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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	대한노인회 게시판에 올라온글.. [새창]	2004-04-07 15:06:53	5	삭제
		우선 아는 것만, - 노무현 정부는 김대중 정권의 햇빛 정책의 기조를 거의 그래도 따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북송금이나 북한과의 대화를 원하고 있지만 한나라당에서 미친짓이라면서 길길이 날뛰었던 건 생각이 안나십니까? - 검찰과 국정원 독립해서 국민의 품으로 돌려줬습니다. 이건 어느 정권도 하지 '않았던' 일입니다. 이들을 쥐고 있는 것만큼 대통령 생활 편하게 할 수 있는 건 없기 때문입니다. - 부동산 보유세 인상과 증여세 포괄제도 만듬, 진료비 본인부담 상한선 없앰. 고로 연말에 의료비 전액 세금 공제 됨. 특히 근로소득세는 인하되었습니다. 직장인들보다 자영업자들의 세금 기준을 강화했습니다.(1000원 인하라고 해도 어쨌든 조금 덜 내면 좋지 않습니까?)하지만 근로 소득세의 경우 직접세이기에 누구든지 다 내어야 하는 것이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대신 간접세가 올라가겠지요. 하지만 간접세 전체가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일부 품목, 담배라든지 하는 것이 올라가는 것이지요.(개인적으로 담배값 왕창 올라가는 것엔 찬성입니다만. 그리고 그것을 국민 건강-의료보험료 적자 베꾸기가 되겠지만-에 투자하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간접세라는 것은 소비자에게 선택적 자유가 있는 세금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이것을 소비 하지 않음으로써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 병역의 의무 기간 축소 - 파병반대가 80%는 아니었습니다. 전쟁에 반대하는 여론이 80%였던 걸로 저는 압니다. 파병 반대는 엇비슷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싸움시키고 분열시키는데 일조한 건 조중동 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이태백 사오정 신경쓰시는 홍모분은 그래서 촛불시위자들을 죄다 그렇게 만드셨습니까? - 국민들은 욕심이 많습니다. 자신의 것 하나 희생하지 않은채 더 많은 것을 달라고 합니다. 무리의 우두머리만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될 겁니다.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고 희생해야만 발전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과거 박정희 시대때 많은 사람이 희생한 결과 우리는 경제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걸 강제적으로 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면 이제는 자발적으로 할 수는 없을까요? 나 스스로가 다른이를 위해 무엇을 희생한 일이 있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말입니다. 노인을 위해 양보하고 불편하더라고 교통 법규를 지키고 하는, 매일 그렇게 살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씩 하면 힘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너나 잘해 라고 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얼마전 정규직 노동자들이 자신들이 임금 인상분을 포기하고 비정규직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어려운 일일텐데 정말 대단한 결심을 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희생이 있어야지만 모두가 잘 되겠지만 나 혼자만 편하자고 살아간다면 결국엔 모두가 죽을 수 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동진이 아니라 정동영입니다. (정동진역이 있지요, 아마?)
	4	대한민국 만화에 대한 작은 고찰.. [새창]	2004-03-19 13:06:01	0	삭제
		그럼 귀여니 책은 사볼만한 책이냐? 사볼만한 책이라서 베스트셀러에 랭크 되냐고~
	3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의 글이네요.. [새창]	2004-03-18 17:27:49	4	삭제
		결혼식 있는 유권자?
	2	[펌] 재경부에 친구가 있다는... [새창]	2004-03-18 17:25:16	13	삭제
		지금은 노사모를 정치색 강한 집단 내지는 단제로 보고 있지만 초기의 노사모나 명계남, 문성근같은 사람은 노무현의 인간적 매력에서 다들 발벗고 도와준겁니다.
	1	[펌] 재경부에 친구가 있다는... [새창]	2004-03-18 17:25:16	13	삭제
		지금은 노사모를 정치색 강한 집단 내지는 단제로 보고 있지만 초기의 노사모나 명계남, 문성근같은 사람은 노무현의 인간적 매력에서 다들 발벗고 도와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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