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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2	"예수"에게 대꾸하는 마지막 글이 되길.. [새창]	2004-08-29 14:37:19	16	삭제
		결국엔 욕먹더라도 또 내가 마무리해야겠네. 그만합시다. 계속 해봐야 평행선이고 게시판만 시끄러워지고.. 애시당초 대꾸한 내가 잘못이니.. 미안하오. 내가 용서를 구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겠지만.. 그리고 나또한 그리 도덕적인 크리스챤이 아니기에.. 더더욱 찔리는게 많은 인간이기에... 욕먹을짓하는 많은 목사들 교회들 교인들중에 한명일지도 모르니.. 욕하는 사람에 사과는 해야할 터.. 미안하오. 미안했고. 미안해 하지 않도록 내가 가진 믿음대로 잘 살아보겠으니.. 덕분에. 당신 덕분에.. 더 깨끗이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고맙다고 해야될까.. 암튼...
	751	"예수"에게 대꾸하는 마지막 글이 되길.. [새창]	2004-08-29 12:34:51	2/4	삭제
		그러니 문제지. 넌 선한 기독인들을 "기독교"라는 집단의 굴레를 씌워 싸잡아 욕하는거 아니니?? 난 미국을 욕해. 미국인을 욕하는게 아니라 미국을 욕하지. 그러나 모든 미국을 욕하는게 아니라 지금 미국 부시의 패권주의를 욕해. 패권주의로 세계를 좌지우지 하려는 부시세력을 욕하는거고. 그런데 당신은 뭘 욕하고 있니?? 예수를 믿으라는 그 믿음을 욕하는거 아닌가? 성경의 모든 내용이 예수를 믿으라..인데... 천지창조와 인간의 타락. 그리고 예수탄생과 부활로 이어지는 모든 내용이.. 예수를 믿으라 인데. 그걸 욕하고 있는거 아닌가? 예수는 구라라면서. 구라를 믿는 믿음이 잘못됐기때문에 그걸 믿는 이들이 악을 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는거잖나? 그게 과연 내가 미국을 미워하고 일본을 미워하는거와 같다고 생각하나? 당신 말대로라면 믿음을 욕할게 아니라 예수를 믿는 믿음을 올바르게 따르지 않는 잘못된 교인들만을 욕해야 하는거 아닌가?
	750	"예수"에게 대꾸하는 마지막 글이 되길.. [새창]	2004-08-29 12:34:51	18	삭제
		그러니 문제지. 넌 선한 기독인들을 "기독교"라는 집단의 굴레를 씌워 싸잡아 욕하는거 아니니?? 난 미국을 욕해. 미국인을 욕하는게 아니라 미국을 욕하지. 그러나 모든 미국을 욕하는게 아니라 지금 미국 부시의 패권주의를 욕해. 패권주의로 세계를 좌지우지 하려는 부시세력을 욕하는거고. 그런데 당신은 뭘 욕하고 있니?? 예수를 믿으라는 그 믿음을 욕하는거 아닌가? 성경의 모든 내용이 예수를 믿으라..인데... 천지창조와 인간의 타락. 그리고 예수탄생과 부활로 이어지는 모든 내용이.. 예수를 믿으라 인데. 그걸 욕하고 있는거 아닌가? 예수는 구라라면서. 구라를 믿는 믿음이 잘못됐기때문에 그걸 믿는 이들이 악을 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는거잖나? 그게 과연 내가 미국을 미워하고 일본을 미워하는거와 같다고 생각하나? 당신 말대로라면 믿음을 욕할게 아니라 예수를 믿는 믿음을 올바르게 따르지 않는 잘못된 교인들만을 욕해야 하는거 아닌가?
