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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인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5 제가 몰라서 그런데 진보통합당 사태 무슨 일인지 알려주세요 [새창] 2012-05-09 18:13:29 0 삭제
    매우 간단한 이유인데요. 조작 어쩌구 하면서 문제의 당권파가 다 비례대표 앞번호로 전진배치 되었기 때문입니다. 당권파위주로 비례대표 우선순위에 전진배치 되었고 비당권파는 후순위로 밀려났지요.
    그리고 재조사를 원하는게아니라 소명기회를 달라고 했을뿐입니다. 비대위구성, 혹은 2차 정밀조사는 비주류쪽의 말이지요. 무엇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정희씨를 비롯한 당권파의 주장은 일관되게 '실수가 있다하더라도 선거결과를 뒤엎는것은 말도안된다. 다 해명 할 수 있다 해명하게 해달라.'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이미 결정된대로 당선된 우리 위치는 그대로 내버려두자. 작은실수가있었지만 다 극복할 수 있는 문제다'입니다. 어디에도 책임지겠다는 말은 없습니다. 아니 최초엔 있었다 하더라도 어제 그들끼리의 잔치(...)이후는 완전히 돌아섰지요.
    계파간에 문제라고 할수밖에없는것이 통진당의 비례대표수는 여섯 그중에 4,5,6이 영입후 전략공천이라 투표와 관계없는 번호이기에 2,3번에 경기동부연합쪽의 인물둘이 위치한것은 통진당 전체로보건데 문제가 상당해 보이기에 비주류가 반발하는것이겠지요. 그상황에서 투표 부정이 나오니 비주류가 들고일어날수밖에없는것입니다.

    또한 계파이기주의란 이야기가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애초에 진상위랑 비주류측의 주장은 '당권파만' 다 짜르자..라는게아닌것으로압니다.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대결로몰고가는것은 오히려 당권파인것이지요. 진상위에서 내린결론은 비례대표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와 당선자 전원사퇴입니다. 경선자체에 문제가있었으니 경선자체를 무효화시키고 국민의 심판을받아 거듭나자입니다.
    그러면 6명이나되는 비례대표는어떻게하느냐? 전략 공천자들이 남습니다. 물론 이경우 6석중 5석만 채울수있고 1석을 비워야하는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당의 도덕성을 지키기위한 뼈를깎는 심정이라는것이 진상조사위의 결론이었던것으로 압니다.
    즉. 비주류 당권파의 대결은 순수하게 당권파의 자기 계파 이기주의라고 판단해도 하등의 문제가없다는겁니다.
    524 제가 몰라서 그런데 진보통합당 사태 무슨 일인지 알려주세요 [새창] 2012-05-09 14:08:09 0 삭제
    짧게 요약하자면 이렇게됩니다. 어떤 진보논객분의 글에서 거의 그대로 발췌한말이되는데....
    21세기 마녀사냥 운운하지마세요 민노당 당권파 당신들은 지금 작은꼬투리로 모든것을 잃을수있는 정치활동을하고 있지 (특히 도덕성을 우위로 내세우는 진보세력이라면) 화기애애한 보이스카웃활동을 하고 있는게아닙니다. 설령 실수라고해도 에헷~ 실수~하면서 웃으며 그냥 넘어가 줄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부풀려졌다느니 어쩌느니 우기고있어봤자 추합니다.
    523 제가 몰라서 그런데 진보통합당 사태 무슨 일인지 알려주세요 [새창] 2012-05-09 13:55:24 0 삭제
    저는 저의 지난글/리플들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사실상 보수쪽에 치우쳐져있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통진당의 이번사태는 사실 제입장에선 반쯤 강건너 불구경입니다. 진성 보수인이라면 박수치고 좋아해야 할 상황이지만 그렇지는 또 않기에 아쉽기도한 그런입장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일파랏쵸님이 자꾸 팩트팩트하니까 일단 확실하게 밝혀진 팩트만 언급해보고 그에 따른 양측의 입장을 정리해볼까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런건 뉴스만 봐도 다나와있는데......

