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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인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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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인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0 죽음의 트라이앵글...... 글씨 이게 뭔소린지 [새창] 2006-03-30 12:00:13 7 삭제
    교육제도의 문제지만 지금 말하는 죽음의 트라이앵글은 이미 존재했던겁니다 사실... 수능제로세대가 이미 겪었던 일이죠 -_-;; 당시 내신, 수능, 본고사의 삼박자! 물론 지금입시제도와는 차이가 있어서;;; 수능 잘보고 내신좋은애들이 먼저 수능+내신으로 특차들어가고 나머지 애들이 본고사에 매진하던시절;;

    입시제도야 그렇다 쳐도 대학에 반드시 들어가야 사람구실 하는것처럼 느껴지는 현재의 사회체제로는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뀌어도 마찬가지일 듯한데요 -_-;;

    299 죽음의 트라이앵글...... 글씨 이게 뭔소린지 [새창] 2006-03-30 11:23:44 0 삭제
    요즘 0교시, 야자문제라던가 체벌문제 교사문제 등등을 보고있자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곤하죠. 예전에 비해 학생들의 권리가 엄청나게 많이 신장됐으니 그냥 다녀라~~ 라고 할 수도없으니 그냥 나이든사람들은 그러려니~~ 해야할듯합니다. 뭐 학생들은 학생들 나름대로의 고민들이 있으니까요.

    전 수능 제로세대인데요 ㅇ_ㅇ;; (이것만으로도 제 연령층이 대충 공개됩니가 콰쾅!) 그때도 장난아니었지요. 익숙한 학력고사를 팽개치고 갑자기 왠 수능이냐! 라는식의 불만이 팽배했지만 당시학생들은 확실히 꼼짝도못하고 시키는대로 끌려갔었습니다;; 얼마전에 문제가 됐었고 지금도 가끔 회자되는 0교시는 기본이었고;;; 저희학교는 다행이도 야자가 진짜 '자율학습'인 학교라서 오후는 비교적 여유로웠지만 ㅋㅋㅋ

    그때와 지금의 가장큰 차이점은 역시 방과후에 뭔가 할일이 있냐 없냐의 차이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때는 PC방도 없었고 밤늦게 할일도 없으니 공부만 파는 녀석들 아니라면 아침에 '피곤하다'라고 할일도 별로 없었지요. 학원이 늦게 끝나봐야 새벽 1시;; (요즘은 게임하다 밤새는것도 비일비재하니;; )
    298 죽음의 트라이앵글...... 글씨 이게 뭔소린지 [새창] 2006-03-30 11:23:44 4 삭제
    요즘 0교시, 야자문제라던가 체벌문제 교사문제 등등을 보고있자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곤하죠. 예전에 비해 학생들의 권리가 엄청나게 많이 신장됐으니 그냥 다녀라~~ 라고 할 수도없으니 그냥 나이든사람들은 그러려니~~ 해야할듯합니다. 뭐 학생들은 학생들 나름대로의 고민들이 있으니까요.

    전 수능 제로세대인데요 ㅇ_ㅇ;; (이것만으로도 제 연령층이 대충 공개됩니가 콰쾅!) 그때도 장난아니었지요. 익숙한 학력고사를 팽개치고 갑자기 왠 수능이냐! 라는식의 불만이 팽배했지만 당시학생들은 확실히 꼼짝도못하고 시키는대로 끌려갔었습니다;; 얼마전에 문제가 됐었고 지금도 가끔 회자되는 0교시는 기본이었고;;; 저희학교는 다행이도 야자가 진짜 '자율학습'인 학교라서 오후는 비교적 여유로웠지만 ㅋㅋㅋ

    그때와 지금의 가장큰 차이점은 역시 방과후에 뭔가 할일이 있냐 없냐의 차이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때는 PC방도 없었고 밤늦게 할일도 없으니 공부만 파는 녀석들 아니라면 아침에 '피곤하다'라고 할일도 별로 없었지요. 학원이 늦게 끝나봐야 새벽 1시;; (요즘은 게임하다 밤새는것도 비일비재하니;; )
    297 저희집 햄스터입니다. [새창] 2006-03-21 09:17:41 0 삭제
    예전엔 정글, 골든, 로보, 알비노 시베리안 등등 대식구(로보가족들까지해서 한꺼번에 스무마리 이상 키우던 시절이.. 아련;;)를 건사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마지막남은 골든까지 보낸후 안키우고있죠 -_-; 이쁘긴 이쁜데 냥이나 강아지등에 비해 너무 명이 짧아서 다시키우기 싫어요;;;

