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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자유해결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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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해결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85 오늘자 드래곤볼 근황.jpg [새창] 2024-11-21 09:23:49 0 삭제
    저는 드래곤볼 피콜로 까진 잼있게 봤었어요.
    그 이후로는 기억이잘.....
    2984 말이 나와서 말인데 금투세 알고나 반대합시다 [새창] 2024-11-12 00:17:28 2 삭제
    금투세 반대 여론을 자세히 보니까 저는 이거 같더라고요.
    "내가 산 주식 떨어지니까 올려줘ㅠㅠ"
    "팔고 나가면 그때 금투세 시행해 ㅠㅠ"
    이걸 자꾸 다른 핑계로 정당화 하려니까 서로 말이 안통하는것 같아요.
    금투세 안한다 하여 주식이 오를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금투세 때문에 주가 내려간다고 선동질 하고 있습니다.
    그들 머릿속에서는 지금 기업들 구조조정 하는게 금투세 때문이고, 주가 하락하는것도, 경제 나빠지는것도 죄다 금투세 입니다.
    대화가 통할리가 없죠.

    지금 자금들이 은행이자로 빨려 들어가서 소비 여력이 없어지는건데, 그것보다 금투세 핑계대면서 민주당 욕하는게 편하고 쉬우니까 그런 것같습니다.

    그러니까 금투세 반대하는 측과 싸워봐야 큰의미가 없는게, 주식을 도박으로 했다가 지금 마이너스 난 상태이니 뭐라도 호재가 터지기 바라는 겁니다.

    호재가 터지려면 뭐라도 건덕지가 있어야 하는게, 그게 금투세 악마화 한거구요.

    금투세 폐지 했죠? 본인 주식 올랐나요? 익절 했나요? 더 오르겠지 하고 버티고 계신가요?

    금투세가 진짜 주식 나락간 진범이면, 지금쯤 대기업들 주식 떡상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근데 주식시장이 웃긴게요. 헛소리를 잘끼워 맞춰도 그럴싸하게 들려요.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도 개소리 끼워 맞춰서 그럴싸하게 주장하면 거기에 선동당해서 사기 당하는게 주식 바닥입니다.
    2983 우리와는 너무 다른 일본의 결혼 문화 [새창] 2024-11-11 12:31:35 0 삭제
    저게 사실이라면 짱구 아빠가 35 년 주택담보 대출을 받지 않았겠죠.
    2982 트럼프가 M친놈이여도 당선된 이유 [새창] 2024-11-11 09:10:50 0 삭제
    여성, 남성 이건 태어날때 어느쪽 성기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결정 되는 거고.
    성 정체성이라는건 살면서 결정되는 영역이라 이두개는 다른 분류로 묶어야 한다고 생각 하거든요.
    미국이 확실한 자본주의 사회이긴 한가봅니다.
    돈된다고 남녀를 벗어나서 별별 정체성을 다 만들어 놨네요.
    2981 알바 면접보다 이모가 쓰러짐 [새창] 2024-10-31 18:04:44 3 삭제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는건 시험을 안볼때 이야기고,
    시험 보기 위해 하는 공부는 엄청 어렵습니다.

    방통대 들어가면 졸업률이 20% 가 채 안되는데, 대부분 사회생활 하는 분들이죠.
    공부가 쉬우면 이게 50% 이상이여야 겠죠.

    방통대 OT 처음 가면 연세 많으신분 엄청 많습니다.
    들어 올때만 하더라도 나이드신 분들이 하나같이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합니다. 그리고 절반 이상이 1년을 못버티고 포기합니다.

    오래 버틴분들 보면 시험보는 공부랑, 그냥 지식쌓는 공부랑 다르다는걸 알죠.
    2980 갑자기 쎄함을 느낀 박미선 [새창] 2024-10-28 23:19:45 6 삭제
    와 박미선 누나 산전수전 다 겪어 봤나보네요.
    바로 쎄함을 감지 하는거 보니 상황 판단 능력이 상당히 빠른듯합니다.

    공장에서 만드는 공정 검토하고, 소스 배합, 원가계산, 소비자 가격, 타경쟁사에 비해 가격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저렇게 큰 파가 들어가면 유통기한 에 신경 써야 하는데, 보존 방식은 어떻게 할지, 유통은 어디에 맡길지.. 이부분을 직접 계산 했어야 하는데, 이 이미지에서 짤린건지 말을 안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공장에서는 만들어 주고 출고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그게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지 신경쓸 필요가 없죠.

    공장에서 만든다 해도 원하는 맛이 나오는지 확인도 해야 하구요.

    생산 이후 유통, 판매 등 여러 과정도 따져 봐야 하는데 이후가 없네요.

    떡볶이 광고 하려고 프로그램에 나온것 같은데, 미선 누나가 백날 말려봐야 귀에 안들어 올듯요.