    팩트 1. 동일 IP에서 중복 투표된 표가 60%나 된다.
    양측의 입장과 전달 매체에서의 오류인지 차이인지가 있는데 당권파측은 전체의 60%의 표가 몇개의 IP에서 중복 투표된 것으로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의견이며 반대편에서는 당권파의 말이맞는지 아니면 단한개의 IP에서 60%나되는 투표가 발생했는지에대해 명확하게 말하고있지는않습니다. 몇몇 매체에서는 자극적으로 기사를뽑기위해서인지 한개의 IP에서 60%나 투표했다는 식으로 쓰기도했었습니다. 제가생각해도 후자는 좀 말이안되는겁니다만....

    팩트2. 당 지도부가 개입해서 순위 뒤바꾸기와 담합을 주도한 사실이있다.
    당권파 스스로도 '실수였다'라고 한 일입니다. 선거를 매끄럽게 치르기위한 방편이었다지만 이는 스스로도 인정한 분명한 잘못입니다.

    팩트3. 당지도부도 결성시에는 인정하여 전권을 부여한 진상조사위원회의 보고서를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반박하고있다.
    물론 발표된 보고서가 당권파에 치명적인, 악의적인 (왜곡됐는지 안됐는지는 팩트의 영역이아닙니다.) 내용만 적혀있으니 반발할수도있겠습니다만 이유는 차치하고 이런팩트가 있다는것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팩트4. 온라인 투표에서 프로그램을 투표도중 수정, 투표함을 개표전에 조작한것과 비슷한짓이 발생했다.
    이것자체는 팩트입니다. 다만 어떻게 조작됐는지 확인 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서 양쪽의견이 갈리는데 진상조사위원회에선 확인이 불가능했는데 일단 프로그램을 뜯어고쳤었으니 의심 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고 당권파는 로그파일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왜 확인안하느냐! 이건 모함이다! 라고하는 입장입니다만 저같은 경우 일단 프로그램을 선거 도중 뜯어 고쳤다는 팩트만으로도 당권파는 의심을 벗어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소스를 통채로 뜯어고쳤다면 로그파일도 수정 가능할테니까요,

    팩트5. 이정희를 비롯한 통칭 당권파와 이번에 문제가되는 비례대표들의 면면은 모두 통칭 '경기동부연합' 흔히 NL계로분류하는 민노당때 부터의 주류세력이다.
    이는 지금의 통진당 사태가 계파간 다툼이라는 얘기를나오게하는 가장 널리알려진 팩트입니다. 또한 원인이 단순히 이번선거 결과 한번에있는게 아니라 민노당 분당시절부터 꾸준히 내려져온 반목때문이라는 얘기를 할수있게됩니다. 즉 단순히 '실수'라고 순순히 비주류가 인정할수있는상황이 아니게 된다는거죠. 민노당시절부터 계속 그래왔으니까.....

    팩트6. 현장투표에서도 선거부정(당권파는 작은 실수라고 주장하는...)은 분명히 있었다.
    투표로 결정되는 다수결 선택에서 실수건 의도적이었던간에 실수나 부정이있었다면 이는 의도와는 관계없이 큰 문제입니다. 이를 단순히 '부풀리기'라는 이유로 유야무야 책임지지않고 넘어가려는것은 원내구성이 가능한 정당이 취해야할 행태가 아닙니다. 본래 저는 책임질것 다 책임지고 그이후에 사퇴하는게 옳다.. 라는 주의를가지고있긴하지만 이런 경우는 변명할 여지없이 일단 사퇴하고 그이후에 '실수였다' 라고 소명하는게 옳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수라면 너무 큰 실수고 부정이라면 돌맞아야하는일이니까요. 이대로 비대위의 구성을 반대하고 소명기회부터 달라는것은 어떻게든 당권만은 그대로 잡고 있겠다는 계파이기주의일뿐입니다. 실수를 일부 인정하되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거니까요. 실수라도 책임지고 물러나야하는 상황에서 실수니까 소명기회 주고 계속 자리에 있게 해달라는게 이 내용의 핵심이 되는거지요.

