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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5	타임誌“아시아 국가，日에 감사 인사해야” [새창]	2005-08-19 12:25:34	0	삭제
		여기다 써봤자 별 영향도없겠지만.. =_=;;; 뭐... 박정희가 아니었다면~...이라고 말하는것과 결국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_=; 역사는 이미 흘러가버렸고 우리에겐 현실이 남은거죠. 일본이 없었다면? =_=; 우리나라는 아직도 '대한제국'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일본과 같은 입헌군주제의 국가가 되지 않았을까요? 힘없는 중립이었던 당시우리나라를... 사실상 중국도 서구 열강에 의해 난도질 당한상태였으니 아주 아귀다툼이 됐을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지만 정말 중립을 인정해줬다치고..... 왠지 암울하군요 -_-;; 내세울만한 서구기술도 없고 자원도 빈약하고 =_=; 교육 수준도 나아져가고 있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바닥수준이었겠고 -_-;;;;(긁적) 고도성장을하던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처럼 식민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_=;;;;;; 문호개방도 너무 늦었고 -_-;;;;;;;;;;;;;;; 요즘 유행하는 대체역사소설 마냥 미래에서 온 선진기술과 사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 개화적인 인물들이 정신똑바로 박힌것도 아니고;;;; 어떤면에서보면 우리가 일본에게 먹힘으로 인해서 우리가 미워해야할 대상이 일본으로 국한된 것일지도 모르겠고 딴나라에게 당했다면 일본이 한것처럼 착취하지는않았을지도 모르고.. 아무튼 복잡하군요. (머리아프기 시작) 차라리 러시아와 연합해서 일본을 견제하는게 정답이었으려나? 흠흠.. 확실히 외교적인 능력이 뛰어났으면 빈약한 군사력과 기술력을 가지고도 (어쩌면 러일전쟁 참전을 통해 러시아로부터 뭔가 얻어냈을수도;;) 살아남을 수있기는하군요 흠흠... 이 기회에 자료좀 수집해서 러일전쟁을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 소설이나 하나 써볼까나? =_=;;; 긁적
	254	뭐 오유시게에서 반대 엄청 먹겠지만 [새창]	2005-08-19 12:11:16	0	삭제
		흠흠... 사족을 또 쓰자면 우리나라보다 근무시간 많은나라는 좀 산다는 나라중에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만 그렇게 생각하면 단위시간당 일의 효율성이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얘기와도 상통된다는게 아닐까요? 자꾸 쌀나라의 경우를 들어서 죄송하지만 우리나라와는 달리 쌀나라는 기부시 세금해택이 엄청납니다 =_=;;; 기부금액수=세금과 거의 일맥상통해서 나라에 세금내느니 그만큼 기부해서 좋은 이미지도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지요. 걔들도 정말 선의로 노블리스 오블리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뭐 자본주의 사회라는것이 돈으로 얘기하는거니.... 우리나라도 기부금액에 따른 세금혜택이 있기는 하지만 쌀나라에 비하면 코딱지 만한데에다... 돈좀 번다는 사람들(월급쟁이들을 제외한 기타등등등)은 이런저런 완전히 관행으로 굳어진 불법인지도 모르고 자행하는 탈세들로 인하여 기부금 내느니 세금내는게 더 편하니까요(그나마도 안내서 방송타는사람들보면 정말;;;) 사회에서번 돈은 사회로 환원해라.. 라는 말은 솔직히 이상적인 말 같습니다. 솔직히 그런 정신으로는 아귀 다툼같은 세계시장에서 살아남기힘들죠 =_=; 물론 사회에 환원해서 기업이 얻을수있는 이득도 없지 않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과정 자체도 '기업의 이득'을 노리는것이니 역시 돈도로돈돈돈.... -_-; 뭐 아무튼... 기업들이 번 돈을 사회로 환원 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의 실패원인이 인간의 이기심을 배재해서라는 것을 잊지말아주십시오. 아무리 아무리 이상과 도덕을 강조해도 어느 순간 머리를 들어버리는 이기심앞에서 와르르 무너져버립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정말 인간의 이기심만 빼고 보자면 상당히 이상적인 사회 체계입니다만 그거 그 이기심 하나를 배재 못하는겁니다 =_=; 그것 때문에 단지 꿈일뿐인 체계인것이지요. 우리나라의 특유의 가진자를 미워하면서 가진자를 따라하고 싶어하는 근성 역시 뭐...... =_=; 솔직히 핸드폰 좀 없에고 자가용도 좀 없에고 (솔직히 우리나라 차 유지비 엄청난거 아는사람은 다압니다. 엄청난기름값, 주차비, 보험료, 세금..) 먹고싶은거 좀 덜먹고 해서 돈모으면 돈모일겁니다. 소비행태는 소득 2만불넘은 다른나라 국민들보다 훨씬 더하면서 돈없다고 아우성치는 우리나라사람들 이상하다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253	뭐 오유시게에서 반대 엄청 먹겠지만 [새창]	2005-08-18 19:20:11	1	삭제
		1. 그 잘난 쌀나라가 요즘 그럭저럭 꾸려지고있는 이유는 클린턴 민주당 정부 당시에 시행된 분배정책의 성공 때문입니다. 올바른 분배정책은 필요합니다. 2. 분배정책은 좋지만 그것이 노동계에서 원하는 노동정책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노동계에서 원하는 노동 정책은 노동귀족의 노동귀족에 의한 노동귀족을위한 정책이면 오케이인듯 합니다. 3. 현 정권은 매우 특이한 정권임은 틀림 없습니다. 좌파적인 정책이라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좌파라는 오명을 쓰고있는가 하면 노동계에 우호적이지도 않고 재계와도 사이가 안 좋습니다. 마치 '공공의 적'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변화의 시작이 되는정권일까요? 아님 그냥 실패한 개혁에 의한 내리막의 시발점일까요? 그건 몇년 더 지나봐야 알겠습니다만....
