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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잉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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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부분 살빼기...... 안되나요? [새창] 2014-09-12 17:35:26 0 삭제
    수영을 추천합니다~
    평형이나 접영을 심하게 하지 않는한 허리근육도 길러주고, 체력도 길러주고, 몸매관리도 될듯하네요
    수영하고 폭식만 안하신다면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16 허리디스크걸려서 운동하는데 효과가 없는것 같아요 [새창] 2014-08-29 09:35:25 0 삭제
    저도 군제대하고 나서 의자에서 앉아있다가 일어날때 허리가 나가는 바람에 몇년간 고생을 했었는데요.
    지금도 허리자세를 조금만 방심해도 허리가 묵직해지면서 아프더라구요.
    제경험상 말씀드리자면..
    수험생이라고 하셨는데 오랫동안 앉아있을텐데 의자부터 좋은걸로 바꾸세요.
    대학원때 의자 잘못앉은 이후로 왼쪽 다리가 감각이 무뎌지고, 찌릿하는 느낌도 오고, 잘수도 없을만큼 아팠는데
    의자를 바꾸니까 허리에 가는 부담이 적어지더라구요.
    그리고 허리강화운동으로는 '엎드려서 상체일으키기'(하체는 고정시키고 팔로 상체를 드는 방법)를 제일 많이 했습니다.
    인터넷이나 의사에게 물어봤는데 고양이 자세를 해라 누워서 다리 스트레칭해라 했었는데 경험상 '엎드려서 상체일으키기'가 가장 좋더라구요.
    처음부터 강하게 하는게 아니라 천천히 강도를 올리는 방법으로 했구요.
    학교 다닐때 허리가 아프다 싶으면 강의실 들어가서 운동하곤 했습니다.
    하다보니 기립근쪽에 근육이 발달 되면서 허리가 좋아지더라구요.

    허리는 수술하면 더 안좋아집니다. 저희 어머니도 수술하셔서 몇년 고생하셨거든요. 오히려 걷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셔서 나아졌습니다.
    주사 맞는것도 일회성이기 때문에 돈만 버리는 겁니다.
    물리치료만이라도 꾸준히 받으시면서 허리강화 운동을 하시고 의자는 꼭 좋은걸로 바꾸세요. (듀*백 정도?)
    그리고 한번 망가진 척추는 원상태로 잘 안돌아 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지속적인 운동과 올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1 14:47:09 0 삭제
    그래도 자신의 처지에서 살아남으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캐릭이라...
    책으로 보면 더 안타까워요...
    14 땅울렁증 [새창] 2014-04-28 12:13:11 0 삭제
    액상화현상이 일어난 지반 같습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01:54:52 0 삭제
    제 와이프가 예전에 뱃살 빼려고 지방흡입 했다는데 해봐야 소용없다고 하네요. 하지마세요... 관리 못하면 도로 찐다고 합니다.
    저도 하체가 근육형이어서 잘 안빠지는 체질인데.. 다리는 정말 안빠지더라구요...

    제가 하는 운동방법은
    1. 스쿼트(무릎이 안좋아서 저중량 고반복 - 하지만 천천히 하면서 허벅지에 근육이 떨리는 느낌이 오는게 중요)
    2. 레그익스텐션(15~20회, 세트는 5회)
    3. 누워서 하는 레그프레스(이건 자세한 머신 이름을 모르겠네요)- 저중량 고반복(느리게), 다리 위치를 바꿔가면서(밑에서, 위에서),
    허벅지 앞과 허벅지 뒷 근육이 정말 떨리고 아플정도로 천천히...

    제가 무릎이 안좋은지라 스쿼트보다 '누워서 하는 레그프레스'에 중점을 더 둡니다.
    이 운동의 장점이 발의 위치에 따라서 허벅지 앞과 뒤를 전부 자극을 줄 수 있더군요.
    허벅지 근육이 떨릴정도로 천천히 하면서 횟수를 많이 해보세요. 무게도 올리시면서요.

    그렇게 해보니 허벅지도 빠지긴 하더라구요.
    금방은 안빠지더라도 꾸준히 하시면 조금씩 줄어드는게 보이실거예요.

