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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21	후방)과외선생님과 공부하면 흔히 겪는 일 [새창]	2017-09-08 20:17:14	0	삭제
		.
	2520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9:13:18	0	삭제
		ㅎㅎㅎㅎ 그런가요 그분은 그저 앉고싶은 욕망이 크셔서 아무것도 안보이셨나봅니다~ 덧글에 이런게 있습니다. 말꼬투리 보다는 두자리 예매했을때 남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는 건가 라는 부분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찾기 위해서 이죠. 위 덧글을 보면 그자리가 아니면 앉을수 없다 라는 결론도 유추 해볼수 있지 않나요?
	2519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8:36:46	1	삭제
		진짜여? 저번에 표없어서 입석 탔는데. 그냥 칸 사이에 출입구 쪽에 있었거든요. 그날 철야 해서 피곤해 죽겠는데. 졸다가 차 멈추면 일어나서 한쪽으로 비켜 주고. 출발하면 또 바닥에 앉아서 졸고 그랬거든요. 서있을 곳도 없고. 주저 앉아 있을곳도 별로 없어서. 진짜 힘들었느데. 보면 좌석이 좀 남아 있더라고요... 양해 구하고 가서 앉을수도 없고... 진짜 고통의 2시간이 였는데...
	2518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8:33:40	1	삭제
		전 이 덧글에 동의 해요. .서울~부산간 ktx 요금이 5만원이 넘는데(적은돈이 아니죠) 기꺼이 지불할 정도면 정말 옆에 사람 앉는걸 싫어하는 분이니 아주머니가 정중하게 요청하셨더라도 글쓰신분은 거절했을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마지막에 쓰신내용은 혹시모를 태클에 대비한 사족인거 같습니다.
	2517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8:32:30	4/4	삭제
		법자체가 도덕에서 나온걸로 생각 되네여. 부도덕을 최대한 올려서 비유 해 드린거에여. 칭찬 받을 만한 일하면 칭찬 하는거고. 칭찬받을일을 안했다고 비난 하는게 아닙니다. 칭찬 받을 일도 했지만. 비난 받을일도 같이 한겁니다. 독점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기회를 뺏어 간거에요. 이게 무의식 속에서 그랬던아니던 간에. 내가 담배 피고 재털고 쓰레기 통에 담배를 버렸는데. 분명 불씨를 제거 했다고 생각 했지만. 그게 큰불로 이어질경우 처벌될텐데여. 모르고 그랬다고 해서 비난 받아야 하는 부분을 비난 하지 않고 넘어갈 이유는 안되죠. 사회 이득을 위해 배풀지 않아도 됩니다. 사회 에 불이익만 안끼치면 누가 뭐라 하지 않죠.
	2516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8:26:37	1	삭제
		그게 이등병이면.. 맞아 죽겠죠......ㅠㅠ ㅋㅋㅋ
	2515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8:26:05	2	삭제
		맞아요. 특실로 가세요 소근 소근.
	2514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8:25:40	6/4	삭제
		tv 예능에서. 차량 1량을 빌리는 시점이 주말 은 아닐꺼에요. 그때 빌리면 개욕먹을 테니까. 한적한 시간때에 빌려서 촬영 하겠죠. 투기 라는게 욕먹는 이유가 . 내가 실제 사용 할 목적은 아닌데. 건물이나 땅을 사놓고 가격 오르면 되파는 목적인거 잖아여. 이시점에서 문제가 되는건 땅값이 비정상 적으로 올라가는 것과. 남의 기회를 뺐는 거 정도 되겠구요. 돈을 빼면 비슷 하지 않아여? 되파는건 안하지만. 제한된 자원을 독점하여. 다른 사람의 기회를 뺐는거 말이죠. 아참. 그리고 아줌마는 나쁜거 맞아요.
	2513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8:20:26	1	삭제
		이런게 있었군요.. 쿨럭.. 무의식적으로 예매할때도 일반 실이니.. 존재 자체도... 쿨럭... ktx 지방 출장갈때 빼고는 타보질 않아서.... 가더라도 회사에서 대신 예매 해주는경우가 많고.......
