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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	10년뒤 내모습 [새창]	2013-03-27 15:19:01	0	삭제
		커플매니저
	138	'저는 트렌스젠더에요' 글쓴이에요. 커밍아웃 후기 [새창]	2012-09-19 14:17:50	1	삭제
		잘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정말로요 트렌스젠더도 받아들이기 힘들건데 그런 마음까지 받아준다고 하니 정말 그분은 좋으신거 같아요. 저도 공부할때 자만에 차 있어서 이런거 다 이해할수 있어!! 라고 생각 했어요. 근데 교수님이 그말을 하시더라구요. 레알 남동생이나 누나가 내가 성정체성이 다르니 다른성으로 수술하고 싶다고 말하면 어떻게 말해줄거냐고.. 그때 강의실이 순간 너무 조용했어요. 다들 입도 못 열더라구요. 그정도로 받아들이기 힘든 일인데 그걸 다 이해해주신다고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혹시나 이런 특이케이스를 더불어 트랜스 젠더 성향을 많은 분들이 이해 못하실 거 같아서 제가 아는 것만 적어봅니다. 그들도 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그런 선택사항이 아니란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옛날에는 미국정신기준에 트랜스젠더가 등재 되었지만 정신기준이 새롭게 다시 나올 때 뺀 것은 그들이 일종의 병처럼 특정한 이유가 있어서나 감정적이나 환경적인 요인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여성호르몬 분비가 유난히 많다 던가하는 남성인데 여성이라는 생각이 생길 수 있는 생물학적인 이유도 있어서 정신병기준에서 제외 된 것이었습니다. 이게 그들이 그런 성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것을 다 설명하는 건 아니지만, 확실한건 자의로 트랜스젠더도 레즈비언도 게이도 되고 싶다고 해서 쉽게 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왠지 이런걸 말하고 싶은게 더럽다거나 싫다거나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하게 되네요. 정작 누구보다 고통스럽고 자살까지 할정도로 힘든건 당사자인데 말이죠.
	137	반도의 흔한 상담센터.jpg [새창]	2012-06-26 11:58:46	18	삭제
		저로썬 너무나 충격적인 글이네요... 같은 전공계열자로써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너무 놀랍네요. 홈폐이지가서 보니 이미 다른누군가가 놀라서 글을 올리고 질문을 했더라구요. 그리고 답변이 2월달에 나온 방송이라서 이미 징계먹고 다 처리 되고 지금은 제대로 된 전문상담사가 있다구요. 저도 전화상담쪽은 자세히 모르지만 경찰서 소속인데 정말 제대로 된 상담교육을 채용하는 지 의구심이 드네요. 실제로 많은 초,중,고에서 법규정에 맞게 상담교사를 배치하지만 법규정이 이상한건지 그사람들이 제대로 안하는건지 이미교사로 일하는 중에 대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상담교사를 되어서 그 학교에서 일반과목도 가르치고 상담교사로 활동하는 식이 많습니다. 문제는 정말로 잘하시고 관심있으신 분들도 있지만 두가지를 하시다보니 제대로 안되는 게 현실이죠..또 그 학교교장선생님이 공부시키는 것만 좋아하시면 상담실도 제대로 운영못하게 하는 데도 많습니다.(예를 들어 수업시간에는 출입금지라던가...) 반대로 교장선생님이 너무 적극적이어서 학교전체가 심리검사를 하고 거기에 관해서 담임선생님과 이야기하는 그런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상담에 적극적이지 못하죠. 경찰쪽에서 현직경찰이 따로 상담수업을 듣고 대학원을 다니고 이런식으로 자격취득을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러면 문제는 실습경험입니다. 대학원에서는 상담실습은 없습니다. 물론 학문적인 이론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됩니다. 하지만 상담은 실습을 어떻게든 많이 쌓아야합니다. 특히 대학원에서 다시 배우신분들은 현장에 바로 가기본단 상담실습을 하고 가는 게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만약에 정말 체계적으로 실습량도 많은데 저러신다면 상담사 자체에 자질이 너무나 의심되는 것이죠. 그리고 상담체계도 잘 되어있는지도 의십되구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제발 엄마의 마음으로 상담한다는 말만이제 안했으면 싶네요. 상담은 엄마처럼 사랑하고 동정하면서 하면 오히려 방해가 요소가 될수 있고 이론에 입각하여 하는 것입니다. 왠지 지금까지 불만이었던걸 말한거 같네요.