    그렇다고 아가들 만들자니 한번에 태어나는 애들 분양할데도 없어서;;;

    아 그리고 위에분... 17마리까지 키우셨다는분 로보나 정글 같은 녀석들이 약간의 사회성이 있다지만 또 케이지를 어떤거 쓰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한케이지에 17마리나 있었다면 피보는건 당연하답니다 --;;;; 그리고 햄스터가 외로워서 죽는다는 헛믿음이 있는데 암수한쌍보다는 싱글로 키우시는편이 여러모로 안전하답니다;; (특히 골든은;) 암수한쌍 넣어두면 자제못하고 아가들을 대량생산하거든요... 그러면 일단 어미가 건강 안좋아지고 그러면 아가들을 건사하지 못해 죽여버리는 악순환발생...

    골든같은 경우 암수한쌍도 같이 못길러요;;; 정글이나 로보같은 경우도 어렸을떄부터 같이기른 암수가아니라면 처음합방시킬땐 각별히 주의를해야할정도로.. 녀슥들도 영역권개념이 확실합니다;;
    296 대한민국은 산유국입니다. [새창] 2006-03-21 08:53:51 0 삭제
    국내 내수 기름값 올리려고 가끔 원유를 덤핑으로 일본등지에 처분한다는 얘기도 이쑈지요 ( -_)
    295 정말 참을 수 없는 단순 명쾌함 [새창] 2006-03-13 18:13:11 5 삭제
    긁적 자기아들 아닌지도 모르고 애가 걷기도 전에 춤춘고 말하기도 전에 노래한다고 동네방네 자랑한게 죄랄까요? =_=;
    294 황우석 교수님 사태에 대해서.. 과거의 사건이 떠오릅니다 [새창] 2006-03-13 18:11:22 1/12 삭제
    완전 유적일세;;;;

    그보다... 황우석박사님이 좀 잘나가긴했지만 '생명공학의 에이스'라는데에는.. (아련)

    줄기세포가 좀 유망한 분야이긴 했지만 어차피 황우석박사님은 줄기세포가 아닌 동물복제 계열의 스페셜리스트... 였는데 생명공학계를 대표하는 에이스 연구자로까지 여겨졌었군요;;; 동물복제에 필요한 배반포 형성기술을 바탕으로 줄기세포분야로 뛰어들었을뿐;;
    293 박사모 사이버전사대.. 이거 진짠가요..? ㅡ.-; [새창] 2006-03-09 18:15:28 0 삭제
    =_=;; 2005년 1월;;;
    292 ◆◆ 처녀생식여부가 왜 그리 중요한 문제인지? ◆◆ [새창] 2006-03-09 01:08:55 12 삭제
    우와 제가 잘못알고있는게 많은가보네요 -_-;;

    1. 무균돼지로 어떻게 윤리문제를 벗어나는데요? 난자를 사용하는 이상 윤리문제는 벗어나기 정말 힘듭니다 =_=;; 그리고 제 부족한머리로는 무균돼지랑 윤리문제가 어떤 관계가있는지 도저히 연관이 안됩니다.

    2. 생명공학약품의 상용화에 대해서 잘모르시는듯;;; 우리나라에서 임상실험을할뿐 이건 완전히 사실 케이스바이 케이스고;;; 실제로 인정받기위해서는 까다로운 규정을 모두 지켜가며 실험을 해야합니다. 이거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다고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거 전세계적으로 팔리는 약품만들려면 대부분 최종 혹은 그전단계에서 외국에 특허권을 팔아버린다고 알고있습니다. 들어가는비용과 리스크를 우리나라의 알량한 재원으로는 도저히 못감당하거든요--;;;

    즉 우리나라에서 현재하는 임상 실험은.. 황박사님이 불어넣은 꿈에 취해 거의 편법으로 임상실험의 허들을 낮춰놓은거고 실제 상용화 약품으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갈길이 머나멀다는겁니다 --;;;;

