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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니익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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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익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0 인천에서 여의도 왕복했는데요 [새창] 2014-09-02 21:27:16 3 삭제
    1-1 집에있는 와이프에게 혼난다
    1-2 집에있는 와이프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1-3 집에있는 와이프에게 놀림을 당한다
    1-4 집에있는 와이프에게 ...

    등이 있습니다.
    369 자전거 재밌나요? [새창] 2014-09-02 21:20:56 0 삭제
    셋 다 합니다만 각자의 매력이 있는지라.. ㅋㅋ

    가장 끌리는 거 하시면 됩니다.
    368 어제 간만에 덤블링.. [새창] 2014-09-01 11:29:18 0 삭제
    목 디스크가 있으신 것 일 수 있으니 경추 검사 받아보세요.
    보통 자세가 나쁠경우 근육통이 생길수는 있으나, 저릴 정도면 척추 신경에 대한 압박인 경우가 많습니다.
    367 자전거 도로 관련 질문 하나 드립니다. [새창] 2014-08-29 13:17:15 0 삭제
    자전거 도로 자체가 충분한 숙고 및 사회적 합의를 통한 결정이 아니라 당장 전시성 행정으로서 만든 엉터리 기획물이다보니, 뭔가 일률적인 기준을 들이대어 이야기 하기가 애매합니다.

    자전거 도로 자체가 충분히 넓고, 차도와 펜스 등으로 분리 되어 있으며, 도로 한 방향 쪽에만 그려져 있다면 양 방향으로 자전거들이 이용하는 게 맞다는 기준이 적용 될 겁니다.
    하지만 자전거 도로 자체가 좁고, 차도와 도로에 그린 선 이외의 분리조치가 없으며, 도로 한 방향 쪽 에만 그려져 있는 것 이라면, 그때그때 다른 상황이 적용 될 겁니다. 그냥 애당초 주의해서 아예 사고를 내지 않는 게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전거 교통수단 이용률이 2.5% 에 불과한(선진국의 경우 20% 를 상회 함) 자전거 후진국 입니다. 일률적인 자전거 규정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니, 언제나 보행자가 우선이다. 사고의 위험은 누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피해야 하는 문제이다. 이 두가지를 염두에 두고 타는 게 좋습니다. 어쩌다보니 불가피하게 사고가 났어도, 워낙 그때그때 다르게 적요될 수 밖에 없는 게 이 나라 자전거 법규의 현실이기 때문에....
    366 자전거타면서 느낀점 : 자게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새창] 2014-08-29 13:08:24 0 삭제
    공원에는 자전거 전용도로라는게 없습니다. 100%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입니다. 애당초 공원에 자전거 도로를 내는 것 자체가 전시성 바보행정 이고요.

    일부 도시외곽 강변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기도 한 것 같지만, 인구밀도가 높은 도심, 특히 수도권 지역 강변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으니 정확하게 법규를 알고 타시는게 좋겠습니다.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는 자전거 뿐 아니라, 보행자, 스케이트보드, 인라인스케이트, 강아지(물론 목줄은 해야겠죠), 어린아이, 걸음이 불안정한 노인까지 어떠한 제제없이 이용 할 권리가 있습니다.

    표지상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로가 구분 되어있는것은 하도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의 공원에 자전거 도로를 내는 생각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낸 행정을 저질러놓고 나니 사고위험이 있어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눈 가리고 아웅하기 식으로 만들어 놓은 것 이지, 보행자는 여기로만 다니고, 여기는 자전거 전용이다 라는 표기가 아닙니다. 애당초 공원 한 가운데에 보행자가 갈 수 없는 영역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자전거는 2륜차량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보행자로로 표기 된 곳을 가면 안 되지만, 애당초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이기 때문에 보행자는 자전거 도로에서 마음껏 다닐 권리가 있습니다. 게다가 자전거는 일단 차량으로 분류되어 우측통행, 차선준수 등의 법규 적용을 받지만, 보행자는 우측통행, 보행선 준수 등의 강제성을 적용할 근거가 희박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보아 거론하신 보행자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오조준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문제에 대해 지적을 하려면 말 같지도 않은 자전거 도로를 기획 한 정치인, 공무원들을 질책해야 맞습니다. 어리석은 판단으로 정상적인 자전거 도로가 아니라, 전시성 행정용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보행자의 위험을 높이고, 정작 자전거인구의 달리고픈 욕구를 해결하지도 못 했으니까요. 하지만 어찌되었건 그렇게 만들어 졌다면, 해당 자전거 도로는 공원의 일부일 뿐 자전거 용 고속도로가 아닙니다. 애꿎은 보행자들에게 문제를 돌리면 정작 그 이야기를 듣는 보행자들은 어처구니가 없다고 느낄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렇게 마찰이 시작되고 격화되면 언젠가는 자전거 도로 자체가 폐기 될 날이 오겠죠. 어찌되었건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 보다는 이용하지 않는 사람 수가 절대적 수치에서 훨씬 높으니까요.

