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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그림자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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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2	당신은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새창]	2004-08-20 14:12:14	1	삭제
		오홋 이렇게 빨리..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4/08/20 13:47:45 219.252.68.151 [2] 2004/08/20 13:48:22 61.77.11.48 [3] 2004/08/20 13:48:37 218.48.228.104 헬로우사덕이 [4] 2004/08/20 13:56:21 211.116.108.54 SAIYUKI [5] 2004/08/20 14:00:13 221.152.122.254 시노부™ [6] 2004/08/20 14:02:28 210.103.83.39 [7] 2004/08/20 14:05:48 61.82.160.133 구경꾼 [8] 2004/08/20 14:08:21 211.51.23.139 [9] 2004/08/20 14:09:54 220.72.250.110 욜리 [10] 2004/08/20 14:10:02 218.53.38.160
	661	안타깝소... [새창]	2004-08-20 12:37:50	0	삭제
		응응은 나하고 놀고 있었으면서.. 밥먹으러갔나.. 흠..
	660	하이닉스반도체 문제가 심화되어서 ㅋㅋ [새창]	2004-08-20 12:13:47	1	삭제
		아이피는 다른데.. ㅎㅎㅎ.. 암튼.. 뭐.. 아 이야기 어 이야기로 헷갈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님은 왜 아 이야기 어 이야기를 다르게 하고 계시나요??? 제가 말하는건. 중공정부가 보증해서 중공은행들 대출받아 중공내현지법인을 설립하는게 하이닉스가 공짜로 넘어가는게 아니다 란거구요. 즉 10억불 대출받은게 어떻게 하이닉스란 회사가 중공으로 공짜로 넘어가게 되는지가 궁금한거거든요??? 그게 기사 내용이였구요. 그렇지 않나요? 그걸 설명해주세요 어떻게 10억불 대출 받아 공장 설립하는게 하이닉스란 회사가 공짜로 넘어가게 되는건지. 그리고. 제대로 된 댓가..라고 하셨는데.. 아니 남의 나라에 공장 설립하면서 "하이닉스는 중국 생산기지를 마련함으로써 통상문제 해결, 최소자금 투입을 통한 12인치 라인 확보, 중국시장 주도권 강화, 신인도 제고 등을 통해 사업구조 안정과 조기 경영정상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공장 설립으로 원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거대시장인 중국에서 경쟁우위를 지킬 수 있으며, 상계관세 부담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 라는게 제대로(물론 만족할만하진 않지만) 된 댓가가 아니면 뭐란 말씀이심?? 12인치 라인 확보가 하이닉스한테 얼마나 절박한 사안인지는 알고 계심??? 그럼 공장설립하는데 기술이전은 절대 안되니 그냥 제품만 만들자 라고 계약서에 명문화해야 제대로 된 계약이라고 말씀하실 작정이심??? 농담도 잘하셔. 떱. 이제 설명을 기다리죠.
	659	안타깝소... [새창]	2004-08-20 11:38:54	0	삭제
		그러게요..
	658	하이닉스반도체 문제가 심화되어서 ㅋㅋ [새창]	2004-08-20 11:36:06	0	삭제
		님아.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을 중공에 설립한게 부당하다는 건가요? 떱.
