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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노대통령 표가 탄핵찬성의원들 보다 많잖아 [새창]	2004-03-17 23:59:13	0	삭제
		저런생각도 가능하군요. 정말 재미있는세상이라는.....
	14	노대통령 표가 탄핵찬성의원들 보다 많잖아 [새창]	2004-03-17 23:59:13	7	삭제
		저런생각도 가능하군요. 정말 재미있는세상이라는.....
	13	노대통령 표가 탄핵찬성의원들 보다 많잖아 [새창]	2004-03-17 23:59:13	9	삭제
		저런생각도 가능하군요. 정말 재미있는세상이라는.....
	12	아래에서 본 글에 대하여. [새창]	2004-03-17 23:53:36	0	삭제
		댓글정치라! 멋진 묘사시군요!
	11	한나라당 지지자들에게 묻고싶소. [새창]	2004-03-17 23:50:20	0	삭제
		회색이라 특정정당의 지지라 할수는 없지만 대답이 될만한 내용을 붙이고 갑니다. 먼저 노무현대통령과 그측근 그리고 열우당의 몇몇 의원들을 속칭 빨갱이라고 믿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거기에 논리적인 근거는 저도 들어본 바가 없습니다만 실제로 그렇게 믿고 있는분들을 몇분 뵈었으며 그분들의 의견을 쉽게 돌릴 수는 없었습니다. (불가능해보였습니다.) 여기까지는 논리가 없지만 이후는 논리 비슷한 것이 나름대로 있다고 합니다. 그런 빨갱이한테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논리적일까요? 쩝;; ). 아 사족을 붙이자면 그중 한 분은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현재 열우당 의원인 몇몇분과 노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몇몇분의 이름을 거론) 열거한 인물들의 좌공 행각에 대한 열변을 토하기도 하셨습니다.(물론 그이름들을 제가 기억하고있을거란 기대는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만나거든 다시 물어볼까요? --;) 물론 그 열변이 사실인지 저로서는 도저히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국가정보원에 의뢰하면 알 수 있으려나?) 그리고 그 차떼기당 부정부패로 가득찬만큼 비슷한 성격을 지닌 분들과는 잘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꼭 썩어뻐진분들 아니더라도 생활에 불편함을 찾으라면 가정부가 못생겼다거나 혹은 운전기사가 너무 술을 좋아해서 큰일이라던가 하는 그런걱정을 하실만한분들.. 이런분들은 대체적으로 한나라를 선호하시는데 한나라가 원래 서민한테는 좀 막 대하더라도 금력있는 자와 권력있는자들에게는 나름대로 격의를 갖춰 주기 때문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그외의 얘기들이 있지만 주로 한나라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열린우리나 민주등 여태까지 한나라의 대적당이었던 당을 못미더워 하기때문에 한나라 성향을 띄는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런분들은 제가 분석하기로는 정치권의 인물들은 어차피 똑같이 더럽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다 더러운놈들일 바에야 그래도 한나라당이 나을거라는 약간 근거없는 믿음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 답변이 되었기를바랍니다.
	10	탄액반대...하나로 모인 국민들 좋습니다..그러나.. [새창]	2004-03-17 23:31:18	0	삭제
		저는 도대체 왜 이런글에 반대부터 찍고 보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 나쁜내용도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에는 찬성하나 찍어드리고 갑니다.
	9	어떤 개새끼였는지는 몰라도... [새창]	2004-03-17 23:28:46	0	삭제
		이런식으로 욕설을 심하게 가미한 글은 지지하는 의견쪽에 오히려 누가 될 뿐입니다. 고운말을 써보는것이 어떨까요? 그런 의미에서 반대 한표 던지고갑니다.
