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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	97년 IMF사태 근원 밝힌 '이상호 X파일' [새창]	2005-07-23 15:45:58	1	삭제
		DJ를 너무 좋게 평가하고 계시군요 김밥총각님 -_-; 이용당한 고 정주영명예회장과 고 정몽헌회장이 불쌍 하긴 하지만 DJ정권하에 희생당한건 현대가 분명합니다 -_-; 그걸 단지 '전경련에 칼을댔다!'라고 압축해서 좋게 평가하시는 것은 좀..... 의도야 어쨌거나 결과적으로는 국내 굴지의 거대기업하나를 조각내고 흔들어놨지만 결과적으로 삼성이라는 거대기업은 끝까지 놔뒀으니 구 소련연방 무너지고 미국독주 하는것과 동일한 모양세 올시다. 대통령 탓만 할 수 밖에 없는게 우리나라는 내각책임제 따위도 아닌 대통령중심제올시다 -_-; 물론 독재가 가능한정도는 아니지만(실제로 독재한 대통령들도 있었지만;;) 권력 구조자체가 대통령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어있는 만큼.... 인간이상의 초인적인 능력을 보여줘야 인정받는것이 대통령일 수 밖에 없지요. 제가 평가하는 노무현 대통령은 좋게말해 이상론자입니다. 조선시대 조광조보다도 못한 이상론자. 그게 제가 평가하는 현대통령이라면 욕먹을까요? -_-;;
	239	맞아 죽을 각오로 하는 친조종사 파업 선언 ( 담아온 글 ) [새창]	2005-07-23 15:30:49	6	삭제
		흠.... 딴건 다 차치하고 라도 현재 사측과 노조측의 첨예하게 맞서고있는 쟁점사안이 임금등 대우조건등에 있지않고 사측의 경영권 침해에 있다는 사실은 매우 간과한 인터뷰로군요. 특히 조종사 자격심의 위원회에 노조원을 3명포함시키자는 등의 것은 사측으로서 받아들일수 없는 마지노 선이겠지요. 또 하나... 이글에서 구시대적인 자본-노동 충돌 이론에 입각한 노동운동론을 아직도 주창하고 있는데 상당히 우려가 되는군요. 물론 노동자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투쟁할 권리가 있습니다. 지금 '1억원씩 받는 주제에..' 이런식의 얘기를 하고자함이 아닙니다. 노조의 무리한요구를 받아들이기위해 하청업체를 쥐어짜는 기업이 잘못!이란 구시대적인 노동자관에 대한 지적을 하고 싶은겁니다. 기업은 이윤을내야합니다. 적자가 쌓이고있는데 노동자들의 힘이 커서 그들의 요구를 들어어주지 않으면 안될 경우에는 다른데에서 비용을 줄여야 하는것이 당연하지요. '나는 내 권리를 위해 싸웠을뿐이다!' 그럼 노동자란 계급이 예전처럼 그냥 시키는일하고 거기서 돈받아 잘먹고 잘사면되는 그런 계급이냐? 이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이미 노조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경영권에도 손을 대려 노력하는 시점입니다. 이번 아시아나 노조파업사태의 주여 쟁점사안도 그쪽이고요. 제가 노조의 행태를 비난하는쪽은 이런겁니다. 회사경영측면에도 영향력을 행사해서 노조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거기에대한 책임은 무조건 사측에돌리는 그런 작태가 싫다는겁니다. 노동자라고 그냥 시키는일만하고 돈받아 잘사는 것으로 땡해서는안됩니다. 노조라는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집단이 크고 강해지면강해질수록 거기에따르는 사회적인 책임과 영향력 또한 인지해야 하는겁니다. 세상은 노동자들만의 세상이아닙니다. 소수 경영진외에는 노조와 협상 테이블에 나오는 화이트 칼라들 또한 엄밀히 말해서는 노동자이기 때문입니다. 파업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예전처럼 노동자에게 아무런 힘이 없는 시대도아닙니다. 전세계게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있는 세상입니다. 노동자의 어려움을 파업과 투쟁만으로 증명하고 주장할수있는 시대가 아니고 얼마든지 주변에 어려움을 알리고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그런시대입니다. 이런시점에서 눈과 귀를닫고 그이후의 일은 내잘못아니라 모든것은 우리의 조건을 들어주지 않은 사측의 잘못이다! 라는 태도로 투쟁하는 것은 웃기는 짓입니다. 사회와 공익을 위해 희생하라는것이 아닙니다. 내가 파업했을때 나중에 뒷수습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려도 노조가 이제는 염두해둬야 할 시기라는 겁니다. 전임노조원들은 뭐하는겁니까? 임금 인상 투쟁 계획만 세우고 있는건가요? 아닙니다. 직접 경영권을 행사하지는 않더라도 회사의 사정과 연계하여 그사이에 어떻게 노조원들의 권익이라는 열매를 더 많이 얻어낼 수 있느냐를 연구해야하는 자리일 겁니다. 보다 능동적으로 회사의 경영상태에따라 노조원들의 권익을 축소 혹은 때에 따라 신장시켜 기업이라는 파이를 더더욱 키우고 거기서 더 좋은열매를 뽑아낼수있도록 노력하는 위치. 그것이 전임노조원의 위치일진데 우리나라의 전임노조원들은 그저 또하나의 국회의원 같은 자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는일이라고는 밥그릇 가지고 싸우는것 외에는 모르는, 모든것을 남탓으로만 돌리고 나는 죄없다고 주장하는 밥버러지들.. 그런 국회의원들입니다.(전부 그런건아니지만--;)
	238	노무현의 잔머리는 예술이다.. [새창]	2005-07-20 14:34:54	0	삭제