	136	아기와 애완동물... [새창]	2012-03-08 23:01:02	0	삭제
		키우는 시기가 중요한거 같아요 ㅋ 저렇게 아기를 사랑하고 잘 지내는 거면 옛날부터 길러왔고 주인과의 유대감도 잘 형성 되었겠죠? 아 귀엽다 ㅠㅠ
	135	디지털일러스트 [새창]	2012-03-08 22:50:43	0	삭제
		아이고 눈이 호강을 하네 ㅋㅋ 멋져요 ㅋ
	134	[부산] 3월 9일 금요일 커피정모 ' '＊ [새창]	2012-03-07 21:13:58	0	삭제
		갈가 ㅋㅋ
	133	학자금 다 갚았다! [새창]	2012-03-06 13:00:02	0	삭제
		부럽다 정말 부럽네요 ㅋㅋ 전 2천 넘게 잇는 데 ㅋ
	132	먹으로 용 그림 그리기 [새창]	2012-03-04 10:43:32	0	삭제
		저도 한장만 주세요 ㅠ 그럼 제가 거북이를 드릴게요 ㅠㅠ 정말 갖고 싶네요 ㅠ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04 10:32:38	1	삭제
		재단도 재단이지만 정모게에보면 봉사활동 같이가자고 가끔씩 많이 올라오던데... 그런데 가는 게 전 더 좋은 거 같아요. 기부하는 건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데 돈이다 보니;; 아무래도 변수가 생길거 같고 기부도 기부지만 봉사활동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요. 정말 봉사활동을 가보면 물질적인것도 되게 중요한데요, 사랑을 주는 게 더 중요해서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이오가면 봉사받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마음이 훈훈해지니까요. 그리고 제가 애들이 있는 곳이 많이 가서 인지 몰라도;; 애들은 솔직히 돈이 막 기부되고 옷이 들어오고 맛있는 밥이 와도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는 거 같았어요. 같이 게임(보드게임)하고 동화책읽고 공부 도와주고 같이 식사 준비해서 밥 먹고 또 자주 오는 거 정말 하루라도 더 자주가는 거 그게 중요했어요.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건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넷상에서 만나는 데 돈 보단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는 곳이니 여러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재단이 좋지 않나요? 돈 대신에 물건 받고 기부보단 활동위주로 하는 게 더 좋은거 같아요. 아프리카는 좀 무리겠지만...ㅠㅠ
	130	압류딱지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03-03 19:53:44	0	삭제
		어떻게 하긴요 살아요. 삶은 계속 됩니다. 원래 끝을 향해 달리다가 보면 넘어지고 남들보다 느려지고 그럽니다. 그게 삶이니 걍 계속 사시면 될꺼예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느날 아버지가 과일을 드시면서 말슴하시겠죠. "와~ 딱지보는 데 딱 죽었더나 싶더라.." 하면서 옛날에 힘들었던 시절을 말하는 화목한 시간이 올거예요. 시간은 계속 흘러갑니다. 태어난 기억도 없는 데 이제 학교 다니고 컴터도 하고 하디 않습니까. 어느새 집안에서 다들 좋아하는 든든한 청년이 되어 있을 거예요 ㅋ
	129	지금은 완성해서 쓰고 다니는 우산 ㅋ [새창]	2012-03-03 01:32:39	1	삭제
		아 핸드페인팅 물감섰어요 ㅋㅋㅋ
	128	지금은 완성해서 쓰고 다니는 우산 ㅋ [새창]	2012-03-03 01:31:44	1	삭제
		헉;; 베스트게시판에 오다니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http://www.craftstore.co.kr/ 제가 파는 건 아니지만 ㅋㅋ 아크릴에서 좀 더 변형된 직물 전용 물감을 썼어요 마르면 안 지워져요 마감제는 걍 바니쉬쓰고요 굳이 안써도 될거 같아요 원래 안쓰는 데 전 써서 우산이 ㅠㅠ 코팅천쪼가리가 되었어요?;;;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03 00:59:33	0	삭제
		혼나도 멋진데요 ㅋㅋㅋㅋㅋㅋㅋ
	126	다락 문 리폼하면서..그렸어요^^ [새창]	2012-03-03 00:57:04	0	삭제
		좋은데요 ㅋㅋㅋ 멋져요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03 00:56:21	0	삭제
		귀여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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