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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인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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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인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0 수꼴이나 개독이나 심리는 같다. [새창] 2012-07-05 21:38:54 0 삭제
    전에도 한 얘기지만.....
    힘센놈 밑에서 뭔가 해보려는 시도는 수꼴이 아니라도 동일. 인간이라면 이득되는 대로 움직이는게 당연합니다. 수꼴이 아니라도 살고있는집값 두배로 띄워주겠다면 따라갈거 아닙니까? 이건 단호하게 아니라고 할 사람 몇 없다고 생각함. 계~~속 얘기하는거지만 쟤들은 더러워요! 말고 우리는 이렇게 여러분을 잘살게 해주겠다! 라는 비젼이 범 야권에 절실합니다.
    569 통진보 사태 과제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2-07-05 21:35:40 0 삭제
    인터넷과 페북등 SNS을 통해 활동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런분들과 컨택을 해보세요.
    통진당은좀 폐쇄적인 편이라 컨택이 힘들수도있다는게 문제인데. 현재 학생이라는신분을 잘 내세우면 이석기의원이나 김재현의원과 컨택이 될지도 모릅니다. 단 세뇌교육주의.
    568 노무현 김대중이 무능하다고 하는데... [새창] 2012-07-05 21:33:00 2 삭제
    DJ는 YS보다 더 최악인게 분명하지만...
    글세요 놈현은 좀....

    개인적으로 놈현은 싫어하는 양반이긴하지만 적어도 최악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양반의 이상 자체는 나쁘지않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있어서 (이승만이후) 비교가 좀 거시기하긴하지만 박정희만큼 자신의 신념과 노선이 확고한 살아있었던 대통령중 하나라고 하고 싶습니다. 신념을 위해 탱크로 밀어붙였던 박정희에 비해 온건했던것이 그양반의 비극이었지만요.
    567 관객들에게 쫓겨난 국가인권위원장 [새창] 2012-07-05 21:29:36 0 삭제
    보면 어때서..란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전 쫓아낸게 더 이상해요. 저런건 보여주고 더 반성하게 해야죠 (물론 반성할지는모르겠지만.)
    이슈메이킹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네요. 만에하나라도 보고 반성하는쪽을 노리는게 낫지않았을까 생각하네요. 어차피 벌어진 일이고 정권이 바뀌어도 저사람 사는데 큰 지장 없을텐데 말이죠. 권력이나 지위야 정권에따라 파리목숨이고.....
    566 관객들에게 쫓겨난 국가인권위원장 [새창] 2012-07-05 21:29:36 0 삭제
    보면 어때서..란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전 쫓아낸게 더 이상해요. 저런건 보여주고 더 반성하게 해야죠 (물론 반성할지는모르겠지만.)
    이슈메이킹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네요. 만에하나라도 보고 반성하는쪽을 노리는게 낫지않았을까 생각하네요. 어차피 벌어진 일이고 정권이 바뀌어도 저사람 사는데 큰 지장 없을텐데 말이죠. 권력이나 지위야 정권에따라 파리목숨이고.....
    565 고리원전. 진짜 안전한가? [새창] 2012-07-05 21:26:56 1 삭제
    문제는 원전 다 닫아버리면....
    우리나라 백화점이랑 기타등등에서 에어컨 켜면 안됩니다. 전기 수급문제 정말 커요.

    전력 수급의 문제인데 땅떵어리가 우리나라보다 훠~얼씬 넓은 일본조차 이 문제를 극복못해서 저 방사능 난리 치고도 다시 원전가동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로 원전은 줄일수록 좋다고 생각하긴하지만 문제는 대안입니다.
    산업용이랑 농업용 전기세를 올려서 어느정도 해결한다 쳐도..... (그러면 당장 기업들이랑 농민들 난리 나겠죠)
    근본적으로 전기를 대체생산할 무엇인가가 없다면 원전 닫아봤자 소용없습니다.

    인간의 행동양식에서 자기위주의 이기적인, 자기자신의 이득을 위해 인간이 움직인다는 그런 쪽의 약간 부정적인 사상을 가진 제 입장에선....
    막상 원전 다 닫아버리고 그대신 전력 제한 공급하겠다고 하면 환경운동가와 원전 반대자들에게 돌던질 인간들이 많아질것이라는.. 아니 아예 그런 운동가, 반대자들에서 반대로 원전 찬성론자로 바뀔 사람이 많아질거라고 생각되고있습니다.

    564 노무현 정권은 실패하지 않았다 [새창] 2012-07-05 21:15:31 0 삭제
    전 놈현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들중 하나이지만...
    그래도 그런 정권이 존재했었다는것만으로도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 정권은 적어도 무작정 실패한 정권은 아닙니다.
    563 죽음의 기지가 된 섬나라들 그리고 제주 미국 해군기지의 역사 [새창] 2012-07-05 21:13:01 0 삭제
    무기와 군대는 참 모순적인 존재이다. 평화를 위해 존재하니까.
    그런데.....