    그리고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환상 하나를 깨어드리자면 제가 알기로는 치료효과가 큰만큼 어디로 튈지 더모릅니다. 성체에 비해 배아나 수정란 줄기세포가 훨씬 분화율이 높기는하지만 그만큼 뭘로 분화될지 , 얼마나 분화될지 알수없는 골치덩이란것이지요 --;;;; 끓이는법이 같다지만 뒤에 진라면이 되는지 신라면이 되는지는 재료에따라 달라진다는거죠 -_-;;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만 사람생명가지고 장난칠때는 조심해야합니다.
    10년이지나도 상용화될지모르는기술에 천문학적인돈을 때려넣는 이유는 간단합니나. 리스크가 큰만큼 결과물이 달다는것이지요. 황교수의 원천특허는 돈이 될지 안될지 불확실하지만 그 이후에 이어지는 특허들은 황교수의 주장처럼 대박 일수도있기 때문입니다.
    줄기세포연구는 계속 되어야하지만 황교수의 결백주장은 현시점에서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에 아무런도움이 안됩니다; 이미 완전히 신용을 잃은겁니다.
    291 ◆◆ 데이터 부풀리기에 대해 ◆◆ [새창] 2006-03-09 00:36:41 11 삭제
    즉 똑같이 가능성 희박한특허인데 그거하나 잡아보겠다고 다른 가능성을 똑같이 도맷금으로 팔려버린 우리나라 과학계의 실추된 신뢰성은 뭘로 보상할거냐는겁니다.
    290 ◆◆ 데이터 부풀리기에 대해 ◆◆ [새창] 2006-03-09 00:35:21 13 삭제
    왜 그리 황교수님을 믿는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만;;;; 그리고 몇개 만들어졌는지가 왜 안중요합니까 =_=;;;;

    들어간 난자수와 생성된 줄기세포의 숫자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_-;;;; 난자수에비해 성공적으로 얻은 줄기세포수가 적다면 왜 윤리적인 문제를 무릅쓰고 배아줄기세포를 연구해야하는지에 대한 기본 베이스가 흔들립니다. 똑같이 얻기 힘들다면 성체로 전환하는게 오히려 낫겠죠 --;

    현재로서는 검찰수사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려야 하지만 황교수가 바꿔치기당했다고 우기는건지. 아니면 정말로 뭔가있었는데 바꿔치기 당한것인지 아니면 아랫사람들이 다 조작하고 황교수한테 잘됐다고 우겨서 멋도모르고 바꿔치기 당했다고 생각하는지 알수없습니다 -_-;;

    하지만 분명한것은 2개를 11개로 부풀린것 때문에 한국과학계가 이미 싸잡아 불신당하고 있다는것이지요. 아래 특허에 관한 내용에도 썼지만 황교수의 원천특허말고도 가능성있는 특허는 많습니다. 황교수님의 환상적인 언론플레이가 줄기세포에관한 장미빛 미래를 꿈처럼 심어놨을뿐입니다. 하지만 그꿈을 여러분에게 보여주기위해 황교수하나와 그 팀의 영달을 위해 2개를 11개로 부풀린 그것만으로 전체 한국과학계가 싸그리불신 받고있는 사태를 이 글 쓰신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289 ◆◆ 처녀생식여부가 왜 그리 중요한 문제인지? ◆◆ [새창] 2006-03-09 00:26:16 13 삭제
    다시 말하지만 이유야 어쨌거나 이미 '조작했다'라는것이 자타공인 되어버린 이상 황교수님의 학계내 파워는 0이 되는겁니다 -_-;; 설령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면죄부를받는다 쳐도 앞으로는 어떤 좋은 결과를 내어도 그 데이터는 불신받을겁니다.
    288 ◆◆ 처녀생식여부가 왜 그리 중요한 문제인지? ◆◆ [새창] 2006-03-09 00:22:53 14/10 삭제
    1. 서울대 조사가 엉터리고 단지 황교수를 음해하려했다.. 라고하신다면... 일단 그렇다고 하지요

    2. 줄기세포는 성체와 배아현재 두군데에서 추출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배아줄기세포는 전세계적인 윤리문제 때문에 발전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연구란것은 배아와 성체 양쪽을 다 연구하는것이고 솔직히 황교수님이 100%면죄부 받고 잘나간다 하더라도 돈과 권력의 힘때문에 그것이 '우리것'으로서 발전할 가능성은 0으로 수렴합니다. 아마도 미국은 당장 윤리문제로 후려치겠죠. 그리고 쉬쉬해서 그렇지 미즈메디의 난자체취과정도 문제가있는것으로 몇번 나왔지요 (사실 전 황박사님이상으로 미즈메디 노원장도 고생해야한다는 쪽입니다만;;)

