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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2 01:56:37	4	삭제
		아..!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남자분이든 여자분이든!
	55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2 01:53:35	5	삭제
		이후 정자왕으로 불려요...
	54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2 01:52:35	1	삭제
		맞는 말씀 이십니다ㅠㅠㅠ
	53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2 01:52:09	2	삭제
		아..음...음....주관적인거라...허허헣
	52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2 01:50:19	2	삭제
		오..오오....
	51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2 01:49:34	15	삭제
		네! 나중에 한참 제가 갈팡질핑하는데 애기아빠가 이러더군요.. 누나 잘생각해봐 딸이면 진짜 이쁠거야...라고...본인이 잘생긴걸 압니다... 아빠 닮는 다잖아 첫애는 진짜 이쁠거야...라고...거기에 넘어갓어요
	50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2 01:48:13	2	삭제
		아..? 이쁜가.....?
	49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2 01:46:53	7	삭제
		아...! 그런거 같아요! 키우고 있어요ㅠㅠㅠㅠㅠ 근데 이건 여러 다른 마마님들과 비슷한가 같아요
	48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2 01:46:11	3	삭제
		워....ㅋㅋ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47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2 01:45:49	1	삭제
		으아ㅋㅋㅋㅋㅋ 새벽에 혼자 주저리다보니 초스피드로 썻네요 ㅋㅋㅋ
	46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1 05:28:06	180	삭제
		어떻게 끝을 내야할지 모르겟지만... 간혹친구들이 박여사 영계키운다고 짖굳게 놀리지만 니남편 마흔넘었는데 내 남편은 이제 서른이라고....뭐 웃어넘기고...있네요.... 세상 인연 참..... 새벽중에....그렇게 떡 구워서 설탕 발라 먹었으면 바로 씻어 놓던가 물에 담가놓던가 말라붙은 그릇을 보며 철안드는 제 남편 자는 모습을 보며 글 적어봤습니다...
	44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1 05:15:42	120	삭제
		이후 양가부모님 사이에 말이 많았고 특히 내 나이차이에서도....문제될때가 많았지만 어찌 문득 정신 차리니 그 꽃돌이는..... 남편이 되어서 그 바닷가에서의 아이와 둘째랑 거실에서 엎어져서 자고 있음....
	43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1 05:12:22	138	삭제
		이후 꽃돌이에게 니가 날 차단하고 싶으면 해라 키울거란 애기는 아직 안꺼내고 임신을 하였으니 너와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고 연락을 보냄.. 그랬더니 바로 내가 사는 곳으로 직접 와서 어떻게 하고 싶은가? 나의 의사를 물은뒤 그 순간 벙찐 나는 진짜 아무 대답도 못했는데 그냥 어..음 ㅠㅠㅠ 울다가 웃다가 이러고 있었음 이런 나를 데리고 과일을 사들고 내 민증을 보더니 그 주소로 차를 끌고 우리집으로 가서 현관문 앞에서 사귀자라고 말하고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기에 그 어린아이의 남자포스에 놀라 수락함... 이후 우리집 현관문 벨을 누르고 결혼시켜달라고 우리부모님께 무릎꿇고 선언
	42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1 05:07:46	59	삭제
		당시 그 꽃돌이와 나는 연애라고는 1? 정도만 해보고...뭐 이런 일이 생긴거고 본인도 맹세코 이런적이 처음이라 감정과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엄청 혼자 봅슬라이타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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