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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09:29:45	12	삭제
		전 미혼인데... 제 본가도 설 추석 다 안 가는데.... 늦은 시간에 가서 식사만 하는 것도 아니고 딱 전만 부친다고 해도 사실 싫을 거 같아요...; 매달 참석 하는 것만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주실 순 없을까요? 마음이 안내키는데도 하긴 하려고 온 분께 왜 웃으면서 즐겁게 일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부연 설명해주신 걸 볼 수록 형님은 제사에 참석하는 것 자체로도 충분히 노력하고 계신 분 같은데... 하기 싫은 걸 참고 티를 안내야 한다거나, 이게 하기 싫은 정도는 아니지 않나, 생각하시는 건 타인을 글쓴님 기준으로 보고 계신 거예요. 형님은 애기 데리고 왔다갔다 하는 것도 힘드실 거 같은데... 제사가 끝나면 몇시인가요? 혹시 형님이 맞벌이는 아니시구요? 애기 8-9시면 재우는 집도 많은데 제사가 일찍 끝나도 10시일텐데.... 그리구 들어가서 다시 애기 재우고 씻고 하려면... 1년에 7번 제사에 명절도 가면.... 솔직히 전 못할 듯 싶어요;; 음식을 전부 사서 한다고 해도요.;; 글쓴님께는 힘든 일이 아니시라면 즐겁게 하시고, 왜 형님은 그렇지 않을까 하지 마시고 형님은 이런 거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셔요. 일이 많은 건 아니지만 형님이 안 해서 글쓴님도 하기 싫어지신다면 글쓴님도 내려놓으세요.... 사람이 바꿀 수 있는 건 자기 자신뿐인데 형님을 같이 하게 할 수 없으니 포기하시거나 글쓴님이 스스로 생각을 바꾸셔서 같이 일을 안 하시는 방법 뿐이에요. 제로썸이라 누군가 안해서 내가 해야만 한다면, ㅡ 할 수 밖에 없는 일인가 (아니라면 시스템을 보고 일 자체를 없앤다) ㅡ 나는 그 일을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내가 하고 다른 금전적 지원이라거나 내가 힘들어 하는 일을 상대에게 준다) (그렇지 않다면 순번을 정해 나누거나 타인에게 시킬 수 있는지 본다) 한 번 생각해보세요... 왜 나만큼 하지 않지? 그렇게 힘든 것도 아닌데, 생각하고 계신 것처럼 느껴져서... 저라면.... 형님과 같이 식기세척기를 선물해드릴 것 같아요. 그리고 음복 끝나면 딱 일어설 것 같네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8:07:26	6	삭제
		'적당히 사는 법' 이란 책인데, 마침 오늘 이 페이지를 읽고 님의 글을 보게 되었어요.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76	부부2인 생활비 어느정도 쓰시나요? [새창]	2016-12-17 11:19:21	0	삭제
		아침에 도시락을 저녁 먹고 남은 반찬으로 싸시면 가능할 거 같은데.... 매끼 다른 국에 일주일에 한 두번 고기만 올리려고 해도 50이 쉽진 않을 거 같아요 ㅠㅠ 식재료도 비싸지만 그게 상하기 전에 버리지 않고 다 먹는 것도 일인데, 그래도 맛있게 먹고 싶으니까 레시피 찾아보고 최대한 조합하실 것 같아요. 생활비는 끼니 횟수도 횟수지만 그때 그때 밥상 구성이나 식재료 질도 중요할 것 같네요... 요즘은 인터넷 장보기도 쉽게 되어 있으니 이x트나 홈x러스 사이트에서 집에서 쓰시는 생필품 가격 한 번 살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닷ㅎ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22:54:56	22	삭제
		그 집을 팔 때 양도소득세에서 단독 명의보다 공동 명의가 절세가 되어 유리합니다. 나중에 추가로 부동산을 구매할 때도 유리합니다.
	74	궁금한 게 있어서요 [새창]	2016-11-20 14:42:12	1	삭제
		아... 그게 중간에 미닫이 문이 있긴 있어요ㅠ 제가 처음부터 자세히 안 써서 오해의 소지가 ㅜㅜ 안방이 구분되는 미는 문이 있긴 있는데.... 집 자체도 좁아서 거실에 소파랑 상을 밀고 깔아드려야 할 거라서... 근데 화장대랑 옷장은 안방에 있고 화장실은 밖이라서 아침에 안 마주칠 수가 없는.... 아침도 잘 안 먹고 과일 정도나 갈아먹거나 빵 두유 들고 다니는데.... 미리 한다쳐도 상을 밀고 주무시니 차려놓기도 뭐하고 꺼내 드시라기도 뭐하고 ㅜㅜ 이래 저래 아닌 것 같아서 말이 나온건데 친구 남편은 그게 뭐 대수냐는 입장이라... 방을 따로 잡고 거기서 주무세요 하면 너무 서운해하실 거라며.... 에구 또 혼란스럽네요 ㅠㅠㅠㅠ 말씀들 모두 감사합니다 잘 이야기해보라고 할게요
	73	궁금한 게 있어서요 [새창]	2016-11-19 22:15:12	0	삭제
		아 감사합니다 다른 방은 없어요.... ㅠㅠ 분리형 원룸?? 같은 오피스텔? 로 알고 있어요 안방 있구 미닫이 여는 거실이랑 화장실있는;; 제 주변은 거의 따로 방을 잡고 거기서 부모님, 내외가 다 묵거나 부모님만 주무시게 하는 편이었어서... 많이 놀랐었는데... 그렇군요 불편하실 거 같아서 차라리 좋은 방 잡아드리는 게 서로 좋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말하니 친구 남편이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서로 당황 ㅠㅠ 아직 친구들 중엔 결혼한 친구들보다 미혼들이 많아서 방을 잡는다는 의견이 우세했는데 역시 오유 >ㅅ< 유경험자분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잘 전해주겠습니당 감사합니다!
