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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03:05:39	0	삭제
		Fly_High // '양의학의 순화어' 가 아니라요, '현대의학' 또는 '의학'이 맞는 표현입니다. 양의학이라는 표현은 한의학계에서만 사용하는 단어이구요. 대체할 단어가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의학, 현대의학'이라는 대체의 필요가 없는 단어가 있는데 무슨 필요가 있나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한의사가 행하는 한의학은 현대 한의학인것처럼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의사가 행하는 의학은 현대의학입니다.
	905	어제 오늘 친 국시 답안좀.. [새창]	2015-01-12 02:28:13	0	삭제
		요샌 국시 문제 다 공개하나봅니다? 답안이 나온다는 걸 보니?
	904	안과)일과성 흑암시에 대해 알려주세요! [새창]	2015-01-12 02:25:08	0	삭제
		안과의사는 아니고... 응급의학과 의사입니다. 간단히만 설명드리자면, 말 그대로 '일과성' 흑암시입니다. 카메라에서 필름의 역할을 하는 눈의 망막이라는 구조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일시적'으로 막혀 '일시적'으로 시야가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일과성 흑암시라고 하려면 다시 회복이 되었다는 말이 되지요. (회복되지 않으면 급성 망막동맥 경색이라는 진단이 붙습니다) 다만, 혈관이 다시 막힐 수 있는 가능성이 높고, 혈관이 막혔다가 뚫리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시력을 소실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903	X-ray나 MRI 잘못읽어서 사고치는 사례가 이런겁니다. [새창]	2015-01-06 13:08:47	1	삭제
		그랬군요. 한의사 폄하한 적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까진 확인해 보지 못했네요. 개인적으로 한무당, 약싸개 등 타 직종 비하하는 단어는 좋아하지 않는지라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다만, 의료법상 '의사'라고 되어 있으면 '의사'라고 쓰시면 될 것을 굳이 그게 폄하하는 게 아니라고 하시니.. 사전적으로 '양의사'는 서양의 의술을 베푸는 사람 혹은 서양인 의사 라고 되어있습니다. 현대의학이 아직도 서양의 의술인가요? 한국, 일본에서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 발전되어온 현대의학은 양의학이 아니라 한의학인가요? 이렇게 설명 드려도 한의사 샘들 특성상 양의사라는 단어를 안 쓰진 않을테니 더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902	X-ray나 MRI 잘못읽어서 사고치는 사례가 이런겁니다. [새창]	2015-01-06 13:02:07	1	삭제
		그리고, 의학 하신다는 분이 레퍼런스가 신문기사에 위키피디아가 뭡니까.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영상기기 쓰는거 반대 안합니다. 심전도건 Lab이건 다 쓰시는거 반대 안합니다. 국가에서도 당연히 권리를 주면서 책임도 같이 줄테니, 그 책임만 잘 이행하시면 됩니다. 제가 싫은 건 뒤치다꺼리 할 일이 늘어나는 것 뿐이니, 부디 환자 케어 잘 하시길 바랍니다.
	901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이제 그만 놔 줍시다. [새창]	2015-01-06 12:52:43	5	삭제
		ㅋㅋㅋㅋㅋㅋ 한의사샘이 쓴 초음파서적 보고 공부하는 나이든 의사가 있다구요? 저라면 그 의원 안갑니다. 1970~80년데 처음 도입될 때 교육 같이 받았다구요? 그래서, 그 분들 지금 필드에서 초음파 쓰고 계십니까? 70~80년대 지식들 중에 지금 임상에서 고대로 쓰이고 있는 지식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때 초음파에 대한 지식과 지금의 지식이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한의학은 뭐 제가 안배워서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의학에서는 30년전 지식은 죽은 지식입니다. 그때 지식으로는 환자 못봐요.
	900	X-ray나 MRI 잘못읽어서 사고치는 사례가 이런겁니다. [새창]	2015-01-06 12:48:35	0	삭제
		닉언죄.... 여기 게시판에서 그 누구도 한의사 샘들을 폄하하는 단어를 쓴 적이 없는데... 이전 게시물부터 꿋꿋하게 '양의사'라는 단어를 써 오시는 건 왜인지 모르겠구요. 이전에 다른 일로 글 쓰실 때는 이렇지 않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자꾸 논점에서 벗어나려 하시는지요? 지금 현대영상기기 사용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 아니었나요? 그리고, 응급실 있다보면 악화되어 오는 케이스 많이 온다고 말씀드렸잖아요.(환자가 맘에 안들어 오는 거 말고, 한의사가 보내는 거요) 근데 무슨 간통 타령이십니까. 본문에 올린 케이스도, 그정도로 훈련받은 의사들도 좌우 구분조차도 헷갈릴 수 있는 게 X-ray 인데, CT, MRI 아니니 그정돈 우리가 볼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겁니다. 일반의, FM샘들 이야기하셨는데... FM 샘들 졸업하고 바로 FM 자격증 주는 거 아닙니다. 일반의 샘들요? 최소한 영상 보고 아 이거 ㅈ됐다 빨리 119 불러야겠다 이정도는 다 압니다. 배우면 된다고요? 누가 가르쳐주는데요? 이제 새로 졸업할 학생들이야 학교에서 커리쿨럼 만들어서 가르치면 된다지만(교수도 평생 모르던거 가르쳐야 되는건 함정) 지금 필드에 나와계신 분들은요? 학회에서 두세시간 강의 듣고 하시려구요?