    적어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 만큼은, 자전거 관련 법규에 대해 제대로 알고 탑시다.
    365 원래 겸용도로 아니면 자전거 도로에 안들어 오는게 맞죠? [새창] 2014-08-28 14:02:14 0 삭제
    자전거 전용도로는 기본적으로 펜스 등으로 확실하게 구분 된 도로에 한해 지정이 가능합니다. 사진과 같은 자전거 도로는 100%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입니다.

    수다떠는 아줌마, 유모차 끄는 아줌마, 산책나온 사람, 조깅하는 사람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도로 입니다.

    가운데가 노란 실선이 아니라 하얀 점선으로 되어있죠? 안전을 위해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우측주행을 권고하나, 그 것이 보행자들에게 적용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양 측 모두 보행자는 자유롭게 사용 가능 합니다.

    공원에 자전거도로를 낸다는 발상 자체가 원래 넌센스죠 ㅡㅡ;;; 원래라면 애당초 자전거도로는 일반도로 옆에 냈어야 합니다. 공원에서는 그 장소가 무엇이든 보행자가 우선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 합니다.
    364 자전거 바지는 왜???? [새창] 2014-08-27 18:52:46 1 삭제
    기본적으로 안장과 엉덩이는 계속 마찰이 일어나는 부위이기 때문에 바지의 엉덩이 부위는 어느정도 두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두께를 전체 옷으로 적용하자니 인체에 바싹 붙여서 공기저항을 최소화 시키고자 하는 자전거 의류화 하기가 어렵죠.
    그래서 그냥 얇고 딱 붙는 옷이 만들어지고, 그 안에 엉덩이 부위에만 패드가 붙은 겁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싼 제품은 부드럽고 꼼꼼한 박음질로 많은부분 해결하긴 했으나, 그래도 쫄쫄이 바지의 엉덩이 부분은 다른 부위에 비해 엉덩이에 바짝 밀착되지 않습니다. 이 패드 두께를 전체 옷으로 확대 시켰으면 당연히 바짝 달라붙어야 하는 자전거 의류의 장점을 살리지 못 했겠죠?

    푹신한 안장이 비효율적 이라거나, 더 아프다거나, 이런것을 모두 제쳐두고라도, 안장을 폭신하게 만들어 버려도 여전히 엉덩이와 안장은 붙었다 떨어졌다 하며 마찰이 있기 때문에 엉덩이 패드를 생략할 수는 없는겁니다.

    자전거 의류의 패드가 안장에 가해질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라거나, 딱딱한 안장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아니에요.

    일례를 보고 싶으시다면, 고환건강용 사각팬티에 헐렁한 반바지 입고 장거리 뛰어보시면 자전거 바지의 밀착감이 왜 필요한 지를 아실 수 있을 거 고요. 또 트로즈 팬티 하나만 입고 장거리 뛰어보시면 자전거 바지의 패드가 왜 필요한지를 알기도 전에 경찰이 오시겠죠. 쳇....
    363 이번 대관령 그란폰도에 대한 지극히 제 생각 [새창] 2014-08-27 18:40:51 0 삭제
    이게 라이더들의 의식문제라고 하는것도 좀 그런게...

