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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제주 해적기지 반대 나두 고소해라 [새창]	2012-03-11 21:58:08	0	삭제
		군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 입니까? 아니면 대통령과 참모총장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 입니까? 해적기지 반대 주장이 해군의 명예를 훼손시켰다고요? 민간인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주민들이 반대하는 공사를 강행하는 군인에게도 훼손 될 명예란게 있습니까? 폭행한 군인들과 그들의 지휘관을 나무라고, 대국민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고소라뇨. 해군참모총장의 자뻑상태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아무데나 갖다붙이지 마세요. 이순신 장군님이 백성들이 반대하는 일도 무시하며 강행하셨던 분 이십니까? 백성들을 폭행 해 가면서요? 제주도 기지관련자들과 이순신 장군님은 격이 다르죠. 되려 당신의 글을 보면 이순신 장군님이 기분이 불쾌하실 듯 합니다만.
	54	어떻게 군과 경찰이 시민을 이리 패는데 베오베를 못가지? [새창]	2012-03-07 09:02:16	7	삭제
		수리독수리// 정부, 군, 경찰들도 잘못한 바는 있지만, 지역주민들도 잘 한 건 없으니 어쩌고 저쩌고... 뭐, 어쩌라고, ㅋ 둘 다 잘못했으니 정부 의견대로 해군기지는 짓는거고, 폭행도 적당한 수순으로 이해 하라고? ㅋ 출신 답게 개소리 시부리는 것도 수준급이네 아주 ㅋ 해군기지가 필요한 지 아닌지는 차치하고라도, 당연히 반대자가 있으면 시간을 들여서라도 합의점에 도달해야지. 그럼 지역 주민들은 정부가 대충 몇명 모인 자리에서 합의하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진행 하려 하고, 군 동원해서 저따위 폭력을 휘두르지만 합법적으로 일인 시위나 쳐 하라는거냐? ㅋ 출신 운운 하면서 저 시위가 제대로 된 거 아니라고 시부리는데, 니 무슨 이명박이냐? ㅋ 니가 해 봤더니 시위대가 잘못 한 거야? ㅋ 그 잘난 출신 이야기 나도 해 보자면, 나 건설사 다니는데, 저 기지부지 지금 당장 3교대로 24시간 풀 가동 해서 공사해도 단기간에 안 끝나. 그냥 땅 위에 아파트 짓는 것도 아니고, 바다 옆에 짓는 시설이면 비용, 공기, 난이도, 죄다 2~3배 이상 올라가. 그럼 그 기간동안 우리나라 해군 군사력은 초토화 라도 되냐? 그런거면 어차피 공사기간 중에 초토화 될 거 지금도 할 필요 없는거네. 해군기지가 필요하건, 필요치 않건, 지금 당장 저 곳이 아니면 큰 일이 날 정도였다면 이미 수십년 전 부터 있었어야 정상이야. 혹시 필요하더라도 지금 당장 처절한 수준은 아니니까 저 곳에 기지 없이도 지금껏 나라 잘 지킨거고. 그러니까 5년이 되던, 10년이 되던, 투명하게 논의를 해야 하는거고, 그걸 안 하고 있으니 주민들 반대 수위가 높아지는거야. 선진국들은 다 그렇게 논의 해서 진행 해. 심지어 내가 건설사 다니면서 프로젝트 진행 해 본 아프리카 독재국가나 군주제 국가도 지역 주민들이 저따위로 배수의 진을 쳐야 하는 상황으로 몰아가진 않아. 국가가 국민에게 양해를 구해야지, 대한민국은 폐허수준의 국가를 국민들이 감내하여 세계 20위권 국가로 성장 시켜 놔도 여전히 국민은 국가가 하시는 일에 이유불문 협조해야 하냐? 무슨 개소리야 이새끼야 ㅋ 박정희 새마을 운동 하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53	태권도는 여러분이 아시는 것보다 훨씬 무서운 격투기입니다.... [새창]	2012-02-29 14:26:36	0	삭제
		그나저나... 태권도 대회에선 그럼 발차기를 팔로 막아도 저런 무지막지한 걸 막아야 한다는 건가... -_-;;;;
	52	전라도 섬노예 jpg[브금] [새창]	2012-02-29 14:11:07	6	삭제
		지금 저기가 전라도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거냐? ;;;
