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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BGM]여자 3명의 갈굼류 甲.jpg [새창]	2012-01-19 18:25:34	3/8	삭제
		이거 웬만한 회사에 세 명의 이름 사진 회사 및 휴대폰 전화번호까지 죄다 공개되서 이회사 저회사로 뿌려진 내용인데... 끼리끼리 논다고 위의 세명 이나, 그거 그대로 캡쳐해서 사진에 이름에 전화번호까지 공개해서 사방에 뿌린 피해자(?) 평소 인성이나 뻔한듯. 그 메일 받고 피해자도 별로 동정 안가던데..
	39	절실한 크리스쳔인 내 후임이 공포 [새창]	2012-01-17 13:52:36	0	삭제
		해양법학자 // 올ㅋ 어떻게 하면 병장만 2년동안 할 수 있는거지? ㅎㅎㅎ
	38	절실한 크리스쳔인 내 후임이 공포 [새창]	2012-01-17 13:48:15	0	삭제
		병신이 하는 말에 화 내는거 아니다.
	37	도서관 진상들 유형별로 나눠봄 너네능 집에 가라 제발[브금] [새창]	2012-01-17 13:36:24	0	삭제
		나 한창 도서관 다닐 때 화장실 가려고 열람실 나설때면 기본적으로 너뎃명하고는 눈 마주치던데... 나야 남자니까 하이힐을 신을리도 없고, 하의실종 패션으로 다닐리도 없고... 도대체 왜 날 보는거냐? ㅎㅎㅎ 도서관에 간혹 비매너가 물을 좀 흐린다는 건 나도 잘 아는데, 그런 사람들 비아냥 거리기엔 글쓴이는 그들에 대해 너무 빠삭하게 파악하고 있군 ㅎㅎ 도서관에서 정말로 공부하는 사람은 저런 비매너 들에게 관심 없지 않나.. ㅎㅎ
	36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 [새창]	2012-01-17 13:19:09	4	삭제
		삼성이 망하면 당연히 일시적으로 대한민국은 흔들리겠지만, 국가에서 지원하는 방법도 있고, 우수 자본에 매각하는 방법도 있고, 예>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두산인프라코어(대우중공업 매입), 쉐보레(대우자동차 매입)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소리는 개소리죠. 그리고, 되려 적자 계열사를 흑자 계열사 이익으로 도와주는 넌센스가 없어지기 때문에 무식한 들이받기 식 경영도 할 수 없게 되고요. 돈으로 발라서 중소기업들의 터전을 없애버린 후 값을 슬그머니 올려서 이익을 도모하는 짓도 못 하게 되죠. 삼성은 훌륭한 기업이지만, 계열사 중에는 치명적인 적자를 내는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계열사들은 머지않아 우리나라 경제에 직격탄을 날릴 시한폭탄 들이죠. 더군다나 그런식으로 매꿔지는 돈들은 사실 삼성의 우량 계열사들의 직원 인센티브, R&D, 주주배당, 사회환원 등으로 사용되어야 할 것들 입니다. 삼성이 망하면 일시적으로 대한민국은 흔들리겠지만, 삼성이 망해도 삼성이 소유하고 있는 우수 계열사들이 문닫을 일은 없습니다. 대우그룹에서 봤던 선례와 비슷하게 가겠죠.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건 이건희 일가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35	남성연대 하는 일좀 보쇼.. [새창]	2012-01-05 13:54:29	15	삭제
		여론은 많은 사람이 관심가지는 일에는 전문가를 뺨 치게 현명하지만, 관심 밖에 벗어나 있는 일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쉽게 선동당합니다. 그래서 못된 사람들은 대중이 관심없는 분야를 집요하고 자극적으로 조작하여 선동합니다. 불과 몇년 전 까진 모 당이 사람들이 관심갖지 않는 정치를 가지고 선동하였죠. 우리가 정치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선동당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남성연대가 뭐하는 곳 인지는 모르겠고, 이것만 봐서는 잘 된 것 같다 라는 소리는, "남녀평등이 뭔지는 관심없고, 난 지금 남성연대에 선동당했다." 란 소리와 같습니다. 우리가 누나, 여동생, 훗날 내 딸들에게 또 한번 할머님, 어머님들 세대와 같이 가슴에 대 못을 박지 않으려거든, 여성 문제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합니다. 잘 알기 귀찮다면, 최소한 선동당하지 않기 위해 노력은 해야 합니다. 오유는 현명한 여론을 형성하기도 하지만, 근거없는 억측이 사실처럼 받아들여져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런 글에 교묘하게 여성가족부를 끌어들여 욕 하는 자극적인 댓글은 걸러 듣던지 아니면 먼저 제대로 알고 비난함이 옳습니다. 