		그리고 이 글본문에 대한 내용.. 즉 사면에 관한 내용을 얘기해보자면 현 여당과 노무현 대통령이 진짜로 국민들 눈치를 본다면 자신에게 잘해준 이들, 혹은 친척등과 관계있는 사람은 죄의 경중을 떠나 절대 사면시켜선 안될겁니다. 인명 구출하는 소방관도 아는 사람은 제일 나중에 구출해야한다죠? 역차별이라 할 수 있지만 그런 것이 깨끗한 정치를 표방하는 사람에겐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자신의 뜻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결단이 될겁니다. 진짜로 현 대통령의 고충을 잘 이해해줄 측근이나 가족이라면 의당 감옥안이 좀더 불편하더라도 감내해줄 수 있을겁니다. 현대통령은 국민들의 '바꾸자는 열망에 의해' 지금의 그자리에 있는것이니까요. 죄의 경중을 떠나 사면에 측근과 가족이 줄줄이 나온다면, 아니 이런식으로 미리 여론에 흘려 일찌감치 물타기를 시작한 걸 보면 정말 바꿀 수 있는 대통령과 정치정당이 아니라 평범한 정치인들에 불과 했었을수도 있겠습니다. 나라의 지도층이라는 자리는 종종 평범한 인간이상의 결단이 요구됩니다. 아무리 전에 은혜를입었어도 뜻하는 바, 개혁이라는 열매를얻기 위해서는 이런식으로 논란이 될수있는 사안은 일찌감치 차단하고 진땅은 디디지도 않는 센스를 보여주는것이 어떨까요?
	237	노무현의 잔머리는 예술이다.. [새창]	2005-07-20 14:25:39	2	삭제
		단순히 '갈아치우자'라는 생각만으로는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봅니다. 현재 가장 큰 야당이 예전에 역적질을 한 인물들이 다수 실세에 포진해 있더라도 그들을 모조리 몰아내기전 까진 현여당의 어떠한 과실도 눈감아 주는것이 '순서'라는 뜻은 결코 이치에 맞지않습니다. 아마도 그런식으로 야당이 현 여당 세력에 의해 모조리 밀려날 때 쯤되면 현여당이 비리를 차곡차곡 쌓아 현 야당이상으로 부패해있으면 또 다른 신당, 신정치세력을 일으켜 그걸 처벌하고 정화해야합니까? 아마 그런식으로 끝이 없을 겁니다. 현재 야당의 실세와 같은... 도덕적으로 비판받는 무리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여당자체가 새로운 비리를 자제하고 정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만 현실은 여당이나 야당이나 똑같은 놈들이라는 의식만 점점 번져가고 있지요. 이 사이트의 친 여당적인 성격에 대해 한 마디 하자면 불평하시는 중립, 혹은 친 야당적인분들... 친여당적인 게시판 여론에 대하여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내심과 논리성을 발전시키시길 추천합니다. 어지간한 반대클릭에는 눈하나 깜빡하지 않을 수있는 굳은심지와 무조건 여당옹호를 외치는 소수의 댓글들에는 좀 피곤하더라도 (예전 한나라 알바 상대 할 때처럼....) 앵무새 처럼 같은말을 반복해주거나 가뿐하게 씹어주는 수도 있습니다. 요는 그렇게 증오하는 노빠등의 방법을 그대로 답습하지 말고 즐겁고 유익한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는 센스!를 갖춰달라는 부족한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_-; 조금만 노력하면 어린애들도 읽어보고 어느쪽이 진짜 '~~빠'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사족이지만 천둥벼락님이나 공고출신님은 지능형 안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_-;
	236	우리나라 경찰, 세금 왜 주냐? [새창]	2005-07-12 03:18:07	0	삭제
		1. 일단 평화로운 인간 띠 잇기 시위를 하려고했다는것 자체가 좀 -_-;;; (중반부 동영상은 완전히 전경 방어 시위대공격 양상인데 -_-; 물론 확성기로 약올리고있기는 하지만...) 2. 싀탱님 -_-; 현여당과 대통령은 본 동영상과 직접적으로 관계없습니다. -_-; 3. 뭐 저 동영상만 보고 누구네 경찰이냐고 신경질 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_-; 어느쪽이 선공했는지 알수없으니 -_-; 솔직히 '평화로운 시위'운운하는것도 너무 쉽게 폭력시위로 변질되곤 하니까요. 4. 미군철수는 좀더 다각도로 논의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평택으로 내려갈 바에는 차라리 그냥 다 빼버리는것이 어떨까 하는생각도 드는군요. 물론 전쟁나면 가장 가까운 미군기지가 현해탄 건너에 있느냐 한반도 남부에있냐 중부에 있냐에따라 초동 방어태세가 바뀐다지만... -_-; 따지고보면 뻔히 미군기지있는데에는 북한제 미사일의 공격 표적이 될 수도있으니;;; 그렇다고 빼자니 육군위주의 기형적인 우리나라 군 편제때문에 꺼림직하고;;; (우리나라 전쟁시 작전이란게 전부 미군위주로 짜여져있으니;;;)
	235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실명제가 위험한이유. [새창]	2005-07-08 13:53:39	3	삭제
		이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의 뒤에서 숨어서 타인을 비방하는 행위도 문제이긴하지만 특성상 마음먹고 하려면 얼마든지 엄청난 양의 개인정보를 빼낼수 있는곳이 인터넷인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터넷 여기저기서 요구하는 개인정보 특히 주민번호같은 요구는 빨리 사라져야합니다. 내노라하는 포털사이트나 은행, 카드사조차도 뚫립니다. 실명제는 확실히 양날의 검입니다. 단순한 양날의 검 정도가 아니라 손잡이도 칼날로 되어있는 아주 지독히 위험한 양날의 검입니다.
