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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6	지난 이야기지만 광우병 관련 정리자료입니다. [새창]	2014-01-01 23:06:52	0	삭제
		가독성 좋게 편집을 해볼랬는데 HTML 병신이라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ㅠ
	785	이게 설마 광우병은 아니겠죠? 뇌에 구멍나는 CJD환자 59명 [새창]	2014-01-01 22:45:31	0	삭제
		http://cafe.daum.net/harleydavidson/1tiq/13055 좀 읽어보세요
	784	과학덕후가 진짜 덕후인 듯 ㅋㅋ [새창]	2014-01-01 22:30:44	0	삭제
		1 저 제가 하도 예전에 대강 배웠던거라 가물가물하긴한데요 ~ase는 분해효소를 의미하잖아요...;;; 텔로미어가 짧아지도록(분해)하는 텔로머라제가 있는게 일반세포인데 암세포는 그게 없어서 텔로미어가 안짧아져서 암세포가 안죽는거 아니었나요? 갑자기 궁금해서;;;ㅎ
	7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1 01:39:47	0	삭제
		뇌졸중에는 뇌출혈과 뇌경색이 포함됩니다. 뇌경색을 앓으셨던 건지, 뇌출혈을 앓으셨던 건지 확인이 필요하구요 침은 어디다 맞으셨는지도 알아봐야 됩니다. 평소 무슨 약을 드셨는지도요. 위 정보로 '추측'해 보건대, 침을 맞은 위치가 머리, 목 부위가 아니라면 한의원의 과실은 입증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의학적으로 판단할 때는 '침'이 직접적으로 머릿속에 손상을 주지 않는 이상 뇌출혈을 유발한다는 가정 자체가 불가능하거든요. (애시당초 '침'의 효과는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의원에서 병원비 전액을 보상한다는 것도 도의적인 차원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7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9 04:13:13	0	삭제
		동생 니 머라캤노 지금? 대가리 다 트자뿔라 마...
	781	약 조제하라고했더니 환자정보를 팔아먹었네?? [새창]	2013-12-28 15:34:14	0	삭제
		이건 일선 약사님들도 같이 들고 일어나야 될 문젠데 왜이렇게들 조용한지 모르겠네요. 잘못하면 프로그램 사용시 동의했다는 이유로 같이 죄를 물을 수도 있을텐데... 노노노/ 사건을 가까이서 봐서 대략은 알고 있는데, 캡쳐 화면이 유출된 거였습니다. 모든 의료정보라고 하긴 어폐가 있는 부분이구요. 어찌됐건 의료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실히 바뀌어야 할 것 같네요.
	7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8 15:28:25	7	삭제
		그리고 이전에 쓰셨던 댓글 보니 약사 혹은 약대생인걸로 생각되어 한가지 덧붙이자면 알고 계시겠지만 의사가 진료 후에 받는 진료비는 의사 혼자의 몫이 아니라는 겁니다. 포괄수가제 적용 하 맹장수술비를 40만원이라고 치면, 그 안에 집도의, 보조의, 마취의, 수술 보조 간호사, 순환간호사, 마취간호사의 인건비에 수술재료비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즉, 40만원을 받으면 그 돈으로 저 사람들에게 다 나눠줘야 된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의료비에서 의사의 진료비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고,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 겁니다. 조제료는 그 비용이 어떻게 분배되나요?
	7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8 15:18:52	0	삭제
		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들이 저희보고 훈훈하다 생각해주시면야 아주 감사할 따름입니다만 ㅎㅎ 별로 안훈훈한 경우가 많아 슬프네요 ㅠ
	7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8 11:42:49	6	삭제
		11 보고 싶은 것만 보시면 곤란합니다. 빈부격차 이야기는 이 글에서 언급될 만한 부분은 없는 것 같구요 어디가 모자라고 어디가 줄줄 새는지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태라면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대로 하자는 이야기네요. 이게 닥치고 의사한테 몰빵하자는 이야기로 보이시나요? 저는 어딜 믿어야 할지 모르겠으면 그나마 의사가 니네 편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읽히는데요.
	7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8 11:40:39	7	삭제
		반말지거리하는 경우에도 그러려니 하라는 부분은 표현이 좀 지나치긴 합니다만.. 뭐 반대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런 표현 하나하나 꼬투리 잡기에는 이 글이 너무나도 정확히 현실을 집어내고 있네요. 의사라면 말하기 불편한 거까지... 사실 맞아요. 삐진 거에요. 졸라 힘들게 공부해서 의사됐는데 여기저기서 욕은 처먹고, 그렇다고 건강보험 체제내에선, 경제적으로 충분히 보상 받는 것도 아니니까. 그래서 아예 시스템 자체를 바꿔보자는 거다. 막가자는 거지. 물론 대형 병원은 어떻게 해서든 돈을 더 벌 궁리를하는 거고. 라는 부분.. 여태까지 의사들 자신이 생각해왔던 사회적 지위(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지만) 때문에 대놓고 이야기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대놓고 까버렸네요.
	776	질문하나만드려요 무맥성 심실빈맥과 그냥 심실빈맥이요 [새창]	2013-12-28 11:16:27	0	삭제
		일반인이라는 가정 하에 설명을 추가하자면 심실빈맥은 모두 '무맥'입니다. 맥박이 잡히지 않는다는 거죠. 무맥성 심실빈맥이 아니라, 무맥성 전기적 활동상태가 맞는 말입니다. 석까님 댓글에 나온 'PEA' 라는 항목입니다.
	775	일반의vs교수특진 질문 [새창]	2013-12-26 21:24:15	0	삭제
		지루성 피부염은 아무 관계없습니다. 일반의가 보고, 교수님이 보셔야겠다 싶으면 알아서 교수님께 모시고 갈겁니다.
	774	심근경색에 대해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새창]	2013-12-25 14:22:45	0	삭제
		11 선생님 스텐팅 말고 CABG를 해야 하는 indication 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7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4 00:18:51	0	삭제
		ㅇㅇ 근처 중고딩들 펜잘 타이레놀 갈아먹고는 아프다며 왔었죠
	7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4 00:07:08	1	삭제
		한가한 의사는 응급실을 지날 이유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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