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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얀그림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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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그림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2 저희집 고문서보관소엔 the pible 이라는 책이있습 [새창] 2004-09-24 14:19:18 0 삭제
    그럼 불교의 윤회설도 같이 웃으시게나. 전생을 믿는 많은 사람들도 조롱하고, 자신이 메시야라고 주장하는 문선명이를 따르는 사람들도 조롱하고, 무엇보다 단군이 마늘먹고 사람이된 곰의 아들이란걸 믿는 사람들도 조롱하려무나.

    그게 당신의 한계야.
    811 예.수 라는분이 한 비방의 앞뒷말.. [새창] 2004-09-24 14:16:32 3 삭제
    그러게 나도 그런식이고 당신도 그런식이지.
    믿음에 대한 대상이 "하나님"이라는 형체도 없고 증명할 수도 없는 것인데 역사적 유물이 믿음과 상관없는걸 잘 아는 당신이 왜 역사적으로 구라라는 주장을 가지고 기독교를 매도하는가 말이다. 역사학도도 아닌 당신이 말이다. 고작 고고학적인 근거로 예수는 구라다 라는 근거만 가져왔지 고고학적으로 예수는 실재했다라는 근거는 애써 외면한채. 그걸 대보라고?? 당신 말대로 증거를 가져다 놓으면 뭘하나. 인정하지도 않으면서. 당신이 주장하는 똑같은 "고고학적"인 증거인데 말이지. 똑같이 생각할거 아닌가. 그건 "고고학적"인 증거일뿐이지 당신이 가져온 "고고학적"인 증거가 옳다고.
    810 저희집 고문서보관소엔 the pible 이라는 책이있습 [새창] 2004-09-24 13:42:15 1 삭제
    님아. 무엇이 증명되고 무엇이 확실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기독교인들도 그걸 진리라 믿는거지 증명하는게 아니란말입니다. 그 어느종교도 마찬가지겠죠. 그러니 모르는걸 믿고 있다고 그게 조롱받을 성질이 아니란 말입니다.

    마지막질문에 대한 답변은 필요없죠. 애시당초 지금은 과학토론이 아니였으니까요.
    809 예.수 라는분이 한 비방의 앞뒷말.. [새창] 2004-09-24 13:13:14 1 삭제
    스스로 자기 말에 모순을 안고 있으면서도 끝까지 그렇게 물고 늘어지니 당신이 문제라는거야. 그렇게 미워하는 많은 버러지같은 목사들중 당신이 건질만한 이야기를 하는 목사들도 저렇게 있는데 말이야. 왜 그건 인정하지 않느냐고. 당신 말대로라면 저 목사도 "순수"한 목적은 아닐테지. 그렇지 않나? 그럼 왜 저런걸 끄집어 내서 반박을 하는가? 그저 당신 주관대로 주장하면 될것을. 국민일보에서 많은 기사들을 가져올텐데 그럼 그 국민일보에는 꼴통목사들 기사밖에 없던가? 어떤 분이 어떻게 어떤 선행을 하고 있는지, 어떤교회는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틀림없이 있을텐데 말이야.

    당신 또한 당신이 그토록 싫어하는 기독교의 편협한 사고를 그대로 답습하면서 기독교를 욕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나?

    명백한 역사적 유물이 무슨소용있나. 그게 도대체 "믿음"과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믿지 못할걸 믿는건 크리스챤이지 당신이 아닌데 말이야. 게다가 당신이 명백하다는 역사적 유물이 어떤 신빙성이 있길래 명백하다는건가. 저번에도 말했지 그게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동영상을 찍어왔다면 모를까. 하긴 동영상도 편집되니 그것도 의심의 여지가 많구만. "고고학적"인 증거중 일부일뿐 다른 "고고학적"증거는 얼마든지 발견될수 있다네. 명백하다는 그 유물이 가짜라는 명백한 고고학적 증거 말이야. 그게 "고고학적"이라는 굴레 아닌가
    808 저희집 고문서보관소엔 the pible 이라는 책이있습 [새창] 2004-09-24 11:29:42 0 삭제
    사랑한다는걸 증명해달라고 떼쓰는걸 다시 써야하나.. 애써 외면하고싶지만..
    님...억지 부리지 마세요... 기독교만 증명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모든 종교가 마찬가지 아닌가요? 어느 종교를 믿든 그건 증명된걸 믿는게 아니잖습니까. 님이 말하는 진화론 조차도 증명되지 않은 많은 허점이 있는 "론"일 뿐임을 잊지 마세요. 창조론도 론일뿐 기독교인들도 창조론에 대해 과학적으로 확신하는게 아닙니다. "증명"이라뇨. 교회는 창조론에 대한 증명서를 발급하는 곳이 아닙니다.
    807 예.수 라는분이 한 비방의 앞뒷말.. [새창] 2004-09-24 08:43:24 4 삭제
    착각 하지 말길.