	749	나두 기독교 싫어... [새창]	2004-08-29 12:17:30	1	삭제
		모든 기독교인들 한명씩 리플달게 하란 소린감? "우리교회에선 그렇게 안 가르쳐요.."라고? 내가 다니는 교회에선 그렇게 안가르치는걸? 이방인? 종교적으론 이방인이지. 다른종교를 믿는이들은 내가 믿는 종교와 다른걸 믿으니. 다르면 이방인이라 하질 않나? 굴레를 씌운다.. 그래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도 간혹 뻘짓을 하지. 그래서 나도 참 싫고. 그렇지만 그걸 듣는 모든 교인들이 "그래 맞아"라고 아멘 하진 않는다네. 또 뻘짓하는 목사가 있는 반면 뻘짓 안하는 목사들도 있고. 선을 강조하기 보단 믿음을 강조하는게 어째서 악을 행하라고 하는건가? 믿음이 악인가? 믿음이 악이 아닐찐데 선보다 믿음을 강조하는게 어째서 나쁜건가? 믿지 않는 부모를 배척하라고 가르친다고 설마 항변할텐가? 믿지 않는 선한 사람들에게 믿음을 전파하려 한다는게 악한 행위라고 할텐가?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간데요...라고 하는게 "악"이란 말인가?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간데요 라고 너무 "귀찮게" 굴어서 그게 "악"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고? 그걸 미션스쿨이 "강요"한대서 "악"이라 생각하는건 아니고? 교회에서 선보단 믿음을 강조할때도 있지만 그 믿음이란게 선을 동반한 믿음이라고 분명 더 확실히 가르친다네. 고린도 전서에선 사랑에 대해 가르치고 갈라디아에선 성령의 열매에 대하 가르쳐주고 있고 무엇보다도 예수는(당신말고)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라면서 "선"없는 "믿음"의 결말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고 있네.
	748	나두 기독교 싫어... [새창]	2004-08-29 11:51:16	1	삭제
		그런 당신 생각이고.
	747	"예수"에게 대꾸하는 마지막 글이 되길.. [새창]	2004-08-29 11:48:02	2	삭제
		과연 그럴까? 당신이 줄곧 퍼오는 기사들은 목사의 성추행비리, 기독교자선단체의 후원금을 노린 운영, 교회의 세금문제, 교인들의 사기행각들.. 등등.. 이것이 기독교의 배타성과 아집성, 이기성문제와는 무슨상관인가? 저런것들은 도덕적이여야 하는 종교인들이 행하는 부도덕성과 관계된 것들 아닌가? 저런것들과 기독교의 본질적인 문제. 당신이 지적하는 배타성과는 무슨 관계란 말인가? 끼워 맞춘다면야 뭔들 못끼워맞추겠냐만 "나 이외의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라는 당신이 지적하는 배타성, 아집, 이기성과 성추행, 후원금, 사기행각들이 도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미션스쿨문제, 타종교배척행위는 당연히 문제가 있지 그건 인정해. 그렇지만 그걸 비판하며 해결하려는 타 종교단체들조차 기독교의 본질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는다네. 어쨌든 그건 그 기독교라는 "종교의 특성"이기 때문이고 그들은 그걸 인정하기 때문이지. 그들 또한 제3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납득하지 못하는 "종교적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뭐가 우선인지는 너무나도 잘알아. 분명 당신은 목사의 비리, 부도덕성, 교회의 여러가지 사회문제들 등등이 "없다면" 기독교를 공격할 이유가 없댔어. 그럼 "없다면"이라고 하는게 너무 당신 욕심이란 생각은 안드나? 잘못된 측면이 분명 많지만 잘못되지 않은 측면도 많다라는걸 당신은 전혀 인정하질 않잖아. 당신이 보기에 기독교가 일으키는 많은 잘못된 것들을 상쇄시킬만큼은 아니라도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교회에선 나라와 민족과 가난한 이들과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애쓰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결코 무시하지 못할 많은 이들이 그렇게 선한 기독교인들일텐데..
