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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 연애 고민이 많길래 충격적인 썰하나 이야기해줌
[새창]
2012-08-14 15:02: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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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 선비라.. ㅋ;;
전 반찬투정 안하고, 밥 먹을 땐 항상 만든 분의 정성을 생각하며 식사하는 습관이 있어서,
밥상머리 앞에서 음식 가지고 틱틱대는 사람을 보면 귀싸대기를 날려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로 불쾌합니다.
마찬가지겠죠. 제 주변엔 경우 바르고, 착실하고, 꿈 많고, 배려심 깊은 여성들이 많은데,
어디서 똥 밟고 와서는 마치 세상 여자 다 안다는 태도로 일반화 하여 비꼬는 모습을 보면 불쾌해요.
그리고... 글쓴이 본인은 나름 의중을 잘 감추고 상대를 떠 봤다고 생각 하는 모양인데, 사람간의 만남은 교감으로 이루어 지는 것 이기 때문에, 글쓴이가 글로 쓴 마음가짐으로 소개팅에 임했다면, 상대도 그걸 느꼈을 겁니다. "이 사람은 왜 이리 초면부터 거칠고, 예민한 질문을 막 던지지..?" 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닫고, 그 날 만남을 정리 했겠죠.
ㅆ 선비 라 치부하고 지나쳐도 당신 복이 거기까지 인 것이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상처를 이겨나아가도 당신 복 이겠지만...
세상은 훨씬 아름답고, 훨씬 좋은 사람이 많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고, 사랑 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일단 풋사랑은 어지간히 힘들게도 하셨네요.
그것으로 자기 인생 전반을 망치진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뱃속에 있던 태아가 누구 아이였는지는 글에 쓰신 내용만 가지곤 알 수 없습니다.
본인도 정상적인 피임을 안 하셨다면서요.
아빠였을 수 있었던 사람 중 하나는 도피 했던 모양이지만, 글쓴이는 나름 책임지려 노력 하셨고, 좋은 선택 하셨던 겁니다.
144
피는 못 속인다
[새창]
2012-08-14 13:24: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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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 오유앱
143
아오.. 양학선 보면서 느끼는건데...
[새창]
2012-08-08 21:15:0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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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손연재가 욕 먹어도 싼 이유는,
1. 실력이 없어서
2. 소속사나 언론이 너무 띄워줘서
3. 안 이뻐서
라는 건데...
이거 설득력이 있는 주장인가..? ;;;;;
손연재 파이팅이다~~!!!
142
그런 사람이랑 왜 만나
[새창]
2012-08-08 21:08: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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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상대보단 나 자신을 더 사랑하되, 정도를 유지 하는 게 중요한 거라고 봅니다.
상대보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한다면, 상대의 일탈을 절대로 용서 해 줄 수가 없는 건 당연한 것 이고, 백번 양보하여 한 번 용서 해 주었다 하더라도 그 일이 반복되었다면 절대로 용서 안하겠죠.
반면,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게 너무 지나치면 상대의 감정에 아랑곳 않고 멋대로 행동하곤 하기도 할 테죠.
나 자신을 더 사랑하되, 적당선을 지키는 것이 양쪽 모두 가능할 때 건강한 연애든, 건강한 결혼생활이든 가능하다고 봅니다.
141
■ [급보]드디어 터진 한미 FTA체결 댓가
[새창]
2012-08-02 17:55: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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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 당하는 애들 씨부리지 말고 이 글이 선동 인 이유를 좀 써라. 이유를 알아야 선택을 하지 ㅅㅂ것들아.
그나저나... 저 소송질 우리나라 기업은 미국가서 못 하나요?
궁금합니다.
140
남자친구가 화장품 냉장고 사줬어요!
[새창]
2012-08-02 17:49:5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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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칸엔 왜 넣은거지? ㅋㅋㅋ
화장품 얼려쓰나? ㅋㅋㅋㅋㅋㅋㅋㅋ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7 13:45:5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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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고 쓰자면..
군 가산점이 아니라 군 복무자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이 이루어져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왜 사람은 군대가 갖다썼는데, 보상은 사회가 해야 하는 것 인지 잘 모르겠음.. -_-
군인에 대한 보상은 국방부가 해야지.
그것도 여성 대기업 취업 비율이 20%조차 되지않는 대한민국에서 군대가 무상에 가깝게 사람을 데려다 써 놓고 사회가 채용에대한 차별로서 보상하라는 주장은 억지라고 생각 함.
참 지긋지긋한 다툼인데, 난 군 가산점 절대 반대임.