    분명한것은 이번 통진당사태는 보수입장에선 굳이 건드릴 필요가 없는겁니다. 내분이지. 보수지지자는 나오는 허물들보면서 비웃어주기만하면되는 아주 편한상태. 크게 싸우면 싸울수록 좋은겁니다. 싸움을 빨리마무리짓고 빨리 대선체제로 전환하려면..... 누명이다 억울하다라고 울지말고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지면됩니다. 당권파가 실수는 인정 하되 책임지지않고 권력은 계속 잡고싶다라고 우기는것이 지금 사태의 핵심입니다.
    522 제가 몰라서 그런데 진보통합당 사태 무슨 일인지 알려주세요 [새창] 2012-05-09 08:57:05 0 삭제
    이정희씨를 비롯하여 통진당내에 이른바 '당권파'라는 계파가있는데 이 당권파가 종북계열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모인집단이라고 합니다. 통진당이란게 애초에 총선을 겨냥해서 이 문제의 당권파에 진보신당 일파가 합류하면서 만들어진당이 됩니다.
    문제는 총선을 위해 실시된 통합경선과정에서 불궈졌는데 도저히 공당에서 발생했다고 믿기힘든, 당권파는 '몇몇의 실수'라고 주장하고 (사실 상식적으로볼때 단순한 실수라고해도 이정도면 관계자가 전부 감투 내려놔야하는게 당연함에도...) 비당권파들이 보기에는 명백한 선거부정이라고 주장하고있는 그런문제인것입니다. (통합진보당의 의석수중 다수가 비례 대표 자리임에도 비례대표 경선순번에 문제가 많음...)
    이 사건의 핵심은.....

    1. 명백해보이는 부정관련 근거들에도 단순한 실수라고 주장하며 관계자들을 감싸는 이정희씨의 태도. (스스로는 명백하지않고 모호하다라고 물타기합니다.) 설사 모호하더라도 저정도의 근거만으로도 진보세력입장에서는 전부 갈아치워야 마땅합니다. 보수세력의 공격 빌미가되니까요. 도덕적 우위만이 거의 유일한 장점인 진보세력입장에선 저건 맹독입니다. 문제가된 비례대표 구성 면면이 국민들에게 널리알려진 유력정치인이며 꼭 지켜야할만큼 비중이 높다면 위험을 감수야하겠지만 사실 일반국민사이에선 듣보잡이며 전형적인 자기 세력 지키기로 보인다는게 치명적인문제입니다.
    2. 괜히 고 노무현 전대통령까지 언급하면서 자신을 정당화하려는 불쾌한 시도. 부엉이바위 운운하는게 괜히 눈에 거슬리죠.
    3. 종북세력논란. 총선전에도 어느정도 당권파의 실체가 적인 여당측에의해 까발려지고 알음알음 반종북성향의 진보논객들에의해 불편한 진실로 다뤄지고있었는데 선거부정 사건이 나오면서 민노당부터 이어지는 종북세력 논란이 수면위로 완전히 떠오르게되었습니다. 현재 '당권파'라는 존재는 종북 세력으로 분류되고있는 형편이며 이번 선거부정에 연류된 인사들 대부분이 이쪽으로 분류되고있습니다. 종북세력은 단순히 민주주의/민족주의가 아닌 김일성 삼대 세습을 정당화하고 북한의 현 체제를 미화한다는 측면에 상당히 악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정희씨를 비롯한 당사자들이 이부분에 대해선 아무말도 안하고있다는게 더더욱 의혹을 사실처럼 받아들여지게만들어주는 상황입니다.