	234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실명제가 위험한이유. [새창]	2005-07-08 13:53:39	18	삭제
		이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의 뒤에서 숨어서 타인을 비방하는 행위도 문제이긴하지만 특성상 마음먹고 하려면 얼마든지 엄청난 양의 개인정보를 빼낼수 있는곳이 인터넷인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터넷 여기저기서 요구하는 개인정보 특히 주민번호같은 요구는 빨리 사라져야합니다. 내노라하는 포털사이트나 은행, 카드사조차도 뚫립니다. 실명제는 확실히 양날의 검입니다. 단순한 양날의 검 정도가 아니라 손잡이도 칼날로 되어있는 아주 지독히 위험한 양날의 검입니다.
	233	절대로 의사한테 성기 맡기지 마라 [새창]	2005-07-05 16:38:38	0	삭제
		조금 지겨운 얘기.... 물론 저도 수술 안했습니다만 거시기에 아무런 지장 없기는합니다 -_-; 그래도 이젠 너무봐서 식상한 얘기군요.
	232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새창]	2005-06-20 13:31:07	0	삭제
		나라를 지킨다는 미명하게 군대갔다가 어이없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전쟁이 없어지고 통일이 되고 우리나라 별 수가 줄어야 이런 비극이 줄어들텐데요...
	231	오락 많이 하지 마세요. 살인마 될수도 있어요. [새창]	2005-06-20 13:14:13	1	삭제
		이건 아침에도 기사읽어봤지만 비약이 너무심하더군요 -_-;;;
	230	[한나라당게시판펌] 전여오크 심층탐구 [새창]	2005-06-14 16:02:55	0	삭제
		뒷북! 둥둥둥둥쿵쾅창!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6-10 18:04:37	13/13	삭제
		가림대높이랑 비교해볼때 확실히 차고가 매우낮은차... 결국 스포츠카 계열일 가능성이 매우높군요. 위에 어떤분이 엘란이라하셨는데 엘란 맞을듯;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6-10 18:04:37	2/4	삭제
		가림대높이랑 비교해볼때 확실히 차고가 매우낮은차... 결국 스포츠카 계열일 가능성이 매우높군요. 위에 어떤분이 엘란이라하셨는데 엘란 맞을듯;
	227	백수들의 용던벌이 [새창]	2005-06-10 17:22:03	0	삭제
		토스시스템 없어졌잖아요 -_-; 아니 정확히는변경됐죠
	226	미안하다, 낚시했다.... 너 !!! 낚였니,? 노빠야.... [새창]	2005-06-10 12:57:48	0	삭제
		끝에 직장 운운한건 예전에 거론되던 모 정치인의 '백수론'을 떠올리게 만드는군요 ^^; 솔직히 거의 끝까지 뭐 그럴수도있구나... 라고 보고있다가 저 직장운운때문에 눈배렸습니다. 그리고 없는이유님? 노무현호감=노빠=친북주의=김일성우상이라는 말은 이글어디에서도 저는못봤는데요? -_-; 단지 제 부족한 눈으로 봤을땐 노무현 우상주의에 불만을 많이 가진글로만 보이는데...... 노무현대통령이 싫어 한빠가됐다고 모두 그런논리로 무장하고있을거란 추측만으로 저런 생각을 하고계신것인가요? 사실 노무현 절대주의는 충분히 우려해야합니다만 맨앞에쓴바와같이 맨끝에 붙은 직장운운때문에 완전히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사족이지만 전 해외나가서도 별로 우리나라가 자랑스럽지 않았습니다. 무조건적인 애국심은 제가 이기적인 인간이라서 그런지 저에게는 고취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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