    보통 마라톤이나 로드레이스 같은 도로경기는 도로의 통제가 기본 아닌가요?
    누가 도로경기에 참여해서 이 도로가 통제가 안 되어 있을거야 라는 생각을 할까요?
    아.. 물론 게중에는 눈썰미 있게 알아 채고 조심 한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바꿔서 생각 해 보자고요. 만약 도싸 측에서 제대로 관할청에 신고하고, 통제 허가를 받았는데, 통제인원 하나가 실수 해서 차를 통과시켜버리고 같은 일이 벌어져서 마찰이 빚어졌었다... 그럼 운전자 잘못인가요? 전 그건 아니라고 봐요. 운전자야 통제 신호를 받지 못 했는데 그게 자전거 대회인 지, 그냥 미친자들의 행진인지 알게 뭡니까. 물론 마찬가지로 눈썰미 있는 운전자라면 워낙 집단이고, 번호도 달려있고 하는 걸 봐서 무슨 대회가 있나보구나 할 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전거들 이전에 앞에 뻔히 자전거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식으로 위협운전을 했으니, 저는 운전자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자전거나, 자동차나 꼭 있죠. 자기 앞 막히면 버럭버럭 승질내는 사람들...

    잘못은 철저하게 도싸측에 집중되어 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굳이 한 명 더 끼라고 한다면 저는 난폭운전을 한 운전자 측에 책임이 물어져야 한다고 보고요.
    내가 불편하니, 욕 해도 되고, 짜증내도 되고, 난폭한 행동을 해도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된다면 깡패들은 이 세상 참 살맛 날 겁니다.
    362 베오베 간 도싸 대관령 블박보고서... [새창] 2014-08-26 00:23:30 1/47 삭제
    전 1차적 잘못은 주최측, 2차적 잘못은 운전자에게 있다고 봅니다.

    마라톤이나 로드사이클 같은 도로통제가 필요한 대회에 참가 한 사람이 특별히 표지판, 펜스, 안내 띠도 없는 상태에서 이 도로에서 차량과 함께 달려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주최측에서 사전에 제대로 된 홍보활동을 했다면 모를까, 전 동영상속의 라이더들에겐 큰 문제는 없다고 보는 쪽 입니다. (물론 좀 알아보니 저 와중에도 달려가는 저 차들 뒤에서 드레프팅 하는 사람도 있는 등 이상한 인물들도 있었다고는 하지만..)

    문제의 1차 책임은 주최측에 물어져야죠.

    하지만 운전자도 곱게 보이진 않네요. 애초에 간간히 자전거 커뮤니티에서 보이는, 목줄 풀린 개는 치어죽여도 무방하다 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도 저는 좀 가까이 하고 싶진 않다는 생각이 들 만큼 거부감이 있습니다. 내가 불편하니, 내가 답답하니 다른 생명에 위협을 가한다..? 뭐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제 기준에서는 사이코 패스가 연상 될 정도 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주변에서는 운전 거칠게 하는 사람들이 평소에는 부드럽게 운전하다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참을 수 없는 악조건에서만 욕 하며 거칠게 운전 하던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거칠게 운전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거칠게 운전하며 욕을 하던가요? 뭐 저야 운전 할 때도 있고, 자전거 탈 때도 있지만... 어떤 상황이건 운전이든, 자전거든 거칠게 몰고 다니는 사람은 별로 안 좋아하는 쪽 이라... 심지어는 걸어다닐때도 어께나 팔로 여기저기 툭툭 치이는데도 아무생각 없이 다니는 사람들도 싫어하고요.
    361 로드용 옷 사기가 망설여져요.. [새창] 2014-08-25 12:38:04 0 삭제
    자전거용 쫄쫄이 의류가 기능적으로 만들어서 좋긴 한데, 좀 디자인도 웃기고, 너무 알록달록하고 안 예쁜건 사실이죠.

    르X끄 스X르X프 라는 브랜드에 가 보면 사이클 용 의류 라인이 있는데, 비교적 평상 트레이닝복 같이 만들었으나, 엉덩이 패드를 제외하고는 자전거 의류의 장점을 잘 살려 둔 의류 라인이 있습니다.

