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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싸커라인에서 왔습니다. [새창]	2015-05-12 13:36:19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살인범은 누구일까? [새창]	2013-11-30 01:10:45	0	삭제
		단독범이라는 가정이 없으므로 데이비드 다크와 어니블랙 공범도 가능하지 않나요? 1, 2, 5 진실 3, 4 거짓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8 22:36:24	0	삭제
		이것도 아마 호르몬 작용이 아닐 까 생각하는데 아드레날린은 아닐 것 같구요. 우리가 알고 있는 아드레날린은 부작용이 있죠.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소화가 억제되며 손떨림등의 증상이 있죠. 지속시간도 차이가 있는 것 같구요. 언젠가 뇌활성화 관련된 호르몬도 연구가 되서 상업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쓰이지 않을까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8 22:36:24	0	삭제
		이것도 아마 호르몬 작용이 아닐 까 생각하는데 아드레날린은 아닐 것 같구요. 우리가 알고 있는 아드레날린은 부작용이 있죠.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소화가 억제되며 손떨림등의 증상이 있죠. 지속시간도 차이가 있는 것 같구요. 언젠가 뇌활성화 관련된 호르몬도 연구가 되서 상업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쓰이지 않을까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8 22:20:26	1	삭제
		그거 뇌활성화 현상 이라고 제가 명침함.ㅎㅎ 저는 꽤 여러번 경험 있네요. 특별한 순간에 뇌가 활성화 되면 초당 처리할수 있는 시각정보량이 비약적으로 늘면서 시간이 느려지거나 멈추는 왜곡현상이 생김. 소리, 냄새, 색깔 등 그 상황에 꼭 필요하지 않은 정보들은 자동 필터링됨. 또한 저장되어 있는 모든 정보에 딜레이 없이 엑세스 가능함.(기억속의 모든 정보 중에서 그 상황에 필요한 정보만을 순간적으로 떠올릴 수 있음.) <--- 이게 참 어메이징한 부분이죠. 지속시간은 매우 짧음. 그런 현상이 나타난 후의 특별한 부작용이나 변화 없음.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면 가. 위급한 순간에 과거가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나. 운동 선수들이 경기 중에 순간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고 인터뷰하는 것. (1. 2002 안정환 골든골-공중에 떠 있는 순간이 매우 길게 느껴졌다. 2. 2002 유상철 중거리슛-골키퍼의 움직임과 공 정지되어 있는 상태로 보였다. 3. 한참 컨디션이 좋은 야구 선수 타자가 공의 실밥을 본 것 같았다) 제 경우는 처음은 중학생때 손 놓고 일어서서 자전거 타다가 바퀴가 작을 돌멩이에 걸려서 핸들이 꺽이며 공중으로 붕 떳을 때. 내가 공중에 붕 뜬채로 잠시동안 시간이 멈추고 꺽여진 핸들을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구나 생각햇을 때 휙 떨어짐. 가장 강렬한 기억은 고속도로에서 과속하다 차가 제어력을 잃었을 때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떠올려 봤지만 기억되어 있는 정보 중에 쓸만한 것은 차 뒤꽁무니가 돌아서 길 가운데서 회전을 하게 되면 뒤따라오는 차들에 의해서 사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그래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핸들을 똑바로 잡아서 갓길쪽으로 향했음. 그리고 영화에서 본 것처럼 갓길 언덕을 부비고 서야지 했는데 실제와 영화는 달랐음. 부딪히는 순간 차가 공중으로 떠오르며 옆으로 360회전을 했음. 차가 돌고 있는 순간에도 뇌가 활성화된 상태라 여러가지 생각들을 했음. 차가 공중에 뜨니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구나, 이제 곧 차 어딘가가 밀고 들어오면서 다치겠지. 그런데 깨져서 날아가는 유리 알갱이가 슬로우로 보이네 신기하다. 앞유리로 보이는 세상이 정말 영화처럼 회전하는 구나. 요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다행히 차가 완전히 한바퀴 돌아서 바퀴로 떨어지는 바람에 전혀 다치지 않고 무사했음. 가장 강렬하고 긴시간의 뇌활성화 경험이었음. 그리고 짧게는 운동하다가 상황이 사진처럼 멈춘 거 3번 정도. 계단인줄 모르고 발을 헛디뎠을 때 밟아야 할 계단이 확대되어 보이면서 발을 쭉 뻗어서 디딜 수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이상한 게 아니고 다들 경험이 있으실 텐데 '이게 뭐지'하고 지나치셨을 겁니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8 22:20:26	17	삭제