138
박원순 시장 "3천억 짜리 서울시 신청사, 보여주기 전형 아니냐
[새창]
2012-07-27 13:25:14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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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5세 훈이 욕을 하다가 갑자기 불똥이 건축하는 사람들에게 튀나 ㅋㅋ
5세 훈이가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낸 작품들 싹 다 무시하고 현재 청사로 선택 할 때 마치 건축가, 디자이너들이 놀고 있었다는 듯이 말 해가며 공부를 하라니 어쩌라느니 그러는데, 그 때 건축가들과 디자이너들이 실제로 얼마나 반발 했었는 줄 아나?
공부는 너희가 해야지. 시장이 절차를 싸그리 무시하고 지 멋대로 밀어붙이는데 힘 없는 건축가나 디자이너들이 뭘 할 수 있냐. 너희가 공부해서 시정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잘못된 시장의 행보에 반대하는 건축가들과 디자이너들에게 힘을 보태 주었어야 했던 거 아니냐? ㅋ
그리고 난 건축은 아니고.. 발전소 설계하는 일 하지만. 설계하고 짓는 사람은 철학을 제시할 수 있을 뿐이지, 철학을 적용하는 건 건축주가 해야 할 몫이야. 발주처가 박박 우기면 ㅂㅅ 같은 기술이라도 갖다 붙여서 만들어야지 별 수 있는 줄 아냐?
니들이 참견 안해도 건축하는 사람들, 디자이너들 머리통 싸매고 공부하고, 고심하고 있어.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아싸리 꼬우면 직접 공부 하던가.
도대체 뭘 안다고 남더러 공부를 하라 말라 하는건지... ㅉㅉ
137
안철수 효과.JPG
[새창]
2012-07-25 10:34:4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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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니들끼리 문빠, 안빠 까지 운운하며 싸우냐...? -0-;;;
쟤들 지능적인 뻐끈해 측 알바인지도....
136
[단독] 선임병 욕설 참다가 전역한 뒤 고소
[새창]
2012-07-20 18:1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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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쟤들 아냐?
애 쓴다 진짜... ;;;
135
이방송의 미친년은 나야
[새창]
2012-07-19 14:10:23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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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1억짜리 전세집을 해 왔다고 치자.
보통 그 전세집 대출 한 푼 없이 하나? 보통 4~5천은 대출 얹어서 하지.
그럼 1억짜리 전세집을 해 온게 아니지. 5~6천짜리 전세집을 해 온거지. 결혼하고 나면 대출금은 남자가 혼자 갚나?
하다못해 여자가 전업주부가 된다고 해도,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육아하며 함께 일 해서 갚는거지.
우리나라 남성 평균연봉을 가지고 파출부 아줌마 쓰고, 보모 아줌마 쓰고 하는 건 불가능 하잖아.
5~6천 짜리 전세집 좋다 이거야. 보통 남자가 집 장만 하면 여자가 혼수 하잖아.
TV, 냉장고 부터 시작해서 다림판, 티스푼 하나까지 일일이 새것으로 장만하면 2~3천은 족히 나가지.
그럼 실제론 일반적으로 결혼할 땐, 남자가 여자보다 2~4천 더 쓰는거야.
어찌되었건 한푼이라도 더 쓰니 불공평 하냐? 그럼 밑에 더 이야기 해 보자.
일반적으로 결혼하는 남 녀 연령을 생각 해 보자. 보통 남자들 자기보다 3~4살 어린 여성과 결혼하기를 선호하는데, 당연히 남성이 결혼적령기에 여성보다 사회적으로 경제력을 더 갖추었을 나이지.
그리고 우리나라 일반적 사회문화를 비추어 봤을 때, 단도직입적으로 대기업 신입직원 비율만 놓고 보자. 남자가 많나? 아니면 여자가 많나? 남자가 훨~씬 많지.
남자들 보편적 심리, 자기보다 잘난여자 만나기 싫어하잖아. 보편적으로 결혼하는 남녀를 비교 해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사회적으로 더 안정적인 경우가 많아.
그렇다 보니 결혼자금을 남자가 더, 그것도 아주 조금 더 내는 것 뿐이야. 실제로 너희가 생각하듯이 남자들이 천문학적으로 많이 쓰지도 않아.
그리고, 무엇보다도 난 참 이해가 안되는게... 나도 지금 내 아내에게 프로포즈 할 땐 평생을 행복하게 해 주겠다며 결혼 하자고 했고, 내 아내도 마찬가지로 평생을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며 동의를 했어. 다 그런 거 아니냐? 너희는 뭐, 프로포즈 할 때 "졸라 모든걸 다 똑같이 내고, 남는 돈은 나 즐겁기 위해 모으고 쓸 거다!" 라며 결혼 하자고 하고, 너희들 상대는 "조까! 네가 번 돈도 다 내꺼니까 월급 차압 당할 준비나 해!" 라며 OK 를 하냐?