	252	대북지원에 대한 자세 [새창]	2005-08-05 21:19:14	4	삭제
		삼성건은 한나라뿐아니라 정치권 전체의 비리죠 =_=; 솔직히 저도 북한 송전은 반대입니다 =_=;
	251	미디어몹 - 7월 26일자 헤딩라인 뉴스 [새창]	2005-07-28 17:15:46	0	삭제
		26일자라서 그런지 추가된 도청내용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군요. =_=; 별로 안불쌍한 昌만 보험사주로 나오네요. 그 보험사 사실은 정치인들 공동명의로 되어있던데 -_-;;;; ㅋㅋㅋㅋ
	250	미디어몹 - 7월 26일자 헤딩라인 뉴스 [새창]	2005-07-28 17:15:46	0	삭제
		26일자라서 그런지 추가된 도청내용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군요. =_=; 별로 안불쌍한 昌만 보험사주로 나오네요. 그 보험사 사실은 정치인들 공동명의로 되어있던데 -_-;;;; ㅋㅋㅋㅋ
	249	AIDS 막아주는 포경수술 [새창]	2005-07-27 11:50:37	1	삭제
		가능성일 뿐. 거기다 표피 수분설은 역시 통계자료에서 얻어낸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측한 '가설'일뿐 -_-;; AIDS바이러스가 창궐한 가운데 수많은 보균자한테 모종의 물건들을 '담궈'나온 데이타를 점점 증가추세이긴 하지만 보균자가 극소수인 서구문명사회에 대입하면 어쩌자는거지? -_-;
	248	한나라당 불법자금 [새창]	2005-07-27 00:41:38	0	삭제
		정치인들 하는 얘기가 다 그렇죠 뭐 -_-; 솔직히 현 대통령도 자신만만하게 1/10 발언을 했지만 지키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환원이니 뭐니는 다 지난 대선 얘기였으니 지지난 대선 얘기는 또 다른거라고 우겨도 되고 ㅋㅋㅋ
	247	고대 총장 '대학교 등록금 천500만원은 받아야' [새창]	2005-07-26 16:49:30	0	삭제
		ㅋㅋ 물가 인상을 선도하는 대학 등록금을 더올리자니 아주 미쳤군요 -_-; 홍일식부터 시작해서 마음에 드는 총장이없네 -_-;
	246	[15금]현재 이 지구의 평화를 가로막는 제 3대 악의 무리 [새창]	2005-07-26 16:45:12	0	삭제
		솔직히 인간의 존재 자체가 죄악입니다 (쿨럭!) 오오.... 그야말로 모종교의 원죄론이군요 ㅋㄷㅋㄷ 뭐 사실 다들 자기만 잘먹고 잘살겠다는 이기심이 증폭되고뭉쳐서 벌어지는일 아니겠습니까?따로 악의무리들을 번호까지 메겨가면서 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씹으면뭐합니까? 씹히질않는데 -_-;; 씹을수있을만큼 턱뼈랑 이빨을 강화하고 키워서 씹어봅시다. 우리는 가능성만 있지 현재는 너무 약합니다. 미래의 가능성만으로 현재에 떵떵거릴수는 없는거지요.