    돈이라도 덜 들어가는 방향으로 소량만 주문 제작해서 팔아보는 거면 모를까, 크게 하려는 거라면 위험해 보이네요.
    2979 자전거 발로 찬 그 ㅁㅊㄴ은 풀려나고 피해자는 밥줄이 끊기게 된 상황 [새창] 2024-10-28 21:58:52 0 삭제
    취재가 시작 되었으니 조사 착수 하겠네요.
    경찰들 일하기 싫어서 그냥 짬시키려 했나보네요
    2978 윤석열 정부에게 가장 열받는것은... [새창] 2024-10-27 19:03:42 1 삭제
    제일 눈에 띄는 건 기상청 입니다.
    제가 평소에 자전거 타고 외출을 자주 하는데요.
    정권에따라서 기상청 일기예보 적중률이 크게 변화 합니다.
    출근시간하고 퇴근시간 일기예보를 보고 버스를 탈지 자전거를 탈지 결정하는데요.
    문정부 때만 하더라고 10~ 5 시 까지 비온다고 하면 진짜 그시간대만 비가 와요.
    6시 넘어 서도 비가오면 퇴근할때는 버스 타야 하고, 다음날 출근할때도 버스 타야 했거든요. 근데, 그런경우가 손에 꼽을만큼 적었습니다.

    근데, 최근엔 비온다고 하면 안오고, 맑은 날이라고 하면 비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며칠전엔 비가 오고 있는데도, 기상청 날씨 조회 해보면 맑음으로 뜨더군요. 반대인 경우도 잦구요.
    기상청 이 문제가 아니라, 정권이 바뀌면 거기 분석하는 사람이나, 슈퍼 컴퓨터 가동 시간 등등 여러 요인이 변하는것 같습니다.
    2977 자기 나라에선 흔한데 외국에선 귀한 음식 [새창] 2024-10-24 15:15:59 0 삭제
    고추장이요.
    2976 "강아지 산책 다녀올게" 외출한 딸... 순식간에 봉변 [새창] 2024-10-22 00:33:34 13 삭제
    이렇게 이슈 됐고 전치 4주 이상이니 주소지는 교도소 로 옮겨 지겠네요.
    드라마나 소설 에서는 경찰이 교도소 가면 죄수들이 엄청 괴롭힌다던데요.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2975 요즘 다이소 근황 [새창] 2024-10-21 09:02:33 0 삭제
    8 핀만 있더라고요. ㅠㅠ
    c to c 랑 a to c 가 필요한데 없어요.ㅠㅠ
    2974 면접갔다가 훈계듣고온 사람 근황 [새창] 2024-10-15 14:11:15 2 삭제
    https://pyrasis.com/
    저글 작성자분이 사회 초년생 인가 싶었는데요.
    이리저치 찾아봤더니 여러 책을 출판하신 분이네요.
    가장 빨리 만나는 Go 언어 는 저도 사서 본책이네요.
    2973 면접갔다가 훈계듣고온 사람 근황 [새창] 2024-10-15 13:58:25 0 삭제
    구지 전화해서 앞으로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지만....
    이건 만나면 조지겠다 이런걸까요?
    협박 같은데요.
    2972 교회다니는 애가 하나님이 세상 창조했다고 내놓은 증거가 [새창] 2024-10-14 19:47:10 1 삭제
    요즘엔 종교에서 과학적랑 엮으려는 시도가 많아 지긴했습니다.
    그이유가, 청년세대가 어느정도 자라나면 교회를 안다니기 때문인것 같더라고요.

    종교도 나름 고객 늘리려고 마케팅 방식을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시도 하는것 같아요.

    전부 반박 가능한 이야기 이긴하지만, 저들 논리는 그거죠.

    "하나님이 단위를 인간에게 제공한거야."

    <성경의 거짓말> 마셜 브레인 저자

    이거 추천 드립니다. 사실 성경대로 보면 예수님은 노예제도 찬양자, 남녀 차별 주의자 가 되죠. 성경에서는 노예 와 여성을 를 천대하는 장면이 등장 하거든요.

    하나님이 진짜 미래를 볼 수 있으면, 노예 제도 반대와 남녀 평등을 주장 했겠죠.

    그러면 미국 남북전쟁도 없었을거에요.
    2971 여자 노숙자들이 눈에 잘 안 띄는 이유.jpg [새창] 2024-10-14 09:15:34 11 삭제
    <가난의 문법>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폐지 줍는 노인들이 어떻게 그상황까지 갔는지 따라다니면서 취재한 책인데요. 보면서 상당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식농사 잘못지어서 망한케이스도 있고, 나이는 들었는데 자식한테 손벌리기 싫어서 몰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년들을 군대로 데리고 올때는 우리 자식, 죽으면 남의 자식이 된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한민국 사회가 그짓을 하고 있지만 이게 문제라는걸 인지 하지 못하죠.

    평생을 거쳐 천천히 소모품으로 쓰다 버리고 있으니, 너무 천천히 진행되는거라 문제라고 인식 하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부모 세대는 한달에 10 만원 20 만원 벌어서, 꾸역꾸역 돈을 모으고 살아온세대들입니다.

    사회가 발견하면서 소외된 계층은 사회가 책임지게 만드는게 흔히 말하는 진보 정책이고, 보수는 우선 발전하고 분배는 나중에 하자는 정책인데요.

    "우선 발전 하자"에는 사람 목숨이 소모 되는거죠.

    적응 못해서 도태 되는건 경쟁에나 도태되는거지, 살아가야 하는건 정부에서 지원을 해줘야 하거든요.

    이분들도 20~40 대 까지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 힘써온신 분들입니다.

    "발전"이라는 핑계로 사회 취약층의 목숨을 터부시 한다면 영화에서 나오는 빌런이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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