	51	진보언론은 어째서 10.26 부정선거에 대해 침묵하는가? [새창]	2012-02-23 13:29:04	20	삭제
		ㅎㅎ 음모론 음모론 하면서 물타기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중요한 건 음모론이 아니야. 나꼼수 맴버들이 확인 한 바에 의하면, 저러한 음모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진보언론들이 제대로 된 취재한번 안들어 갔다는 게 문제지. 그것이 음모론으로 보여져야 하는지, 아니면 더 파서 기사화 해야 하는지... 그걸 기자가 취재도 안해보고 아냐?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3 08:39:55	2	삭제
		아니 근데, 대한의사협회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건가? 나름 전문가란 사람들이 실제로 재검사 하면 저렇게 나올 사항을 확실한 증거도 없이 자신들이 믿고싶은 쪽으로 치우쳐 떠들었던게 문제인거지... 니들 무슨 기독교냐? ㅋ 왜, 동조했던 의사들은 니들 학파가 아녀? ㅋ
	49	임산부가잘못했네 [새창]	2012-02-22 18:15:24	6	삭제
		서비스 : [명사] 1. 생산된 재화를 운반ㆍ배급하거나 생산ㆍ소비에 필요한 노무를 제공함. 2. 개인적으로 남을 위하여 돕거나 시중을 듦. ‘봉사3’, ‘접대1’로 순화. 3. 장사에서, 값을 깎아 주거나 덤을 붙여 줌. 사전적 의미 서비스... 어디에 "손님이 지랄을 해도 참는 행위" 라는 설명이 있나. 손님은 왕 이다. 는 서비스 제공자가 이야기 했을 때 미덕이고, 손님이 지껄이는 건 진상이지. 그렇게 왕님이 되고 싶었쪄요~? 병신새끼들 ㅋ 채선당 건은 뭐 지금시점엔 관심도 없지만, 어째튼 마찰이 생겼으니 종업원도 잘못 있다는 건 무슨 개소리임?
	48	여자 직원 2~3명보다 남자 직원 1명 뽑는게 낫다. - 여성 [새창]	2012-02-17 13:57:07	16	삭제
		남자분들. 좋다고 환호하지 말고 똑바로 문제를 직시하세요. 지금 저 글을 작성 한 CEO 가 하는 말은, 여러분을 낚는거에요. ㅋ 저 CEO 의 속 마음을 그대로 옮기자면, '남자애들은 ㅂㅅ 같아서 내가 하는 말의 진짜 속내가 뭔지도 모를테고, 그냥 지들이 일 잘한다고 띄워주면 좋다고 헥헥 댈 것들이니 쟤들 띄워주고, 여자애들 ㅂ ㅅ 만들면 남자애들은 뭐 원래대로 입닥치고 일 할테고~ 난 쉽게쉽게 가고~" 이런겁니다. 원래는 회사가 일이 많아지고 바빠지면 그만큼 회사의 수익이 올라간다는 소리고, 그로인해 부족해 지는 Man hour 는 신규 직원채용으로서 매꿔야 하는 것 입니다. 직원들의 야근으로 채울 것이 아니라는 말 입니다. 직원들의 야근빈도가 높은 것은 경영진들의 폭리가 얼마나 심한지, 혹은 경영진이 얼마나 무능하고 계획이 없는지를 반증합니다. 그런데 저 CEO 는 직원들이 회사가 바쁘면 야근도 할 수 있는거지 란 생각이 당연하게 박혀 있네요. 난 직원 더 채용 하지 않고 올라가는 수익은 챙길테니까 너희가 알아서 야근해서 분량 맞추란 소리 입니다. 휴가는 직원 개개인의 고유 권리입니다. 휴가를 언제 가든, 아니면 가지 않고 그에대한 보상을 받든 그것은 피고용인이 선택 할 문제죠. 고용인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 고유 권리가 있는 그대로 보장 되면 사실 생리휴가란 것은 존재 할 필요가 자연스레 줄어듭니다. 우리나라는 이 고유 권리 자체가 침해받고 있고, 게다가 생리 문제는 신체조건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에대한 차선책으로 관리하는 제도 일 뿐이죠. 저 CEO 가 하는 소리는 니들 휴가는 내가 아쉽지 않을 때 가라는 소리 입니다. (도대체 당신이 아쉬워 하지 않을 타이밍은 언제인가..?) 물론 여성의 고유 특성 상 둘셋씩 그룹 이루기 좋아하는 면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여성성에는 무의미하게 팀 전체회식이랍시고 취향에도 맞지 않는 삼겹살집에 우리속 돼지들처럼 몰아넣고 남이 입 댄 술잔에 부어라 마셔라 하는 회식문화는 없습니다. 모든 것에는 일장일단 이 있는 것 입니다. 