	746	"예수"에게 대꾸하는 마지막 글이 되길.. [새창]	2004-08-29 11:48:02	19	삭제
		과연 그럴까? 당신이 줄곧 퍼오는 기사들은 목사의 성추행비리, 기독교자선단체의 후원금을 노린 운영, 교회의 세금문제, 교인들의 사기행각들.. 등등.. 이것이 기독교의 배타성과 아집성, 이기성문제와는 무슨상관인가? 저런것들은 도덕적이여야 하는 종교인들이 행하는 부도덕성과 관계된 것들 아닌가? 저런것들과 기독교의 본질적인 문제. 당신이 지적하는 배타성과는 무슨 관계란 말인가? 끼워 맞춘다면야 뭔들 못끼워맞추겠냐만 "나 이외의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라는 당신이 지적하는 배타성, 아집, 이기성과 성추행, 후원금, 사기행각들이 도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미션스쿨문제, 타종교배척행위는 당연히 문제가 있지 그건 인정해. 그렇지만 그걸 비판하며 해결하려는 타 종교단체들조차 기독교의 본질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는다네. 어쨌든 그건 그 기독교라는 "종교의 특성"이기 때문이고 그들은 그걸 인정하기 때문이지. 그들 또한 제3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납득하지 못하는 "종교적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뭐가 우선인지는 너무나도 잘알아. 분명 당신은 목사의 비리, 부도덕성, 교회의 여러가지 사회문제들 등등이 "없다면" 기독교를 공격할 이유가 없댔어. 그럼 "없다면"이라고 하는게 너무 당신 욕심이란 생각은 안드나? 잘못된 측면이 분명 많지만 잘못되지 않은 측면도 많다라는걸 당신은 전혀 인정하질 않잖아. 당신이 보기에 기독교가 일으키는 많은 잘못된 것들을 상쇄시킬만큼은 아니라도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교회에선 나라와 민족과 가난한 이들과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애쓰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결코 무시하지 못할 많은 이들이 그렇게 선한 기독교인들일텐데..
	745	"예수"에게 대꾸하는 마지막 글이 되길.. [새창]	2004-08-29 11:02:53	2	삭제
		그렇지. 기독교인들이 행한 잘못이 문제지. 그런데 왜 기독교가 사람이냐고 항변하는거지? 왜 기독교가 구라라고 항변하는 거지?? 욕먹을 짓을 하는 목사와 욕먹을짓을 하는 교회가 욕먹어야 할텐데.. 욕먹을 짓을 하지 않는 목사와 욕먹을 짓을 하지 않는 교회"도" 믿는 "기독교"가 욕먹는걸까?
	744	"예수"에게 대꾸하는 마지막 글이 되길.. [새창]	2004-08-29 11:02:53	19	삭제
		그렇지. 기독교인들이 행한 잘못이 문제지. 그런데 왜 기독교가 사람이냐고 항변하는거지? 왜 기독교가 구라라고 항변하는 거지?? 욕먹을 짓을 하는 목사와 욕먹을짓을 하는 교회가 욕먹어야 할텐데.. 욕먹을 짓을 하지 않는 목사와 욕먹을 짓을 하지 않는 교회"도" 믿는 "기독교"가 욕먹는걸까?
	743	나두 기독교 싫어... [새창]	2004-08-29 10:52:36	1	삭제
		어떤 종교를 믿는다고 하면 그 종교가 바라는 최소한의 선이라도 행하라고 요구되어지는게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렇지 못한건 그게 우리 인간들의 본 모습이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그것이 그 종교 탓입니까?
	742	"예수"에게 대꾸하는 마지막 글이 되길.. [새창]	2004-08-29 10:40:57	2	삭제
		고증학적으로 구라라고 "증명"되고 있다고 보는건 당신이 "증명"되고 있다라고 믿기 때문은 아닐까? 당신이 직접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캠코더로 동영상을 찍어온다거나, 생생한 생중계로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않고 십자가에 달린채로 그냥 살아남아서 내려지는걸 보여준다면 또 모를까. 고증학적으로 "증명"된다고 하는것들도 하나의 가설이고 주장일 뿐인데. 그게 어떻게 "증명"됐다고 확신하는지 모르겠군. 심지어 중국조차 고구려가 자신들 역사라고 "증명"하는데 말이야. 우리는 그걸 "증명"이라고 하나? 중국이 보기엔 "증명"인데.