	657	하이닉스반도체 문제가 심화되어서 ㅋㅋ [새창]	2004-08-20 11:34:40	0	삭제
		저밑 조선일보 기사내용입니다. "지난 18일 중국의 관영 언론인 신화통신이 하이닉스 반도체의 중국 공장 설립을 보도한 기사의 일부다. 원래 한국 기업인 하이닉스는 이날 우시(無錫)시 정부와 중국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조인식을 가졌다. 앞으로 유럽계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와 합작으로 최첨단인 12인치 웨이퍼 공장을 짓는다. 중국 정부는 유치의 ‘보답’으로 하이닉스를 지원하는 계약을 이번에 맺었다. ‘반도체 기술 유출 논란’ 속에서 하이닉스는 중국행 논리를 펴면서 중국 정부의 막대한 특혜성 지원이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공개된 계약 내용을 찬찬히 뜯어보면 하이닉스는 아무 대가없이 ‘공짜’로 중국에 넘어간다는 생각을 지우기 힘들다." 여기에서 대가없이 공짜란 말의 이유가 중국정부의 지분투자가 아니라 은행대출이란 설명까지 덧붙여 놨더군요. 이게 부당하다는 말씀?? 뭐가?? "대가없이 공짜"에 대한 반론은 아래 기사를 보시면 될 겁니다. ◆중국공장 설립내용과 효과 = 하이닉스는 중국 진출은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사의 갈림길에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생존방안이라는 점을 강조 해왔다. 자금사정 등으로 국내 투자가 쉽지 않은데다 EU, 미국에 이어 일본까지 통상공세에 나서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중국공장을 세우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게 하이닉스의 입장이었다. 하이닉스의 중국공장에는 모두 20억달러가 투입된다. 하이닉스와 ST마이크로가 각각 5억달러를 투자하고 중국 금융기관이 1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인데 하이닉스는 2억달러 가량은 현물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1단계로 8억달러가 먼저 투입돼 8인치 웨이퍼 생산라인이 세워진 뒤 12억달러가 추가 투입돼 이번 합작사업의 핵심인 12인치 라인이 건설된다. 하이닉스는 시험생산을 거쳐 2006년부터 중국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하이닉스는 중국 생산기지를 마련함으로써 통상문제 해결, 최소자금 투입을 통한 12인치 라인 확보, 중국시장 주도권 강화, 신인도 제고 등을 통해 사업구조 안정과 조기 경영정상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공장 설립으로 원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거대시장인 중국에서 경쟁우위를 지킬 수 있으며, 상계관세 부담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이닉스는 현재 미국에 44.29%, EU에 34.8%의 상계관세를 물고 있으며, 일본 정부도 최근 하이닉스를 상대로 상계관세 조사를 시작한 상태다.
	656	하이닉스반도체 문제가 심화되어서 ㅋㅋ [새창]	2004-08-20 11:26:07	0	삭제
		삼성하고 하이닉스하고 비교한건 하이닉스 주가를 이야기하면서 경영권이야길 하길래. 하이닉스 적대적으로 인수합병할만한 조건이 아니다란걸 이야기 할려고 비교한겁니다.
	655	하이닉스반도체 문제가 심화되어서 ㅋㅋ [새창]	2004-08-20 11:23:52	0	삭제
		누가 뭐랍니까? 기술유출 때문에 부메랑이 되서 돌아올 우려가 있다는건 맞다니깐요? 근데 중공에 공장 세우는게 어떻게 하이닉스를 공짜로 넘긴거냐구요.. 그리고 부당하게? 뭐가 부당하다는거죠? 경영권은 한국이 그냥 가지고 있고.. 지분매각한것도 아니고.. 그냥 대출 받아서 공장세우는건데..그것도 낮은금리로.. 상계관세까지 피하게 되는 좋은 조건인데.. 뭐가 부당하다는거죠?? 공장설립에 기술이전을 해야된다라는게 나온것도 아니고. 님이야 말로 기사를 좀 다시 찬찬히 보시죠...
	654	하이닉스반도체 문제가 심화되어서 ㅋㅋ [새창]	2004-08-20 11:08:06	0	삭제
		풉.. 조선일보를 편드시는지..하이닉스를 편드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저밑글..이미 유자게 통해서 베스트 간거네요..ㅎㅎ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그럼 자산규모를 비교해 볼까요? 놀라실텐데.. 하이닉스 덩치가 얼마나큰지.. 흠.. 삼성전자하고 비교하면.. 대차대조표를 그대로 옮길수도 없고.. 쩝.. 직접한번 비교해보세요.. 각 증권회사 사이트에 들어가면 얼마든지 볼 수 있으니.. 그런데요.. 기술력 안딸리는거랑.. 대출이랑.. 이걸로 공짜로 회사가 넘어갑니까?
