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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보기 싫은 짤..
[새창]
2013-01-09 22:47:5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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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전에 라디오에서 들었던 사연이었는데,
신혼때 욱 해선 밥상을 한번 뒤집었는데,
아내가 의연한 표정으로 부엌으로 가더니 쨍그랑 쨍그랑 소리가 나더래.
가 봤더니,
"니 내가 지은 밥 먹기 싫다 이거지? 그럼 이것들 다 필요 없겠네?"
그러면서 혼수로 가져온 식기를 죄다 깨 버리고는 처가로 가 버렸대.
장인, 장모한테 엄청 혼나고 나중에 자기 엄마한테 이야기 했더니 엄마 왈...
"내 니 애비새끼 그 지랄 하던 게 평생의 한 인데, 니새끼가 장가가서 그러고 있냐!!"
하며 죽도록 쳐 맞았다는... ㅋ
자기가 지은 밥도 아닌 주제에 최소한 밥상머리 앞에서 예의는 지킵시다.
249
세상에서 가장 보기 싫은 짤..
[새창]
2013-01-09 22: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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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전에 라디오에서 들었던 사연이었는데,
신혼때 욱 해선 밥상을 한번 뒤집었는데,
아내가 의연한 표정으로 부엌으로 가더니 쨍그랑 쨍그랑 소리가 나더래.
가 봤더니,
"니 내가 지은 밥 먹기 싫다 이거지? 그럼 이것들 다 필요 없겠네?"
그러면서 혼수로 가져온 식기를 죄다 깨 버리고는 처가로 가 버렸대.
장인, 장모한테 엄청 혼나고 나중에 자기 엄마한테 이야기 했더니 엄마 왈...
"내 니 애비새끼 그 지랄 하던 게 평생의 한 인데, 니새끼가 장가가서 그러고 있냐!!"
하며 죽도록 쳐 맞았다는... ㅋ
자기가 지은 밥도 아닌 주제에 최소한 밥상머리 앞에서 예의는 지킵시다.
248
[익명]
남친이랑 싸웠습니다. 누구잘못인지 판단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3-01-09 18:18:2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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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헤어지세요 ㅋㅋㅋ;;;
허세있는 남자... 언젠가는 발목 잡습니다. ㅋ;;;
아니, 계산을 여자가 하건, 남자가 하건, 그게 무슨 상관이며 ㅋㅋㅋ
그게 그렇게 기분 나빴던 게 내가 계산을 하지 못 하게 해서도 아니고, 돈을 내게 미리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니... ㅋㅋㅋ;;;
진심임. 남중, 남고, 기계공학, 건설사 다니는 인생을 통해 드리는 조언인데,
남자는 어때야 하고, 남자라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남자들... 100% 여자 인생에 발목잡는 타입임. -_-;;;
조선시대 어머님들처럼 얌전히 집에 앉아 내조하며 순종하고 사는 게 꿈이 아니시라면, 헤어지세요.
247
[익명]
죽기 전에
[새창]
2013-01-09 04:53: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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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하고나면... 죽고싶은 게 아니라 이 여자 더 아끼고 사랑해줘야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상대와 섹스 해라.
돈 내고 하는 건 섹스가 아니야. 교미 같은 행위지.
246
군대제대하면 정말 변하나요ㅠㅠ?
[새창]
2013-01-09 04:02: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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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과시욕이 좀 있는 남자들이 있어요.
같은 일을 해도 자기가 더 대단하게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이런 남자면 100% 입니다.
일단 군대갔다오면 사람이 변한다기 보다는... 군 제대 직후는 뭔가 세상살며 부모님 보호아래 곱게만 자라오다 처음으로 고생이란 것을 해 보니 자기가 엄청나 진 것 처럼 느껴지고 세상이 살짝 쉬워보이는 시기에요. 사실 사회 나와보면 군시절 보다 힘든 일이 널려있는데... ㅎㅎ
심리 자체가 그렇다 보니 모든 행동에 거침이 없어지는 경향이 있고, 그렇다보니 당당한 것을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어필이 되죠.
여튼 심리적으로 내가 엄청난 일을 해 냈다 라는 자신감이 충만 해 있는 시기이므로, 입대 전 남자친구의 성향보다 많이 외향적으로 행동 할 것을 감안 하고 생각 해 보시면 답이 나올 거에요.
245
[익명]
22살이 1년간 사람안만나는거 영향이 클까요
[새창]
2013-01-09 03:23:4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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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자기 꿈을 향해 앞 뒤 안보고 달려 볼 유일한 시기 입니다.
진짜 친구 관계는 얼굴 좀 못 본다고 멀어지지 않아요.
244
피곤하게 사는구나 사람들
[새창]
2013-01-09 03:00: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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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그래요
듣고 흘리는 게 최고
243
서울로 대학진학
[새창]
2013-01-09 02:4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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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된 지금...
제발 서울좀 벗어나서 한적한 곳에서 사람답게 일 하고 사는 게 꿈 이지만,
어릴 때는 그 안에서 치열하게 살아 볼 만 합니다.
스무살 화창한 시절부터 중년 코스프레 돌입하지 마세요~ ㅋㅋㅋ
파이팅!!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9 02:25: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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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공놀이를 좋아해서 헬스같은 건 싫어해서 하는 소리 일 수도 있지만...
헬스는 일단 재미 붙이기 까지 과정이 너무 지루해요.