	245	한겨레에서 품 영국유학생이 바라본 영국테러에 대한 글 [새창]	2005-07-26 12:27:17	1	삭제
		좁쌀떡님은 기독교랑 원수지신듯 -_-; 아무튼 본문내용이 호도되는듯해서 한 말씀올립니다. 본문내용을 정리해보자면 결론은 '영국경찰을 너무 매도하지말고 테러세력을 비호하진말라. 로 정리되겠습니다. 무슬림 어쩌구 하는것은 이슬람권 특유의 문화때문에 어쩔수없이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고립되어갈 수밖에없다... 라는 단서를 달아놓은것에 불과해보이는군요. 그리고 모든 죄악의 원흉이 알카에다인것처럼 알려지고있는데 사실상 그건 모르는 일입니다 쌀나라의 정보공작이 어디 보통이어야지요 -_-;; 먼저 선공한 미국측 때문에 대체로 얌전하게있으려던 이슬람원리주의자들이 자극되어 우후죽순격으로 튀어나와 테러를 벌이고있다고 생각하면 그게 더 맞을것같습니다.
	244	대략.. 여긴 미친놈들만 있는듯.. [새창]	2005-07-24 20:11:05	5	삭제
		간만에 반대표 누르게만들어주는분 발견 -_-; 어지간해선 반대표안누르는구만;;;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7-23 16:01:16	0	삭제
		1. 장수들에대하여. 원균 바보설과 이순신 영웅설에 대해서 한마디. 원균은 분명 뛰어난 장수는 아니었던것같습니다. 다만 못난장수도 아닌 평범한 무관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봉높아서 장군까지 됐다고나 할까나. 이순신의 영웅설은 어느정도 맞습니다. 당시 복잡한 당파싸움과 실제 이순신이 백의 종군됐었다는걸 감안하면(거기다 이순신 자살설까지) 이순신은 실제 권력실세로부터 상당히 껄끄러운 존재였음에 분명합니다. 다만 그가 공신반열에 오를수있었던이유는 '전사했기 때문'이지요. 죽은영웅은 권력자들이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법입니다.-_-; 2. 한에 대하여. 민족성 에 뿌리깊게 박혀있는것이 한이 맞기는 맞을겁니다. 다만 한맺혀 피눈물흘리는것에 그치지않고 그것을 해학과 풍자, 한잔 술과 하나의 몸짓으로 풀고 승화할수있는 민족이라는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일본애들처럼 하잇! 하고 끝내는게아니라 안보는데에서는 나랏님 욕까지 한다고, 어지간하면 마음껏 투덜거리고 웃어 스트레스를 풀 수있는 그런 민족이 우리 아닐까요? 그게 '잘 잊는다'라는 단점으로 나타나는것일지도.....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7-23 16:01:16	2	삭제
		1. 장수들에대하여. 원균 바보설과 이순신 영웅설에 대해서 한마디. 원균은 분명 뛰어난 장수는 아니었던것같습니다. 다만 못난장수도 아닌 평범한 무관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봉높아서 장군까지 됐다고나 할까나. 이순신의 영웅설은 어느정도 맞습니다. 당시 복잡한 당파싸움과 실제 이순신이 백의 종군됐었다는걸 감안하면(거기다 이순신 자살설까지) 이순신은 실제 권력실세로부터 상당히 껄끄러운 존재였음에 분명합니다. 다만 그가 공신반열에 오를수있었던이유는 '전사했기 때문'이지요. 죽은영웅은 권력자들이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법입니다.-_-; 2. 한에 대하여. 민족성 에 뿌리깊게 박혀있는것이 한이 맞기는 맞을겁니다. 다만 한맺혀 피눈물흘리는것에 그치지않고 그것을 해학과 풍자, 한잔 술과 하나의 몸짓으로 풀고 승화할수있는 민족이라는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일본애들처럼 하잇! 하고 끝내는게아니라 안보는데에서는 나랏님 욕까지 한다고, 어지간하면 마음껏 투덜거리고 웃어 스트레스를 풀 수있는 그런 민족이 우리 아닐까요? 그게 '잘 잊는다'라는 단점으로 나타나는것일지도.....
	241	아시아나 조종사의 반박글... 수준 떨어지는 반박입니다(다음펌) [새창]	2005-07-23 15:49:56	0	삭제
		솔직히;;;; 조종사 훈련이상으로 빡센 학위 과정을 하고도 연봉 1억 못받는게 이공계 석박사들의 현실이거늘 -_-;;; 대기업에가도 연구원들은 노조도 가입안시켜준다오. 나름대로 관리직이라나 뭐라나. 하는일은 거의 노가다인데도... (어떤데에선 약품으로 삽질도 해야한다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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