    일단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521 노무현 VS 이명박 [새창] 2012-05-09 01:18:04 6 삭제
    저거 사실 저대로만보면 이명박정부가 쳐죽일 짓을한거지만 실제로 자료를 찾아보면 딱히 또 그렇지도않습니다. 당장 첫번째항목인 2010년 청년실업율만 해도 2010년 5월경엔 3%대까지 떨어졌었습니다. 그때그때다른거고 계속 이어서.... 1인당 국민총소득.. 분명 2009년엔 1만 7천불수준까지 떨어졌었지만... 찾아보시면 씁쓸한 국민 총소득 최대치 경신.. 이란 기사가 있을겁니다. 2012년 세부항목에는문제가있지만 (그냥 있는 정도가 아니라 많지만...) 이미 뛰어넘었죠. 그다음 채권부도율 항목으로가면 더 할말이없습니다. 2009년엔 사상 최고치를경신했습니다만 2011년에는 0.92%까지 떨어졌다고하죠. 지표상으로만 보면 (지표만으로만 모든것을 판단할수는없지만.....) 오히려 MB집권말기로 갈수록 더더욱 안정화되고있는겁니다.

    한줄요약하자면..
    그냥 이명박 까려고 만든 악마의 편집일 뿐입니다. 아무리 MB가 까일만하다고 하지만 악마의 편집으로 까지는맙시다.
    520 '중상주의' 그는 어떤 사람인가? [새창] 2012-05-09 01:05:58 0 삭제
    유럽사대주의에 제대로 꽂힌 사람이었군요. 지금이 1800년대말 1900년대초의 '신지식인'들의 시대도 아니고... 유럽만세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진보세력은 전부 종북세력이다!' 라고하는 사람과 난형난제올시다.
    519 통진당이 한미 FTA를 반대한 이유 [새창] 2012-05-09 00:24:26 0 삭제
    이정희씨가 종북세력이라는 증거는 사실없습니다. 예전에 그런비슷한 활동했다고 해서 매도하는건 문제가있긴하죠. (뭐 그렇게말하는 저도 색안경끼고 보고있습니다만....)

