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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7
남자들의 화장품 인식도.jpg
[새창]
2013-10-18 17:23: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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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화장품 사러 백화점에 갔더니 점원이 이 파데는 자차기능이 있다고 해서, 화장품 사면 자동차보험 공짜로 들어주는줄 알았음!!!
파데 메베 자차 등등... 여자인 나에게도 신언어!!!
37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5 20:22:0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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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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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사진 너무 나돌아다녀서 좀 걱정됨;;
첨엔 본인도 재미있어는 했는데, 이젠 설명&허락도 없이 사진만 너무 나도네요;;;
나랑 친한 동생인데, 이번 토욜에도 만나는데 이러한 사태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좀 물어봐야겠네요...
오유에선 없지만 다른데선 미국 깐다! 설친다! 는 애교인 정도의 악플도 많던데, 얘기 못했어요;;;
3785
[D800] 고인 빗물에 스며내린 한옥의 풍경
[새창]
2013-09-17 10:37:3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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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육회 비빔밥 먹고싶다! ㅡㅠㅡ
3784
커피 박물관....
[새창]
2013-02-26 09:0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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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커피 역사 ㅠ_ㅠ
절구통ㅋㅋㅋㅋㅋㅋㅋㅋ
3783
-나는 옥션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3-01-11 17:28: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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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여성용 두개를 샀지만 다 안맞음...
사진은 애기 어그로 촬영한게 분명함...
그럼 그렇다고 설명을 해야지, 사기사진!!!
3782
-나는 옥션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3-01-11 17:26: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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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1
이거 올리면 베오베 간다던데?
[새창]
2012-05-02 13:47:2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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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쁜 딸을 시집 보낼 시아버님은 누구죠?
혼란이;;;
3780
흔한 오유인들의 여행 2.
[새창]
2012-05-02 12:54:4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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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무도... 기껏.. 저..저기 가면서 1편에서 공항은 왜 갔으며, 출국장에서 왜 서성거렸는지에 대한 테클이 없어;;;
관대하고 온화하다!!!!
3779
비 오는 날엔 파전에 동동주
[새창]
2011-05-08 15:40: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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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고소!!!!
허락도 안받고 남의 손을 올리다니!!!! 버럭!
3778
연휴 끝나고 첫 출근날 대형사고 저지름
[새창]
2011-02-08 03:30: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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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ㅡ_-
3777
월드비젼의 실체를 밝힌다.
[새창]
2010-11-05 19:19: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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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젼으로 아이 두명 후원을 꽤나 오랫동안 하다가,
이슬람이 국교인 아이가 있었는데,
그 나라에 교회 짓기 사업 한다길래,
(그 나라 뿐만 아니고, 모든 나라에서 다 시도하더라구요...)
뭐 이딴데가 다 있나 싶어서 아이들에겐 미안하지만 결연 끊고,
세이브더칠드런으로 갈아탔는데...
역시 잘 한 일이었구나...
3776
여행 후기 (울거나 웃거나 당황하게되는 스또뤼~)
[새창]
2010-11-03 20:44: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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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에 남는 건 입국장에서 수작업으로 가방 검사하던거 ㅋㅋㅋㅋㅋ
것두 전원을 다!!!!!
3775
여행 후기 (울거나 웃거나 당황하게되는 스또뤼~)
[새창]
2010-11-02 03:51:4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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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의 주먹다짐의 원인은, 태풍때문에 뱅기가 못가는건 다들 이해 하지만,
사과 한마디 없었던 공항 직원에 대한 분노였음...
5시 20분에 출발한다던 뱅기가 출발을 안하면 미리 공지를 하고 안내방송이라도 해야 하는데, 뻔히 사람들 목 빼고 기다리고 있는데 가만히 서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사람들이 버럭하자 겁 먹은 여직원이 대답도 안하고 도망갔음 ㅋㅋㅋㅋ
그래서 더 열받았고, 결국엔 책임자 불러와서 막판엔 그 사람이 각서 씀...
오늘 안에 보라카이 도착 못하면 1인당 50만원 배상한다는...
(깔리보 항 도착 후 약 2시간 버스 타고 까띠끌란 항에 가서 배를 타야 들어가는 섬인데, 배가 끊길 확률 99%였기에...)
우리팀은 다들 속으로 내심 기대 함....
어짜피 날려먹은 하루, 배 끊겨서 못들어가서 깔리보 공항에서 노숙을 해도 좋으니 50만원을 받기를 기대 ㅋㅋㅋㅋ
3774
여행 후기 (울거나 웃거나 당황하게되는 스또뤼~)
[새창]
2010-11-02 03:45:3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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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새벽 6시에 인천공항 도착...
다들 웅성거리기만 할 뿐, 진전이 없다...
8시 20분인가 출발 한다는 비행기 였는데, 출국 검사장으로 이동도 안했다...
어찌어찌하여 결론은... 그곳에 태풍이 닥쳐 비행기가 못간다는...