    예수는 신화니 어쩌니 하는건 중요하지 않지. 종교란 그런거니깐. 왜 유독 기독교의 역사적 허구성과 차용성 등등을 거론하는지 모르겟군. 말그대로 그런건 "설"일뿐이고 누구도 "진실"로 "확인"할 수 없는 "역사적 관점"일 뿐인데 말이야. 상식적으로 봐도 지가 메시야라 떠벌리는 문선명이가 더 엉터리같구만. 문선명이는 착한일을 많이하기때문에 봐준다라고 그럴려고?(뭘보고 착한일이라고 하는지는 참 궁금하지만) 그럼 이슬람교의 역사적 허구성에 대해선 어떻게 말하고 싶은가? 부처의 역사적 허구성, 해탈의 과정에 대한 허구성에 대해선 과학적 진실로 따져보면 그게 말이 되는가? 그런것들을 모두다 믿고 의지하는게 종교인의 자세가 아닌가? 허구든 신화든간에 그걸 진실로 믿는게 모든 종교의 공통점 아닌가??

    기독교가 저질러왔던 많은 역사적 과오들은 만번십만번 이야기하고 비판할 수 있지. 지워질수 없는것이고. 정당하다 하진 않겠지만 변명은 할 수 있어.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역사가 씌어진게 아니라 세계의 피의 역사 가운데 피로 물들게한 많은 나라들이 보편적으로 믿는 종교가 기독교였기 때문이라고. 힘을 가진 나라들이 힘으로 세계를 정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기독교가 정복당한 나라에 힘의 논리로 전파되었단 말이지. 그 나라들이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세계를 정복했었나? 그렇게 까지 오바해서 해석할려고?
    806 예.수 라는분이 한 비방의 앞뒷말.. [새창] 2004-09-23 23:54:52 4 삭제
    설마님, 꿀이님.

    적어도 여기 오유에서는 기독교의 잘못된 행실들, 목사나 성도들의 꼴통같은 작태들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오갈 때 어떤 기독교인도 그들을 옹호한 적 없습니다. 침묵은 했으되 옹호한 적은 없다고 봅니다. 침묵한 것이 그들을 옹호한 것이라 간주된다면, 이 게시물을 빌어 용서를 구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그들을 옹호하기 위해 침묵한것이 아니라, 또한 그들이 옳다고 생가했기 때문에 침묵한것이 아니라 그들과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부끄러운 마음에 침묵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기때문이죠. 수많은 선량한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한나라당 의원들의 꼴통짓거리들을 보며 침묵으로 부끄러워 하는것과 같다 생각됩니다.(적절한 비유가 아니더라도 이해해주시길)

    그러나 예수라는 닉을 쓰는 사람이 올리는 기독교인의 악한행실들에 대한 기사같은것에는 추호도 같이 동조하면서 잘못한 목사들을 욕하기는 싫습니다. 그건 ACM 무리들의 경우와도 같구요.

    잘못은 기독교가 잘못한게 아니라, 기독교를 믿는 많은 사람들"중" 그 중에 어떤 "잘못하는 사람들"이 잘못을 하는겁니다. 일부라 하지 않겠습니다. 기독교를 대표한다는 한기총이라는 단체가, 지도자라는 목사들이 그 잘못하는 기독교인들중에 대부분 포진되어 있으니까요. 마땅히 현재 한국 기독교는 비난받아야 합니다. 고쳐져야하고 바뀌어야 합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신비인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제가 이야기 해온겁니다. 교회의 개혁, 수구꼴통 목사와 기독교 지도자들의 뻘짓 등등은 얼마든지 비난 받아야 마땅합니다. (이렇게 말해도 제가 그들을 옹호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그러나. 교회가 비난 받고 비판을 받는것과 기독교라는 종교자체가 비난 받는것은 다르다고 봅니다. 아이언님같은 분들은 기독교의 교리중 유일신사상에 대한 문제가, 그 배타성이 크리스챤을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 된다는 말씀을 하시지만 거꾸로 그것또한 기독교라는 종교의 특성을 인정하지 않는 다른 배타성으로 기독교를 판단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기독교의 배타성은 아주 독특합니다. 그러나 그건 어느 종교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유일신을 믿는 종교라면 말입니다. 유일신을 믿는 종교가 어디 기독교 뿐입니까? 단지 기독교인들중 유독 그부분에 집착하는 (많은) 사람이 문제가 되는건 아닐까요. 문제가 되니 뉴스에 나오고, 갈등이 생기고, 확대가 되는건 아닐까요. 그외 다른 (많은) 크리스챤들은 그부분에 대해선 전통과 사회적 관습에 따라 서로를 인정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건 뉴스화가 안되니까요. 문제가 발생하질 않으니 갈등이 생길리 없고, 확대가 되질 않죠.