    이정희씨가 종북세력이고 뭐고간을 떠나서 진정한 종북세력은 전쟁나길 바라지 않을겁니다. 전쟁나면 곤란합니다. ㅎㅎ 물론 서울이 북한애들 말대로 불바다가 될 가능성이 거의 100%에 수렴할 정도로 높습니다만 전쟁나면 북한이 잘해봐야 남북이 공멸하거나 실질적으로는 북한이 오히려 밀릴거라는걸 아는 북한애들이 전쟁 반길리가 없습니다.
    북한과 종북세력이 원하는것은 평화적인(?) 적화통일이죠. 남쪽에 북한에게 무조건 X구멍 대주는 친북좌파정권(이라고 쓰고 주체사상 김일성 일가 만세!라고 읽는 정권)이 들어서서 북한에 흡수 통일된다.. 가 북한으로서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입니다.
    북한이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을 원한다는 것은 옛날 얘기입니다. 이젠 먹고살기위해 어쩔수없이 무력을 유지하고 있을뿐이죠. (그걸로 협박이라도해야 먹고사니...)
    518 유럽 사대주의자들의 망측한 역사 [새창] 2012-05-08 23:54:52 0 삭제
    문제는 대부분의 국민은 그냥 그러려니함. 그사람들이 유럽 어느나라를 찬양하건 신경안써요.
    517 지금 다들 이준석 까기 혈안이 되어있는데 [새창] 2012-05-08 23:47:45 2 삭제
    까도상관 없는데... MB 쥐새끼 만화 그린 사람도 같이 까면 암소리 안하겠음. 본문쓰신 분 말처럼 일단 이 양반 가서 '성의'를 충분히 보였다는데에 눈가리고 아옹이라도 점수를 주겠습니다. 형평성으로따지자면 이준석도 형사입건되야 마땅하긴하지만 당사자끼리 합의되면 넘어가는게 인지상정. 진심이야 어쨌거나 사과하는 성의가 괘씸하고 원만하게 마무리되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당사자꼐서 고소하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음.
    516 세계 군사력 순위 [새창] 2012-05-08 23:43:15 0 삭제
    우리나라는 군사력이 상당히 좀 기형적이어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하나하나의 질.. 특히 인적자원에서 너무나도 압도적이라고 합니다. 유사시의 행동력, 단결력, 깡따구..... 싸우기위한 대부분의 것이 압도적입니다만.....
    자원문제가..............................
    515 향후 한국의 진보들이 추종할 나라 : 중국 [새창] 2012-05-08 23:30:55 0 삭제
    그리고 저역시도 패권주의에 상당히 물들어있는 미국이 싫고 사람들이 싫은놈들을 싫다고 떠드는 걸 말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그게 실제 미국인들에게 '위기감'이 느껴질 정도로 과격해지면 초큼 문제가 있습니다. 아... 기껏해야 평화적인 촛불집회가 무슨상관이냐고요? 그건 우리생각이고 미국애들은 쟤들 왜저래? 우리가 그렇게 싫은가? 그럽니다. 걔들은 걔들이지 우리가 아니에요. 어떤애들은 남의나라가서 고생하고 욕먹지말고 미군빼자고 그래버립니다. (아래어떤분이 쓰셨지만 카터가그랬죠 ㅎㅎ주한미군감축안 -> 박정희 핵무장론->박정희압살이라는 훌륭한 테크트리의 시발점이되기도헀었죠.) 미군빼면.. 좋아할 사람들도있겠지만 싫어할사람들도 꽤많습니다. 아무튼.... 결국 우리는 끌려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아까말한 '힘없이는 평화도 없다' 라는 말의 연장선인데.. 애석하게도 우린 약하거든요.
    어느정도로 약하냐하면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또 나왔다는 데도 외교적으로 어떻게 처리할 방법도 없을 정도로 약합니다. 할 말 시원하게 하면 그 자체는 시원하고 좋겠지만 뒷감당은.....
    결국 더럽고 치사해도 미국 밑 닦아주는 수 밖에 없다는거죠.
    좀 조악한 비유지만 상사한테 더럽게 깨졌는데.. 정말 억울하고 말도안되게.. 깨지고 인격적으로모독당해서 확 상사 마빡에다 크리스털 재떨이 갈겨버리고 시원하게 회사때려치고 싶은데..... 때려치면 집에서 용돈 적다고 찡얼대는 자식쉐퀴랑 가게부 보면서 한숨짓는 마누라 건사할길이 막막해서.....(덧붙여서 괜히 마빡에갈긴 재떨이때문에 폭력행위로 형사입건, 합의금....) 마누라가 맨날 술쳐먹고 들어온다고 바가지 긁고 애새퀴가 용돈도 적게주면서 아버지란 사람이 관심도 안가져준다고 대들어도 이악물고 상사 밑닦아주면서 회사다니는 우리시대의 불행한 가장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쉬울듯합니다만....
    으윽 쓰다보니 어느새 정부정책 밑닦아주고있었네요 ㅎㅎㅎㅎ
    뭐 저도 맘에 더럽게안듭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바꿔놔도 별거없을걸요? 유시민의 장관시절의 변절(?)이 가장 대표적인 예 아니겠습니까? 현실의 벽앞에 이상론을 앞세운 독불장군이 설자리는 없습니다.
    514 향후 한국의 진보들이 추종할 나라 : 중국 [새창] 2012-05-08 23:14:44 0 삭제
    진보세력이 유럽을 빤다는 생각은 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통칭 '진보진영'이란게 사회주의에 가까운.. 성장보다 분배에 관점을 둔 정책기조를 유지한다고 따지면 어느정도 수긍이갑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그게 우리나라 진보의 정체는 아닙니다. 지금 통진당 문제에서도 나오는겁니다만 우리나라의 진보는 진정한 진보가 아니라 반 보수연대라고 보는게 옳습니다. 현 새누리당 구 한나라당 (이전 신한국당 등등등등등....)으로 대표되는 막강 보수세력에 반하여 흩어져서싸우면 못이기니까 뭉치자! 해서만들어진게 현재의 범 야권연합 통칭 진보진영입니다만.....
    이면면은 사실 네가지 부류로 크게 나눌수있습니다.