기왕지사 있는 일장일단 이라면,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습에서의 장점 하나와 단점 하나를 가지는 게 더 낫습니다. 어떻게 하면 직원들을 좀 더 짜 내서 더 많은 수익을 올릴까 고민하는 CEO 들의 기본 특성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저 CEO 의 진짜 속내가 뭔지도 모르고 환호하는 모습은 좀 불쌍하네요. 남자들만 득실득실 한 사무실, 나름 중간고참이랍시고 팀장 있는데서 깐죽대지 말라며 뒤에 몰래 끌고가서 갈궈대는 과장, 회식만 했다하면 옷에 냄새배는 고기, 술만 마셨다 하면 폭탄주, 내 휴가 내가 쓰는데 일일이 허락받는 귀찮음, 귀찮은것 까지는 참겠는데 꼭 바쁠때 가야하냐며 이죽거리는 갈굼(도대체 회사에 안바쁠 때는 언제인가?), 팀장이 남아서 일 하고 있으면 집에도 못 가고 버티기, 칼퇴근 할라치면 등에 꽂히는 눈총, 야근(이건 그나마 수당이나 챙겨주면 다행).... 이런거 좋으세요? 이런게 좋으시다면... 여러분은 전 세계에 흔치않은 정말 좋은 나라에 살고 계신 것 입니다. 혹시 자신은 위와 같지 않다면... 쾌적한 근무 조건을 위해 하루 빨리 이직 하세요. 우리나라엔 아직 저런 직장이 훨씬 많거든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의 직장에 꼭 들어가셔서 일 하시길 바랍니다. :>
	47	나꼼수 비키니 사건에 대해 진중권 트윗 [새창]	2012-02-17 09:16:11	1	삭제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 문제를 가지고 자신들이 마치 절대 선 인양 상대를 성희롱자 이니, 마초이니 비난 해 댔으니 생산적인 토론이 될 리가 있나...
	46	로또..........당첨됐습니다................. [새창]	2012-02-13 09:31:01	3	삭제
		그나저나... 로또 당첨된 후 정말로 누군가에게 금품갈취 목적으로 험한 일을 당한 사례가 많이 있나요? 저 예전에 지방 구멍가게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로또 1등 당첨자 신문기사가 액자로 되어있길레 '뭔 이런걸 액자로 해 둠 @_@' 이런 생각을 하다가 구멍가게 주인 아줌마를 봤더니 기사 사진속 인물이었음 ㅋㅋ 그냥 올~ㅋ 하고 잊고 살았는데 지금까지 ㅎㅎ
	45	[BGM]진짜 통쾌함ㅋㅋ시댁ㅋㅋㅋㅋ [새창]	2012-02-10 22:22:49	10	삭제
		"제 여자친구는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우리 얼른 결혼하자고 난 자기집이 너무 좋다고 ㅎ" 여기서 끝났어야지... "그리고요 저 여자친구한테 한번도 결혼하고 싶어? 좋아? 물어본적 없습니다 본인이 맨날 하는소리지 ㅎㅎ"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ㅋ;; 1. 아직 연애 초기여서 여자가 감이 없거나, 2. 결혼에대해 진지한 고민은 커녕, 여자친구도 없는 사람이 댓글을 달았거나, 두 케이스 중 하나의 가능성이 보이는데... 흑흑맛있다 님, 물론 아무대서나 남 흉 보는건 시댁이 아니라 처가든, 친구든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태어나서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상대의 가정에 100% 적응하는 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런 과정에서 마찰이 일어나기도 하는거고, 마찰이 일어났다고 하여 어느 한쪽이 형편없는 건 아니고요. 아직 여자친구 라면서요? 저도 결혼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들 치고 한창 뜨거울 때 결혼하자며 제 가족까지도 너무 좋다는 사람 없었던 거 아닙니다. 그런 사람 누구나 연애중이면 다 있어요. 흑흑맛있다 님만 있는게 아니라 ㅋ 지금 마음 잘 간직하여 좋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단, 여자분이 그렇게 말 하는건 고마워 해야 할 일이지 남들한테 "너는 아니라며? 부럽지?" 라고 자랑 할 사항은 아닙니다. 같은 걸 가지고도 누구는 복 많은 사람이 되고, 누구는 푼수가 되죠.
