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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띨띨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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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띨띨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영국 발음 vs 미국 발음 [새창] 2013-09-29 13:21:36 133 삭제
    아 여자 손 왜이렇게 거슬리지ㅜㅜ과도한 제스쳐같음...휘적휘적
    34 송포유 자막도 참 꼴같잖네요..... [새창] 2013-09-23 00:59:19 4 삭제
    그러니까요ㅋㅋ
    그 애들은 시선받는 것에 무서웠다고 말할지 몰라도 피해자들은 과연 어떤 상황에서 무서움을 느꼈을까요?
    제발 감수성 자극하려고 애쓰는, 감동 위주로 몰아가려 하는 자막들 다 없앴으면 하네요.
    33 송포유 의도는 좋았다 [새창] 2013-09-23 00:56:56 12 삭제
    방송 중에 어떤 아이가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게 무서웠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그 아이들은 그런 것에 무서움을 느껴서 긴장을 하고 마이크를 쥔 손을 떨었겠지만,
    피해자 학생들은 과연 어떨 때 그렇게 무서움을 느끼고 몸을 떨까요?

    보는 중간에 '아 그래도 애들이 바뀌는구나' 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 했었는데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저 학생들의 글들을 보고 마음이 싹 바뀌었네요.
    32 이승철 트윗이 가관.jpg [새창] 2013-09-23 00:52:10 6 삭제
    아무 죄 없는 학생(일명 하나님이 보내신 자식)에게 쏟아지는 비난이면 저런 말이 나오는게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그 아이들은 아니죠. 오늘 방송 보니까 가관이던데요.
    연습 안하고 필러 맞으러 병원 간다 그러고, 꼭 오늘 완벽하게 연습을 해야하는 거냐고 바락바락 대들더니 안하겠다고 나가버리고.
    난 잘났어, 모든건 내 중심으로 돌아가, 내 말은 다 맞는 말이니까 니가 틀린거야.
    이런 주의인데요 뭐.
    방송 중간중간에 잠깐씩 비춰지던 '변화하는 아이들' 이 묻혀서 조금 아쉽네요.
    솔직히 저기에 쏟을 예산으로 기회조차 상상해보지도 못하고 힘들게 생계 유지하는 아이들이나 저런 가해학생들에게 받은 상처때문에
    자존감을 잃고 정상적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발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ㅡㅡ;;
    31 에버랜드 할인카드 [새창] 2013-09-22 19:58:54 0 삭제
    교복을 입고 가지 않는 이상 성인이용권 사겠다고 하면 그냥 해주지 않을까요?
    30 이게 대체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요 ㅋㅋ [새창] 2013-09-22 19:56:16 0 삭제
    음주측정기...??
    29 모바일 오유 좀 불편한점 [새창] 2013-09-22 16:23:48 0 삭제
    ㅋㅋㅋ맞아요. 저는 제가 스크랩했던 것들은 pc버젼으로 봐야하는게 불편해요;ㅅ;
    스크랩도 모바일 버젼으로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2 16:20:53 0 삭제
    아무래도 날이 쌀쌀해지니까 부드러우면서도 몸을 사르르 녹여줄수 있는 메뉴가 좋지 않을까요?
    우유나 생크림이 들어간거로..
    이디@에서 본 메뉴이긴 한데 고구마 라떼도 괜찮을거같아요! 사먹어보진 않았지만 집에서 자주 만들어먹거든요.
    개인적으로 저는 묵직한 것 보단 약간 목넘김이 편할 정도의 농도를 선호해요ㅎㅎ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0 02:35:15 0 삭제
    적당히 참아야 되지..??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3 17:22:13 0 삭제
    이냥저냥/ 근데 이건 저작권침해일까요 명예회손 일까요...'신고'밖에 안된다는게 조금 걸리네요ㅠㅠ....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3 17:17:26 0 삭제
    이냥저냥/ 아하 그런게 있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4 꿈에 남편이 나온 ssul [새창] 2013-06-16 02:04:26 22 삭제
    저도 그런 꿈 많이 꿔요.
    최근에 가장 절절했던 꿈이 있는데 풀어볼게요.

    문예공모전 준비하느라 거의 일주일동안 밤잠을 거의 설쳤었어요. 그러다가 토요일 밤에 쓰러지듯이 잠들고 거진 10시간동안..잠만 잤었는데
    그 때 엄청 길게 꿈을 꿨었거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맨 마지막이라는거 ㄷㄷ..
    앞 부분 다 잘라먹고 얘기하자면,
    제가 어느 방에 들어왔는데 그 곳에 작은 책장 하나랑 제 또래 되는 남자아이 한 명이 있었어요.
    그 애가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서 저를 쳐다만 보길래 가까이 다가갔더니
    "저기 책장에서 시집 하나 꺼내줄래?"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 손이 자연스럽게 가는 시집을 하나 꺼내서 아무 페이지나 폈어요. 근데 그 애가 그걸 소리내서 읽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케이 하고 시를 읽는데 와 진짜...제 생애 이렇게 감동적인 시는 처음인거에요
    막 읽는 동안 몸이 덜덜 떨리고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목이 막히고...ㄷㄷ...
    다 읽고나서 그 애를 쳐다봤는데 걔가
    "이 시 내가 쓴거야."
    이러더라고요. (근데 그 남자아이 분위기가 약간 희고 여리여리한...부드러운 스웨터 입은 송중기 같은 느낌? 늑대소년에 나오는 그런..ㅇㅇ..)
    저는 엄청 감탄했죠. 너무 훌륭하고 멋있다고. 근데 그 애가 약간 슬픈? 미소를 지으면서
    "그런데 지금 보니까 너한테 어울리는 것 같아. 이 시 너 줄게. 너 가져."
    이렇게 말하고 그 시집을 제 품에 밀어넣었어요.
    그리고 진짜 눈이 스르륵 떠졌어요;;;
    알람소리도 잘 못듣고 누가 깨우지 않는 이상 절대 혼자서 못일어나는데;;
    슬픈건 그 시가 생각나지 않는다는거에요. 그 아이랑도 더 얘기를 나누고 싶네요. 오늘 꿈에는 나와주려나...
    23 <m>우웡 제가 개발한 시력보정렌즈 2차샘플 나왔아용 [새창] 2013-06-16 00:32:13 1 삭제
    우와...저도 파워난시..ㅠㅠㅠ
    오른쪽 -12 왼 쪽 -10이에요ㅠㅠㅠ저거 측정한지 좀 됫으니까 더 나빠졌을수도 있겠네요;ㅅ;
    소프트렌즈 계속 끼다가 눈건강을 위해서 30만원주고 하드렌즈로 갈아탔는데...바람 불면 먼지들어가서 항상 눈물을 주륵주륵 흘릴뿐이고OTL

    근데 눈깔 장애인이라는 표현은 좀..ㅋ...ㅋㅋ...듣기 거북하지만;;; 렌즈가 탐나는건 사실입니다...시판에 나오면 꼭 사고싶어요ㅠ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7 16:42:13 0 삭제
    버스타고 20분이면 호수공원인데!!ㅠㅠㅠ맛잇겠다..기말고사 끝나고 친구들이랑 먹으러갈께요! 원마운트 음식점들은 거의 별루더라고요...가기전에 여기서 먹고가야겠네요ㅋㅋ맛잇어보인다ㅜㅜ어휴ㅠㅠ
    21 일산의 흔한 음식점 [새창] 2013-06-07 16:39:02 1 삭제
    와 맛잇어보인다..나도 일산사는데ㅠㅠㅠ...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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