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소기는 로봇 청소기가 좋던데요. 샤오미꺼 제일 싼거 사면 청소 따로 안해도 깔끔해요. 무선 청소기는 추가로 보유 하고 있으면 좋아요. 2. 정육점에서 사든 네이버 에서 사든, 쿠팡에서 사든 고기 몰아 먹는게 왜?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서 사든 보통 몰아 먹지 않나요? 3. 정수기는 브레타 같은 거 사서 필요할때 마시면 좋아요. 사실 수돗물 냄새는 물받아 놓고 가만 둬도 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4. 밥은 해먹는게 더 저렴 합니다. 해놓고 얼리면 오래 먹을 수 있어요. 5. 스팸, 참치 이런거 많이 먹으면 요산 수치 올라가서 나중에 통풍으로 고생 합니다. 지금 제가 그래요. 요산수치 내린다고 며칠동안 두부만 먹어도 더럽게 안내려 갑니다.
뭐.... 생각은 각자 다를 수 있으니까요. 본문에 동의 하기는 어렵긴 하네요. 인권 보장논의 되는게 선생이 학생 상대로 화풀이하고, 촌지 안준다고 때리니까 그게 원인이 된것 같아요. 지금 교사는 그때 당시 부당한 대우를 받은 세대 라서, 안그런다고 주장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군대에서 맞으면서 산 이등병은 일병 되면 후임 때립니다. 상병 되면 밑으로 집합 시켜서 때려요. 악습을 끊어 내는 사람은 극소수 입니다. 제가 상병 말때 일이등병 세탁기 사용 가능하도록 시스템 바꿔 놨는데, 저 전역하고 두달도 안되서, 일이등병은 세탁기 못돌리게 다시 돌아 갔다고 합니다.
지금 교사들이 과거 선생한테 맞으면서 컸으니, 지금 교사들은 절대 그런거 없다 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금투세 반대 여론을 자세히 보니까 저는 이거 같더라고요. "내가 산 주식 떨어지니까 올려줘ㅠㅠ" "팔고 나가면 그때 금투세 시행해 ㅠㅠ" 이걸 자꾸 다른 핑계로 정당화 하려니까 서로 말이 안통하는것 같아요. 금투세 안한다 하여 주식이 오를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금투세 때문에 주가 내려간다고 선동질 하고 있습니다. 그들 머릿속에서는 지금 기업들 구조조정 하는게 금투세 때문이고, 주가 하락하는것도, 경제 나빠지는것도 죄다 금투세 입니다. 대화가 통할리가 없죠.
지금 자금들이 은행이자로 빨려 들어가서 소비 여력이 없어지는건데, 그것보다 금투세 핑계대면서 민주당 욕하는게 편하고 쉬우니까 그런 것같습니다.
그러니까 금투세 반대하는 측과 싸워봐야 큰의미가 없는게, 주식을 도박으로 했다가 지금 마이너스 난 상태이니 뭐라도 호재가 터지기 바라는 겁니다.
호재가 터지려면 뭐라도 건덕지가 있어야 하는게, 그게 금투세 악마화 한거구요.
금투세 폐지 했죠? 본인 주식 올랐나요? 익절 했나요? 더 오르겠지 하고 버티고 계신가요?
금투세가 진짜 주식 나락간 진범이면, 지금쯤 대기업들 주식 떡상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근데 주식시장이 웃긴게요. 헛소리를 잘끼워 맞춰도 그럴싸하게 들려요.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도 개소리 끼워 맞춰서 그럴싸하게 주장하면 거기에 선동당해서 사기 당하는게 주식 바닥입니다.
여성, 남성 이건 태어날때 어느쪽 성기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결정 되는 거고. 성 정체성이라는건 살면서 결정되는 영역이라 이두개는 다른 분류로 묶어야 한다고 생각 하거든요. 미국이 확실한 자본주의 사회이긴 한가봅니다. 돈된다고 남녀를 벗어나서 별별 정체성을 다 만들어 놨네요.
와 박미선 누나 산전수전 다 겪어 봤나보네요. 바로 쎄함을 감지 하는거 보니 상황 판단 능력이 상당히 빠른듯합니다.
공장에서 만드는 공정 검토하고, 소스 배합, 원가계산, 소비자 가격, 타경쟁사에 비해 가격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저렇게 큰 파가 들어가면 유통기한 에 신경 써야 하는데, 보존 방식은 어떻게 할지, 유통은 어디에 맡길지.. 이부분을 직접 계산 했어야 하는데, 이 이미지에서 짤린건지 말을 안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공장에서는 만들어 주고 출고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그게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지 신경쓸 필요가 없죠.
공장에서 만든다 해도 원하는 맛이 나오는지 확인도 해야 하구요.
생산 이후 유통, 판매 등 여러 과정도 따져 봐야 하는데 이후가 없네요.
떡볶이 광고 하려고 프로그램에 나온것 같은데, 미선 누나가 백날 말려봐야 귀에 안들어 올듯요.
돈이라도 덜 들어가는 방향으로 소량만 주문 제작해서 팔아보는 거면 모를까, 크게 하려는 거라면 위험해 보이네요.
제일 눈에 띄는 건 기상청 입니다. 제가 평소에 자전거 타고 외출을 자주 하는데요. 정권에따라서 기상청 일기예보 적중률이 크게 변화 합니다. 출근시간하고 퇴근시간 일기예보를 보고 버스를 탈지 자전거를 탈지 결정하는데요. 문정부 때만 하더라고 10~ 5 시 까지 비온다고 하면 진짜 그시간대만 비가 와요. 6시 넘어 서도 비가오면 퇴근할때는 버스 타야 하고, 다음날 출근할때도 버스 타야 했거든요. 근데, 그런경우가 손에 꼽을만큼 적었습니다.
근데, 최근엔 비온다고 하면 안오고, 맑은 날이라고 하면 비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며칠전엔 비가 오고 있는데도, 기상청 날씨 조회 해보면 맑음으로 뜨더군요. 반대인 경우도 잦구요. 기상청 이 문제가 아니라, 정권이 바뀌면 거기 분석하는 사람이나, 슈퍼 컴퓨터 가동 시간 등등 여러 요인이 변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