    힘내세요~!
    12 유속의 위력 [새창] 2014-04-17 22:01:49 2 삭제
    조류라기 보다는 파도가 부서져서 생기는 쇄파현상으로 파도가 부서지는 구간에 다이버가 있다가 파도와 함께 밀려나는 것 같네요~
    조류는 사람이 바다 가운데 가만히 떠 있기반 해도 저절로 흐름에 따라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잠수사들이 들어갈때 특히 우리나라 서해안에 들어갈때는 파도보다 조류에 상당히 민감하죠. 그래서 물 흐름이 바뀐다거나 1.0m/s만 넘어도 쉽게 못들어가는게 한번 들어갔다가 흐름을 타면 눈 깜빡할 사이에 배에서 20초만 떠 있어도 2~30m는 그냥 떠내려가게 됩니다.
    고생하시는 잠수사님들 목숨걸고 일하시는데 아무도 안다치셨으면 좋겠네요..
    11 허리안좋은데 헬스해도되나여? [새창] 2014-01-24 11:01:58 0 삭제
    수영장은 운동하러 가는 느낌이 강해서... 신경안쓰더라구요.. 자기 운동하기 바쁜데 남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죠..
    저도 허리가 아파서 수영을 했었는데..
    다이빙 하다가 배치기 때문에 허리에 충격와서 몇일 고생했거든요..
    다이빙은 조심해서 하세요..
    10 정치는 조별과제와 같다. [새창] 2013-12-30 08:56:07 8 삭제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정치적이지 않은건 없습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0 10:14:23 0 삭제
    수영으로 체중감량을 좀 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저녁을 아몬드나 채소, 두부 정도만 먹고 웨이트(수영전) 30~40분하고 수영을했는데요.
    혼자한 경우에는 자유형(너무 느리지 않게) 30분정도를 쉬지 않고 돈 다음 잠깐 쉬고 다른 영법을 했습니다.
    아침에 운동을 하면 점심이나 저녁에 많이 먹게 되서 저녁운동으로 했었습니다.

    저녁 운동전에 아몬드나 두부조금 먹고 운동해야 효과가 빠른데 웨이트+수영하고 나면 온몸에 힘이 쭉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또 운동후에 물 외에 다른게 들어가면 완전 먹어되서...
    수영 후에 먹는걸 잘 조절 하는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아.. 저는 일주일에 6일 수영했습니다.(웨이트 포함)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0 10:05:16 0 삭제
    수업을 듣는게 좋은데 아침에 수영하시는 분들이 많거나 너무 초급반에 들어가시면 수영장을 도는 횟수(?)가 너무 없어서 운동이 안되더라구요.
    중급자나 상급반에 들어가셔야 숨이 할딱거리는데도 뒤에서 쫓아오다보니 멈추면 사람들 수영하는데 방해가 되다보니 어쩔수 없이 앞으로 나가게끔 되더라구요.
    수업들으시는거 추천해드리구요~ 중급자나 상급자 반으로 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아침에 수영하고 나면 엄청난 식욕이 몰려와서.... 점심, 저녁 다 먹다보니 결국 제자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저녁을 가볍게 먹고 저녁 시간 운동을 하신 후 빨리 주무시는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웨이트도 한 20분정도 하시고 수영들어가시면 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7 지인에게 들은 한 군악대원의 군복무 SSUL [새창] 2013-12-11 18:32:08 3 삭제
    저도 00년에 군악대(사단)에 들어갔는데 그때도 목관악기나 금관악기 부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여릴때 몇년 불러봤다는 이유로 차출이 많이 되었어요~
    저는 베이스기타로 차출이 되엇었는데 군악대 가서 트럼본 배우게 된건 유머~
    베이스로 들어갔는데 일년에 2~3차례 연주한건 안유머~~ ㅠㅠ
    6 이어도는 한국영토인가? - 간단정리 [새창] 2013-11-28 09:31:48 0 삭제
    /까시나무
    잘 알겠습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도 있었군요.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줄 기회가 있을때 참고하겠습니다.
    5 이어도는 한국영토인가? - 간단정리 [새창] 2013-11-28 08:49:26 6 삭제
    이어도는 영"토"라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죠. 우리나라 영해 끝부분이라고 보는게 맞죠.
    우리나라 영해 끝부분에 이어도 해양기지가 있는거구요.
    수중 약 10m미터 정도 밑에 윗부분이 있어 태풍정도의 심한 파도가 올때나 볼 수 있는게 이어도 입니다.
    그리고 이어도 주변에 해양기지는 일년에 5~6차례 정도 사람들이 올라가 유지 및 보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곳에 해양기지를 설치한 목적도 기상 및 해양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설치된 목적이 더 큽니다.
    그곳이 한반도에 올라오는 태풍이나 해류가 올라오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죠.
    뭐 "7광구"나 석유가 뭍혀있다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어도가 한,중,일 이 세나라의 영해끝부분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민감한 사항이긴 하죠.
    또한 중국이 나서서 뭐라고 하는이유는 어업권의 목적이 클겁니다.
    이어도 해양기지 주변에는 상당히 많은 어류가 살고 있고 중국 어선 수십~수백척 가량이 이어도 주변에서 날씨가 허락되는 한 어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어선은 파도가 심해서 이어도 주변까지 가서(서귀포 출발 배로 5~6시간 거리) 어업을 해야 한다면 파도나 정박시설이 없어 위험성을 안고 조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아이러니 한건 파도가 심해진다면 중국어선이 전부 없어진다는 것! 어디서 그런 정보를 잘 얻는지 진짜 '신출귀몰' 합니다.