		그거 뇌활성화 현상 이라고 제가 명침함.ㅎㅎ 저는 꽤 여러번 경험 있네요. 특별한 순간에 뇌가 활성화 되면 초당 처리할수 있는 시각정보량이 비약적으로 늘면서 시간이 느려지거나 멈추는 왜곡현상이 생김. 소리, 냄새, 색깔 등 그 상황에 꼭 필요하지 않은 정보들은 자동 필터링됨. 또한 저장되어 있는 모든 정보에 딜레이 없이 엑세스 가능함.(기억속의 모든 정보 중에서 그 상황에 필요한 정보만을 순간적으로 떠올릴 수 있음.) <--- 이게 참 어메이징한 부분이죠. 지속시간은 매우 짧음. 그런 현상이 나타난 후의 특별한 부작용이나 변화 없음.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면 가. 위급한 순간에 과거가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나. 운동 선수들이 경기 중에 순간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고 인터뷰하는 것. (1. 2002 안정환 골든골-공중에 떠 있는 순간이 매우 길게 느껴졌다. 2. 2002 유상철 중거리슛-골키퍼의 움직임과 공 정지되어 있는 상태로 보였다. 3. 한참 컨디션이 좋은 야구 선수 타자가 공의 실밥을 본 것 같았다) 제 경우는 처음은 중학생때 손 놓고 일어서서 자전거 타다가 바퀴가 작을 돌멩이에 걸려서 핸들이 꺽이며 공중으로 붕 떳을 때. 내가 공중에 붕 뜬채로 잠시동안 시간이 멈추고 꺽여진 핸들을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구나 생각햇을 때 휙 떨어짐. 가장 강렬한 기억은 고속도로에서 과속하다 차가 제어력을 잃었을 때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떠올려 봤지만 기억되어 있는 정보 중에 쓸만한 것은 차 뒤꽁무니가 돌아서 길 가운데서 회전을 하게 되면 뒤따라오는 차들에 의해서 사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그래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핸들을 똑바로 잡아서 갓길쪽으로 향했음. 그리고 영화에서 본 것처럼 갓길 언덕을 부비고 서야지 했는데 실제와 영화는 달랐음. 부딪히는 순간 차가 공중으로 떠오르며 옆으로 360회전을 했음. 차가 돌고 있는 순간에도 뇌가 활성화된 상태라 여러가지 생각들을 했음. 차가 공중에 뜨니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구나, 이제 곧 차 어딘가가 밀고 들어오면서 다치겠지. 그런데 깨져서 날아가는 유리 알갱이가 슬로우로 보이네 신기하다. 앞유리로 보이는 세상이 정말 영화처럼 회전하는 구나. 요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다행히 차가 완전히 한바퀴 돌아서 바퀴로 떨어지는 바람에 전혀 다치지 않고 무사했음. 가장 강렬하고 긴시간의 뇌활성화 경험이었음. 그리고 짧게는 운동하다가 상황이 사진처럼 멈춘 거 3번 정도. 계단인줄 모르고 발을 헛디뎠을 때 밟아야 할 계단이 확대되어 보이면서 발을 쭉 뻗어서 디딜 수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이상한 게 아니고 다들 경험이 있으실 텐데 '이게 뭐지'하고 지나치셨을 겁니다.
	51	우리몸의 신비 [새창]	2013-01-22 00:28:36	1	삭제
		댓글 중에 독소를 내뿜는 박테리아 = 혐기성 세균 은 아니죠. 혐기성 세균은 그냥 산소를 싫어하는 세균. '혐'자가 들어간다고 나쁜 세균은 아니랍니다ㅋ
	49	제 옆에 계신 오유하시는 남자분..!! [새창]	2012-09-23 09:13:31	1	삭제
		햄버거를 먹으며 한손에는 A4종이를 들고 오유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니. 그대는 능력자!! 글쓴분 옆에 계신다면서 이렇게 오유에 글 올리면 옆에서 볼 수도 있잖아요. 일부러?!
	48	제 옆에 계신 오유하시는 남자분..!! [새창]	2012-09-23 09:13:31	48	삭제
		햄버거를 먹으며 한손에는 A4종이를 들고 오유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니. 그대는 능력자!! 글쓴분 옆에 계신다면서 이렇게 오유에 글 올리면 옆에서 볼 수도 있잖아요. 일부러?!
	44	말이 심하시네요 [새창]	2012-07-28 00:13:34	0	삭제
		암.. 그럴 수 있지. 찔리면 그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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