성범죄자 특정업체(의료인, 학습지 교사) 취업제한, 업무상 위계, 위력에 의한 추행죄에 대한 반의사 불벌죄 폐지, 청소년 고용보호를 위한 근로계약 홍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활성사업, 수능 후 청소년 음주행위 예방캠페인, 유연근무제도 확산 캠페인, 이혼위기가족 부부 및 미성년 자녀 심리상담 무료지원... (출처.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위는 작년도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한 정책중 극히 일부 입니다. 물론 그 외에도 훌륭한 정책을 많이 진행 하였죠. 이 위의 것들이 어딜봐서 꼴페미들을 위한 정책인가요? 더 나아가, 오유에도 많은 분들이 김신명숙이 여성부 장관 출신인 것으로 알고 계시지만, 여성부와는 전혀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군인을 집지키는 개 라고 표현 하였다 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이연숙 전 정무 제2장관은 지금으로부터 10년도 더 전에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반면, 여성부 장관 출신중에는 한명숙 이라는 걸출한 여성 인사도 있습니다. (미리 말씀 드리자면 여/야 싸움으로 요점을 흐리진 맙시다.) 남성연대는 저 위에 자기들 스스로도 이야기 하였듯, 찌질하게 사사건건 여성가족부의 실수를 과대포장 하거나, 혹은 있지도 않은 일을 사실인 양 퍼트려 여성가족부에 대한 반대여론만 만들어 대는 곳 입니다. 그것에 대해 나무라면 다짜고짜 "꼴페미" 란 단어가 돌아옵니다. 어버이연합이 "빨갱이" 란 단어를 입에 달고 살듯이요. 물론 이 세상에는 나쁜남자들 만큼이나 나쁜여자들도 있을 겁니다. 반대로 착한남자들 만큼이나 착한여자들도 많습니다. 국가 정책에 반대하는 놈들, 엄밀히 말 하면 현 여당에 반대하는 놈들은 죄다 빨갱이다. 우리 사회는 이 꽉막힌 사상폭력을 깨기위해 수십년을 피 흘렸고, 지금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꼴페미 집단이 아닙니다. 아니, 꼴페미 집단이라 칩시다. 그럼 먼저 여성가족부가 무슨 정책들을 진행하고 있는지 부터 알아본 후에 나무랍시다. 여러분이 별 관심 없이 인터넷에 자극적으로 조작 된 내용들만 보며 이 곳에 쓰는 악플 하나가 불과 몇년 지나지 않아 우리의 딸, 손녀들이 피흘리며 싸워야 할 "빨갱이" 같은 사상폭력으로 성장하게 된다는 걸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진지는 오무라이스 먹었습니다.
	34	치가 떨리는 여자의 이기심 甲.JPG [새창]	2012-01-05 13:10:24	4	삭제
		근데 왜 제목이 여자의 이기심임? ㅎㅎ 내 보기엔 퍼온 사람은 저 상황을 나무라는 게 아니라 여자를 까고싶은 거 같은데?
	33	인천 주안도서관에서 13200원 갖고 튄 새끼 봐라 [새창]	2011-12-29 10:19:49	0	삭제
		4~5년전... 제가 매일매일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던 곳 이네요.. 그 곳에서 공부해서 잘 되어 나가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화이팅!!
	32	이화여대 재학생+졸업생 865명 경향신문 전면광고 [새창]	2011-12-26 13:29:29	39	삭제
		솔직히 인터넷에서 이대 걸고 넘어지며 욕하는 애들 십중팔구는 그냥 이대나온 여자에 열등감 표출하는거지 뭘~ 홍준표 이대가지고 걸고넘어지던 이유봐라 ㅋㅋㅋ 상식적으로 지가 아는 몇명을 기준삼아 이대생을 싸잡아 욕하는게 말이 되는거임? 그리고, 나 이대생 몇명 알고, 내 와이프도 이대출신인데, 왜 내 주변 이대출신들은 다 멀쩡함? 지 자격지심에 지갑열어놓고 뒤에숨어서 욕하는건 무슨 비겁한 졸짓이냐 ㅋ 여자는 별 상관없는 남자가 허세부린답시고 지갑을 열어제끼면 알아서 말려줘야 하냐? 문제가 있으면 자기자신에서 찾아야지 애꿎은 집단하나 표적삼아 잘~ 하는 짓이다 아주. 그래서 없는거야~ 오유해서 없는게 아니라. 내 주변에 오유하면서 여자친구 있는사람 엄청 많거든~? ㅋㅋ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3 14:47:56	1	삭제
		난 아버지가 대기업 다니셔서 대학 학비 걱정하며 학교 다녀본 적 없다. 난 대기업, 그 중에서도 임금 높은 분야에 취업하여 상당히 많은 돈을 받으며 회사 다닌다. 결혼할 때 부모님 께 돈 한푼 안 받았고, 대출 한 푼 없이 집 구해서 잘 살고 있다. 지금도 한 달 생활비 부족치 않게 쓰고도 웬만한 직장인 한 달 월급을 저축하며 산다. 난 존나 가만히 있어야 겠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난 아쉬울 거 아무것도 없고, 그냥 현상태 유지가 나한테는 더 좋을수도 있으니까. 냉정... ㅎ 까고들 있네 진짜... 분노가 뭘 바꿀 수 있냐고 하는데, 냉정은 뭘 바꿀 수 있길레 졸라 잘난척이냐? 한번 들어나 보자.