그룹으로 배우는 춤 이나, 테니스 같은 것을 배워보거나, 음악 좋아하시면 좀 비싼 음향기기(헤드폰?) 사서 운동장 가서 큰 동작으로 걷기 해 보시는 것도 도움 되실 듯.
운동은 재미 있어야 꾸준히 해요. 특히 직장이라도 다니고 해서 시간이 없거나 하면 정말 웬만큼 재미 느끼지 않는 이상 계속 하다말게 되요.
운동별로 특정부위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하는 운동은 있기 마련이지만, 꾸준히 한다면 건강해지지 않는 운동은 없어요. 꼭 재미있는 운동으로 찾으세요.
단, 골프 같은 건 필드 나가실 수 있을 정도로 집이 경제력이 조금 받쳐주는 게 아니라면 연습장 가서 휘두르는 건 비추 입니다.
241
전문대 졸업후 고민입니다
[새창]
2013-01-09 02:1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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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학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는데, 대학을 상아탑 이라 부르잖아요?
반드시 해야만 하겠다 라고 생각하는 학문이 있는 것 아니라면 가능하면 취업 하세요.
물론 일부 직장에선 4년제 졸 이상의 학력을 바라거나, 대학원 졸 이상의 학력을 바라기도 하지만,
여튼 학력으로 직장이 갈리는 것은 학부 까지 입니다.
더 좋은 직장을 가고 싶어 대학원을 가려 하시는 것 이라면, 애시당초 지금이라도 더 좋은 학교로 학부 편입을 하는 게 나아요.
240
여성부 축소한다며 박근혜 지지한 남성연대, 그러나 여성부 강화!
[새창]
2013-01-09 01:43:3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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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1 아이돌봄. 뭔지 모르겠다는 말 자체가 얼마나 현실자체에 관심이 없는지를 드러내는 것 이죠. 삼포세대 못 들어보셨습니까? 이거 하나만 해결 되도 현재의 이 나라 20~30대의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가 해결 됩니다.
2. 유해매체, 아청법 저 찬성 합니다. 아청법 의미가 뭔 지 아세요? 음란물에 아동, 청소년이 등장하는 부분에 대한 단속을 하기 위한 법 입니다. 거기에 18억을 추가했네요. 뭐가 문제죠? 성폭력 예방에 돈을 퍼 부으라고요? 이미 여성가족부가 작년에만 진행 한 각종 성폭력 사건에 대한 법안 강화, 예방대책, 사후대책 들이 한 트럭은 됩니다. 그냥 여성부에 관심 없고 까는 게 취미죠? 잘못 한 건 까더라도, 여성가족부의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까는 사람은 적어도 성범죄 문제에 여성가족부가 안일하게 대처한다는 말은 못 합니다.
3. 개인적으로 회의적이신 것 이고, 보류로 하고싶어 하시니 언급 더 안하겠습니다.
4. 청소년문화 센터, 단 한 번이라도 주변 청소년 문화센터 가서 시설 이용 해 보셨어요? 대학교 학비가 매우 비싼 건 저도 공감합니다만, 비싼 학비를 냈으면 학교 도서관에 읽고 싶지만 수십만원, 많게는 수백만원에 달하는 외국 전문서적 주문해서 자료로서 보상받는 방법도 있고, 학교의 훌륭한 시설을 여러 자기계발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로 프랑스는 국립대학 학비가 학기당 80만원 수준에 머물지만, 강의실에 칠판이 없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세금을 냈으면 정부가 그 세금으로 뭘 하는 지, 내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그냥 지나치고 있지는 않은 지 유심히 지켜보세요. 하다못해 청소년 문화센터에 있는 도서관만 착실히 이용하셔도 내고 계시는 세금을 몽땅 만회 하고도 남을 겁니다.
원래 정책은 말로만 보면 나쁜 정책이 없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진행 하느냐가 중요한 것 이죠. 그것이 실현 가능성이 있느냐, 혹은, 그것이 잘 이뤄지고 있느냐 의 검증도 없이 여성가족부를 비난하고 계시잖아요?
회식비, 백 비용으로 세금을 축 낸다고요? 그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 합니까?
공무원들도 직장인 입니다. 그들도 열심히 일 한 부분에 대해 정부로부터 급여 이외의 복지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 그건 사기업에도 다 있는거고요.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주장 할 것 이라면, 전 국민이 같이 욕 먹어야 정상이죠.
239
여성부 축소한다며 박근혜 지지한 남성연대, 그러나 여성부 강화!
[새창]
2013-01-08 22:27:3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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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여자여 자도, 같을여 자도 아닙니다.
공식적인 한자어 규정이 없는 것 으로 알고 있고요. 같을여 자는 여성가족부의 영문명을 갖고 굳이 해석하자면 같을여 에 더 가깝다는 주장이 있었던 거죠.
참고 자료를 제시 하려거든 네이버 페이지가 아니라 여성가족부 홈페이지를 제시 하셔야죠. 네이버가 언제부터 공신력 있는 기관이었나요?
그리고, 지금 저기 기사보면 충분히 좋은일에 예산이 추가투입 된 건데, 그래도 일단 여성부니 까는 상황.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236
언제부터 오유의 베스트, 베오베가 커플들의 이벤트용이 된거죠?
[새창]
2013-01-08 04:21:4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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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행복을 보고 진심으로 축하 해 줘야 내게도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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