	899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이제 그만 놔 줍시다. [새창]	2015-01-06 00:04:20	3	삭제
		댓글 보고 더 놀랐습니다. 의료기기 사용하게 되면 더 많이 잘 배워서 알겠지 누구한테 어떻게 더 잘 배운다는 건지....
	898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이제 그만 놔 줍시다. [새창]	2015-01-06 00:03:12	4	삭제
		페북 돌아다니다 본 짤입니다.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897	헐 오늘부터 의료보험수가 올랐나요? [새창]	2015-01-05 22:33:54	1	삭제
		어이없는게... 이런거 하면 한다고 정부에서 당연히 홍보를 해야 일선에서 차질이 없는데 결국 욕 얻어먹는건 일선 의원들인건데.... 이쯤되면 뭐 아주 악의적이라 봐야죠.
	896	의협 "고 신해철, 병원의 조치 미흡했지만 환자 책임도 있어" [새창]	2015-01-05 21:47:11	21	삭제
		아니 이거 뭐 단체로 답정너도 아니고 그냥 강원장이 다 잘못했다는 말을 원하는 거 아님? 꼭 만성질환자가 아니더라도, 여기 있는 사람들 본인들 경험 잘 생각해보시길. 아니면 주위 어른들의 경우라던지. 병원 갔다와서 처방 받아왔는데, 모든 사람이 그 처방 다 백프로 지키는 것 같음? 오죽하면 진단학 교과서에도 나옴.... 우리나라에서 쓴 책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읽히는 교과서에. 이러이러한 치료를 했는데 치료효과가 덜한것 같을 때, 꼭 확인해봐야 할 것 중 하나가 환자가 처방을 잘 지켰는지 여부라고. 우리 마왕은 그랬을 리 없어! 가 아니라 마왕도 그냥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라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 처방이 이상한 것 같아서 그 처방을 그대로 안 따랐을 수도 있고, 의협에서는 그 점이 문제로 작용했을 '수도 있다' 고 언급한 거임. 사건 터질때마다 매번 양측 이야기 다 들어보고 판단하자고 그렇게들 강조하면서 왜 이 건은 그렇게 바라보질 못함? 강원장이 잘못이 없다고 한 것도 아니고, 강원장이 존나 잘못했는데, 분명 마왕측도 치료계획에 협조가 잘 안되었던 부분들이 있었으니 이것도 고려되어야 한다 정도의 언급이라고. 난독 환자들 많네....
	8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7 21:34:35	60	삭제
		건보료 한푼 안내고 사는 미국인인데. 억울하지도 않나요? 여러분이 쌔빠지게 번 돈으로 낸 건보료를 어려운 사람도 아닌 미국 시민권자가 불법으로 써먹는다는게?
	8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7 21:28:54	26	삭제
		사과나무길// 그분 신고하셔야겠네요. 미국서 시민권도 받을 정도로 안정적으로 생활하신다는 분이 한국사람들이 내는 건강보험료로 진료받고 가신다구요? 더군다나 그분은 건보료 한푼 안내고 시ㅣ
	8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16:05:14	9	삭제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 하고 있으시네.... 공무원은 국가와 국민에게 월급받아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직업이니까 돈 따지지 말라? 그럼 일반 회사원들은 자기 회사에서 월급받고 회사에 봉사해야 하니 회사보고 돈 더달라고 따지면 안되는거고 자영업자들은 손님들한테 돈 받아 장사하니 손님들보고 돈 더 달라(가격 더 올리겠다)고 하면 안되는거고 사명감은 본인들 직업한테나 적용들 하시길... 남의 직업가지고 사명감이 있는 사람들이 가야 되니 말아야 되니.... 세상에 사명감 없어도 되는 직업이 어딨다고?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을 쳐 하고 있으신지 참
	892	MAMA 서태지 출연 영상.avi [새창]	2014-12-05 19:38:30	1	삭제
		와 이게 뭐야..... 이제 이런데 나오지 말고 제대로 된 무대에서 보여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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