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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2	[펌]박정희에 분노하는 이유. [새창]	2004-07-26 15:26:27	3/4	삭제
		제 아버지는 포철 다니셨죠. 정년퇴직하셨구요. 포항송도 앞바다에 말뚝 박을때부터 일하셨죠. 박통, 박태준 그리워하십니다. 박통, 박태준 덕분에 저도 잘먹고 잘입고 교육도 잘받았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커왔고.. 그런데 님. 그당시 20대 30대였던분들이 지금 박통욕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굶지 않게 해준덕분이겠죠. 그이전에는 먹고살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박통덕분에 경제가 발전하고 이만큼이나마 먹고 살게 해줬기때문에.. 어쩌고저쩌고..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 아버지들에게 먹고 살게 해준 댓가는 어땠을까요? 부는 한쪽으로 집중되어버렸고 김일성만큼이나 강력한 독재를 구축했었고 전두환과 노태우는 박정희따라하기를 통해서 수천억 해쳐먹었죠. 정경유착이라는 불치병을 경제에 심어놓아 치유하기 버거울정도로 만들어놨구요. 그게 왜 치유하기 버거운지는 아실테고. 우리에게 세끼 먹게 해준댓가로 그들이 가져간건 너무나 많습니다. 적어도 통치자라면. 왕도 아니고 국민이 뽑아서 국민의 대표라고 뽑아준(박통은 국민이 뽑지도 않았죠) 대통령이라면 먹고 살게 해준댓가로 국민의 기본권을 빼앗고 부를 축적한 그런 모든일들이 칭송받아 마땅한것일까요?
	571	[펌]박정희에 분노하는 이유. [새창]	2004-07-26 15:06:57	0	삭제
		박통 찬양하는글은 나.한국인이 많이 올렸어요.. 근데 올리자마자 보류로 가버린게 몇개 되서 아마 못보셨을지도. 그리고 검색에 '박통' 또는 '박정희' 제목으로 검색 하면 주루룩 떠요..몇개 남아있을거에요.
	570	약속을 지키기 위해ㅠㅠ [새창]	2004-07-26 13:35:52	0	삭제
		전신사진을 올려주시오.
	569	아시는분 얼마나 있으시련진 모르지만.. [새창]	2004-07-24 01:12:22	0	삭제
		손가락 자르라는 말은 좀 심했나.. 쯥. 암튼.
	568	아시는분 얼마나 있으시련진 모르지만.. [새창]	2004-07-24 01:07:39	1	삭제
		이분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거나 아니면 그냥 아님 말고 식인거 같은데 화날려고 하네요. 어디서 잠도 안자고 이런 중상모략하는 글을 쓰고 계시는지..이런 개뿔따구 같은 소리 할거면 손가락 자르세요 이 더운날 땀흘리며 일하시는 분들 욕되게 하지마시고.
	567	국민연금... [새창]	2004-07-24 00:13:52	0	삭제
		밑에 글에도 썼는데.. 여기에도 한번더 올릴께요.. http://www.ddanzi.com/new_ddanzi/146/146so_021.asp 딴지일보 기사입니다. 국민연금에 대한.. 수긍갈것도 있을테고 수긍안갈것도 있을테지만.. 한번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566	국민연금... [새창]	2004-07-24 00:13:52	3	삭제
		밑에 글에도 썼는데.. 여기에도 한번더 올릴께요.. http://www.ddanzi.com/new_ddanzi/146/146so_021.asp 딴지일보 기사입니다. 국민연금에 대한.. 수긍갈것도 있을테고 수긍안갈것도 있을테지만.. 한번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565	오늘 월급날 입니더....ㅠㅠ [새창]	2004-07-24 00:11:55	0	삭제
		베스트 가버렸네요. 저만 욕 많이 먹었군요. 흐..... 너무들 억울해 하시는거 같길래.. 좀 긍정적으로 보자는 뜻으로 리플을 단건데. 제가 너무 주제 넘었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장미햏님의 글에 몇가지 더 토달고 싶지만 제가 밑천도 딸리구요.. 국민연금편들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제발 머리들 잘써서 국민연금 꼬박꼬박내는 우리 직장인들 좀 좋은 방향으로 정책이 개선됐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저도.. 불쌍한 직장인이라구요.. 그래도 좀 과한 건 있으니 하나만 짚고 넘어가자면.. 국민연금이 작년에 단타처서 손해본게 아니구요.. LG카드 사태때 손절매 유예결정으로 수천억이 아니라 189억을 손해 봤습니다. 손절매 유예규정이란 시장상황에 따라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중에 하나죠. 189억이 큰돈이긴 하지만 저걸 감안하더라도 연수익률 37%를 거뒀다고 하더군요. 공식발표한거고 이런건 외부감사까지 받으니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모든게 다 못미덥고 좌충우돌 뒤죽박죽 같아 보이지만 너무 불신하게 되면 별로 안좋을거 같아요. 때론 좀 긍정적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국민연금에 대한 딴지일보 기사주소를 걸어드릴테니 읽어보실분들은 읽어보세요.. http://www.ddanzi.com/new_ddanzi/146/146so_021.asp 입니다. 장미햏님이 지적한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수긍갈거도 있을테고 수긍 안갈것도 있을겁니다. 한번 읽어볼만을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만..