	44	[BGM]진짜 통쾌함ㅋㅋ시댁ㅋㅋㅋㅋ [새창]	2012-02-10 19:00:27	11	삭제
		네달 전 결혼했음. 우리 아빠 대기업에서 25년 근속 하셨음. 장인어른 은행 지점장급. (정년 2년정도 남으셨음) 양가 모두 근검절약하는 집안. 자녀들이 유학같은 것을 간 것도 아니고, 브랜드 따지는 성향도 아니고, 등골브레이커 더더욱 아니고, 부모님들 재태크 식견으로 미루어 보아서, 모아 둔 재산 제법 될 것으로 판단 됨. 결혼할 때 집, 전세로 꼼꼼히 모은 내 힘으로 장만함. 예물은 100만원 주고 반지 두개만 했음. (이것도 와이프와 모은 돈으로 함.) 솔직히 이것저것 쥐어주시려 하셨었고, 안받겠다고 수도없이 사양했는데도 지금 돌아보면 알게모르게 도와주신 게 많았지만, 부모님께서 자식들 도움 없이도 굳건히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저희 두 사람은 큰 복을 받고 있는거라며 둘의 힘으로만 결혼하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결혼은 우리처럼 하는게 정상 아니었나..? 결혼이 무슨 부모 상대로 사업하는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짝퉁 가방 사줘서 서운하다는 글쓴이와 짝퉁 가방 사준 시어머니가 너무했다는 댓글들을 보니 괴리감이 느껴진다.. ;; 금요일 밤에 야근하느라 진지는 먹었음. ㅇㅇ
	43	진보성향 여성카페들, 나꼼수 비판 성명기사中 댓글펌.daum [새창]	2012-02-07 14:10:43	5	삭제
		잉앵잉// 여성의 입장에서 님 처럼 불쾌했던 사람도 있었을 것 이고, 여성의 입장에서 비키니 사진을 올린 후 되려 이 것을 이슈화 하여 성희롱 이니 아니니 떠드는 것 자체가 성희롱 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 하던 여성도 있습니다. 남성의 입장에서 님 처럼 불쾌했던 사람도 있었을 것 이고, 당시 방송을 들으면서도 그 것이 문제가 될 것 이라곤 상상도 못 한 저 같은 남성도 있습니다. 듣고싶으신 게 무엇입니까? 나꼼수 팀의 (비공식 이라고 봐야 할 지, 여러사람이 모인 자리이며 언론에 공개도 되었으니 공식이라고 봐야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입장은 밝혀졌습니다. 불쾌할 권리를 인정하고, 이해도 하지만 여러 이유로 사과를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죠. 전 여기서 더 가타부타 논 한다는 것은 나꼼수 팀 에게 "내가 기분 나쁘니 당장 무릎 꿇지 못 하겠어!?" 라고 윽박 지르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이쯤 되면 깡패네요. 여기 저처럼 그런것 가지고 사과를 안하네 하네 하며 시비거는 모습 볼썽사납게 지켜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기분 나쁘대니 지켜만 보고 있는 거죠. 저도 불쾌한데 님 같은 사람들 10명 모아서 제 앞에 와서 사과 하시겠습니까? ㅉ
	42	여자들이 신발을 계속 모으는 순서 [새창]	2012-02-03 20:24:29	0	삭제
		그래도 이거보단 낫지 않나? ㅋㅋ
	41	여자들이 말하는 착한 남자란 이것 [새창]	2012-01-27 20:51:26	1	삭제
		ㅎㅎ 근데 글과 같은 남자는 남자가 봐도 답답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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