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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rJ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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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J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1 닭뼈가목에걸렸어요 [새창] 2013-12-11 02:31:23 0 삭제
    오래되면 식도에 구멍이 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빨리 병원 가세요.
    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1 02:15:32 0 삭제
    익명 18417//
    어이. 너도 까고 싶으면 닉 까고 말해라.

    내가 공부 많이 햐고 일 많이 하니까 존중해달라든?
    같은 사람이니까 존중하는거라면서?
    내가 욕하는건 지들은 존중받길 원하면서 상대방 존중할 줄 모르는 진상새끼들이다...

    글 읽어보면 모르겠냐?

    가서 국어공뷰 좀 더 하고 와라
    7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0 11:18:25 9 삭제
    어이.익명.
    환자가 고객이냐?

    언제는 환자를 환자로 안보고 돈으로 본다고 지랄하드만?

    븅신아... 아직도 모르겠냐?
    너같이 스스로를 고객이라고 칭하는 놈들은 결국 '고객' 수준 대우밖에 못받는거다..
    나는 환자 보는 의사지 고객 받는 장사꾼은 아니거든. 고객 그딴거 필요 없단다. 알간?
    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0 11:15:16 8 삭제
    잉잉여잉/

    의료계에서 저수가 관련해서 계속 목소리 내는건 아시죠??
    전공의들이 과도한 업무에 시달린다고 1주에 80시간만 근무하게 해달라고 법 만들고 있습니다.
    근데 병원측에선 그렇게 하면 천문학적인 돈이 든다며 못하겠다고 하죠.

    욕 먹을건 의사가 아니라 병원이고, 나아가서는 충분한 수의 전문의를 고용하기엔 택도 없는 수가를 강제하는 정부 책임입니다.

    그 많던 산부인과들이 왜 이렇게 줄어들었을까요?
    전문의 자격 취득하고 나온 산부인과 의사들이 단체로 이민이라도 가서 그럴까요?

    산부인과 진료 보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원가보전도 힘드니까 다들 미용, 성형으로 빠져서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도 누군가의 부모이며 한 가정의 가장일텐데 자기가 4년간 개고생해서 얻은 전공 포기하고 미용성형으로 가고 싶어서 갔겠습니까? 여러분들 부모님처럼 자식들 하나라도 더 좋은거 해먹이고 입히고 싶어서 그러는겁니다.

    다들 그럽니다. 의업은 숭고한 거라고.
    숭고한 거 알면 숭고한 일 하는 사람으로 대우를 해 주세요.
    7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0 05:06:04 18 삭제
    작성자. 글삭제하세요.

    진위여부 가릴 사실이라곤 애꿎은 생명이 떠났다밖에 없는 사진을 놓고 무슨 진위여부입니까.

    최소한 진위여부 가릴 내용이라도 좀 가져와서 이야기하죠.
    7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0 05:02:54 29 삭제
    /불휘기픈잡초

    조금 흥분을 가라앉히고 쓰겠습니다.

    분명 변명으로 들으시겠지만,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아이가 락스를 마신 건 위세척을 하면 안됩니다. 별달리 해 줄 수 있는 게 없어요.
    양이 많지 않다면 경과 관찰하면서 빠른 시간 내 내시경을 해서 식도 손상을 확인하는게 우선입니다.
    소아 내시경을 할 수 있는 의료진은 많지 않아요.
    거기서 대학병원 빨리 가라고 한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억울하시죠?
    실은 이게 억울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많은 분들은 응급실에 사람이 왔으면 뭐라도 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의료진들을 닦달합니다.
    그중, 정말 대다수는 지금 당장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환자분 손 한번 잡아드리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해 드리는 정도죠.. (사실 이런건 당연히 해야 되는데 하도 정신없이 돌아가다보니 그러기 쉽지 않습니다)
    님 아이 역시, 준종합병원에서는 그 상황에서 해 줄 수 있는게 없었기 때문에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한 것이죠.
    잘못한 것이 있다면(님 말에서만 생각했을때요) 놀란 보호자를 진정시키고 차분히 상급 의료기관으로 안내를 하지 못한 잘못 정도입니다.