그래서 오후 3시에나 출발한다며, 가까운 호텔을 제공 해 줄터이니 가서 쉬다 오라는 것이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가기러 결정... 대기하고 있는, 시골에서 마을버스나 하고 있을 것 같이 생긴 버스를 타고 이동...
근데 공항을 많이 벗어난다...
한참을 달려 을왕리에 있는 모 호텔에 도착...
로비로 들어가니 시골 마을버스 같이 생긴 그 차 운전 하던 사람이 프론트에서 방 배정해주고 있음 ㅋㅋㅋㅋ
알고보니 프론트 데스크 직원 겸, 매니저 겸, 운전기사를 겸하는 만능인 ㅋㅋㅋㅋ
방에 들어가보니 방은 크고 좋았지만 왠지 꾸리리~ 하다...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고 침대에 누웠는데, 이 뭐 축사에서나 풍겨오는 쉩의 그윽한 스멜이...
몹시 불쾌해 하며 냄새의 근원지를 찾은 결과...
헉!!! 내 손에서 난다!!!!!! -_-;
방금 손 씻고 왔는데 이 무슨...
물이 썩은 물인가... 화장실에 다시 가 물 냄새를 맡았는데 이상이 없다...
그렇다면 수건...
코를 댄 순간, 잠시나마 지옥에서 방망이 들고 노닥거리는 도깨비의 입냄새를 경험했다...
어찌나 손님이 없었으면, 걸어 놓은 수건이 몇일이나 그 자리에서 습기에 마르고 젖고 했는지...
아놔...
다시 손 씻고 휴지로 닦고 다시 누워서 -흥미진진한- 벽지에 모기 시체가 몇개나 있나 찾기 놀이를 하다가, 시간이 되어 공항으로 다시 갔다...
공항에 왔으면 빨리 출국장으로 가야 하는데, 밥을 먹으라는거다...
3시 출발 한다던 뱅기가 5시 출발로 또 연착...
어찌어찌하여 시간이 되어 탑승구 앞에서 대기 하는데, 전광판에 5시 20분 출발이란다...
째각째깍...
탑승 대기 인원 163명...
모두가 시계만 보고 있었다...
20분 전엔 탑승을 시켜야 하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다...
163명의 혈압이 점점 상승하는 소리가 들린다...
5시 21분이 되자, 한 남자가 일어나더니 "아니 뭐 이런 삐리리 같은 경우가 다 있냐, 삐리리 삐리리"
그러자 또 한 남자가 일어나더니 버럭...
또 한남자가 버럭...
3인의 법칙 발동!!!!!!!!
3인의 남자가 버럭 하자, 나머지 160명이 잔다르크를 따르는 병사들처럼 우르르~~~~
공항 직원과 협박, 폭언, 오늘 안에 보라카이에 도착 못하면 1인당 50만원을 보상하라는 각서등이 등장하고...
역시나 신혼여행지인지라, 많은 커플 중 신부들은 첫 스타트부터 꼬인 결혼에 자신의 앞날이 눈에 선한듯 울음을 터트리고...
그러다 전원 탑승거부까지 갔다가... 결국에 6시 40분에 뱅기 출발...
어찌어찌해서 깔리보공항에 도착했는데, 공항에 비행기가 우리가 타고 온거 한대 ㅋㅋㅋㅋ
입국심사장에서 경악!!!!
이유는 100% 수작업!!!
가방 하나하나 열어서 사람이 직접 다 검사 함 ㅋㅋㅋㅋ
그 와중에 가방 떨어트려서 엎고 ㅋㅋㅋㅋ
신혼부부 야릇한 속옷 나뒹굴고 ㅋㅋㅋㅋ
암튼 어찌어찌하여 깜깜한 방중에 까띠끌란으로 차로 이동 후 배를 타고 보라카이 도착...
이미 일정 중 하루는 인천공항에서 날려 먹었으니 내일부턴 두배로 놀아주리라!!!! 마음 먹고 취침...
근데 다음 날 비 옴 ㅋㅋㅋㅋㅋ
그 다음날 해가 쨍쨍~
그래서 배 타러 갔는데, 배에 올라타자마자 비 옴 ㅋㅋㅋㅋㅋ
결국 15분간 벌벌 떨면서 비 맞다가 그칠 기미가 안보여서 다시 내림 ㅋㅋㅋㅋ
화이트비치에서 칵테일 옆에 놓고 파라솔 아래 독서는 개뿔 ㅋㅋㅋㅋ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도 비와 함께 ㅋㅋㅋㅋ
게다가 출발 하는 날도 비 옴 ㅋㅋㅋㅋㅋ 태풍 어게인 ㅋㅋㅋㅋ
계속 비 와서 옷도 안말랐는데 또 비 맞음 ㅋㅋㅋㅋㅋ
결국 잠옷 입고 인천공항까지 왔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T
3773
조금 흥미진진한 저금통 이야기
[새창]
2010-11-02 03: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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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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