    그리고. 아이언님.
    예수님은(예수라는 닉을쓰는 사람말고)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라는 십계명을 지키라고 했지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을 배척하라곤 하지 않았습니다. 믿지 않으면 천국에 못간다고 했지 믿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 못가니 배척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언님도 교회를 다니셨으니 구약이 말하는 바와 신약이 말하는 바가 다르다는걸 아시겠죠. 구약시대의 피의 역사와 신약시대의 성령의 역사가 어떻게 다르다는건지 아시겠죠.

    기독교는 선택의 종교입니다. 아담이 자유의지로 선악과 열매를 먹은것처럼 믿기싫으면 믿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믿어지지 않으면 믿지 않으면 됩니다. 믿어지기때문에 믿는것이고 믿기때문에 믿는 종교입니다. 그런 믿음을 강요해왔던, 강요하고 있는 많은 그릇된 기독교인들이 문제란 말입니다. 배타성에 집착해 믿음을 강요한 그들이 잘못이란 거죠. 배타성이 문제가 아니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왜 예수라는 닉을 쓰는 사람과 ACM무리들의 기독교 비난을 동의할 수 없냐면. 그들은 교회의 잘못된 행실을 비난하고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기독교라는 종교를 조롱하고 비난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선한 하나님,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기도하고 있는데 그 선한 하나님, 예수님을 자신들이 보는 독특한 관점으로 악한 신이라느니, 구라 예수라느니 하는 비방과 왜곡으로 기독교라는 종교자체를 조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타성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그게 전부인양.

    그게 아이언님이 간주하는 크리스챤의 잠재적 범죄자와 저들이 생각하는 잠재적 범죄자의 차이입니다. 교리의 배타성이 문제가 아니라 사악한 신을 믿는 사람들이기때문에 잠재적인 범죄자라는 거죠. 오늘은 이까지만 하겠습니다.
    805 종교같은 일로 싸우지 마세요. [새창] 2004-09-23 14:03:13 1 삭제
    아이언님 바쁘신가봐용..오늘은..어제보단 답이 늦네요.
    804 종교같은 일로 싸우지 마세요. [새창] 2004-09-23 13:56:30 1 삭제
    ㅎㅎ 네. 맛있게 드셨겠죠?
    803 강의석군 단식투쟁 [새창] 2004-09-23 13:09:53 0 삭제
    @@
    802 강의석군 단식투쟁 [새창] 2004-09-23 13:09:53 1 삭제
    @@
    801 제안이라오.. [새창] 2004-09-23 12:42:06 0 삭제
    여기서 말고 9774 게시물에서 이야기 하시죠.. 님하고만 이야기 하고 싶어서요.
    800 제안이라오.. [새창] 2004-09-23 12:40:59 1 삭제
    아뇨 질문은 제가 했습니다. 예수라는 닉을 쓰는 사람이 크리스챤을 잠재적 범죄자로 여기는 이유가 님이 생각하는것과 틀리다는걸.. 그걸 아시냐고.. 질문을 드린겁니다.
    799 제안이라오.. [새창] 2004-09-23 12:28:59 0 삭제
    아이언님.. (일단 반대 하나 누르고, 베유가지말라고 하니.. 보류도 가믄안되는데..)

    제가 님하고만 이야기 하고 싶은게 있어서요. 9774번 게시물에 답을 달았는데 아직 안보신 모양이더군요.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98 지구를 지키는 맨들... [새창] 2004-09-23 08:27:11 7 삭제
    어차피 이길거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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