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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6	발목이 부러졌는데요 통깁스 벗으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새창]	2015-02-07 15:24:42	0	삭제
		부러진 위치, 각도, 벌어진 정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니시는 병원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935	여자친구가 조산사를 하고 싶다는데 괜찮을까요(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2-07 15:23:25	0	삭제
		말리고 싶네요.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 수가 줄어드는 이유가, 분만이라는 high risk에 노출되어 있지만 low return인 제도 때문이 가장 크긴 합니다만 조금 더 안전한(해 보이는) 큰 병원에서의 출산을 선호하는 산모들의 성향도 무시할 수 없거든요. 산부인과 의사가 분만 받는 곳도 위험하다고 꺼리는 산모들이 (실제로 분만은 아주 위험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조산사가 있는 조산원에서 아이를 낳고 싶어 할까요. 더군다나, 분만 중 불가항력적인 사고가 나기라도 하면 아주 힘들어질 수 있어요.
	934	한의원가서 암걸렸습니다..... [새창]	2015-02-03 15:29:53	7	삭제
		ㅋㅋㅋㅋㅋ 근데 의학적 필요성을 떠나서, 관상 잘 보면 환자 보는데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긴 해요 따로 공부를 안해도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면 대강 각이 나오긴 합니다 ㅎ
	933	no 페니실린 = okay 아목시실린 인가요? [새창]	2015-01-31 01:33:04	1	삭제
		병원에서 처방 실수한게 맞고 약국에서는 설명을 개똥같이 했네요 페니실린 알러지라고 백프로 아목시실린에 알러지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베타락탐계열은 대부분 알러지 반응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잘못은 두군데 다 한게 맞는데 약국에서 한 설명은 뭐 약대생 아니라 의대 본과 1학년때 약리학만 배워도 개똥같은 소린거 알겠네요.
	932	조언을 구합니다 [새창]	2015-01-31 01:29:25	1	삭제
		ㅎㅎㅎ 하루빨리 졸업하고 면허부터 따는게 중요합니다 모교 남을 거 아니고 어차피 서울로 갈꺼면 빨리 맘잡고 내신 잘 받게 공부 열심히 하세요.
	931	폭스바겐 티구안 시승기 [새창]	2015-01-29 23:33:18	1	삭제
		잡소리 등 마감 부분에서는 좀 아쉬운 면은 있거든요. 그런데 그건 확실합니다. 국산차량 대비 높은 가격의 대부분은 탄탄한 주행성능에 투자된 부분이라는 점이요. DSG 미션과 폭바의 TDI 엔진은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궁합이라 해도 무방합니다.(비슷한 세그먼트에서 말이죠) 각자 차를 볼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시하는지가 중요하지만, 적어도 주행성능이 최우선이라면 티구안은 가격대 성능으론 꽤나 높은 위치일거라 봅니다.
	930	폭스바겐 티구안 시승기 [새창]	2015-01-29 23:29:45	1	삭제
		티구안 오너구요 이런저런 차량 시승하고 시승기도 몇번 써본 사람입니다 가능한 객관적으로 쓰시려 노력한 점 높이 삽니다만, 좀더 객관적 자료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예 '시승에 대한 주관적 느낌'을 강조하시거나, 그게 아니라면 완전히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사실만을 덤덤하게 서술하셨다면 좀 더 와닿는 글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폭바/아우디 그룹의 엔진이 벤츠보다 한수 아래로 여겨진다는 '주관적' 내용이 인젝터 압력과 같은 정보로 객관화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나머지 부분은 전반적으로 제 의견과도 일치합니다. 옵션이나, 대쉬보드 잡소리 ㄷㅇ
	929	트림이 너무자주나요 [새창]	2015-01-25 21:58:39	0	삭제
		식도 괄약근과 공기를 삼키는 증상은 관계가 없구요 위에 님 말씀처럼 역류성식도염과는 연관이 있을 순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심리적인 문제일 경우도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만, 심리적 요인을 말하기 위해선 다른 기질적 원인이 배제되어야 합니다. 지금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928	오줌색이 이상합니다 [새창]	2015-01-25 21:55:07	0	삭제
		콜라색 소변이 있을 경우 검사가 필요합니다. 근처 내과 의원을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927	이 글이 마지막이 되길 바라면서... [새창]	2015-01-25 21:54:15	1	삭제
		의견 잘 알겠습니다. 저도 관련된 글은 더 이상 올리지 않도록 할게요. 간간히 올라오는 상담글 답변이나 달면서 지내야겠습니다.
	9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5 16:39:15	0	삭제
		외부에서 열이 공급되어 체온이 올라간 게 아니기 때문이죠. 체온조절중추에서 춥다고 느끼기 때문에 (체온상승의 필요성이 생겨) 몸에서 열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그렇게 으슬으슬 추울때는 아무리 이불 껴입고 보일러 틀어놓고 있어도 추워요. 해열제 복용하면 흡수가 되면서 추운 기운이 가시고 점점 덥게 느껴지면서 체온이 다시 내려갑니다. 위와 반대 작용이죠.
	925	글이 좀 깁니다. 논리적, 이성적으로 판단해 보실 문제입니다. [새창]	2015-01-25 01:45:22	0	삭제
		그리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dical&no=13292&s_no=13292&page=2 여기 글에는 엄한 댓글만 다시고는 그냥 못본 척 하시데요? 토론이든 대국민 홍보든 하시고 싶으시면 타당한 질문이나 논지에는 답변을 하세요. 꼭 지금 정부 보는 것 같습니다.
	924	한의사들이 주장할 건 현대의료기기 사용이 아닙니다. [새창]	2015-01-25 01:41:15	1	삭제
		안타까울 뿐이죠. 당뇨발 환자에게 침을 써서 감염으로 환자가 발을 잘라냈고, 그건 보편적인 한의사의 주의의무는 아니라고 하는 대법 판결이 났다는 사실까지 있는데... 뭐, 그래도 한의원을 찾아가시는 분들은 결과에 대한 책임은 알아서 지시겠죠. 당연한 얘기지만, 그런 상황에서 응급실로 오시면 성심껏 봐 드릴겁니다. 혹시라도 의학적 과실에 대해 물어보신다면 사실 그대로 설명해 드릴 거구요. 어릴적부터 팬이었던 마왕 얼굴 한번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이 이슈때마다 관계없는 마왕 걸고 넘어지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 때문에라도 제대로 대응해야겠어요.
	923	글이 좀 깁니다. 논리적, 이성적으로 판단해 보실 문제입니다. [새창]	2015-01-24 23:15:59	0	삭제
		실망은 제가... 이렇게 말씀하실거 같아서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일부러 캡쳐까지 해왔는데요 ㅎ 사실관계 운운하실 것 같아서 ctrl v c 도 아닌 캡처를 해온건데..안타깝네요 ㅜ 출근하셨을때만 오유하시는진 모르겠지만, 그럼 출근하신 후에 제대로 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설마 이제 출근 안하시진 않을거라 믿구요
	922	글이 좀 깁니다. 논리적, 이성적으로 판단해 보실 문제입니다. [새창]	2015-01-24 22:00:40	2	삭제
		ㅋㅋㅋ 그러지 않길 바랬지만 역시 예상하던 답변으로 어그로 끄시는군요 제가 제시한 논점에 제대로 답변한 건 하나도 없으시면서 궤변만 계속 늘어놓으시네요 제가 쓴 글 양식대로 반박을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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