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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쥬니아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18
    방문 : 3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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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니아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췌장암 말기 환자에 마지막 밀크 쉐이크 .jpg [새창] 2017-08-06 01:57:10 18 삭제
    저도 아버지 암투병 중이실때 기운이 쇠하셔서 거의 드시지도 못 하셨는데..

    어느날 시원한 배가 드시고 싶다하시더라고요..

    그냥 배는 못 드셔서 어떻게 드릴까 고민하다가 갈아만든배 음료수를 사다드렸는데 한잔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그리고 몇일뒤 돌아가셨죠..
    16 [익명]19) 10월 출산예정 예비엄마예요... 남자분들 생각이 듣고 싶어서요 [새창] 2015-06-26 11:21:31 0 삭제
    첫째아이는 자연분만, 둘째아이는 제왕절개를 한 아이둘 아빠인데요.

    자연분만은 낳고 조리원가서 하루 후에 회복,

    제왕절개는 낳고 4일 정도 움직이질 못 했습니다.

    둘째 아이의 자세때문에 불가피하게 제왕절개를 하였는데요.

    이틀정도를 수술부위의 고통때문에 움직이지도 못 하고 너무 괴로워하는 아내를 보니 속이 뒤집어지더라구요..

    일단, 확실한건 제왕절개의 고통과 후유증이 장난 아니라는겁니다.

    단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는데 적어도 저희 와이프는 그랬습니다.
    14 청년 실업율 높은 이유 [새창] 2015-03-11 08:51:53 2 삭제
    토목설계업에 10년 가량 목매고 있는 중인데..

    28살에 연봉 3400만원 달성했다가

    현재 35살에 아이 2명이 늘었지만 현재 연봉은 3200만원..

    야근비 삭감, 상여 삭감 등등..현재 계속 줄어들고 있는 중..

    아무리 우리나라 토목설계가 포화상태에 더이상 일이 늘어날수가 없는 구조라지만..

    하는 업무량과 받는 스트레스는 줄지를 않으니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3 19:00:57 0 삭제
    총몽같다..ㅎㅎ 재밌겠네요
    12 방금 낯선 남자들한테 주먹으로 얼굴 맞고 왔어요.. [새창] 2013-07-10 09:15:21 1 삭제
    저는 남자인데 5년 정도 전에 술취한 행인에게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덩치는 엄청 산만한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덮치니 뿌리치기가 힘들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다 피해버렸는데 제가 뿌려치는 반응을 보이니 갑자기 저한테 달려들더군요.
    서로 밀고 당기고 하는데 덩치도 덩치거니와 술을 먹으니 힘이 엄청나더라구요.
    결국 깔린 다음 얼굴을 한대 맞았습니다.
    마침 주변 행인분들이 바로 신고를 해주셔서 경찰한테 현행으로 잡혔죠.
    행패가 너무 심해서 경찰 3분이 동시에 달려들고 수갑까지 채워서 연행했습니다.
    저도 서에 가서 진술서를 썼죠.
    그다음 날 그 사람한테 전화를 해서 합의를 요청했습니다.
    직장도 자주 빠지기 힘들고 합의를 빨리 해야 서에 출입이 적으니 덜 피곤할거라는 경찰의 말을 듣고 한 행동이었죠.
    역시나 처음엔 자기도 맞았다느니 고소한다느니 난리를 치더라구요.
    나이도 40대 초반이라던데 나이 어린 저(그 당시 20대 후반)를 깔보고 엄청 겁을 주더라구요.
    결국 그럼 법대로 하자고 끊어버렷더니 다음 날부터 전화가 오더라구요.
    합의 보자구요..ㅎㅎ
    전치 2주 나오긴 했는데 너무 화가 났었고 진짜 합의 안 볼 생각으로 400정도 불렀었습니다.
    실제로 얼굴에 난 상처때문에 회사에서도 안 좋게 보고 있는데다가 경찰서가느라 업무에도 차질이 많았기에
    이정도는 받아야 보상이 되겠거니 생각을 했었죠. (병원비+진단서 포함)
    집에 잘 가고 있던 내가 왜 이 인간때문에 이렇게 손해와 피해를 보나 싶기도 하니 완전 열이 뻗쳤었죠..
    몇일을 500으로 고수하니 처음에 그 당당하던 아저씨가 나중엔 울더라구요;;
    하루에 몇번씩 질질짜는 전화받으니 더 피곤해져서 결국엔 250으로 합의봤습니다.
    그 돈으로 더운 여름에 에어컨 사서 잘 보냈었네요..ㅎㅎ
    부디 CCTV 잘 확인하시어 원활하게 잘 마무리 되셨으면 하네요.
    은근히 술깨면 멀쩡한 놈들 많더라구요.
    정신 멀쩡할때 눈 번쩍 뜨이는 대응으로 빌게 만들어 버리세요
    그 인간으로부터 받은 날벼락같은 피해들을 잘 보상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1 군필중에 전쟁하고싶으신분 계세요? [새창] 2013-04-10 10:17:57 3 삭제
    어릴땐 전쟁에 큰 두려움없이 쳐부수자 공산당이었지만...
    여우같은 마누라랑 떡두꺼비같은 자식이 생긴 후론 겁남...
    다칠까바 겁나고, 헤어질까바 겁나고, 못지켜줄까바 겁나고...-_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1 10:35:23 1/7 삭제
    근데 이거 출처가 어디인가요?
    상지대학교 관련 블로그같은데서 퍼온건가요?
    사진상에는 학교명이나 그런 언급은 전혀 안 보이는데...
    학교가 아니라 저 친구들이 비난을 받아야 할거 같은데요
    9 7년동안 사랑했던 그녀에게 고백했습니다......... [새창] 2012-06-01 00:48:03 0 삭제
    힘내세요..ㅠㅠ 생각만해도 안타깝고 슬프네요
    8 7년동안 사랑했던 그녀에게 고백했습니다......... [새창] 2012-06-01 00:48:03 1 삭제
    힘내세요..ㅠㅠ 생각만해도 안타깝고 슬프네요
    7 우리 가족의 ‘유아복 판매 카페’를 소개합니다 ^^ [새창] 2012-03-03 23:36:44 0 삭제

    따뜻한 귀달이 망또 ^^
    6 우리 가족의 ‘유아복 판매 카페’를 소개합니다 ^^ [새창] 2012-03-01 00:16:02 0 삭제

    인기 좋은 양방울 모자~
    5 우리 가족의 ‘유아복 판매 카페’를 소개합니다 ^^ [새창] 2012-02-27 22:27:16 0 삭제

    귀여운 동물 우주복 ^^
    4 우리 가족의 ‘유아복 판매 카페’를 소개합니다 ^^ [새창] 2012-02-26 18:11:39 0 삭제
    쥬니 수영복 차림 ^^

    3 우리 가족의 ‘유아복 판매 카페’를 소개합니다 ^^ [새창] 2012-02-23 22:48:03 0 삭제
    요즘엔 아가용 수영복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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