    대다수 의료분쟁이 병원 측의 입장에서 마무리되는 이유 중에는 이러한 것도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정당하고 적절한 의학적 처치가 이루어졌음에도 결과가 안좋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유족, 보호자들이 브로커에게 놀아나서 분쟁을 벌이는 경우가 그런 경우겠지요.
    이런 경우에는 정말 의료분쟁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이 본문처럼 밑도 끝도 없는 사진 한장 달랑 올리고 의사 욕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요.
    7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0 04:54:52 20 삭제
    그리고 위에 임마.
    지랄 할거면 닉이라도 까고 해라.

    니새키가 덜 아파서 응급치료가 늦는게 아니라 니 옆엣놈이 더 아파서 니놈 치료가 늦어지는 거라는 생각은 안드냐?

    니놈 가족이 진짜 죽을병으로 응급실 갔는데 니놈같은 놈이 자기 아픈데 안봐준다고 지랄해서 그놈 먼저 봐주다 니놈 가족이 잘못되도 그런 소리 나오겠냐?

    머리는 생각하라고 달아논거다..
    7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0 04:47:26 41 삭제
    하 씨발

    밤샘근무가 2급 발암물질이라는데...

    밤새서 이지랄 하면 뭐하나

    ㅅㅂ 지 먼저 안봐줬다고 개지랄하는 미친놈들 보다보면 참 우리나라 멀었다 싶다...

    오늘도 세수하고 왔는데 개쌍욕 쳐 하길래 경찰 불렀더니 그제사 조용해지던 개 한마리 있었는데..
    항상 그렇다. 꼭 경찰 부르기 전에는 댓글에 나오는 말 존내 시끄럽게 응급실이 떠나가라 쳐 하다가 경찰 오면 깨갱 하지.

    댓글 꼬라지 봐라 ㅉㅉ 욕이 안나올수가 없네
    쳐 놀다가 늦게 왔다고?
    니들이 무시하는 인턴 레지던트 하루에 몇시간씩 일하는지 아냐? 아니, 일주일에 몇시간씩 일하는지 아냐?

    니들이 집에서 쳐 자다가 응급증상도 아닌걸로 응급실 와서 꼬장부릴때, 일주일 168시간중에 120시간씩 일하다가 쪽잠 잠깐 자는거 끊고 내려온다
    니네가 원하는거는 한번 척 보면 딱 맞는검사만 따다닥 해서 진단 딱 내놔라 이거잖아. 의사가 신이냐? 의사 눈에 엑스레이 달렸냐?
    아니 씨발 그런거 원할거면 그만큼 돈을 더 내든가. 원하는건 신급 진료 원하면서 그에 대한 정당한 댓가 지불하려면 그때 갑자기 억울하냐?


    영리병원 존나 반대했는데...
    씨발 이거 보니까 니미 될대로 되라다...
    내가 영리병원 노예가 되더라도, 최소 그런 병원에서는 사람같이 일하고 최소한의 존중은 받으면서 일하겠지.
    733 응4 16화 부제 [새창] 2013-12-09 20:25:49 0 삭제
    그리고 호야는 서울대
    7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9 18:14:19 0 삭제
    '좋은 경험'

    SCI급이라면 또 뭐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 하세요 ㅎ
    731 멍청한 친구놈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3-12-09 18:05:24 0 삭제
    피 조금씩 뱉을땐 괜찮을지 몰라도 한순간에 대량으로 피가 나기 시작하면 피에 질식해서 죽어요...
    정말 한순간입니다. 그런 상황이면 죽는데 30분 안걸려요...
    730 원격진료도 관심가져주세요....제발 [새창] 2013-12-09 18:03:12 4 삭제
    선생님 12월 15일 여의도광장에서 뵙겠습니다!
    729 편도선염 질문드려요.. [새창] 2013-12-06 23:15:33 0 삭제
    3rd generation cephalosporin 달라고 해서 드세요
    NSAID 까지 같이요

    뭔말인지 모르시겠지만 그냥 이거 그대로 써 가서 달라고 해 보세요
    약국에서 걍 못준다고 하면 병원 가는거 밖엔 답 없습니다.

    그냥 임상적으로 봐서는 바이러스성인지 세균성인지 구분 어려운데, 항바이러스제는 보통 처음 치료제로 쓰진 않습니다.
    7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6 23:05:29 2 삭제
    심근경색일 때 특이한 경우 어깨쪽으로 방사통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지금 적혀 있는 것만 가지고는 뭘 알려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요
    727 CNN선정 한국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잘하는 10가지.jpg [새창] 2013-11-30 13:03:19 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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