	2512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8:16:55	6/4	삭제
		좌석 두자리 예매 가 인간으로 서의 존엄과 가치 고 자유 인거에여? 그럼 한자리 앉아 가는 사람은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존엄그리고 자유또한 반토막 나 있는 거에요?
	2511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8:13:33	10	삭제
		//cmuAmznLee 돈쓸때 남이 어떻게 생각 할지 고민하면서 쓸껄요? 내가 이돈으로 청부 살인을 하면 도덕적으로 옳은가... 내가 이돈으로 커피한잔을 사서 8기간을 죽치고 앉아 있어도 뭐라 안할려나? 한잔 더시킬까? 내가 지금 가진 이돈으로 도박을 해볼까 ? 기분도 안좋은데. 깽값이라 치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 패 버릴까? 어찌 됐던. 우린 항상 도덕이란걸 위해 스스로를 자제 시키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놈이 싫다고 패면 안되죠. 분명 돈좀 두둑하게 주면 신고 안하고 넘어갈 사람도 있을꺼에여. 그데 돈이 많다고 그러지 않을꺼에여. 도덕 이니까요. 어차피 강요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이 지키고 있어요 단지 이부분은 도덕 으로 보기에는 위 예시랑 비교 했을때 너무 가벼운거 같고.. 그에 대한 지불도 한거고... 어차피 2시간 반 정도니까... 괜찮겠지? 라는 부분에서 헷갈리는거죠.
	2510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8:01:08	1/8	삭제
		//cmuAmznLee 그냥. 자본주의 사회 라고 생각 하시면 편할거 같아요. 원래 도덕이란건 내가 격어 보지 못한 부분은 고려 되기 힘들거든요. 보통 내가 당해 봐야 이게 법적으로 문제도 없고. 논리적인 문제도 없는데. 이게 진짜 뭐 같구나 라는걸 알게 되요. 근데 알게 되도. 누군가를 설득하기 쉽지 않아여.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에서 나온 사연인데여 나를 매일 폭행 하는 형이 있다고 치면. 그형은 동생 에게 죄책감을 거의 못느낄꺼에여. 동생한테 졸라 쳐 맞기 까지는. 동생 하테 졸라 처 맞고 나서 고쳐 졌다는 이야기도 있네여. 격지 않으면 몰라요. 현재 대기업이 직원을 뭘로 아는거와 비슷하겠네여. 그 위치에 있어본적이 없으니까. 개돼지로 비유 할수도 있는거죠
	2509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7:45:15	11/14	삭제
		//천년백작 똑같이 점유 하는 겁니다. 2시간 30 분 동안 점유를 하는 거에요. 부동산 투기도 시간만 다르지 점유 하는 겁니다. 부동산 투기가 100 년 200 년 가지고 본인이 그자리에서 살고 그러는건 투기가 아니에요. 보통은 일정 시간 동안 가지고 있다가 오르면 파는 거에요. 점유함으로써 얻는 이득을 보면. 부동산은 돈이 지만 (혹은 쪽박 일수도 있지만) 기차는 내가 싫어 하는걸 안하는 정도. 작성자가 한 두자리 예매는 법적으로 전혀 잘못 되지 않았어여. 자본주의 를 끌어다가 놔도 잘못 한게 전혀 없어요. 근데 많은 덧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공의 이익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2508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7:30:58	19	삭제
		물 더쓴다고 남한테 당장 피해 가나요? 열차는 실질적 피해를 주잖아여. 자본주의 사회기 때문에. 법적으로 뭔가 불이익을 줄수 없어여. 한자리든 앞뒤로 6자리를 예매하든. 한칸을 예매하든. 그건 본인 자유져. 근데. 저는 그게 비 양심적이고 비 도덕적이라는 거에요. 원래 독점 형태를 띈 기업이 항상 하는 말이져. 내돈으로 투자한건데. 왜 난리야. 맞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니까 뭐라 할수 없죠. 그러니까 사회가 삼성을 괴물로 키워 놨져.
	2507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7:12:22	31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data&no=1711186 여기랑 똑같아요 논리가. 돈을 지불 했으니 문제 없다! 라는 논리가 똑같이 나와요. 신기하당. 결국 옹호하는 입장은 자본주의 사회 니까! 라는 거네여. 돈만 있으면 한좌석이 하니라 열차 한칸을 예매해서 타도 상관 없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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