    3. 엄청난 로열티를 보장받는 원천기술들은 대부분 주목받지 못하는 기술이었을확률이 큽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주목받고 시작한 원천기술은 그것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이미 해당 원천기술 특허를 피할수있는 많은 대체기술들을 양산시키죠. 황우석박사의 페이턴트를 제가 안읽어 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내용만이라면 당장 배아줄기 세포연구를 전세계적인 윤리문제로 묶어 금지시키는 방법도 있고 배반포형성기술상의 여러 특허내용중에서 그걸 비껴나가는 다른 기술적인 방법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특허라는 것이 무지하게 세세하고 꼼꼼하게 글자하나 까지도 중요한거라서 여차하면 피하는구석이 생깁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그렇게 취득한 특허를 분쟁에서 지키기 힘든 여건이라는 것 역시 큰 문제입니다. 자본이 딸리다보니 특허소송나서 이기기가 힘들죠;;;

    전부 백번양보해 특허권이 유지된다는 면에서 하는 얘기고 그것도 특허 시효안에 상용화대박이 터진다는 전제하에 한 얘깁니다. 아무리 과학발전 속도가 눈부시다지만 FDA인증에만 1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르는걸 감안하면.... 저 원천기술 특허가 과연 얼마만큼의 부를 가져올지 전 부정적인 견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도 언급한말이지만 그런식으로 줄기세포의 장미빛 미래를 그리자면 그것외에도 우리나라 과학도들 이름으로 나가는 수많은 가능성 있는 특허가 많습니다; 오히려 줄기세포특허의 성공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
    우선 특허권 소멸시효이전에 상용화가 어렵습니다. 또한 실제 치료효과를 얻기까지 넘어야할 산이 너무많습니다. 가능성이야 무궁무진하다지만...

    혹시 유전자치료라는거 들어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 70년대부터 나온 개념인데요 간단히 말해 이상이 있는 유전자를 치유하거나 (암 같은것이 대표적인 유전자 이상질병입니다.) 혹은 치료단백질을꾸준히 생산하는 유전자를 투여해서 병을 고친다는 방법입니다. 매우 좋아보이죠? 되기만하면 정말 대박입니다. 이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실험실 수준에서 갑론을박 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도마찬가지지요 되기만한다면 대박입니다. 하지만.. 당장 황박사님 랩에서 일어난일만봐도그렇고 2개든 11개든 상관없다는데 실제로 2005년논문이 주목받은이유는 11개였기때문입니다;;; 성공률이 1개에서 11개로 11배이상 그것도 더 뭔가의미있게 부풀었기때문에 주목받은겁니다. 배양 드립다 어렵지요 배양했더라도 원하는대로 자라준다는보장없지요.

    거기다 배아냐 성체냐를 떠나서 가장 큰 문제는 원하는 기관으로 정확하게 분화시키는것인데 이것역시 현재 아무런 보장없습니다; 정말 맨땅에 헤딩입니다만.... 되면 대박이긴하지만=_=;;;; 물론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연구를해나가야하곘지만 황교수가 그걸해야하는 이유는 전혀없고 저 특허가 유지되야 연구가 선구자적인 격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이미 체면구길대로 구겼는데요?

    솔직히 아무리 우리나라사람들이 떠들어도 황교수는 진위여부를 다 떠나 2개를 11개로 부불린 시점에서. 그것도 조작조차 성의없이 한 시점에서 물건너간겁니다 -_-;;;
    287 장애인들이 구입한 땅 ‘판결’ 앞세워 빼앗다니… [새창] 2006-03-08 21:46:48 1 삭제
    저도 신자가 아닙니다만 아는분중에 세금 꼬박꼬박(십수년전부터) 내는분도 계시기때문에 모든 교회와 목자들이 저렇지않다는거 잘압니다 -_-;

    하지만..........

    신의 이름을 간판으로 걸고 장사하는 인간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에 또한 언뜻봐서는 구분하기가 어렵기떄문에 문제가되는겁니다;;; 뭐 교육과 종교는 아주 수지맞는장사라는말도 있지요 ( -_)
    286 장애인들이 구입한 땅 ‘판결’ 앞세워 빼앗다니… [새창] 2006-03-08 21:46:48 14 삭제
    저도 신자가 아닙니다만 아는분중에 세금 꼬박꼬박(십수년전부터) 내는분도 계시기때문에 모든 교회와 목자들이 저렇지않다는거 잘압니다 -_-;

    하지만..........

    신의 이름을 간판으로 걸고 장사하는 인간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에 또한 언뜻봐서는 구분하기가 어렵기떄문에 문제가되는겁니다;;; 뭐 교육과 종교는 아주 수지맞는장사라는말도 있지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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