    1. 새누리 계파가 아닌 보수
    2. 우왕좌왕 우유부단 중도보수
    3. 제정신 박힌 각계각층 야권인사들
    4. 종북세력.

    1번이 어떤 집단을 얘기하는지는 잘 아실테고.. 이들은 진보라는 간판을 달았지만사실상 새누리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나름대로 복지정책, 분배를 얘기하지만 집권하면 새누리랑 큰 차이 없을겁니다. 아니 분배쪽에 비중을 둔다해도 미국의 민주당 수준이지 유럽의 복지정책은 말도안되는 얘기죠. 2번은 너무 우유부단해서 이도저도 못할겁니다. 끽해야 1번이랑 비슷한수준일겁니다.
    3번은 뭉뚱그려놨지만 사실상 가장 다양한 집단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고있는데 일단 대부분 '진보의 위기'라는 측면에는 동의하는 편입니다. 2번이랑 비슷한 의미로 망하기 좋습니다. 적이 크고 강하면 뭉치겠지만 3번이 대권을 잡으면 2번꼴납니다. 사실상 2번이 저리된것도 그런 이유가 크죠. 각자 원하는바가 다르기에 정작 다수세력이 되서 권력의 핵심을 장악하게되면 빠르게 무너질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4번은.... 어떤 진보논객분의 칼럼에도 나왔지만 진보가 나아가기 위해 가장먼저 제거해야할 부류입니다. 문제는 4번이 가장 잘 조직화되어 있지요. 뭉치기도 잘뭉치고. 구심점이 될만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진보세력이 뭉치게되면 1,2,3번이 보수와 어느정도 차별화될만한, 인물이나 현실적이고 아름다운 미래청사진을 제시하지못하는이상 치고나오게 되어있는거죠.
    아무튼 두서없이 늘어놓은글을 정리하자면...

    유럽을 빠는사람들은 2,3번의 일부부류에 불과합니다. 유럽이망한다고 중국을 빨 사람들도 거의없습니다. 유럽시스템과 우리시스템의 차이점을 고려하고 이런저런변수들을 고려해서 우리나라에 걸맛는 신의 한수... 에가까운 복지정책을 도입시킬만한 어느정도 제대로된 사고회로를 가진사람들은 3번에있는데... 3번은 가장 소수인데에다 그나마도 그중 극소수일뿐이거든요. 해군문제는 복지정책이나 진보 세력 전체로 몰고가기 보다는 '평화주의자'라는 가면에 대해서 얘기해야 옳을듯합니다. 평화는 분명 좋은 말이긴한데 힘없이는 평화도 없다... 라는 역사의 교훈을 제대로 이해하지못한 이상론자의 얘기들일뿐이고요. 물론 가면이라는 말에서 눈치채신분도 계시겠지만 진정한 평화주의자 사이에 끼어있는 4번 부류 문제도 크고 일부 여당이하면 무조건반대! 라고 물고늘어지는 1번이나 2번 부류도 끼어있으니 주의.
    513 좌익들이 젊은층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새창] 2012-04-21 01:33:13 0 삭제
    74....... 님 부활해 계셨었네요. 흐으...
    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20 00:21:47 1 삭제
    아 그리고 대한독립만세와 MB 심판과는 확실히 틀립니다. 예가 잘못됐어요. 그 때는 불합리하게 우리나라가 외세에 침탈당한거고 MB는 우습게도 우리국민이 뽑아놓은겁니다. 명심하세요. 새눌당을 갈아엎고 싶어해야만 한국인인건 아닙니다. 거기다 교활하게도 현재의 그네공주 중심의 비대위는 MB와의 커넥션을 반쯤 스스로 끊어놨죠. 일견 책임회피의 정치쇼지만 그래도 그거라도 하는게 나름대로의 눈가리고 아웅식일망정의 뭔가라도 꾸준히 한다는겁니다. 그정도의 정치쇼라도 범야권에서는 하는지 묻고싶네요. 안하고 그냥 배째라라고 나오는것과 그나마도 하는것과의 차이는 큽니다.