	30	형들 나칭찬해죠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새창]	2011-12-21 14:53:01	0	삭제
		기계공학과 졸업하고 기계공학의 꽃 이라 불리는 3역학을 가지고 설계하는 일 합니다. 부전공으로 프랑스어나 스페인어, 아니면 아랍어 복수전공 하세요. 어려우면 부전공 이라도 하세요. 물론 영어는 기본입니다. 중국어, 일본어 권은 학자 말고는 기계공학과 졸업자가 들쑤시고 들어갈 수 있을만 한 구멍이 별로 없습니다. 취미가 있는 게 아니라면 하지 마시고요. 길게 설명하면 재미없는 글이 될 테니... ㅎㅎ 여튼, 글 쓴 분이 졸업하실 때 즈음 되면 강력한 무기가 되어있을 겁니다. 축하합니다.
	29	[브금]잘해줘도 지랄.jpg [새창]	2011-12-21 13:33:36	35	삭제
		그냥 이제 갓 스무살이 되었다보니 겨우 초콜렛 한 상자도 큰 선물로 느껴질 만큼 순수했나보다 라고 받아들일 순 없는거냐? 그리고 외국 출장중에 팀 사람 주려고 초콜렛을 사 왔으면 팀 사람들 전체에게 돌리던가, 아니면 주변에 앉은 사람들 너뎃사람에게 돌리는게 통상적이지 아저씨가 젊은 여직원에게만 따로 주는 거 생각 하기에 따라 충분히 오해 살 만 한데? 꼭~ 뭔가 문제가 생기면 자기는 뭔가 실수한 게 없나... 에 대한 사고회로가 끊어져 있는 사람들이 있어. ㅎ 친절만 줄 곳이 있고 줄 필요가 없는 곳이 있는 게 아니라, 자뻑의 잣대도 들이 댈 곳이 있고, 들이대선 안 될 곳이 있는 걸 모르나보네.
	28	진중권이 트위터 대답을 잘 안해주는 이유 [새창]	2011-12-14 18:56:28	2	삭제
		지조있는 선비와 홍길동... 둘 다 틀렸다고 할 순 없다. 그리고 평화로운 시기에 지조있는 선비와 홍길동이 붙는다면, 설득력도, 근거도, 철학도, 선비에게 더 있는게 당연하지. 니편이고 내 편이고 옳지 않은 건 무조건 논의의 대상이다 라고 말 하는 선비. 일단 저새끼들이 존나 개새끼니까 뒤집어 놓고 생각하자 라고 말 하는 홍길동... 우리에게 지금 정말 필요한 건 지조있는 선비일까? 홍길동일까? 그들은 지조있는 선비를 두려워 할 까? 아니면 홍길동을 두려워 할까? 지금 난, 홍길동을 원한다. 지조있는 선비... 당신도 충분히 존경할 만 하지만...