	72	궁금한 게 있어서요 [새창]	2016-11-19 21:11:02	2	삭제
		차라리 호텔에서 편하게 주무시고 시설도 이용하시고 그러는 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는 맞벌이라 새벽에 출근하는데... 샤워하고 드라이하면 깨시게 될텐데 아침은 어떻게 할지나 빈집에 그냥 두 분만 계시게 되는지.... 걱정이 많던데 좋은 팁도 같이 부탁 드립니다!
	71	궁금한 게 있어서요 [새창]	2016-11-19 21:06:10	1	삭제
		아... 저나 친구는 부모님이 오셔도 따로 주무시는 게 당연했던 편이라.... 그럼 거실에 손님 이불을 깔아드리나요?ㅠ? 아니면 안방을 내드리나요? 처음 들었을 땐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그렇게도 많이 하는군요...;; 전해줘야겠어요 ㅠㅠ
	70	2016 버젼 화장품 덕후의 인생템2편 ♥ - for 뷰게활성화 [새창]	2016-04-15 10:52:41	0	삭제
		하... 님하 ㅠㅠㅠㅠ 이거 보고 미친 듯이 질러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 짱짱!!! 감사합니다 ㅋㅋㅋ 오늘도 뿌듯한 마음으로 텅장을 고이 접습니다 ㅋ
	69	사자 파우치 기억하시나요..? 고양이로 돌아왔다는 그 사자 파우치... [새창]	2015-12-20 16:11:07	0	삭제
		마침 이사하게 되어서 작성자님 그림 생각하면서 아... 액자 하고 싶다.... 아... 산양 보고 싶다.... 했는데 오늘 들어와보니까 글이 뙇!!! 공구도 진행되면 신청할게요// 뚠뚠 고양이 엄청 귀여워요!ㅎㅎㅎ
	68	사자 파우치 기억하시나요..? 고양이로 돌아왔다는 그 사자 파우치... [새창]	2015-12-20 16:09:39	0	삭제
		앗!!! 작성자님, 저번 전시 사진!!!!! 산양자리 뇨자입니다!!!!!!!! 저는 붉은 보석 산양 그림과, 지금 배너 사진과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중간 과정 올리셨던 노란뱀 그림이 보는 순간 쿵 ㅜㅜ했어요!!! 상업적인 용도로 쓰지 않을 것이며 제 마음대로 퍼트리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립니다!! 사진 인화해서 액자 넣어서 소장하고 싶어요!! [email protected]입니다 작성자님이 긴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그리신 그림인데 낼름 받기가 너무 죄송한데ㅜㅜㅜㅜ 메일 주시면서 좋아하시는 음료나 간식 알려주시면 기프티콘이라도 보내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67	자영업자 카드 기피는 탈세 목적 [새창]	2015-12-06 22:00:56	3	삭제
		http://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88991738089 이 논란은 예전부터 있어왔던 것 같아요.... 다른 나라는 카드 사용 수수료를 소비자가 전부 부담하거나 비율 부담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데 우리나라는 가맹점이 전부 부담하는 구조 입니다. 그래서 누가 어떻다는 게 아니라, 시스템이 어떤가 서로에게 어떤 의미인가 이해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ㅎ 카드를 기피하는 분들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왜 그러는 것인지, 정말 탈세 때문인지, 만약 그게 아니라면 양쪽 모두에게 좋은 또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을지.... 서로가 어떤 입장이고 어떤 장단이 있는지 개인의 상황이나 경험만으로 짐작하지 말고 각자의 입장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꼭 이 책이 아니어도 카드나 세금에 대한 책은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6 12:36:22	1	삭제
		우와!! 너무 예뻐요!! 마감이나 책 날개 부분도 ㅠㅠㅠㅠ!!! 저는 판매하는 기성품 북커버 쓰고 있었는데 그건 날개부분이 밴딩으로 처리하는 거라 많이 들떴었거든요ㅠㅠ 금딸기는 보자마자 반지의 제왕의 금딸기가 계속 생각이... ㅎㅎ 바나나도 딸기도 다 너무 예뻐요! 혹시 추가 제작이나 판매 의향은 없으신가요?ㅜㅜ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5 22:32:16	11	삭제
		복약지도는 약사 아닌가요? 의사에게 진료 받으시고, 처방 받으신 약 사용은 약사에게 설명을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ㅋ 요즘은 피부과에서 시술 후 크림을 바로 받는 경우도 있으니 그땐 사용법 설명 잘 들으시면 되는데, 그런 경우는 화장품이나 의료기기일 거예요! 주사가 아닌 일반/전문 의약품 외용제나 복용약을 병원에서 바로 주는 경우는 불법이니 그런 곳은 조심하시는 게 좋아요ㅠㅠ!!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5 22:26:31	1	삭제
		락티케어HC 로션 1%류 일반의약품이에요ㅎ 히드로코티손이라도 염, 제형, 농도에 따라 다르게 분류되거든요. 리도멕스 크림은 프레드니솔론이지만 초산염이라 유소아 침독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고요. 이름이 다른 약들도 더 있겠지만 이 두 가지 정도가 7단계로 가장 순하고 아토피 아기 등 어리고 민감한 피부에 사용이 가능한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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