	8	탄핵 음모론에 속에 숨은 진실 그것을 알아보자 [새창]	2004-03-16 23:53:36	1	삭제
		오늘은 여기까지만하죠 (내일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어서리--; )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저는 분명 탄핵반대를 하지 않고 있는(그렇다고 찬성도 아닙니다) 회색인간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아래에 해놓은 바가 있으니 다시 귀찮게 해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입장에서는 빨갱이라고 몰아대는 수구세력이나 감히 국민의 의견을 무시한 쿠데타라고 외치는 많은분들.. 양쪽다 그리 만족스럽지는 못합니다. 서로의 정의가 너무 극단적으로 다르기에 양립 할 수 없어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런상황에서 '대안 없어 보이는 원론적인 얘기'가 거슬렀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회색분자로서는 어느쪽도 별로편들어주고싶지않기에 결판이 날 415에 대한 준비를 하는 수 밖에 없으며 여기 끄적거려본 내용은 그런것에 대한 제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이 글에 리플을 다는것은 이것이 마지막이며 혹시라도 내일 또 다른 주제로 이런 짓거리를 벌릴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럼 좋은 인터넷 생활되시기를...... (회색인간 올림)
	7	탄핵 음모론에 속에 숨은 진실 그것을 알아보자 [새창]	2004-03-16 23:32:54	0	삭제
		500cc님의 바로 위쪽 리플은 확실히 타당해 보입니다. 확실히 현실의 문제는 그것이지요. 그것에 제 논지의 빈구멍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남은 한달 동안 지지하는 (만약 지지한다면) 정당에게 그런것을 준비라도 시킬 수는 있지 않겠습니까? --__--님 사실 이 얘기를 지금시점에서 꺼낸것도 저는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위한 방향과 비전의 제시란것은 짧은시간안에 만들기 어려운것이니까요. 지금처럼 단순히' 더러운것들을 몰아내고 보자'는 다음 국회의원 임기동안 또다른 괴로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6	탄핵 음모론에 속에 숨은 진실 그것을 알아보자 [새창]	2004-03-16 23:25:47	0	삭제
		애고님. 그렇다는 의미는 저혼자 오해하고 날뛰었다는것이로군요 더불어 리플다신분들도 제 의견을 엄청나게 오해하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분명히 맹목적인 열우당 지지에 대한 경계글을 올린것이며 제의견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신분들의 리플에 답하다보니그렇게 된 것입니다. 저는 당연히 그분들이 열우당 지지에 어느 정도 찬성하시리라 생각했기에 저런 의미의 리플을 달았으며 확인 차 물어본 것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글은 탄핵의 정당성을 다각도로 주장하기위한글이 아닙니다.
	5	탄핵 음모론에 속에 숨은 진실 그것을 알아보자 [새창]	2004-03-16 23:12:43	0	삭제
		--__--님. 리플에 달린글은 흥분한김에 예전에 했던 주장을 끌어온 것입니다만 실제로 이 글의 본론에서 다루는 내용은 탄핵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415총선과 지지율에 관해서입니다. 그리고 음모론을 동조한다기 보다는 음모론을 계기로 갑자기 지지율이 오른당에 대한 지지자들의 평가가 수반되어야 할것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누차 말하는 것이지만 분명히 탄핵정국은 열린우리당의 지지율 상승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탄핵반대자들의 상당수 이상이 열우당 지지층으로 돌아 섰다는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닐까요? 그리고 그렇게 돌아선 사람중 상당수의 이유는 한나라와 민주가 괘씸해서이지 열우당의 정책따위가 마음에 들어서는 아닐것이라는 제 추측이 아주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제 생각이 짧은것을 탓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그리고 500cc님 분명히. 저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안찍자는 의견이 아닙니다. 저는 분명히 검증을해보고, 돌다리 두드려보고 건너자는것이지 보이콧을 하자는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소수당이됐건 열우당이됐건 아니면 증오스러운 딴나라나 민좃이 됐건 그 선택은 결국 각자가 해야할 몫이지만 제가 우려하는 '맹목적으로 이놈 싫으니까 저놈찍자'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4	탄핵 음모론에 속에 숨은 진실 그것을 알아보자 [새창]	2004-03-16 22:51:21	0	삭제
		그러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열우당의 지지자시라면 왜 열우당을 지지해야하는지를 말입니다. 그게 아니고 단순히 탄핵이 아니꼬울 뿐이다 라고 하시면 제발 글을 다시 읽어주시기바랍니다. 이것은 열우당의 지지율 상승에대한 국민의식의 경계글이지 탄핵의 정당성을 다각도로 주장하기 위한 글이 아니지않습니까? 제발 글의 논지를 흐리게 이상한 방향으로 몰지말아 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분.명.히. 탄핵정국은 열우당의 지지율 상승을 가져온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은 탄핵반대파들이 열우당 지지로 흡수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것이라고 저는 보고있는데 그럼 전혀 그렇지않다는 것입니까?