	27	러시아 총선 투표율 140% [새창]	2011-12-12 17:19:18	6	삭제
		김득실// 박정희가 경제 개발에 공을 세웠다는 것이 Fact 로 봐야할 지 말아야 할 지에 대해서는 보류 하겠습니다. (사실 보류라기 보다는 전 반대의 입장입니다. 박정희 시절 전 세계 경제 개발정도를 봤을 때 사실 우리나라의 발전 정도는 대단한 것은 아니었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을 땐 문맥을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If 의 가정법은 역사에 통용되는 것이 아니고, 당신의 말 대로 지금 주장하는 가정법이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다고 한다면 내가 말 하는 이 가정법도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예시를 든 것이지 단 한번도 역사에 대한 가정법이 설득력이 있고 논리적인 주장이라고 말 한 적은 없습니다. 그 것이 타인의 것이건, 제 것이건 말이죠. 이런 것 까지 설명 해야 하는 것 인지는 모르겠는데.. ;;;; 그냥 잠시 잘못 읽으셨나보다 생각 하겠습니다. 근거를 달라 하시는데.. ㅎㅎ;; 제가 하는 일이 이쪽 일 이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믿지 못하겠다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충분히 반론을 제기 할 만한 자료를 찾으실 수 있지 않나요? 그냥 말 나온김에 일례만 들죠. 경부고속도로, 1968년 2월부터 1970년 7월까지 2년 5개월 걸렸습니다. 인터넷 검색 했습니다. 반드시 저와 생각이 같아야 한다고 느끼진 않습니다. 박정희가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못 했다고 생각하는 저와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 압니다. 다만, 전 민주화의 후퇴를 이야기 하는 이념토론 앞에 '밥' 이라는 원초적 문제를 끌어들여 논점을 흐리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것 이라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박정희는 독재자였고, 그 시절의 여파가 현재의 사회문제를 야기 한 부분이 많다. 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박정희가 경제하나는 잘 발전 시켰잖아." 라고 말씀 하시는 것 이잖습니까? 그래서 어쩌라는 겁니까? ㅎㅎ 경제를 발전 시켰기 때문에 독재를 했다는 사실이 없어진다, 혹은 똔똔으로 봐 줘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싶으신 겁니까? 아니면 그 당시의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독재는 당연한 것 이었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지..? 그게 아니라면 박정희의 독재를 말 하는 자리에서 박정희의 경제 발전은 끼어 들 논제가 아니죠. 안그렇습니까?
	26	러시아 총선 투표율 140% [새창]	2011-12-12 09:38:36	19	삭제
		reinforce 님.. ㅎㅎ 혼자 논리적이고, 당신에게 반대를 하는 사람들은 완전 감정이입하여 민주화, 자유, 이런 보이지 않는 대상에 혹 하여 선동되는 어리석인 인물들 즈음으로 보이는 모양인데. 딱 까놓고 말 해 봅시다. 역사엔 If 라는 게 성립하지 않습니다. 박정희 였으니까 지금 우리가 이렇게 잘 먹고 잘 사는거지. If 박정희가 아니었음, 우리나라는 지금처럼 잘 먹고 잘 살수 없다. 역시 조금도 논리적이지 않고, 설득력 없는 주장입니다. 그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 하신다면, If 박정희가 아니었음, 우리는 민주적인 과정을 통해 한강의 기적은 아닐지언정, 지금도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어있었을 것 이다. 역시 엄청난 설득력을 가지는 주장이 됩니다. 고속도로요? 산업시설? ㅎㅎ.. 저 그런류의 것 설계하는 일 합니다. 솔직히 까 놓고 말 해서 그런 기반시설 만드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 같습니까? 원전 같은 극도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시설이나, 4대강 처럼 전 국토를 들 쑤시고 다니면서 환경파괴 하는 Project만 아니라면 아무리 대단한 기반시설도 이 작은 국토에서는 3년 이내 입니다. 경부고속도로요? ㅎㅎ 전 세계엔 지금보다 낮은 기술력을 가지고도 경부고속도로 보다 몇배나 긴 고속도로를 3~4년 내로 완료 한 사례가 얼마든지 많습니다. 설계-구매-시공-시운전 까지 죄다 합쳐서요. 그걸 박정희가 아니었다면 그 누구도 해 내지 못했을 것 이란 주장은 과연 설득력이 있는 주장일까요? 사람들은 비 민주적인 절차로 국민들을 노예화 하여 하고싶은 말도 못 하게 하고, 하고싶은 행동도 제한했던 시절에 대한 민주화의 후퇴를 이야기 하는데, 만약에 박정희가 아니었다면 너희는 죄다 밥 굶고 있었을 것 들이 무슨 말이 많아! 라고 떠들고 있으니까 욕 퍼먹는 겁니다. 그것도 당신이 말 하듯이 설득력이 있는 논리적 주장이라면 모를까. "만약에" 라는 가정을 논리적이라고 박박 우기고 있으니 더 어처구니 없는거죠. 자기 혼자 논리적이라며 다수를 비난 하는데, 보면 논리적이지도 않고 그저 만약에 라는 가정 뿐이고. 여러 사람이 민주화의 후퇴라는 이념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밥 굶고 싶냐? 라는 원초적 논점 흐리기를 하고 있으니 욕을 먹는 겁니다. 여기 박정희의 독재를 비난하는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밥 굶고 싶은 사람 없습니다. 밥을 잘 먹고 싶으니까 박정희의 독재가 야기 한 이 사회의 부조리를 이야기 하는거죠. 논점 흐리지 마세요. 박정희가 아니었음 우리는 모두 가난하게 살았을 것 이다. 라는 주장은 가정에 불과하지만, 박정희가 독재를 하여 민주화를 후퇴 시켰다는 것은 역사적 Fac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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