    그리고 바꿔도 소용없다... 라는걸 가장 잘보여주는게 MB이기도합니다. (웃음)
    현재의 범 야권 정치세력이 이전 정권 재탈환시의 한나라의 자세보다 뭐가 나은지 한번 되짚어보세요. 그떄나 지금이나 이놈이나 저놈이나 일단 바꾸고 보자... 라는말 밖에 없습니다. 그에 비해 후계구도 분열을 둘러싸고 모래알 처럼 분열되서 갈피 못 잡던 당시의 여당에 비해 지금의 여당은 자기들끼리라도 어떻게든 잘 뭉치네요.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20 00:14:26 1 삭제
    MB를 독재자라 부르는건 참으로 웃기네요. (자지러지게 웃음) 그양반이 뭘해놨건간에 중요한건 비러먹게도 그양반이 결국 대선에서 승리해서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당선된 대통령이란겁니다. 그 양반이 해놓은 대부분은 결국 공약에 있었던일이구요 (오히려 축소됐죠. 대운하가 4대강으로 축소된게 그나마 다행....) 그 양반이 독재자가아니라 뽑아놓고 만족못하는 국민들이 바보인겁니다. 아니 애초에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치인이란 있을수없지요. 분명한건 독재자라면 우리 이렇게 웃으면서 MB씹고있지 못합니다.(웃음)
    사실 탈 권위화를 노통의 중요업적으로 치장하는 양반들도있는데 (사실 그것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의외로 그런 탈 권위화의 선두주자는 IMF의 원흉으로 씹히는 YS입니다. YS부터 대통령을 농담이나 술안주로 씹어도 잡혀가는일이 없어졌죠.

    결국 MB가 아니더라도 단순히 현재의 대통령을 몰아내면 나라가 나아진다는 근시안적인 시야를 가지고 무조건 반대해봤자 우리나라의 미래는 암울합니다. 오죽하면 전대머리 아자씨때가 더 살기좋았다는 얘기까지나오겠어요. MB를 독재자로 몰아가는 헛소리까지나오면 말다했죠. 만약 그런시야가 진보세력 전반에퍼져있다면..... 영원히 세눌당이 집권하는 불행한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언론 장악을 꾸준히 말씀들하시는데.... 노통이후의 언론장악은 사실 끝났습니다. 애초에 KBS야 언제나 상당히 친여(당에 관계 없이 그 당시의 여당) 성향이강했고 (스스로 걷어찬 노통도있었지만...) 요즘처럼 정보가 난무하는데 언론사 좀 장악한다고 사람들이 그냥 믿나요? 옛날부터 이어내려져온 뿌리깊은 정신/정치성향적인 경직이 남아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현재의 언론이 장악되서 아직도 새눌당이 득세한다라는 말을보고있음 그냥 웃음만 나오곤합니다.


    흐음 많이 헛돌아가고있는데...

    이글본문내용도 결국 그내용이고, 저도 아래 글도 하나 썼었지만 범야권, 통칭 진보세력이 이기기위해서는 MB를심판하고 새로운 정권을 세우자! 라는 단순한 구호를 폐기해야할겁니다. 단순히 MB를심판하면된다! 가 아니란겁니다. 진보세력이 대한민국을 더 부강하고 국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해줄 확실한 대안이다! 란걸 보여줘야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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