    이건 얘기하고 싶다.
    자위대 함들 다 없에고 중국이 군비 감축하고 북한이 핵 포기하고 평화통일 제의하면 이해하겠는데...
    힘없이 평화를 외치면 주변에서 대단하다고 박수는 쳐줄지 모르는데.....
    뭔 사건벌어지면
    결국 평화를 외치던놈들부터 다 먼저 죽거나.
    아니면 제일먼저 도망쳤다가 앞에서 싸운 시체들위에서 눈물 흘리며 또 평화를 외칠거다.
    562 이명박 정부의 문제점 (서민 청년의 시각) [새창] 2012-07-02 08:28:56 0 삭제
    건설에 쏟아부운돈을 복지에 쏟아 부우면 잘살게 될 줄 아는분들이있는데 그건 그때그때 다릅니다. 좀더 쉽게 풀어보자면 22조를 5천만으로 나눠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복지를 실행해줄 사람의 고용이 창출되는 면도있지만 건설도마찬가지로 고용이 창출됩니다. 요컨데 복지로 돈을쓰나 건설로 돈을 쓰나 그돈이 시장에 풀린다는게 중요한거지요. 복지 정책에 의한 고용 창출효과보다는 차라리 그돈이 극빈층에 풀어짐으로서 극빈층의 구매력이 소폭이나마 올라가는 효과를 말한다면 긍정하겠지만 복지에 의한 고용 창출 효과는 건설보다도 미미하다는게 제 시각입니다. 저역시 사회전체의 자금순환을 생각한다면 건설보다는 복지쪽이 좀더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하지만 복지에 의한 고용창출효과라니.. 약간은 넌센스로군요. 복지를 시행하기위한 일자리는 늘어날 일이없을겁니다. 그 예산 전부 정부 복지관련 공무원들이 맡으면 되니까요. 늘어나봤자 비정규직이고 그 수도 많이 필요없을겁니다.
    그리고 전에도 한번 쓴 기억이있는데 강바닥에 22조꼴아박은 덕에 대도시 제한급수 안한것만해도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안꼬라박았어도 강줄기는 유유히 흘렀을지도모르지만.... 그건 모르는 일이지요.
    561 이명박 정부의 문제점 (서민 청년의 시각) [새창] 2012-07-02 08:28:56 1 삭제
    건설에 쏟아부운돈을 복지에 쏟아 부우면 잘살게 될 줄 아는분들이있는데 그건 그때그때 다릅니다. 좀더 쉽게 풀어보자면 22조를 5천만으로 나눠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복지를 실행해줄 사람의 고용이 창출되는 면도있지만 건설도마찬가지로 고용이 창출됩니다. 요컨데 복지로 돈을쓰나 건설로 돈을 쓰나 그돈이 시장에 풀린다는게 중요한거지요. 복지 정책에 의한 고용 창출효과보다는 차라리 그돈이 극빈층에 풀어짐으로서 극빈층의 구매력이 소폭이나마 올라가는 효과를 말한다면 긍정하겠지만 복지에 의한 고용 창출 효과는 건설보다도 미미하다는게 제 시각입니다. 저역시 사회전체의 자금순환을 생각한다면 건설보다는 복지쪽이 좀더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하지만 복지에 의한 고용창출효과라니.. 약간은 넌센스로군요. 복지를 시행하기위한 일자리는 늘어날 일이없을겁니다. 그 예산 전부 정부 복지관련 공무원들이 맡으면 되니까요. 늘어나봤자 비정규직이고 그 수도 많이 필요없을겁니다.
    그리고 전에도 한번 쓴 기억이있는데 강바닥에 22조꼴아박은 덕에 대도시 제한급수 안한것만해도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안꼬라박았어도 강줄기는 유유히 흘렀을지도모르지만.... 그건 모르는 일이지요.
    560 왜 보수들은 민주주의를 지향하지 아니할까? [새창] 2012-05-18 12:00:34 0 삭제
    대북 정책 전체를 씹는게아니라는겁니다 대ㅑ북정책쪽은오히려 좀 퍼줘도 괜찮다는게 제 생각에 가깝다니까요. 다만 저는 DJ를 씹을뿐입니다.
    559 왜 보수들은 민주주의를 지향하지 아니할까? [새창] 2012-05-18 12:00:34 0 삭제
    대북 정책 전체를 씹는게아니라는겁니다 대ㅑ북정책쪽은오히려 좀 퍼줘도 괜찮다는게 제 생각에 가깝다니까요. 다만 저는 DJ를 씹을뿐입니다.
    558 왜 보수들은 민주주의를 지향하지 아니할까? [새창] 2012-05-18 11:14:12 1 삭제
    정세현의대북토크란 책은안읽어봤습니다. 하지만 대북 정책에대한 책이나 매체를 안접해봤다고 하면 그건 아니겠지요. 전에도 얘기한바있지만 회색인간은 친족중에 현대 관계자가있어서 민간 공개 이전에 누구보다도 빨리 금강산도 다녀온 사람입니다. 아주 모르는 문외한도아니라는거죠. 시중에 떠도는 대북정책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자면 찬성론자들은 평화를위한 최소한의 유지비용이다. 반대론자는 보상도없고 감당이안되는 쓸데없는 지출이다.라는겁니다. 어느쪽이 옳은지는 각각의 판단에 따라 틀리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해외생활도 했던 입장으로서 어느정도 퍼줘도 평화를 유지하는데 필요하다..라는의견에 공감하기도 합니다. 잘 모르는 외국인들입장에서 한국인들은 참 신기한 사람들입니다. 수도 지척에 적대적인 국가가 포문을 겨누고있는데도 아무일없이 살아가거든요. 그만큼 한반도는 위험지역으로 인식되고있습니다. 그런 인식을 불식시키는데는 확실히 좋겠지요.

