋ 제 아버지는 소나타 타시고 제 동생은 크루즈 타요. 근데 솔직히 소나타 타시는거 불안합니다. 현대차가 진짜 더 안전하고 좋은 차라면 현대차 선호합니다. 하지 말라고 해도. 좋다고 추천할꺼에요. 근데 그건 사실이 아니죠.
	1422	미술 영재 우림이 5년후.jpg [새창]	2016-08-09 00:07:08	2	삭제
		처음 댓글들에서는 저 아이는 천재인데 획일적인 미술 교육 시스템이 그걸 망쳐놓고 있다고 해서 제가 계속 고개를 갸우뚱 했는데 뒤 댓글들에서는 제가 동의하는 의견들이 좀 나오네요. 예체능도 그렇고 이공계도 그렇습니다만 (전 만화를 취미로 그리는 이공계 인입니다 ㅋㅋㅋ), 기본기는 생각외로 중요합니다. 위에 피카소 그림 올리신분도 있긴 하지만 분야를 막론하고 천재 혹은 거장 소리를 들었던 사람들 중에 기본기가 안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비틀즈는 악보도 볼줄 몰랐다고 하시는데 그들은 정규교육을 못 받았을 뿐이지 음악에 대한 기본기가 없었던게 아니에요. 그들 나름대로 독학해서 기본기를 진작에 넘어서고, 새로운 세계를 만든거죠. 이를 본문에 적용한다면 마치 데생이 뭔지, 명암이 뭔지, 구도가 뭔지 이론적인거는 전혀 모르는데 정작 아그리파는 본인의 감각과 타고난 예술적 자질을 바탕으로 아주 잘 그리는 학생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 (특히 영재에 대한) 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개선할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기존 교육이 다 엉터리라는 식의 접근법은 곤란합니다.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은 미술을 잘하는 애한테도 국영수를, 음악을 잘하는 애한테도 국영수를 강요하는 게 문제인거지 각 과목의 커리큘럼에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해외의 커리큘럼을 거의 비슷하게 따왔으니). 데생은 회화 미술 뿐 아니라 조각 미술에서도 당연히 마스터를 해야 하는 정말 기초중의 기초과정입니다. 미분 방정식을 공부하는 수학자가 정작 사칙연산도 못한다면 그게 말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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