내가 보기엔 너희는 그냥 결혼 안 하는게 나아.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서, 너희는 너희 스스로의 가정을 구성하지 않는 게 낫단다. 왜 인줄 알아? 너희도 너희 부모님이 당신들 목구멍에 거미줄 치우시기도 버거우실 정도로 어려우셨던 게 아니고서야, 부모님께 돈 받아서 대학 다녔을테고, 부모님께 용돈 받아서 성장 했겠지. 부모님이 주신 옷 입고, 밥 먹었을꺼야. 그게 너희 상식수준에서 생각하면 말이 되냐? 그거 아껴두면 죄다 부모님 노후자금으로 남을 돈 인데, 굳이 아끼지 않아도 부모님들께서 좋은 옷 사 입으시고, 좋은 음식 사 드실 돈인데 니깟것들이 뭐라고 그 돈을 너희한테 들이냐? 뭐겠어. 사랑하는 가족이니까. 돈은 누구에게나 남 주기 아까운 것 이지만, 사랑하는 가족의 가치가 돈의 가치보다 크니까 내 오셨던거야.
결혼이 뭐냐? 내가 사랑하는 남자, 혹은 여자와 가정을 구성하여 서로의 가족이 되는 것 아니냐? 그런데 당장 결혼도 하기 전 부터 내 가족이 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사랑 이전에 돈의 흐름이 보인다면, 그 가정 100% 행복하지 않으니까 결혼 하지 마. 니들 눈에는 여자보다 돈 많이 쓰며 결혼하는 남자들이 무슨 호구로 보이는 모양인데, 너희들이 모르는 사랑이란 것을 하고 있으니까, 내 가족과의 관계에 있어 돈 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따르는 거 란다. '가족과의 관계에선 돈이 절대로 우선 가치가 될 수 없다.' 이 기본적인 부분만 잘 따르면 혹시라도 여성이 남성보다 좀 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케이스의 커플들의 경우, 여성이 결혼을 위해 더 많은 금액을 지출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 내 주변엔 여자가 집에, 혼수까지 다 장만하고 결혼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여자가 돈 벌고, 남자가 가사를 보는 집도 많단다.
나도 알아. 너희같이 사랑하는 가족이 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돈을 우선가치로 두는 남자들이 있듯이, 마찬가지로 돈을 우선가치로 두는 여자들도 있다는거. 그런 여자들은 지는 아무것도 안 해가려 하면서도 남자는 집도, 차도 다 해오길 바라지.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지? 정말 미스테리 할 정도로 이해가 안되는데, 너희에겐 세상에 그런 여자들이 일부 존재한다는 사실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 그냥 너희가 그런 여자들은 외면하면 되는거고, 상대 안하면 되는 거 아니야? 왜? 너희 주변에 멍청한 호구성향을 띈 친구라도 하나 낚여갈 까 두렵나? 그럼 멍청한 너희 친구를 꾸짖고 좋은 길로 이끌어. 원래 친구란 서로에게 그런 방향지침이 되어주어야 하는거야.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하지. 세상엔 돈보다 가정의 가치를 더 크게 두고 결혼을 하는 여성들이 더 많아. 훨씬 많아. 근데 왜 그런 여자들이 너희 눈에 안 보이는 줄 알아? 너희 스스로가 가정의 가치보다 돈의 가치를 더 크게 두고, 남들이 결혼 할 때 남자가 돈을 더 많이 썼나, 아니면 여자가 더 많이 썼나... 이딴 쓰잘대기 없는 것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사람이라서 그래. 너희가 그런 사람이니까, 너희에게 꼬이는 여자들도 그런 여자들인거야. 실제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들이 결혼할 때 누가 더 많이 썼는지에 대해 기억도 못 하고, 관심도 없단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님 살아오며 너무너무 큰 결핍속에 살아서 도저히 사랑을 돈의 가치보다 앞에 두지 못 하는 사람이 되어버린 건 지는 모르겠다만, 생각 고쳐먹고 세상을 좀 봐. 결혼은 비지니스가 아니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 해야 행복한 거고, 시련이 닥쳐도 함께 이겨내려 노력할 수 있게 되는거야.
134
70년대 경제 발전의 주역
[새창]
2012-07-17 14:22:2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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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국민이 한 거고, 김대중은 대통령이 한 거냐... 뭐 사실 경제 측면만 놓고 보면 적절한 비유이긴 한데.
박정희 측이 비난받는건,
김대중은 대통령의 업적으로서 경제 회복이 이야기 되는 반면,
박정희는 독재와 탄압의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경제발전이 이야기 된다는 것 때문이지.
"박정희 아니었음 니들이 지금 밥이나 먹고 살 줄 알아?" 뭐 이딴 개소리류.. ㅋ
김대중은 독재와 탄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금모으기도 하고, 허리띠 졸라 맨 국민들과 함께 업적을 세운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지만, 박정희는 국민들을 상대로 총칼을 들이대고 경제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에 국민들 노고에 숟가락 얹을 자격이 없다는거지.