    이어도는 주변에 기지가 있는 이유중 하나는 그곳이 우리나라로 올라오는 선박들이 자주 침몰하는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파도가 심한데 수중암초다 보니 알게 모르게 선박들이 자주 침몰합니다. 그러다 보니 큰 선박의 안전을 위해서 이어도를 피해서 돌아가라는 목적도 있습니다.
    국내 포털이나 뉴스에 알려지지 않는 이유도 그곳에 사람이 살고 있지 않아서 그런거 일수도 있겠죠.

    이어도 영해를 왔다가려면 일본에 연락을 해야 한는것은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영해 끝부분에 있기 때문에 비행기나 헬기가 뜨게 되면 일본에서는 자기네 나라 영해에 침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연락을 해야 하는 거겠죠(그렇다고 이걸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력이 약해서 어쩔수 없이 "보고" 해야 하는 것이겠죠. 일본이 지랄 거리니까). 그러나 이어도를 가려고 헬기를 띄우진 않습니다. 바람이 워낙 심해서 잘못 띄웠다가는 추락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선박을 이용해서 가는게 안전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중국은 댜오위댜오(센카쿠)때문에 열이 받아서 그런지 한중일 이 세나라 영해 끝단인 이어도를 찝어서 국제적 분쟁으로 민감하게 구는게 결국에는 어업권 및 지하자원 개발 때문에 있겠지요. 이어도기지 까지는 치워라! 이렇게까지는 안해도 실질적인 침범은 지금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중국어선) 중국의 입김이 더욱더 세질것으로 생각됩니다.
    4 수영장 중급 한달 쉬면 초급으로 가나요 ? [새창] 2013-10-02 10:56:42 0 삭제
    초급, 중급반을 나눌때 영법을 얼마나 배웠고 얼만큼의 스피드가 있는지도 중요하겠지요.
    강사들이나 학원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수영을 몇년 했다 하고 접영 및 잠영까지도 할줄 안다 쳐도 몇달 쉬었다 오면 초급이나 초중급부터 시키는 곳도 있더라구요. 일단 운동을 하다가 쉬었기 때문에 호흡이나 자세가 많이 달라져서 그러한 점을 고치고 몇주나 한달 후에 중급반에 올라가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한달정도를 쉬었는데 다시 초급반에서 가르친다는건 좀 아니긴 하네요. 잘 상의해보시고 일~이주 정도있다가 올려달라고 상의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수영이란게 영법을 빨리 배워서 다른 영법으로 해보는 재미가 있겠지만 호흡이라던지 자세를 다시 수정하면서 배워두는게 오래 수영하는 재미가 있잖아요. 초급반에 사람이 많으면 수영속도가 잘 안나서 재미도 없고 따분하긴 하겠지만 자세를 교정하거나 양쪽호흡법을 하시면서 오래 수영할 수 있는 기초를 잡아두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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