	741	"예수"에게 대꾸하는 마지막 글이 되길.. [새창]	2004-08-29 10:40:57	20	삭제
		고증학적으로 구라라고 "증명"되고 있다고 보는건 당신이 "증명"되고 있다라고 믿기 때문은 아닐까? 당신이 직접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캠코더로 동영상을 찍어온다거나, 생생한 생중계로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않고 십자가에 달린채로 그냥 살아남아서 내려지는걸 보여준다면 또 모를까. 고증학적으로 "증명"된다고 하는것들도 하나의 가설이고 주장일 뿐인데. 그게 어떻게 "증명"됐다고 확신하는지 모르겠군. 심지어 중국조차 고구려가 자신들 역사라고 "증명"하는데 말이야. 우리는 그걸 "증명"이라고 하나? 중국이 보기엔 "증명"인데.
	740	"예수"에게 대꾸하는 마지막 글이 되길.. [새창]	2004-08-29 10:34:26	2	삭제
		친일파를 비방하는건 친일파들이 행한 일들이 문제엿기 때문이지. 우리가 말하는 친일파는 일제시대에 당시 조선인들에게 일본의 앞잡이로 "괴롭힌" 이들이고, 일제시대에 일본의 앞잡이로 조선인들을 "괴롭히지 않은" 이들을 우리가 친일파 라고 하는가? 당신이 기독교를 욕하는건 "욕먹을 짓을 한 목사, 교회, 교인"을 욕하는게 아니라 "당신이 보기에" 올바르지 못한 성경을 욕하는거고 그건 곧 "당신이 보기에" 올바르지 못한 성경에 기록된 진리라는걸 믿는 많은 기독인들을 향한 욕이 아니라면 도대체 뭐란 말인가?
	739	"예수"에게 대꾸하는 마지막 글이 되길.. [새창]	2004-08-29 10:34:26	20	삭제
		친일파를 비방하는건 친일파들이 행한 일들이 문제엿기 때문이지. 우리가 말하는 친일파는 일제시대에 당시 조선인들에게 일본의 앞잡이로 "괴롭힌" 이들이고, 일제시대에 일본의 앞잡이로 조선인들을 "괴롭히지 않은" 이들을 우리가 친일파 라고 하는가? 당신이 기독교를 욕하는건 "욕먹을 짓을 한 목사, 교회, 교인"을 욕하는게 아니라 "당신이 보기에" 올바르지 못한 성경을 욕하는거고 그건 곧 "당신이 보기에" 올바르지 못한 성경에 기록된 진리라는걸 믿는 많은 기독인들을 향한 욕이 아니라면 도대체 뭐란 말인가?
	738	"예수"에게 대꾸하는 마지막 글이 되길.. [새창]	2004-08-29 10:24:41	2	삭제
		무슨 리플을 세개나 달았어.. 하나에 좀 다 쓰지.. 누가 신비인글에 동조했다든? 그리고 나 인신비방 많이해. 많이한다고 충분히 말했고. 내가 난 아니에요.. 했다는것 처럼 보이네.. 그리고 당신이 기독인들과 어떤대화를 했길래 기독교가 가찮은거라고 느끼게 됐는데? 보이지 않는 사랑을 보여달라는데 못보여주겠다는게 가찮은거니? 논리적이지 못한것 처럼 보이는건 믿음을 보여달라니 논리적이지 못하게 보이는거고, 다른쪽은 보지 않고 당신눈에 나쁘게 보이는것만 나쁘게 포장해서 나쁘게 해석하니 나나 다른 사람이 말하는게 논리적이지 못하게 보이는거고, 그리고 당신에게 그만하라는 사람들이 어디 전부 기독교인들이더냐? 곰이 마늘먹고 사람이 된 단군할아버지가 고조선을 세운걸 어떤이들이 믿는것 처럼, 창조주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고 예수로 이땅에 오셔서 구원함을 믿는 이 믿음을 도대체 어떤 논리로 당신에게 설명해야 한다는건데? 욕먹을짓 하는 목사와 욕먹을짓하는교회, 욕먹을짓하는 여러 교인들 말고, 그 믿음대로 그 사랑대로 실천하는 많은 이들은 당신이 원하는 볼 수 있는 "사랑"이고 "믿음"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떤걸 보고 싶다는 말인가! 왜 당신이 스스로 자초한 많은 비아냥과 비난들은 인정하려 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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