    쫄쫄이... 좀 그렇긴 하죠 ㅋㅋ
    360 서양 남자는 흰바지 안입는다던데?? [새창] 2014-08-20 22:52:19 12 삭제

    아니... 난데없이 핑크는 왜 걸고 넘어져.

    남자라면 핑크지. (세계 3대 로드레이스 투어 중 Giro d'Italia 의 1위 선수 표시 져지가 핑크 임..)
    359 스트라바 7월 져지 받으신분.. ? [새창] 2014-08-19 22:55:06 0 삭제
    아... 차마 입기 부담스러운 옐로우다 ㅋㅋㅋㅋ
    358 3세 이전까지 죽을 힘을 다해 육아에 집중해야 되는 이유~ [새창] 2014-08-18 22:13:20 20 삭제
    이미 대학교 4학년 때 부모교육 관련 교양만 몰아서 들어 본 적이 있었고, 이런 내용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죠.

    36개월 ㅋ 말이야 쉽지 3년입니다.

    엄마 쪽에서 3년의 경력단절을 각오하고 회사를 그만 둘까요?
    육아휴직을 내겠다는 아빠에게 이 사회가 보내는 시선은 어떤 것 일까요?

    결국 그 36개월 육아에 집중 이란 것은... 부모 중 한 쪽(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엄마)이 자기 인생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러면서 국가에선 애 낳으면 푼돈 수준도 안 되는 지원 해 준다며 애 낳으라고 앉아있고 ㅋ

    출산과 육아의 1차적 책임은 원래 국가 입니다.
    2차적으로 부모들이 공부 해야 하는 것 이고요.
    357 사람들의 인간성에 관한것.jpg [새창] 2014-08-18 22:06:50 36 삭제
    참 재밌는 그림이 있네요...ㅋㅋ

    일례로... 전 그림과는 전혀 딴 판인 여자와 사랑을 하고있고, 결혼을 해서 살고 있지만,
    현재까지 제 주변에 있는 남자들의 100% 는 주말에는 자유롭게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저를 보며 부럽다고 하지만, 정작 제 아내에 대한 평가는 '좀 쎈 사람' 이라고 하더군요. 뭐 막말로 제 아내니 제 앞에서는 좀 쎈 사람 이라고 표현 했겠지, 그게 아니었으면 과연 그렇게 완곡하게 표현 했을까요? ㅋㅋ

    많은 한국 남자들은 결혼 뿐 아니라 연애관계에서도, 여자가 때로는 자기를 자유롭게 놀도록 놔 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것을 바라는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결코 그것을 자유롭게 놔 줄 만한 여성과 연애를 하거나,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만 한 캐릭터가 아니죠.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시대가 변한 지금도, 여전히 현모양처 타입의 아내, 여자친구를 원해요. 조신하고, 얌전하고, 지혜롭고, 침착하며, 자신을 사랑 해 주길 바라죠. 그리고 사실 그런 문화에 맞춰 많은 한국여자들은 그런 남자들에 맞도록 성격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현실 속에서 남자들은 구속 받아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 구속에 엄연히 책임을 져야 하고요.
    356 늅늅은 울고 싶습니다. [새창] 2014-08-18 21:00:07 0 삭제
    ㅋㅋ... 시내에서 자전거 약올리고 튀면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동차 운전자들 많더라고요.

    일단 서울시내라면 거의 90% 불가능하죠.

    예전에 홍대입구 역 에서 합정역 쪽으로 가는 길에 웬 스포츠카가 견제를 놓길레 한번 밟아서 따돌려 준 적이 있는데, 스포츠카 아저씨 처음엔 '요놈봐라?' 라는 식으로 속도 내서 쫓아오려 하더니 앞에 차가 막혀 결국 정지 ㅋㅋㅋ 한 50미터쯤 앞서간 다음 일부러 길 옆에 서서 방긋 웃으며 먼저가시라는 손짓을 보내드리니 조수석 앉은 아가씨는 빵 터지고, 운전하는 아저씨는 얼굴 씨뻘개져서 지나가시던데. 괜시리 그 날 커플하나 깬 거 아닌 가 싶네요. ㅋㅋ

    지금 생각 해 보면 참 위험한 짓 하긴 했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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