	3	탄핵 음모론에 속에 숨은 진실 그것을 알아보자 [새창]	2004-03-16 22:47:02	4	삭제
		500cc님 제발 자격이 없다느니 하는 철저히 주관에 근거한 얘기는 그만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에 쓴 몇몇 글에서도 밝혔지만 노통이 짤리기전 까지 우리나라의 대통령이듯 그들도 잘못된 선택이었다지만 짤리기 전까지는 부정할 수 없는, 국민의 선택으로 뽑힌 국회의원들이며 그리고 분.명.히 그들을 지지하는 세력도 우리나라에 존.재.합니다. 대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그것이 '객관적이다'라고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그 수가 탄핵 반대에 비해서 적을지라도 탄핵지지층도 '다수'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입법기관 국회의 다수석을 차지하고 결국 탄핵까지 성공한 집단은 바로 그 다수의 논리로 탄핵을 성공시켰습니다. 국민의 의사와 상관없는 대통령 몰아내기!!! 제가 누누히 강조해온 그 썰을 또 풀자면 대.다.수. 라지만 국민 전체가 분명히 아닙니다! 여러분보다 소수지만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정치적 욕구를 가진 인간들이며 이 땅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흥분했었군요 죄송합니다. 좋습니다. 순서의 문제라고하셨죠? 탄핵안에 반대하는거라 하셨죠? 그렇다면 이번에 제가 쓴 글 내용과는 상관 없으신분이시군요. 그래도 내용정리해서 제의견을들려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죄 많이 지은놈이 죄 조금지은놈을 뭐라고하면 내쫓았다. 그말 뒤집어서 얘기해주면 말입니다. 먼저 오십보 백보. 둘다 죄지은놈이다라는 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좀 우스운말을하자면 국회의원은 빌어먹을 면책 특권있으니 죄좀 지어봤자 짤릴때까진 남의 죄에 대해 뭐라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누가 열우당을 대안으로 하냐구요? 지금 치솟는 지지율을 보고 말씀드린 것이 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떠드는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열우당의 지지율이 50%를 넘을거라고 합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혹시 단순히 더러운 딴나라 민좃 싫어서 열우당 찍을거면 또 속을지도 모른다~ 라는 식의 소견을 펼쳐보인 것이었습니다. 사족으로 전에 제가 올린글의 내용을 다시 반복하자면 그 망할 국회의 다수당은 분명 자신을 지지해준 수구보수의 논리에 충실하여 탄핵을 했고 그것이 비록 과반수 이상의 국민의 뜻이 아니더라도 '특정 계층의 이익을 대표하는 정당'으로서의 가능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도덕적 정당성을 논하자는것이 아닙니다.
	2	탄핵 음모론에 속에 숨은 진실 그것을 알아보자 [새창]	2004-03-16 22:32:53	2	삭제
		여러분은 정치를 개혁하고 싶은것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미워서 움직이시는 것인가요? 저는 정보가 부족하고 지식이 짧아서 모르겠는데, 과연 여러분이 그렇게 폭발적으로 지지해 주시는 열우당은 도대체 어떤 거창한 비전이 있습니까? 그들은 과연 이 지긋지긋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대안이 되어줄 수 있을것 같은가요? 그것을 확인하고. 그리고 투표를 하시기 바랍니다. '선거권있는 '애들'이 한두살먹은 어린애들도 아니고..' 라고요? 지금까지 선거는 그럼 선거가 아니었습니까? 늘 정치인들에게 속아온것은 우리 국민 아니었던가요? 왜 이번에는 속지 말자고 외치는 사람에게 '훗 나서지도 못하면서!'라고 하고 비웃고는 돌아서시는겁니까?
	1	탄핵 음모론에 속에 숨은 진실 그것을 알아보자 [새창]	2004-03-16 22:21:23	2	삭제
		막 가입했습니다. '도대체 무슨근거로 남 앞에서 절대 자신의 소견을...' 이라고 하시는지요? 그러는 리본다신 분이야말로 유치합니다. 타인이 의견을 내놓으면 그런식으로 비하하는 방법밖에 모르시는지요? 남앞에서 얘기안한다라.. 요즘 오유에서 이런식으로 떠드면서 주위사람들에게도 같은 내용을 떠들고 다닙니다. 물론 자판을 두드리는것과는 차이가 있어서, (자판으로 두들긴 글도 논리정연할지는 자신없지만 말입니다.) 말로 떠는는게 논리정연하고 사리에 맞을지는 의문입니다만 저는 얼굴 맞대고는 딴소리하고 뒤에서만 궁시렁거리는 타입은 아닙니다. 물론 조용히 뒤로 물러앉아 회색인간 답게 입다물고 흘러가는대로 내버려 두는것을 선호하긴 하지만 일단 입밖으로 말을 뱉기 시작하면 앞으로 나서서 얘기합니다. 음모론? 상식선에서 유치하다고하지만 현상적으로 봤을때 결코 그냥 무시 할 수는 없다는 것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 하나의 우려입니다. 단순히 더러운 야당에 대한 대안이다 하나만으로 지지율 급상승이라니! 그것은 단순히 똥을 피하는 행위이지 똥을 치우는 청소는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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