"저새끼들 총칼로 다 닥치게 만들고 그냥 밀어붙여!" 가 업적이야? 이런건 지나가던 개한테 시켜놔도 해.
"국민 여러분, 우리 허리를 졸라매고 이 위기를 함께 이겨나갑시다." 이런걸 업적이라 부르는거야. ㅋ
어디 비유할 게 없어서 벌레새끼를 사람에게 갖다 대냐.
133
이명박 아내 '김윤옥'여사 발가락에 다이아몬드 숨겨들여오다 적발
[새창]
2012-07-17 13:43: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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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젊은 층에 속하지만...
뭣도 모르면서 나대는 철없는 애들좀 되지 맙시다.
나이가 들면 판단력이 흐려진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옵니까?
나이 많고 생각 깊으신 분들이 나이 어린 사람들처럼 나대질 않아서 눈에 띄지 않는 건 아니고요?
자기 생각이 제대로 정리되고, 그 것에 대한 근거가 돈독히 쌓이기 전 까진 함부로 낭설 씨부리지 않고 지켜볼 줄 아는것도 필요합니다.
일정수준 나이가 들면 투표권을 박탈하자니...
그것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무엇을 의미하는 지 단 1분이라도 생각이나 해 보고 하는 소리입니까?
132
오유분들중에 혹시나 사가주실분 계신가요...
[새창]
2012-07-04 09:16: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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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종시계
보통 비싸다고 인식되는, 여자들이 결혼할 때 선물 받고 싶어한다고 알려진 다이아 반지는 1캐럿 짜리를 말 하고요.
1캐럿짜리 다이아는 실제로 비쌉니다. ㅎㅎ 엄청나게 라기보단... 보통 4~600만원 선 입니다. 물론 다이아몬드도 상품, 하품이 있어서 상품 일 경우 1캐럿도 수천만원을 넘어가고요.
2캐럿의 경우 억대에 진입하고, 3캐럿의 경우 3~4억원을 호가 합니다.
1캐럿보다 작은 단위가 부 인데, 1부, 2부, 이런 순서로 나가다가 10부 다이아를 10부 라 부르지 않고 1캐럿 이라 부릅니다.
0.3캐럿 이면 흔히 생각 하시는 1캐럿 다이아의 30% 정도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전 아껴서 잘 살자고 결혼반지를 1부 로 하여 남/녀 세트로 100만원 안 쪽으로 했습니다.
다이아 반지라고 꼭 비싼 건 아니에요.
그나저나 작성자분, 프로포즈를 3부로 준비하시다니... 부럽습니다(?) ㅋㅋ
좋은 사람 꼭 다시 만나시길 바랍니다.
131
하하.... 가슴에 비수 박히는 소리들었어요
[새창]
2012-07-04 08:23:49
0
삭제
Case by case 입니다.
보통 남의 과제나 조별과제를 혼자 다~ 하는 경우는 호구이거나, 다른 목적이 있어서인 경우죠.
조별 과제는 혼자 하라는 과제가 아니라 함께 힘을 모아 하라는 과제 입니다.
어지간한 대학수준 과제는 사실 조별로 하는 것 보단 혼자 하는 게 집중도 있고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별과제를 부여하는 것은 이유가 있는 겁니다.
전세계의 천재들만 모인다는 대학을 졸업하고, 디자인이나 예술같은 유독 천재성이 부각되는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는 상황을 제외한다면, 학교생활이 아무리 뛰어나도 사회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는 무시 못 합니다. 그래서 팀 플레이를 하는 것 이고요.
왜 그것을 혼자 하셨나요?
높은 학점은 분명 기업 입사지원 서류통과 과정에서 좋은 인상을 가집니다. 하지만 동기들의 과제를 홀로 나서서 해 버렸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면접과정에서 걸러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컨데, 동기들의 과제나 조별과제를 혼자 한 이유가 만약 "내가 동기들과 덜 어울리는 시간을 과제를 해 줌으로서 만회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이었거나... 이런 특정 보상심리가 있었다면 동기들도 알 거라는 거죠. 사람의 마음이란 건 생각보다 타인에게 쉽게 전달 됩니다.
더군다나 조별과제를 혼자 다 하는 모습은 자칫 팀원들에게 혼자 공을 다 차지하려고 나대는 모습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명심보감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기 칭찬만 늘어놓는 친구에겐 저리 비켜나라고 꾸짖고, 자기 단점을 이야기 하는 친구에겐 자네가 내 진정한 친구라며 고마워하는..
그 여학생 성향이야 제가 본 것은 아니니 잘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질투심 표출은 뒷담화로 하지 앞에다 대놓고 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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