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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rJ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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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J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09:38:00 1 삭제
    1. 의문점이라고 쓰신거
    이송시 모든 의무기록을 보내는 게 정상이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보내야 할 기록이 정해져 있고, 그것도 보호자가 이송시 따라갈 때 같이 가져갑니다. 팩스로 보내는 게 아니에요.

    2. 부검하지 않았으니 병원측의 과실을 주장할 근거로 남은건 의무기록 밖ㅇ에 없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진 모르겠지만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올 가능성이 커 보이고, 수긍하시기도 힘드실겁니다.
    695 제발 알려주세요.. [새창] 2013-10-20 00:24:21 0 삭제
    어서 병원으로 모시고 가세요
    694 ★★★ 안녕하세요 법률적으로도 또 의료적으로 좀 아시는 분 여기 [새창] 2013-10-19 15:03:02 1 삭제
    뭐 자세힌 모르겠지만 글 쓰신 거 내용 보면 지금 조증삽화 상태일 가능성이 높은데
    조울증이라고 진단이 내려진 상태라면 아마 글쓰신분 마음대로 뭔가 하시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법적으로요.
    6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9 14:54:02 0 삭제
    해봐야 알아요

    그런건 직접 본 사람이 모른다 그러면 여기서도 몰라요.

    5만원 안쪽으로 나오지 싶네요. 응급의료관리비 제외하구요.
    692 코막힌다고 뿌리는 약 막 쓰다가 큰일날뻔했네요... [새창] 2013-10-19 14:48:58 1 삭제
    약사에게 가서 따지세요
    복약지도 왜 안해줬냐구요

    당연한 권리입니다.
    691 한의사도 현대 장비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3-10-18 11:31:00 1 삭제
    한방사 어쩌고 하는건 '전의총'이라는, 의료계를 전혀 대표하지 못하는 일개 과격단체의 말일 뿐입니다.

    그 단어를 사용하는게 의사단체 전체의 입장이 아니라는 겁니다.

    근데 양방, 양의학이라는 용어는 한의협 관계자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여러번 언급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본문에 관한 걸 잠시 언급하자면
    현대의료기기 충분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CT,MRI 같은거 말구요
    현대기술 활용해서 만든 체질분석기라던지 뭐 그런거 있잖습니까? 그런것도 현대의료기기지요. 학문의 기반에 맞는 현대의료기기의 사용은 아주 당연한겁니다.
    만약 CT나 MRI 영상을 한의학에 기초해 해석하는 방법이 정립된다면 그땐 당연히 사용해도 되겠지요.
    6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8 11:23:01 6 삭제
    어그로꾼들 또 늘었네...

    법적으로도 의료인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이 의료에 대해 논하려고 하니까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자꾸 조제료 진료비 비교해대는데
    배아프다고 들어온 환자 배 만져보고 장음 듣고 병력 확인해서 추정진단 내리고 처방 내리는데 드는 돈이랑
    처방내려놓은 거 보고 찬장에서 약 집어주는거랑 어찌 같단 말인지

    행위 자체에도 난이도 차이가 있지만 행위에 따른 책임의 차이도 엄청난데 그런건 모르지. 해본 적이 없으니까..

    아., 뭐 워낙에 약 바꿔치기가 일상화돼놔서 아예 무감각해졌을지도 모르겠네..
    6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7 12:16:56 1 삭제
    근데 환자단체에서는 이거 방지하자고 법 만들자는 거 반대하죠.

    그런 글에 달리는 댓글 보면 가관입니다.

    자기가 응급실 가 봤더니 의사 간호사 다 싸가지 없어서 쳐 맞을만 하다는 둥...

    그런 짐승들은 치료받을 가치도 없어요.
    6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7 12:09:29 6 삭제
    아주 좋은 글입니다. 과감히 추천 한방 날립니다.
    687 인턴,레지던트 질문이용~>.< [새창] 2013-10-17 10:58:19 0 삭제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문제죠

    전문의가 넘쳐나니 일반의는 의사로도 안보는 거...

    일반의라 그러면 환자들이 자기보다 못한 줄 알아요. 졸라 개무시하죠. 인턴인지 레지던트인지 어쩌구 하면서.