	5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4-07-23 23:10:14	0	삭제
		오긴 왔는데.. 곧 보류갈거 같네..
	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4-07-23 17:10:51	2	삭제
		계상이니?
	562	오늘 월급날 입니더....ㅠㅠ [새창]	2004-07-23 17:06:50	1	삭제
		강제로라도 안하면 나중엔 정말 큰일일수도 있기 때문이죠.. 님말씀처럼 고갈되서 더 적은돈을 탈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걸 지금 생계에 필요해서 써버리면 당장은 편해도 나중엔 감당하기가 힘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 몇번 사고 나서 보험의 효력을 몇번 경험해봤는데요.. 그렇다고 보험이 만능은 아니지만 적어도 국민연금은 참고 내볼만한 돈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개선할 점이 없다는건 아니구요.. 저도 잘 모르지만. 많이 개선 되어야 하겠죠. 체납문제라든지 고갈문제라든지..
	561	오늘 월급날 입니더....ㅠㅠ [새창]	2004-07-23 17:06:50	0/4	삭제
		강제로라도 안하면 나중엔 정말 큰일일수도 있기 때문이죠.. 님말씀처럼 고갈되서 더 적은돈을 탈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걸 지금 생계에 필요해서 써버리면 당장은 편해도 나중엔 감당하기가 힘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 몇번 사고 나서 보험의 효력을 몇번 경험해봤는데요.. 그렇다고 보험이 만능은 아니지만 적어도 국민연금은 참고 내볼만한 돈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개선할 점이 없다는건 아니구요.. 저도 잘 모르지만. 많이 개선 되어야 하겠죠. 체납문제라든지 고갈문제라든지..
	560	오늘 월급날 입니더....ㅠㅠ [새창]	2004-07-23 16:29:09	1/4	삭제
		미리 찔려서 말씀드리는데 제가 좀 여러분들이랑 리플로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요.. 위에 참고로..어쩌고 한거.. 싸우자고 드린 말씀이 아니거든요.. 그냥. 순수하게.. 음.. ㅡㅡ;; 쓴거에요..
	559	오늘 월급날 입니더....ㅠㅠ [새창]	2004-07-23 16:29:09	1/7	삭제
		미리 찔려서 말씀드리는데 제가 좀 여러분들이랑 리플로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요.. 위에 참고로..어쩌고 한거.. 싸우자고 드린 말씀이 아니거든요.. 그냥. 순수하게.. 음.. ㅡㅡ;; 쓴거에요..
	558	오늘 월급날 입니더....ㅠㅠ [새창]	2004-07-23 16:21:16	1/5	삭제
		넹.. 없던 시절에도 그럭저럭 살았는데.. 앞으론 국민연금이 주는 쥐꼬리도만한것도 무척 아쉬워질거 같은 불안감이 들더군요.. 적어도 저는용.. 참고로.. 흠 이러면 말꼬리 잡는다고 하겠지만.. 그런건 아니고.. "개연성" 하고 "가능성"하고 비슷한말 아닌가요? '그것때문에 없애자는건 상당히 위험한 일이라고 보오'라는 말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쓰신거 같은데..이럴땐 개연성이 없다고 말씀하시는거보단 "과장"됐다고 한다거나 "부풀렸다"고 한다거나.. 하셔야 할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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