	653	펌기사[기자수첩]中國에 거의 공짜로 넘어간 하이닉스 [새창]	2004-08-20 10:45:24	0	삭제
		험.. 거참... 누가 10억불을 그냥준댔나요?? 잘 보세요 저도 그렇게 적어놨어요.. 중공정부가 보증하고 중공금융기관이 대출한거라고... 뭐 잘못적었나요? 하이닉스가 중공정부 보증으로 중공금융기관에서 대출받는게 어떻게 하이닉스가 공짜로 넘어가게 된건지 설명해보시죠??
	652	하이닉스반도체 문제가 심화되어서 ㅋㅋ [새창]	2004-08-20 10:32:31	0	삭제
		그리고 적대적 인수합병.. 하이닉스.. 글쎄요 개인적으론 아주 불가능합니다.. 왜냐.. 적어도 적대적 인수합병을 할려면 주식을 매수해야되는데요.. 하이닉스 시가총액이 4조거든요? 채권단 보유지분이 50%이구요.. 이걸 누가 적대적 인수합병을 합니까? 채권단 보유지분을 팔게되면..그건 적대적 인수합병이 아니라 정상적인 매각절차일테구요. 장미햏님이나 야마카시님의 경영권 우려는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651	하이닉스반도체 문제가 심화되어서 ㅋㅋ [새창]	2004-08-20 10:23:23	0	삭제
		삼성전자 1/4분기 매출액 144,136억원 당기순이익 31,387억원 부채비율 33.28% 유보율 3,571% - 주력제품: 반도체, 휴대폰, 생활가전, 기타 하이닉스 1/4분기 매출액 12,966억원 당기순이익 3,510억원 부채비율 151% 유보율22% -주력제품: 반도체 --------------------------- 일단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황새와 뱁새 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간단히 썼구요.. 기술유출이 큰 문제 맞죠.. 제가 저 밑 조선일보기사를 까댄건 제목하곤 전혀상관없는 기사 때문이였어요.. 기술유출 됐다고 하이닉스가 공짜로 넘어가는건 아니잖습니까.. 저 기사 제목으론 분명 "하이닉스가 공짜로 넘어갔다~" 구요.. 하이닉스가 공짜로 넘어갔다는건 경영권이 넘어갔다는거고.. 경영권이 넘어갔다는건 하이닉스가 우리나라회사가 아니다 란거구요. 근데 그게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까댔습니다.
	650	펌기사[기자수첩]中國에 거의 공짜로 넘어간 하이닉스 [새창]	2004-08-20 09:59:34	0	삭제
		기사내에서도 이렇게 써놨네요 "중국공장 설립에 20억달러(약2조4000억원) 정도가 든다. 하이닉스와 ST마이크로가 각각 5억 달러, 나머지 10억 달러는 중국 정부 몫이라는 것. 그런데 중국 정부 몫(10억 달러)은 정작 정부 부담이 아니라 현지 금융을 통해 빌려주는 것이다. 중국은 10원 한 장 안들이고 반도체 공장 유치에 금융이자까지 챙기게 된 셈이다. " 어떻게 중공내 현지공장 설립이 하이닉스가 공짜로 넘어가는 기사가 됐는지 참 궁금합니다. 자기 기사에서도 10억불은 대출이라면서..