    본과 2학년만 돼도 일반인들보다는 아는 게 많은데.
    686 <증세 없는 복지, 의료엔 가능?> [새창] 2013-10-16 11:22:23 0 삭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적정 진료의 모델로 운영하고 있는 일산병원의 경우 시설운영 수익과 건보공단 지원금 등을 제외하면 매년 40억~110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다(2012년 국정감사 자료). 진료 수입을 보험진료와 비보험 진료로 나누면 보험진료 부문에서 더 큰 적자를 보고 있다. 왜냐하면 보험진료 수입은 원가보전율이 75%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국공립병원은 세금으로, 다른 병원들은 비보험 진료 수입과 장례식장 수입으로 보험진료 분야 손실을 보전해 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적정 진료라고 생각하는 건 매년 40억~110억원의 적자를 내는 것인가 봅니다

    건보공단 적자야 국가가 세금으로 보전해 준다지만

    국가가 한푼도 지원하지 않은 민간 병원, 하나 세우는데 몇백억 드는 대규모 병원들의 적자는 누가 책임집니까?

    병원이 아무리 경영을 똑바로 하면 뭐합니까. 애시당초 받을 수 있는 돈이 적은데.

    그러니 어떻게든 돈 되는 구석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거 아닙니까.
    6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6 11:06:01 8 삭제
    그리고, 위에 공무원 의심되는 분

    응급실이 적자나는 구조를 만든게 정부니까 그 책임을 건보공단과 심평원, 보복부에 묻는 겁니다.
    환자 때문에 적자난다는 이야기는 위 어디에도 없는 것 같은데요

    정부 까니까 발끈하시는게 심증이 더 굳어져 갑니다.
    6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6 11:04:01 2 삭제
    1 고생 많으십니다.
    전 연차가 올라가서 하루에 24시간만 일하고 나왔는데요

    제 아랫년차 다른과 후배들은 지금 48시간째 일하는 애들이 반이구요, 나머지 반중에 절반 정도는 72시간째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 물론 잠은 잡니다.
    콜과 콜 사이에요.

    콜 많이 오면 하루에 백통 넘게 오거든요.
    6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6 11:01:21 0 삭제
    고생하시는 건 알겠습니다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구요

    근데, 위 팁들은 보험적용이 안되는 사례를 거짓 진술로 보험 적용이 되도록 만드는 걸 조장하는 걸로 보이네요.

    워낙 건보공단이 멍청한데다 펑션도 없어서 대놓고 구라를 까도 못잡아내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보면 범죄에 해당할 수 있는 일을 요렇게 써 놓으시면 좀 곤란하지 않나 싶습니다.
    6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6 10:57:01 11 삭제
    1 전형적으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의 글이군요
    돈 되는데 투자하는건 당연한 생리죠. 최소한의 원가 보장도 안되는 곳에다 투자했다가, 거기서 나오는 적자는 누가 보상합니까?
    돈 안되는 과가 왜 돈이 안되는 줄 알아요? 정부가 그렇게 만들어 놔서 그래요. 건보공단에서 말도 안되는 걸로 계속 삭감 때리구요, 애시당초 수가 자체도 말이 안돼요.

    병원 원장이 의사만 가능한거요? 당연히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무장 병원이라고 못들어보셨어요? 의사를 바지 원장으로 내세우고 실제 오너는 비의료인인 병원입니다. 거기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 줄 아세요?
    의사가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치료를 하고 싶은데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병원측에 의해 거부당하고, 양심 없이 과잉검사, 과잉치료 따위로 병원에 돈 벌어다 주는 의사를 계속 씁니다. 왜 그게 되냐구요? 병원장이 의료인이 아니니 이게 의학적으로 옳은지 틀린지 알 방법이 없거든요. 결국 돈 따라 가죠.
    병원장이 응급실 인원 충원하는거요? 안그래도 적자투성이 응급실인데 병원장이 응급실 인원 늘리는게 쉽겠습니까? 님이 경영자 입장이라면 그게 되겠어요?
    그렇다고 한두사람 늘린다고 환자가 그만큼 더 오는 것도 아닐 텐데요.

    레지던트 말하는거죠? 다방레지도 아니고 레지가 뭡니까 레지가.

    고통스러운 세월 2~3년 하고 나면 바뀌지 않냐구요?
    님 나이에 월급 백만원 받고 힘든 일하는 친구들 많다구요?
    저랑 같은 나이에 백만원 받고 힘든 일하는 친구들이 왜 그나이에 그정도 받고 일하는지, 제가 왜 3백만원 받고 레지던트 하고 있는지, 그 이면에 숨겨진 노력에 대해서는 생각 안해보셨어요?

    환자들이 바라는 좋은 의사요?
    선우경식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나 환자들에게 다 퍼주고 자신은 욕심 없이 살아가는 그런 분이라면 줘도 안할랍니다.
    아니, 그전에 글쓴님은 무슨 일 하세요? 님이 몇살인진 모르겠지만 님과 비슷한 나이에도 백만원 받고 힘든 일하는 친구들 많을 거거든요.


    쓰고 보니까 건보공단이나 심평원에 계시는 분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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