    하지만 DJ정부시절 당시 현대와 정부, 북한의 역학관계에대해서 어느정도 맛이라도 본 입장에서 그것도 DJ정부가아니라 현대입장에서 상황을 인지하고있다면 DJ는 정말 개X끼입니다. 불난집에 부채질하고 불나서 무너진 주방 바닥에 묻어둔 오리고기가 익으니까 제일먼저 젓가락들고달려온게 DJ입니다.
    557 왜 보수들은 민주주의를 지향하지 아니할까? [새창] 2012-05-18 11:14:12 5/12 삭제
    정세현의대북토크란 책은안읽어봤습니다. 하지만 대북 정책에대한 책이나 매체를 안접해봤다고 하면 그건 아니겠지요. 전에도 얘기한바있지만 회색인간은 친족중에 현대 관계자가있어서 민간 공개 이전에 누구보다도 빨리 금강산도 다녀온 사람입니다. 아주 모르는 문외한도아니라는거죠. 시중에 떠도는 대북정책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자면 찬성론자들은 평화를위한 최소한의 유지비용이다. 반대론자는 보상도없고 감당이안되는 쓸데없는 지출이다.라는겁니다. 어느쪽이 옳은지는 각각의 판단에 따라 틀리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해외생활도 했던 입장으로서 어느정도 퍼줘도 평화를 유지하는데 필요하다..라는의견에 공감하기도 합니다. 잘 모르는 외국인들입장에서 한국인들은 참 신기한 사람들입니다. 수도 지척에 적대적인 국가가 포문을 겨누고있는데도 아무일없이 살아가거든요. 그만큼 한반도는 위험지역으로 인식되고있습니다. 그런 인식을 불식시키는데는 확실히 좋겠지요.

    하지만 DJ정부시절 당시 현대와 정부, 북한의 역학관계에대해서 어느정도 맛이라도 본 입장에서 그것도 DJ정부가아니라 현대입장에서 상황을 인지하고있다면 DJ는 정말 개X끼입니다. 불난집에 부채질하고 불나서 무너진 주방 바닥에 묻어둔 오리고기가 익으니까 제일먼저 젓가락들고달려온게 DJ입니다.
    556 왜 보수들은 민주주의를 지향하지 아니할까? [새창] 2012-05-18 10:59:00 3 삭제
    5.18 민주화 운동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부정하는겁니다. 5.18민주화운동의 배후에 종북세력이있었으니 엄밀히말해 민주화운동이 아니다.. 라는것이 부정하는 사람들의 시각입니다. 몇몇 종북세력에의해 민주화운동 의의자체가 훼손되고있는거죠 몇몇 수꼴들때문에 모둔보수가 욕먹는것과 마찬가지로요.
    언론감시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진보가 종북세력이 포함된 통진당을 밀 수 밖에 없었던 것과마찬가지로 보수입장에선 저런 머저리들이 포함된 정치집단을 밀수밖에없습니다.
    민간인 사찰: 위와 동일.
    촛불집회: 해외에서 민주적 집회로 알려져 있다는것은 모두의 의견이아닙니다. 해외에서 촛불집회를 질색하는 사람들도 분명히있습니다. 비폭력 집회인만큼 폭력 시위에비해서 여론이 부드러운것도 사실이지만 그것이 해외 국가를 표적으로한 (대표적으로 미국) 걔들은 싫어합니다. 이유야 어쨌거나 자기나라 씹으면 좋아하는사람없어요. 그리고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집회니 반정부집회인것도 맞는사실입니다.
    노벨평화상과 김대중..은 가장 저와 이견이 많은 부분일것 같은데 김대중 싫습니다. 반대하면안되나요? MB이상으로 부패하고 더러운양반을 북한에 퍼줘서 평화에 기여했다고, 또 독재시절 독재에 저항한 이미지를 사서 노벨 평화상 받았다고 찬양 해줘야 할 이유 없습니다.
    그런 얘기를 다 할수있는게 자유이고 그런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자기 목소리를 내고 그중 좀더 많은수릐 사람들이 찬성하는 쪽으로 방향을 저하는 것이 민주주의 아닐까요? 자기의견과 다르다고 수꼴이라고 보는 행동이나 혹은 빨갱이로 모는행동이나 그게 그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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