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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1	명의 [새창]	2014-01-21 22:05:00	1/5	삭제
		한의원에서는 한의사에게 진료받는거죠 ㅎ 의원/병원에서는 의사이구요 진지는 순두부 먹었어요 ㅋ
	800	자꾸 의사는 망하면 안된다니까 짜증나셨죠? [새창]	2014-01-19 09:39:44	0	삭제
		단순한 시장논리로 접근하면 안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비단 의사 뿐만 아니라, 치과의사, 한의사 중에서도 보험진료의 비중이 높은 사람들은 모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799	dors님 과 sacarsm님께...노인정액제 댓글관련 [새창]	2014-01-19 04:02:37	0	삭제
		댓글이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전의총 반응은 부디 무시하시길....
	7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3 21:34:24	6	삭제
		1 적극 공감합니다. 과학 과학 아무리 외쳐봤자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학적 방법론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거나 자기가 접하고 있는게 그 방법론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한의학 효과 있다고 써놓은 댓글 중 대규모 연구에서 발표된 결과 들이댄 건 한건도 없었네요. 전부 개인 경험 이야기지요. 철벽이네요 철벽
	797	의협 총파업 기사 댓글들 [새창]	2014-01-11 21:02:27	0	삭제
		아닐겁니다. 댓글 어투만 봐도 아무 생각없이 단 댓글이라고 보이지 않으세요? 정부가 국민을 불편해라고 저러는걸까? 정부는 애시당초 국민 생각은 안해요 그냥 재벌 돈 불려주려고 그러는거죠. 거기서 생기는 국민들 불편은 의사들이 알아서 버퍼링해 주니까요. 이전부터 그래왔으니 앞으로도 그럴꺼라 생각하겠죠. 의사들이 국민 위해서일까? 저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의사들도 일반 국민이고, 그 가족들도 일반 국민들이에요. 무슨 의사 한 사람 한 사람이 대단한 재력가인 것처럼 오해를 하는 건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요즘에는 그게 아니라는 것도 많이들 알고 있으실 겁니다. 오유는 이미 국정원이 다 모니터링 하고 있을 거고, 이번 건 관련해서도 혹시나 주시하고 있을지 모르니까 파업해야한다 아니다 뭐 이런 글은 달지 않겠습니다만, 분명 명분없는 궐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철도민영화 사건보다 훨씬 더 큰 문제라는 겁니다. 단지 언론이 일부러 관심을 주지 않고 국민들이 의사에 대해 가진 지나친 반감이 이 사건을 묻고 있는 것 뿐이죠.
	796	천조국의 의료 현실.JPG [새창]	2014-01-06 22:05:05	11	삭제
		그리고, 저 위에 누가 히포크라테스 선서 어쩌고 해 놨는데... 히포크라테스 선서 어디에도 무료로 의술을 베풀겠노라 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청렴하겠다거나, 병자를 위하겠다는 이야기는 있지만요. 지금 제도는 소위 말해 손해보면서 억지로 영업을 강요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 국가에서 손 안대는 다른 항목을 찾아서 어떻게든 장사를 유지해야죠. 왜? 장사 못하겠으니 접겠다고 하면 국가에서 그것도 못하게 하거든요.
	795	천조국의 의료 현실.JPG [새창]	2014-01-06 22:00:38	4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dical&no=7681&s_no=702002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45693 비연태님 올리신 글 PC 버전입니다. 제가 쓴 글 링크해 주셨군요.
	794	천조국의 의료 현실.JPG [새창]	2014-01-06 21:56:12	8	삭제
		역시.... 장단점 이야기하면 개거품부터 무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미국식 의료요? 박근혜가 아니고 박정희가 다시 살아돌아와도, 아니 둘이 같이 와도 절대로 못갑니다. 그렇게 가는건 정말 나라 뒤집자는 거거든요. '단언'컨데 미국식 의료로 갈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게 뭐가 문제냐면 몇몇 분야에서는 대기업들이 대부분의 서비스를 독점하고 있죠?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핸편 삼성 엘지 아니면 아이폰이고, 베가 조금에 나머지 쪼금이죠? 병원도 삼성, 아산 아니면 지방 대학병원급 일부에 나머지는 다 죽을겁니다. 그게 왜 문제냐구요? 지금 제도하에서는 의사 개개인이 병원 운영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금전적 손해가 날 지언정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를 안한다거나 그런 일은 별로 없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이익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터무니없는 치료를 강요하는 일도 별로 없습니다. 못믿으시겠죠? 왜 못믿으시느냐... 그런 일들이 있으니까요. (뭔소리야?!) '사무장 병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의사가 아닌 사람이 병원 주인인 경우죠. 현행 의료법상 불법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되느냐... 최고 대가리가 의사가 아니니 이 사람한테 손해가 날 지언정 왜 이런 치료를 해야 되는지 몰라요. 무조건 경제 논리로 접근합니다. 의사들은 밥줄이 걸려 있으니 어쩔 수가 없죠.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 양심을 어겨가며 진료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기업 몇몇이 의료를 독점한다면, 이런 일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의사들은 기업의 직원이 되어 회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진료를 보겠죠. 몇몇 분들이 걱정하는 우리나라 의료의 미국화? 여러분들 눈 감기 전에는 절대 그런 일은 없습니다. 문제를 정확히 적시하고 접근해야지 무작정 괴담만 믿고 나서는 건 선동당했다는 표현 듣기 딱 좋습니다.
	793	박근혜에 고개숙인 예수교장로회…“우스운 꼴 됐다” [새창]	2014-01-05 00:08:12	0	삭제
		아니 시발 뭐 꼭 빈부격차 이야기만 나오면 의사 변호사여 기름 넣을 돈 없어서 존내 버스타고 댕기고 난방비 아까워서 옷 다 껴입고 오유하고 있는데 아 빡치네 진짜
	792	무개념 의사 만난 이야기 jpg [새창]	2014-01-04 23:27:42	4	삭제
		반말 하면 안되죠.... 환자한테 반말했다가 싸다구맞을라고요..... 1111111 근데 음식점 상점과 비교하는게 좀 맞지가 않는게.... 이게 음식점 상점에서 서비스하시는 분들과 격이 다르다 뭐 이런 의미는 절대!!! 아니구요 딱 봐도 어린 학생같은 경우에는 친근하게 반말로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음식점이든 상점이든요 저같은 경우에도 환자 보러 가기전에 중학생 정도까지는 일부러 친근하게 하려고 반말로 하거든요.. 고등학생만 되도 존댓말 씁니다만.... 그게 무시해서 그런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7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4 00:30:55	0	삭제
		한의학적으로도 화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겠지만, 실제 정신과 영역에서도 화병이라는 병명을 사용합니다. 의학용어도 맞아요.
	790	국시공부하는 모든 분들.. [새창]	2014-01-04 00:29:01	0	삭제
		마음을 놓으세요 첫날 법규랑 예방 넘기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전 첫날 시험치고 잠이 안와서 후배들 방 가서 같이 맥주마시고 놀다가 잤어요. 담날 뭐 별 지장 없더만요 ㅎ
	7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4 00:26:04	2	삭제
		저도 비보험으로 교정했고 돈 엄청 들어가긴 했지만... 라스트님 말씀도 맞습니다. 필요한 항목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전부 보장해주려면 보험료 상승은 필수적입니다.
	7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3:45:03	0	삭제
		어쨌든 비정상적인 생활입니다 아무리 케바케라지만 이게 사람 사는거랍니까?
	7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02:11:42	1	삭제
		저 3년차가 이제 4년차 되는데요 주당 72시간에서 96시간 사이로 일합니다. 주말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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