	649	펌기사[기자수첩]中國에 거의 공짜로 넘어간 하이닉스 [새창]	2004-08-20 09:56:44	0	삭제
		-중국은행의 파이낸싱에 문제가 없는가. "공상은행 농업은행 등 중국계 은행들이 벌써부터 우리를 상대로 "로비"를 벌이 고 있다. 반도체분야는 중국의 경기긴축에도 불구하고 투자권장 분야다. 돈을 빌려줄 적당한 곳이 없는 중국 은행들은 서로 돈을 빌려주겠다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는 것은 결국 기술확보를 겨냥한 것 아닌가. "물론이다. 중국도 선진기술을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특히 우시를 "실리콘밸리 "로 키우려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이번 사업성공의 큰 힘이 됐다. 그러나 반도체 산업은 누가 앞서가느냐의 게임이다."기술 부메랑"을 걱정하기보다는 세계 최 대 반도체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에 보다 적극적으로 뛰어들자는 게 하 이닉스의 선택이다."
	648	펌기사[기자수첩]中國에 거의 공짜로 넘어간 하이닉스 [새창]	2004-08-20 09:55:50	0	삭제
		국부유출은 이미 삼성전자의 경우만 봐도 상당히 진행됏구요.. 외국인 지분율 보시면 아실테고. 위의 기사는 다른겁니다. 하이닉스가 공짜로 넘어간게 아니구요. 반도체 기술이 공짜로 넘어갈것 같은게 문제죠. 이번 계약은 하이닉스 지분매각이 아니라, 하이닉스 중공내 공장 설립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이닉스 중국현지법인을 설립하는거죠. 그리고 위에도 말해놨지만 중공정부의 하이닉스 공장에 대한 지분참여가 아니라 공장설립을 위한 중공금융기관의 대출입니다. 중공금융기관의 지분투자가 아니구요. 그 대출을 중국정부가 보증한거구요. 하이닉스 경영권에는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국부유출은 더더군다나 아니구요. 하이닉스 경영권 50%가 채권단이 쥐고 있습니다. 출자전환, 유상참여 등으로 이건 빼도 박도 못합니다. 금액도 금액일뿐더러.. 하이닉스 이제야 조금 살만 한것 같지만 회계상으론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삼성전자와 기술격차도 한수 아래구요. 솔직히 빨리 해외로 매각 되버리는게 어떤면에선 훨씬 나을수도 있습니다. 잘만 팔리면요.. 중공에 팔리더라도. 국부유출보다는 거대한 부실덩어리가 없어지게 될 수도 있죠. 물론 이것보다는 반도체기술유출 때문에 걱정이긴하지만요. 아래는 하이닉스 사장의 인터뷰입니다. 우의제 하이닉스 사장은 "절대절명의 위기에 빠졌던 회사가 중국사업을 계기로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호기를 잡았다"며 "중국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고 미 국 유럽 일본의 통상압력도 피할 수 있어 세계 반도체업계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사장은 18일 중국 중국 장쑤성 우시(無錫)시 인민정부와 반도체 생산공장 건 설을 위한 협력계약을 맺은 직후 기자와 만나 "반도체 제조공정의 핵심인 설계 및 공정개발 인력이 모두 서울에 있는 만큼 일부에서 일고 있는 기술유출에 대 한 우려도 기우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T마이크로와 합작으로 진행되는 중국공장 설립에는 모두 20억달러가 투입되며 ,중국 금융기관이 이 가운데 10억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공장 운영계획은. "우시 공장은 3백mm 웨이퍼 제조 위주로 건설된다. 2백mm라인을 우선 이전하되 공장의 핵심이 될 3백 설비 투자시기는 현지의 금융상황을 감안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이 1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했는데 어떤 방식인가. "중국의 자본참여가 아니다. 중국정부의 보증으로 은행이 대출해주는 형식이다 . 따라서 중국측은 우시공장 경영에 전혀 관여할 수 없다. 하이닉스가 ST마이크 로의 투자를 받아 중국에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공장지분은 하이닉스가 67% ,ST마이크로가 33%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기술유출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 "우리가 투자해서,우리 사람으로,우리 공장을 운영하는 것이다. 물론 중국측이 우리 공장의 사람을 빼내간다면 기술유출이 된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반도 체제조 공정의 핵심인 설계 및 공정개발 인력은 모두 서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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